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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uriel 전체글ll조회 22299l 7

 

 

 

 

 

눈을 떴다. 자연스럽게 떠진 눈을 비비며 시간을 확인하니 아침 10시 15분.

평소라면 열두시가 가까울 때까지 늦잠을 잤겠지만, 머리에 자꾸 떠오르는 너무 많은 생각들 때문에 오늘은 잠에서 금방 깼다.

생각이 많아서 잠든 것도 늦게 잠들었는데 이상하게도 몸이 적게 잔 것 만큼 피곤하지 않다.

 

 

 

 

어제 밤.

김한빈은 그렇게 예고도 없이 내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게 닿곤 아무런 말 없이 날 한참이나 내려다 보았다.

나 역시 아무런 말 없이 한빈이를 바라보다가 마주친 시선을 내가 먼저 피해 시선을 돌렸다.

한빈이는 입을 꾹 다문 채로 먼저 집으로 들어갔고 한빈이가 들어가자 마자 나는 쓰러지듯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너무 놀랐다.

놀랍고, 당황스러웠고, 한빈이가 너무나도 낯설었다.

하지만 그런 여러가지 혼란스러운 감정들 보다도 가장 내게 각인되는 감정은 김한빈이 내 입술을 터치하는 그 순간, 김지원과 있을 때 보다 심장이 더 미친 듯이 뛴다는 것이었다. 너무 무리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렇게 뛰다가 멈춰버릴까봐 겁이 날 정도로 아주 쿵쿵.

 

 

 

 

사람의 모습을 한 김한빈을 마주칠 용기가 도무지 나질 않아서 일부러 김한빈이 늑대인 아침에 일어난 것도 없진 않다.

늘 밤중에 몰래 내 방에 침입해 내 품에 파고들었던 김한빈인데, 어제 밤은 오지 않았다.

있다가 없어지면 그 빈자리가 큰 거라더니 있을 땐 그렇게 오지 말라고 하다가도 막상 없으니 옆자리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방 밖으로 나가 거실을 살피는데 거실에 여느 때 처럼의 김한빈이 보이지 않았다.

 

 

 

 

아직 자나? 조심스레 한빈이 방 앞으로 가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왠지 평소랑은 다른 느낌. 이유 모를 열기가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침대 위를 바라보니 몸을 웅크린 채로 잠든 한빈이의 등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이 보인다. 조금 거칠게 숨을 쉬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데, 아니나 다를까 숨소리가 조금 거칠고… 뭔가 이상했다.

 

 

 

 

" 한빈아? "

 

 

 

걱정되는 마음에 한빈이에게 다가가려는데 눈을 뜬 한빈이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내게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모습으로 날 바라보았다.

날카로운 이를 드러낸 채로 으르렁 거리는데, 정말 조금만 더 다가가면 한빈이에게 물릴 것만 같았다. 마주친 눈이 일렁였고 순간적으로 무서운 느낌이 들어 나도 모르게 뒤로 두 걸음 물러섰다.

그대로 침대에서 내려온 한빈이는 내게로 점점 다가왔다. 여전히 그르렁거리면서.

 

 

 

 

" …너 왜 그래…. "

 

 

 

 

떨리는 목소리로 한빈이를 조심스레 불렀는데, 그 순간 일렁이던 한빈이의 눈이 멈췄다.

으르렁 거리는 것도, 내게 날카로운 제 이를 내 보이는 것도 멈춘 한빈이가 내게로 천천히 다가와 제 몸으로 내 다리를 밀었다.

나가라는 걸까. 문쪽으로 미는 한빈이의 행동이 꼭 나가라고 말하는 것만 같아서 문 밖으로 순순히 나왔다.

한빈이에 의해 문이 닫히고, 나는 멍하니 방문만 바라봤다.

 

 

 

" 아픈 건가. "

 

 

 

아픈 것 치곤 뭔가 이상했는데.

걱정되는 마음에 한빈이가 사람이 될 때 까지 기다릴 생각으로 방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거실 쇼파에 앉았다.

지금 다시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 봐도 될테지만 한빈이가 제발 나가달란 눈을 하고 있기도 했고, 지금의 김한빈은 너무나 무서웠다.

조금 있다 문 다시 두드려 봐야겠어…. 쿠션을 꼭 끌어 안고 멍하니 꺼져있는 TV만 바라보는데 한빈이의 무서운 그 눈이 떠올랐다.

왠지 울적한 마음에 쿠션에 고개를 푹.

 

 

 

 

12시가 지났고 조심스럽게 한빈이의 방 문을 두드렸다.

'한빈아.' 하고 부르자 잠깐의 시간이 지난 뒤 방 안에서 '어.' 하는 짧은 대답이 들려온다.

'들어가도 돼?' 하고 물으니 답이 없다. 안 된대도 들어갈 생각으로 문을 조심스레 열곤 안으로 들어가는데, 침대에 한빈이가 걸터앉아 있다. 고개는 힘없이 떨군 채로.

 

 

 

 

" 너 왜 이래. 아파? "

 

 

 

내 질문에 한빈이가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본다. 아까 늑대일 때와 같이 사람이 된 지금의 한빈이도 눈빛이 일렁인다.

그 시선을 받으며 한빈이를 바라보는데 어제 일이 머리에 떠오르며 자꾸 나도 모르게 한빈이의 입술로 시선이 머물었다.

한빈이의 입술을 봤다가, 한빈이의 눈을 봤다가.

그렇게 다시 눈이 마주치는데 한빈이가 몸을 벌떡 일으켰다.

