초록글안녕안녕안녕 읽어주는사람몇없지만 두번째글을 쓰러왔어 키키ㅣㅣ킼ㅋ키ㅣㅣ 나오늘 신나게 놀았찌롱 어제내용 이어서 쓸게!!!! 그래서 그담날 아침에 살뺄려고 운동하는데 전화옴 따르르르르르ㅡ르르르릉은 무슨 진동울림 징징징징징징징징지지지지지베이베이베벱ㅂ베ㅔㅂㅂ벱ㅂ 난 그오빠 번호 몰랐어서 저장못했놨어.. 그래서 이시간간누구지..돈달라고하면 장애인흉내내야지 꿍얼거리면서 전화받으니깐 둘다정적...3초간..그래서 내가 여보세요?이러니깐 아 전데..이래서 내가 저가누구..이러니깐..빵..이래서 아!!!!!이랬어 그러니깐 오빠가 막 웃음 킼키ㅣㅋ킼ㅋ킼ㅋ킼ㅋ킼ㅋ킼이렇게웃음..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점심에 만났서 밥먹으러 갔었어! 밥먹는데 체할뻔..@.@ 둘다어색해서막 물계속마시고 한 십분정도 말도안하고 먹다가 오빠가 맛있어요?괜찮아요? 이래서 고개 겁나 열심히 끄덕거림 맛있어요 짱이에요 이러고 스파게티 촵촵먹음 나음식진짜 잘먹어 아빠가 진지하게 돼지라고하뮤ㅠㅠㅠㅠ아빠미어 그리고나서 베라가서 아이스크림먹었따!!!!!!!!!!!!! 겁나 마싯었어ㅜㅠㅠ큐큐ㅠㅠㅜㅜㅜ쿠ㅜㅜㅜㅜ쿠쿠쿠쿠쿠쿠쿠ㅜ 오빠고뭐고 진짜 아이스크림에집중함.. 대답하면서 열심히먹음!!!!!!!!!!!!!!!!!!! 근데 내가 먹다가 오빠한테 아맞다..빵값어떻게해요?이랬는데 오빠한 한숨쉬고 그냥먹어요..이러고 손에다시 숟가락쥐어줌..내가 응?네 먹어요 이러고 아이스크림먹고 집에 그냥가기 뭐해서 그냥 둘러다녔어.. 오빠 목말라하길래 내가 쥬스사줌!!! 오빠가 제가살게요.이러면서 빵집에서 했던거처럼 나밀쳤어..그래서 내가 내가내가살거에요.이러고 돈내고 오빠 주니깐 오빠가 주스먹으면서 막 실실웃음ㅋㅋㅋㅋㅋ귀여웠어..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집에데려다준다길래 차타고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걸어갔어 얘기하면서 걸어가는데 누가 야!!!!!!!!!!!이랬는데 목소리가 익숙해서 쳐다보니깐 아는 남자친구였어.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오빠랑 말많이했어도 막 옆에 확붙을정도로 친한건아니니깐 조금떨어져서 걸었는데 친구가 그거보고 나 모르는사람이랑 걷는줄알고 나잡고 멍청아 돈좀 아이스크림사먹게 백원만 아잉뿌잉 이랬음.. 나엄청 힘들었었어.... 근데 오빠가 옆에서 친구?이랬는데 걔가 어 일행이였냐..이러고 뛰어감..바보같았어.. 오빠가 걔보고 웃다가 누구냐길래 친구맞다고 그러니깐 그래..이러고 걔한테 잘해주라거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도착오분전정도쯤에 인도없는 도로걷고있는데 차와서 오빠가 내 손잡아서 자리바꾸다가 계속 잡고있었어 내가 막 부끄러워서 손가락 꿈찔거리니깐 손보고 손진짜작네요..이러길래 내가 별로안작은데..이러니깐 나보고 키도작다고 놀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오빠도 작거든요..이랬는데 오빠가 나 내려봄...이십삼센치..후..내키가 160인데 오빠키 182오빠가 185랬는데 설마 진짜겠어... 내려다보는데 설레는거야막커커자내애탙타ㅓ 얼굴빨게진거느껴져... 막 오빠가 손 꾹잡고 집다왔어요. 이래서 내가 오늘 재밋었어요 이러니깐 오빠가 나도 재밋었어요 들어가서 카톡해요 이러고 손빠빠이하고 갔당.. 오빠 20살이여도 한살차이밖에 안나서 금방친해졌었어!!!하루만에!!! 계속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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