 

 

 

 

갑작스레 한빈이의 손에 쥐어진 내 손목.

그리고 어제 밤과 같이 벽으로 날 밀친 김한빈.

벽에 등을 대고 선 채로 김한빈을 올려다 보는 나.

 

 

 

전날 밤, 그리고 이렇게 마주보고 섰던 여태까지의 날들과 다른 게 있다면

이번엔 잠깐의 짧은 틈도 없이 김한빈이 내 양쪽 어깨를 꽉 쥐고 내 입술에 제 입술을 붙여왔다는 것.

 

 

 

너무나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놀라서 몸이 굳어버렸다.

김한빈을 밀어낼 수가 없었다.

김한빈에 의해 내 입술이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그 입술 사이로 김한빈의 숨이 느껴졌다.

 

 

 

 

김한빈은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내게 닿았고 금방 내게서 떨어졌다.

 

 

 

너무 놀란 나머지 아무 말도 못 하고 손으로 입을 가린 채로 김한빈만 바라보았다.

일렁이던 눈이 멈췄고, 한빈이는 조금 전과는 다르게, 정말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 처럼, 금방이라도 울 것만 같은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내 어깨를 세게 쥐고 있던 김한빈의 손에서 힘이 스르륵 풀리는 것이 느껴진다.

 

 

 

 

" 미안. "

" …. "

" 미안해, 누나. "

 

 

 

 

진짜 미안해. 홀린 듯 중얼거리는 한빈이의 목소리마저 떨린다.

놀랐다. 너무나 놀랐지만, 놀란 건 둘째 치더라도 오늘의 한빈이는 너무나 이상하다.

 

 

 

" 너 아파? "

" ……. "

" 이상하다 한빈아, 너 오늘…. "

" 미안해. "

" …. "

" 나 발정긴가 봐. "

 

 

 

 

 

*

 

 

 

 

한빈이의 방을 나왔는데 여전히 멍.

멍하니 쇼파에 앉아, 방금 들은 얘기를 다시 한 번 곱씹어 보았다.

내가 뭘 들은 거지…. 발정기? 김한빈이? 듣고보니 한빈이가 이상한 것이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했다.

그치만 조금 전 그… 그, 그 입술 그건! 그건 뭐였냔 말야!

이런 상황에선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머리가 더 복잡해 졌다.

 

 

 

 

옆에 올려둔 휴대폰에서 울리는 진동에 화면을 확인하니 김지원이 '뭐해' 하고 물어온다.

대답할 여유가 없어 못본 척 화면을 끄곤 눈을 꼭 감았다.

왠지 머리가 지끈거리는 거 같기도 하고…. 산에 가면 울리는 메아리처럼 한빈이의 말이 머리에 울렸다. '나 발정기야.'

이런 거에 관해선 뭐 어디 물어볼 데 없으려나. 고민하던 끝에 결국 또 전화를 건 사람은 진환 오빠였다.

 

 

 

 

" 오빠. 바빠요? "

- 아니. 무슨 일이야?

" 아니, 그냥. 저번에 오빠 혹시 우리 집에서 치료해 줬던 그 늑대 기억나? "

- 엉. 왜?

" 예전에 그 늑대 내가 키우고 있는데 말야. "

- 늑대를 키운다고? 너가? 야생 늑대 같진 않아 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위험한데, 늑대는.

" 아냐. 괜찮아. 근데 오빠. "

- 왜.

" 우리 집 늑대가 막 갑자기 날카로워 지고…. 눈이 막 일렁이고 그러면 …. "

- 발정기 아냐?

" 발정기? "

- 어.

 

 

 

당연하다는 듯 말하는 오빠의 목소리에 약간은 안심이 되었다.

오빠는 왠지 잘 알 것만 같아서. 이럴 땐 내가 뭘 해야 할지.

전화기 너머의 진환 오빠에게 조심스레 물었다.

 

 

 

 

" 발정기 되면 어때? "

- 뭘 어때. 너가 본 그대로지. 날카롭고 으르렁거리고, 집에서 큰 늑대라고 해도 발정기 되면 주인도 문다고 하던데.

" 주인도…? "

- 어. 조심해라, 진짜. 아니면 내가 갈까?

" 아냐. 됐어. 그럼 오빠, 어떻게 하면 얘가 다시 괜찮아질까? "

- 시간이 지나서 발정기가 끝나야지. 아니면 그 전에 짝짓기를 하든가.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저게 다야…? 결국은 기다려줘야 한다는 걸까.

일단 전화를 끊곤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민 상담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런데, 세상에 나랑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있잖아, 내가 키우는 늑대, 그리고 사람인 한빈이가 발정기인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

이런 걸 어디다 물어봐! 괜히 모르게 울적해진 마음을 혼자 달래며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다가 조금 전, 한빈이와 입술을 부딫힌 게 또 다시 생각났다.

 

 

 

 

그러고보니….

미쳤다.

짧긴 했지만 나 지금 쟤랑 키스 한 거야?

 

 

 

 

생각을 다시 하는 것 만으로도 몸에 열이 올랐다. 어제 밤 처럼 심장도 미친 듯이 쿵쿵.

이상하다.

지금 정말 이상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잖아!

이거 꼭, 내가 김한빈을, 좋아하는 것만 같이….

 

 

 

 

" 아냐! "

 

 

 

 

놀래서 그런 거야. 너무 놀라서. 그래서, 그런 거야.

나도 모르게 아냐, 하고 소리를 질렀다가 혹시나 한빈이가 나올까 싶어서 한빈이의 방을 바라보았다.

아무런 반응도 없는 방에 나도 모르게 짧게 한숨이 내쉬어 진다.

 

 

 

 

내 볼을 꼬집으며 아니라고 부정해 보지만 자꾸 쿵쿵대는 심장을 막을 수가 없다.

정말, 복잡해 죽겠다. 지금.

 

 

 

 

*

 

 

 

오후가 지나 저녁시간이 될 때 까지 내내 밀렸던 집안일을 했다.

모처럼 청소도 했고, 빨래도 하고, 이불도 털고. 그렇게 일을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내 눈은 자꾸 한빈이 방을 힐끔거렸다.

아침부터 굳게 닫혀있던 저 방 문은 열릴 생각을 않는다.

할 일을 다 끝내곤 쇼파에 앉아서도 한빈이 방 문을 힐끔, 힐끔. 조용히 몸을 일으켜 한빈이 방 문을 슬그머니 열었다.

한빈이는 잠에 든 건지 평소보단 거칠지만 아까보단 순해진 숨소리가 들려온다.

그런 한빈이를 문 틈 새로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휴대폰 진동이 자꾸만 날 간지럽힌다.

조용히 한빈이 방 문을 닫으며 전화를 받으니 고등학교 동창이다. '오늘 저녁에 동창회 올 거지?'

 

 

 

 

" 으, 까먹고 있었어. "

- 뭐야, 너. 안 오면 안 돼. 너 맨날 빠졌잖아.

" 근데 오늘은 진짜 못 갈 거 같은데…. "

- 어쭈. 그래 보세요, 아주. 그럼 너희 집 찾아가서 거기서 동창회 하자고 한다?

" 뭐? 야, 그건 너무하잖아! "

- 그럼 나와.

" 씨이…. "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알았어, 하고 답했더니 장소와 시간을 꼭꼭 일러주더니 전화를 뚝 끊어버린다.

한빈이 상태가 저런데 혼자 두고 가긴 싫은데…. 그렇다고 안 갔다가는 정말 집으로도 찾아 올 놈들이 분명해서 안 갈 수가 없다.

그냥 한빈이 혼자 쉬게 둬야겠네.

되는 일이 없구나. 혼자 꿍얼거리며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맞은 편의 한빈이 방문이 열리며 한빈이가 나왔다.

제 옆쪽의 벽에 기대어 날 바라보며 한빈이가 기운 없는 목소리로 물어온다.

 

 

 

" 어디 가? "

" 잠깐만 나갔다 올게. "

 

 

 

그리고는 나도 모르게 빨리 덧붙였다.

김지원 만나러 가는 거 아니야.

내 말에 한빈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 응. 갔다 와. "

" 혼자 괜찮겠어? "

 

 

 

내 물음에 걱정 말라는 건지 웃어주는 한빈이다.

한빈이에게 다가가서 축 처진 앞머리를 손으로 쓸어 넘겨 주었다. 얼마나 땀을 흘렸으면 앞머리가 이렇게 다 젖었어.

갔다 올게, 하고 작게 말하자 한빈이가 손을 뻗어 내 볼에 제 손을 올리곤 볼을 어루만져 준다.

 

 

 

" 갔다 와. "

 

 

 

 

한빈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문을 나섰다.

 

 

 

 

졸업한 지 그렇게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오랜만에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이 되게 반갑다.

누가 보면 졸업한지 한참은 지난 듯 그 땐 그랬지, 하며 밥도 먹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자연스럽게 술도 한 잔 마시고.

안 먹겠다고 손을 저었는데 가만히 내버려 둘 애들이 아니지. 딱 한 잔만 먹겠다고 분명 말한 거 같은데 어느새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두 잔이 세 잔이 되고….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모르게 꿀꺽 꿀꺽 잘도 받아 먹어버렸다. 얼마나 마신 건지 얼굴에 열이 잔뜩 오를 정도로.

 

 

 

 

하나 둘씩 취해가기 시작하자 다 같이 시끌시끌 하던 아이들은 다들 각자 제 옆의 사람, 혹은 제 앞의 사람과 이야기 하기 바쁘다.

내 옆의 애들은 이미 뻗은지 오래라 나는 멍하니, 알딸딸한 정신으로 생각에 잠겼다.

흐, 쟤는 하나도 안 변했네. 쟤는 진짜 많이 변했다. 성형이라도 한 건가? 아님 뭐, 대학 들어오면 다들 저렇게 예뻐 지는 건가.

한참을 아이들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 머리에 누군가 떠올랐다.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김지원이 떠오를 줄 알았는데 떠오른 사람은 지원이가 아닌 한빈이었다.

 

 

 

 

한빈이…. 한빈이….

김한빈….

 

 

 

 

" 보고 싶다. "

 

 

 

 

 

순간 그렇게 말을 뱉었다가 나도 모르게 화들짝 놀랐다.

한빈이가 보고 싶어? 김한빈이? 지원이가 아니라?

취해서 헛소리를 하는 건가.

 

 

 

 

 

 

 

자리를 옮길거라던 예전 반장의 말에 나는 안 갈래, 하고 손을 저었다.

아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집 쪽으로 걸어가려는데 익숙한 듯한 인영 하나가 후드를 뒤집어 쓴 채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누구지…. 나 아는 사람인가? 어디서 본 거 같기도 하고.

모른 척 하기엔 너무나도 익숙한 모습이라 나도 모르게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얼레?

익숙한 모습은 다름 아닌 김한빈이다.

 

 

 

 

 

 

" 한빈아. "

 

 

 

 

 

내 부름에 한빈이가 웃으며 날 불렀다.

 

 

 

 

 

" 누나. "

" 어떻게 여기 왔어? "

" 누나 향기로. "

" 나 데리러 온 거야? "

" 응. 근데 묘한 냄새도 난다. "

" 아, 술 마셨어. "

" 취했어? "

 

 

 

 

 

 

한빈이의 물음에 고개를 저었다.

이상하게 여기서 마주친 한빈이가 너무 반갑고, 이렇게 나 데리러 와준 게 예뻐 죽겠고.

종일 방문을 꽁꽁 닫고 있어서 얼굴을 얼마 못 봐서 그런가. 왜 이렇게 오랜만인 것 같은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나며 아니이- 하고 말이 늘어졌다.

 

 

 

 

 

취했네, 하며 웃던 한빈이가 가자, 하는 말과 함께 먼저 걸었다. 요새들어 내 어깨에 팔 걸고 걸어가는 건 왜 안 하지.

나란히 걷는데 한빈이의 손이 오늘따라 자꾸만 잡고 싶었다.

그 손을 먼저 잡았더니 한빈이가 날 물끄러미 바라본다.

 

 

 

" …잡지 마? "

" 아니. "

 

 

 

집까지 걸어가는 동안 한빈이의 손을 꼭 잡은 채로 한빈이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빈아, 오늘 친구들 만났는데 진짜 진짜 반가웠어. 오랜만에 만나니까 애들이 다들 정말 예뻐진 거야. 남자 애들도 멋있고. 아, 맞다. 예전에 나 좋다고 따라다니던 애도 있었는데 말야. 걔가 오늘 만났는데 안경도 벗고….

쫑알대는 내 말을 가만히 들어주던 한빈이는 기분 좋은 웃음을 흘린다.

그 웃음을 보니까 아까까지는 안 이런 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점점 술이 깨는 것이 아니라 취기가 다시 오르는 듯 점점 정신이 몽롱하다.

나도 모르게 한빈이를 잡은 손에 힘이 빠졌다.

느슨하게 한빈이의 손을 잡고 있다가 그렇게 잡은 손이 떨어질 때 쯔음, 한빈이가 내 손을 꽉 잡는 게 느껴졌다.

 

 

 

 

집에 도착해서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올 때 까지 한빈이는 내 손을 놓지 않았다.

현관 문이 닫히고, 집에서 풍기는 특유의 향이 내 몸에 더 힘이 빠지게 만들었다.

자꾸만 나른한 기분이었다.

눈이 풀린 내 모습을 본 건지 김한빈이 피식 웃었다.

 

 

 

" 눈 다 풀렸어. "

" 진짜? "

" 응. 진짜. "

" 아…. 아까 까진 괜찮았는데. "

" 얼른 들어가자. "

" 아. 너 몸은 괜찮아? "

 

 

 

 

현관에 나란히 마주보고 선 채로 묻는데, 한빈이가 '응.' 이라고 대답함과 동시에 현관의 불이 꺼졌다.

움직임 센서를 작동시키기 위해 손을 잡지 않은 팔을 이리 저리 움직이자 불이 다시 켜진다.

순간 마주친 한빈이의 눈이 아주 잠깐 일렁였다. 그러다가 금방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정말 괜찮은 거 맞아…? 내 말에 한빈이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물끄러미 한빈이를 바라보는데 이상하리만큼 오늘 따라 김한빈의 얼굴이 자꾸만 보고 싶다.

보고 있어도, 자꾸만.

꼭 갈증이 느껴지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오늘의 한빈이는 괜히 예뻐 보였다.

볼도 다 나아서 반창고 없이 보들보들한 한빈이의 볼을 바라보는데 자꾸만 한가지 생각이 머리 속을 휘저었다.

 

 

 

 

 

뽀뽀 하고 싶다. 저 볼에.

 

 

 

 

 

술 기운을 빌려, 사실 술 기운이라는 핑계를 댔지만 진심이었던 것도 같다.

까치발을 들어 한빈이의 왼쪽 뺨에 짧게 입술을 댔다가 떨어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 일을 생각하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한빈이가 너무 예쁜 걸.

갑작스러운 내 뽀뽀에 김한빈이 당황한게 느껴진다.

받은 한빈이도, 한 나도 당황해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시선을 괜히 옆으로 피했다.

 

 

 

 

 

" 뭐야. 방금. "

" 어…. "

" ……. "

" 몰라. 나도 모르겠어. "

 

 

 

 

 

 

 

내가 하고도 내가 당황해서 시선을 어디 둬야 할 지를 몰라 헤메였다.

아무 말 없는 한빈이에 순간 술이 확 깨는 느낌이 든다.

나 방금 뭐 한 거지….

방금 뽀뽀 했어? 내가?

미쳤어. 오늘 대체 왜 이러지, 나.

 

 

 

 

 

순간 꺼지는 현관의 불.

꺼지는 틈에 내 턱을 감싸 쥔 한빈이의 큰 손.

그대로 한빈이와 내 입술이 마주닿았다.

살짝 내 입술을 무는 한빈이에 나도 모르게 아픈 나머지 아, 하고 짧게 신음을 뱉었더니 한빈이가 그 틈으로 집요하게 파고 든다.

뭐가 그렇게 급한 건지 숨 쉴 틈도 주지 않는 한빈이 때문에 자꾸만 숨이 차는 것이 느껴졌다.

흐으, 하고 앓는 소리를 내자 그제야 천천히 내게서 입술을 떼고 떨어진다.

 

 

 

 

" ……. "

 

 

 

 

우리의 움직임에 불이 켜지고 눈이 마주쳤다.

아무런 말이 오가지 않았다. 가쁘게 내쉬는 내 숨소리만 들려올 뿐이었다.

한빈이는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저 눈, 저 깊고 검은 눈이 내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 지금,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머리 속에는 자꾸만 경보가 울렸다. 안 돼, 이건 아니야….

 

 

 

 

그치만 어쩔 수 없었다.

나 또한 자꾸만 김한빈에 대한 갈증이 일었다.

 

 

 

 

" 참고 있었어. "

" ……. "

" 못 멈춰. "

" …응. "

" 괜찮아? "

 

 

 

 

마주친 한빈이의 눈이 일렁인다.

나는 김한빈을 향해 작게 고개를 끄덕였고, 김한빈은 내 목덜미로 제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현관의 불이 다시 한 번 꺼졌다.

 

 

 

 

 

 

*

다음 화는 어떻게 써야 할지, 벌려놓은 판이 이런 거라 용기가 도무지 나질 않아요 (손을 덜덜 떨며)

ㅠ_  ㅠ

ㅠ  _ㅠ

불마크가 달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뭐, 이건 나중 일이고! 일단은 짧게 공지를 하나 할까 해요

공지라고 해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건 없는데 공지사항으로 글을 따로 쓰긴 좀 그래서 이렇게 7화에 같이 붙여 쓰게 되었네요

우선, 이 글들은 처음에 '썰' 이라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썰' 이라고 쓰고 있긴 한데

제 글은 썰 보다는 빙의글에 가까운 거 같아요! 고로 여주=제 독자님들!

빙의해서 보세요, 빙의해서, 여주가 나다 생각하고..♡

제목을 썰 대신 빙의글로 바꿔야 하나 싶은데, 그냥 그런 거 없이 '개 같은 김한빈 키우기' 까지만 쓸까 싶기도 하고, 이건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거 같아요

, 1화부터 지금까지는 거의 매일을 글과 함께 찾아온 거 같은데

아마 8화부터는 조금씩 텀이 길어질 거 같아요 (우울..) 그치만 뭐 엄청 엄청 길다 그런 건 아니고!

여러분이 잊지 않도록 딱, 딱 맞춰 올게요

그러니까 저 잊으시면 안 돼요 ㅠ_ㅠ 잊으시면 미워할 거야.. 한빈이 자궁암으로 죽여버릴 거야..

ㅋㅋㅋ농담이에요

아, 그리고 텍파 얘기를 몇 분이 하시더라구요! 벌써부터 텍파를 원하시다니 (폭풍감동)

혹시나 훗날 완결이 나고 텍파를 만든다면 받고 싶으시려나 제 이쁜이들이 …?

이건 나중에 완결이 날 때 쯔음 다시 한 번 이야기 하도록 해요!

여러분이 텍파를 원하시면 당연히 만듭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늘 환영 반영!

 

늘 그렇듯 암호닉 신청도, 초록글 올려주시는 것도, 관심도, 사랑도, 오열도 다들 감사합니다 (하트)

저번 화에서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힘나게 해주시는 댓글도 너무 많아서 폭풍 감동 받았어요 제 이쁜이들 ♡ㅠ.ㅠ♡

구독료도 올리지 않고 늘 이대로, 열심히 쓸테니까

내용도 좋지만 아래에 제가 쓰는 글도 읽어주셨음 해요! 전 여러분과 소통 (+자기만족+여러분의 행복) 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뭐.. 그렇다구요

이게 다에요 공지사항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독자님들 the love ♡

 

암호닉!

초코파이님, 아델라님, 자명종님, 뿌요님, 요맘때님, 누나님, 고데기님, 몽실님, 사랑둥이님, 김빱님, 늑대한빈님, 들레님, 핫초코님, 초코님, 밍밍님, 찰리님, 한빈사랑 나라사랑님, 김한빔님, 햫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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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유후~이 밤에 글이 올라와서 놀랐어요ㅠㅠ저는 텀이 길어져도 상관없숨니다!! 작가님 몸, 평소 일 모두 신경쓰시고 글은 나중에 와도 저는 글을 쭉 볼거니까엽(하트) 그나저나 한빈짱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어떻게 되려나 다음편 궁금ㅠㅠㅠ
9년 전
uriel
다음편을 쓰다가 기가 딸려서 제 이쁜이들의 댓글로 힐링하러 왔습니다 ♡..♡
언제까지나 저 기다려 주시는 거에요? 이 이쁜 독자님 ㅠ.ㅠ
이리 와요 뽀뽀라도 해줄게

9년 전
독자57
꺄 뽀뽀라니 >_<저는 안아드릴게요 아아아아악 좋아라
9년 전
독자2
알림 을리자마자 달려왔네요 한빈이 항상 멋있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잊지 않을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uriel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 알람! 앞으로도 제가 더 열심히, 자주 울리겠어요!

9년 전
독자3
매번잘보고있어요 ㅜㅜㅜㅜㅜ 댓글은 처음 쓰는거같은데 다음편도무지무지 기대되요!!!ㅎㅎㅎㅎ 이제 꼬박꼬박 댓글쓰러올께요!
9년 전
uriel
꼬박꼬박 댓글 써주신다는 그 말만으로도 감동 감동♡
기대는 말아줘요, 부끄러워 (민망)

9년 전
독자4
한빈아.........다음편은불맠인건가요........?(두근)(설렘)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편하실때오세요!저는기다릴수있어요!!
9년 전
uriel
(두근)
(설렘)
아 불마크 얘기를 괜히 해서 내가 이 이쁜이들 환상을 다 깨면 어쩌나 (먼산)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신다는 그 말씀 ♡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정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바람직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요? 바람직하죠?
이게 제가 한빈이를 늑대로 만들어버린 이유에요! ♡

9년 전
독자6
찰리예요ㅠㅠㅠㅠ 어쩜좋아ㅜㅠㅠㅠㅠㅠ 왜 저는 이글만 보면 항상울고있을까여ㅠㅠㅠㅠㅠㅠ 내심자류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여주가 마음을 깨달은건가여ㅎㅎㅎㅎ 언제든 좋으니 와주기만 하세여! 이제 개한빈은 제 작은삶의 낙이 될듯...♥
9년 전
uriel
♡찰리님
여주의 마음은! 다음 화에 알려드립니다
다음 화를 들고 한시 바삐 제 이쁜이들 보러 오고픈데 마음 같질 않아요 ㅠ.ㅠ
개한빈이 찰리님 낙인 것 처럼 찰리님도 제 삶의 낙! 이러다 개한빈 완결 못낼 기세..

9년 전
독자7
아대박뭐가이리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 설렘설렘 도키도키 하세요? 그렇담 성공인데! ♡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uriel
짱이라뇨 이런 글 찾아 읽어주시고 감동해주시는 제 독자님이 더더 짱!♡ 다음은... 불..... 불.... 불이야!!!!
9년 전
독자9
누나 / 누나예요! 텀 정도는 기다릴 수 있어용ㅠㅠㅠㅠ작가님 글인데!! 불맠..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새벽에 좋은 글 감사합니당~♥
9년 전
uriel
♡누나님
새벽에 올리자마자 달려와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옵니다! 다들 불맠을 너무나도 기대하고 계셔서 저는 너무나도 조심스럽네요 (먼산을 바라본다)
우리 이쁜이들 보러 글 들고 빨리 뛰어와야 텐데 ㅠ_ㅠ

9년 전
독자10
고데기에여! 으억 설마했는데 발정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 텀이 길어도..ㅠㅠㅠㅠ기다릴게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고데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곧! 곧! 우리 이쁜 독자님 숨넘어 가지 않게 곧 들고 달려올게요
기다려 주신다는 말들이 왜 이렇게 감사한지 ㅠ.ㅠ 제가 독자님들 하나는 잘 만났나 봐요 정말..♡

9년 전
독자11
밍밍이에요!!!!!!발정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마크.....다음편이어서!!!!!!!!기다리겟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밍밍님
이어서!! 는 아니고 곧!! 올 거니까 기대는 말고 기다려 줘요 불마크라.. 그게 불마크라.. 사실 전 자신이 없어요 (찡찡)
그래도 기다려 주신다는 그 말에 힘 얻어서 갑니다 뿅♡

9년 전
독자12
1화 올라왔을 때부터 본 닝겐입니다! 이제서야 댓글을 달게 되네요.. 그런 의미로 암호닉 신청도... (수줍) 빈블리로 부탁드려요~~~♡ 화끈한 한빈이에 ㅆㅣㅂ덕사 당하고 갑니다
9년 전
uriel
♡빈블리님
사 당해도 다음 화 올라오면 얼른 살아서 보러 오세요! 다음 화 한빈이는 더 화끈하다는 말이 있던데..(속닥 속닥)
금방 올게요 제 이쁜이!♡

9년 전
비회원182.95
으아ㅓ러허거어어터너버ㅏ어터ㅓㅜ어더ㅓ아작가님진짜사랑해여아니어떻게이럴수가있지사람이쓸수있는건가택파는언제나오죠나오자마자받을거야아진짜너무사앙해ㅁ여말이안나와내일학교가는건글렀네요책임져요아어머어머무슨일이야사랑해요아바비몰라지원이는내팽겨아니이럼안돼는데아근데한빈이가너무매력젹이야 근데불마크라니아앙대 그럼못보는데엉엉엉 그래도작가님사랑해요♥
9년 전
uriel
어떡해.. 학교는 잘 다녀 오셨나요 제 이쁜이 ㅠ_ㅠ 멘붕이 온 독자님이 댓글에서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라
제 비회원 이쁜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 중이에요 저도 사랑합니다 독자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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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uriel
이렇게 고백을 많이 받긴 또 처음...♡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4
흐앗 이번편..으아아아아아아ㅏ설레 그런의미에서 [맘비니]로암호닉신청할게여ㅠㅠㅠㅠ 아한빈이너무조타.....
9년 전
uriel
♡맘비니님
그쵸 ㅠ.ㅠ 한빈이 너무 좋죠
그러라고 쓰는 글이에요 우리 한빈이 저만 보기 아까워서 모두 좋아하시라고 ㅠ.ㅠ♡

9년 전
독자15
진짜 진짜 재밋어요ㅠㅠ 텀길어져도 집요하게 기다릴께요!!작가님 알러뷰ㅠㅠㅠ♥
9년 전
uriel
집요하게까지 기다려 주신다니 감동 감동 ㅠ.ㅠ♡ 사랑은 제가 더더더 합니다
9년 전
독자16
한빈사랑 나라사랑입니다... 하... 오늘도 작가님은 절 설렘사로 죽일 마음이신거같네요...☆★ 저 진짜 막 심장이 꽁기꽁기하고 막 간질간질하고 막 내장이 꿈틀꿈틀대는게........ 너무 좋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넘 좋고 한빈이도 좋고ㅠㅠㅠㅠㅠ 전 한빈♥여주를 지향합니다!^^ 지원이도 좋지만 한빈이가 답인거 같네요 아무래도...♥ 다음편이 나오면 또 달려올게요 사랑합니디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한빈사랑 나라사랑님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제 궤도엔 온리 김한빈이에요 ♡ 흐흐
사랑은 제가 더 합니다 이 이쁜이! 다음 편 얼른 들고 올게요 기다려요

9년 전
비회원131.121
회...회원창렬은 언제 열리는거죠????부들부들
9년 전
uri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에서 격한 분노가느껴지는 건 착각인가요? ㅠ.ㅠ 제 비회원 이쁜이들 걱정.. 흐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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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uriel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써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래도 제 이쁜이들 덕에 힐링 받고 갑니다..♡

9년 전
비회원32.57
으아ㅠㅠ 담편 너무 기대됩니다^^ 처음부터 보고있었는데 정말 독자의 마음을 어찌그리 잘 아시는지??ㅠㅠ 읽는내내 구르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에요..ㅎㅎ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요즘 작가님 글보는맛에 삽니다..♥ 회원공개가 아닌것도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9년 전
uriel
제 글 보는 맛에 산다니..♡ 저는 독자님들과 이렇게 도란도란 얘기하는 맛에 살아요ㅠ.ㅠ 비회원 독자님들도 다 제 이쁜이들! 앞으로도 늘 회원공개 아닐테니까 걱정 말고 와주세요 저도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18
그냥 와주시면 감사해요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또 가지고 올게요 제 독자님 ♡
9년 전
비회원62.96
으아ㅜㅜㅜㅠㅜㅜㅜ 설레서 죽을거같아요ㅜㅜㅜㅜㅜ다음화가 불마크가된다면 회원전용이겠죠...?☆★
9년 전
uriel
아마도요..? ☆★ 잘 모르겠어요 회원 전용인 거 같긴 한데 어떤 방법이 있을런지 고민 중이에요 ㅠ. ㅠ 제 비회원 이쁜이들 걱정에 오늘도 잠을 못 자고..☆
9년 전
독자19
불맠아니여도 좋고 불맠이여도 좋아요 헤헤ㅠㅠㅠㅠㅜㅠㅠㅠㅠ잘읽고가욥ㅍㅍㅍ
9년 전
uriel
뭐든 좋으시다니!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독자님
9년 전
독자20
헐ㅠㅠ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왜이렇게 멋있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 한빈이의 멋있음을 왕창 보여드리기 위해서 쓰는 글인데 멋있다 해주실 때마다 정말 뿌듯하고 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비회원251.57
불맠ㅜㅠㅠㅠㅠ불맠이라니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안되겠어요. 저진짜 회원가입할거에요.할래요.안되겠어요진짜ㅠㅠㅠㅜㅠ봐야햇ㅜㅜ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텍파꼭ㄱ받을거야ㅜㅜㅜ으ㅡ흐어러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무슨일이있어도 회원가입할겁니다...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ㅠ 제 비회원 이쁜이! 회원 가입은하셨나요? 불맠을 위한 이 강렬한 의지..! ♡ 감동이에요 정말
9년 전
독자21
담편이 불맠이면 더더욱 좋습니다ㅠㅠㅠㅠ좋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좋죠ㅠㅠㅠㅠ 마음은 좋다만 손가락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게 문제 ..♡ 그래도 열심히 써서 올테니 기다려 주시와요
9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한빈이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향기로찾아온거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
9년 전
uriel
향기로 찾아갈 수 있겠다던 한빈이의 말을 깨알같이 적용해 보았어요! 말 하지 않아도 마중나오는 저런 한빈이ㅠㅠㅠ 완전 제 취향 탕탕탕..
9년 전
독자23
늑대한빈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한빈이가 발정기라니...................................감사하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는한빈이가 사람으로 돌아오기만을 바랬는데 발정기라면 그냥 늑대로 남아도 괜찮을거같군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거 너무재밌어여 ㅜㅜㅜㅜㅜㅜ텀이 길어져도 재밌게 써주세여 탸당해여
9년 전
uriel
♡늑대한빈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발정기 때문에 마으이 변하신 제 이쁜이! 이 갈대같은 이쁜이! 흐흐 텀 길지 않도록 노력해서 꼭 올게요 사랑은 제가 더 합니다 ♡

9년 전
독자24
허류ㅠㅠㅠㅠㅠ다음편 불맠?큐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세쿠시하다
9년 전
uriel
다음 편은 더 세쿠시한 한빈이가...!♡
9년 전
비회원112.77
ㄷ..다음화......기대하겠슴돠..(진지)결론은 자까님 타댱해요
9년 전
uriel
(먼산을 바라본다)
기대를.. 하.. 불마크를.. 하...
저도 사랑합니다 ♡

9년 전
비회원64.88
헐다음편기대할께요ㅜㅜ회원전용하시믄안대요ㅜㅜ
9년 전
uriel
불마크가 달린다면 회원 전용으로 바뀔 거 같아요 ㅠ.ㅠ 지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고민 중에 있습니다! ♡
9년 전
독자25
오후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치겠다이유ㅠㅠㅠㅠㅠㅠ김한빈 겁나... 와... 말이 안 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멋지다ㅠㅠㅠ어루아ㅏㅏㅠㅜ
9년 전
uriel
왜 말을 못 해!!! 왜 말을 못 하냐고!!!
독자님을 향한 제 드립..
멋있죠? 우리 한빈이 이렇게 멋있는 거 다 알아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9년 전
비회원253.7
하...진짜 사랑해요 정말로....작까니미ㅣ미밈 알라뷰 내맘을 바다줘ㅠㅠ
9년 전
uriel
당연히 받아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제가 살이 이렇게나 쪄가나 봐요(핑계)
9년 전
독자26
네.텍파 원하는 새우젓 하나 추가요.
그나저나 허으얼루어오옹엉 한ㅁㅂ니나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탸댜왜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ㅋㅋㅋㅋ진지하게 점까지 찍어주시다니..
텍파 원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꼭 만들어야 겠구나 다짐 중에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27
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헠 텍파ㅠㅠㅠㅠㅠㅠ저두텍파가지고싶어용!!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해야 받을수잇는건가여?.. 아무튼 잘보구갑니당❤️❤️
9년 전
uriel
신청하지 않으셔도 드릴 생각이에요! 암호닉은 보다 더 많은 소통을 위한 것 뿐 강요하지 않습니다!♡
9년 전
독자28
와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뻔한소재긴한데도 에피소드나 이야기흐름이 전혀지루하지않고오히려 너무너무좋네요...다음글기다릴게요!
9년 전
uriel
너무너무 좋아해주시니 저도 감동..♡ 다음 글 얼른 들고 올게요!
9년 전
독자29
헐 대박... 참고 있는다니... 한빈아ㅜㅜㅜㅜㅜㅜ 그러면... 다음편은 불마크...? (ㅇㅅㅁ) 그리거 텍파... 텍파 원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텍파!!! 만들어지면 보내드릴 분이 여기 또 계시네요 불마크는... 불마크는... (말을 잇지 못한다) ♡
9년 전
비회원159.138
워~후~(풍악을 울린다) 담편 궁금터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원해여...!!
아 혹시 비회원도 암호닉받으시나여???만약받으시면 [비니]로 신청할게요!!!

9년 전
uriel
♡비니님
비회원도 제 이쁜이들인데 암호닉을 안 받을 리가 있나요! 당연히 받습니다♡
텍파는 나중에! 완결이 날 때 쯔음 다시 말씀해 드릴게요

9년 전
독자30
빈아ㅠㅠㅠㅜㅠㅜㅜ이러다설렘사하겠어요ㅜㅜ
9년 전
uriel
빈이의 섹시함에 우리 모두 설렘사 ㅠ.ㅠ 어휴..... ♡
9년 전
독자31
헐 대박 진짜 와 진짜 엄청 격하게 바람직스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르후륳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ㅎ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ㅇㄹ헝ㄹ흉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격하게까지 바람직하다니..! ♡ 저도 사랑해요 사랑은 제가 더더더
9년 전
독자32
다음편.....다음편을 가져와주세요 자까님 지금 현기증나는 아델라에요ㅜㅜㅜㅜ 김한빈 막 박력넘치고 섹시하고 혼자 다해먹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선덕선덕해요 담편은 그런 의미에서 불맠이 어떠신가요 헤헿
9년 전
uriel
♡아델라님
저는 여러분의 의견을 열심히 반영합니다! 라지만 생각만큼 불.. 마.. 크.. 라는게 참.. (먼 산을 바라본다)
혼자 다 해먹는 우리 한비니 ㅠ.ㅠ 현기증 나도 딱 요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33
이제서야 암호닉을 신청하네요 ㅠㅠㅠ [아가야]로 할게요!!! 매화 꾸준하게 읽고 있어요 ㅠㅠㅠ 분량도 많고, 내용도 좋고 .. 한빈이가 드디어 사랑의 아픔을 겪는 시기가 왔네요, 여주 역시 진짜 사랑을 찾아가고 있네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9년 전
uriel
♡아가야님
열심히 쓰지만 늘 분량이 적은 거 같아서 고민하는데 많다고 느껴주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ㅠ.ㅠ!
감동 감동..♡ 앞으로도 많이 소통하길 바라요

9년 전
독자34
헐 한빈아.... 기맘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준히 챙겨보고 있지만 이제 암호닉 신청해야겠네여 [콜라]로 신청할게요 :D
9년 전
uriel
♡콜라님
꾸준히 챙겨봐 주신 거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암호닉 통해서 더 찡하게 소통해 보아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35
자명종 왔어여~유후~ 워후~ 다음화는 불마크?(심적기대) 늦어저도 상관 없어엽(하트)(하트) 우리 한비니 자궁암으로 쥬기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여ㅠㅠㅠㅠ한빈이는 여주랑 햄볶으면서 오래오래 살아야해여ㅠㅠㅠㅠ 그정도 텀은 당연히 기다릴수있어여 전 자까님의 이쁜이...? 아주 바람직한 내용이네요 오늘 다음화는 더 바람직한 내용으로 뵙길 바랄게요 자까님(기대) 음 자까님 글이 인기 많아져서 괜히 뿌듯해요ㅎㅎㅎ끝까지 함께 달려여~
9년 전
uriel
♡자명종님
자명종님은 제 이쁜이! 아주 잘 알고 계시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다음 화가 과연 제 이쁜이의 기대에 맞는 바람직함이 나올까요...? (먼 산을 바라본다) 오늘따라 먼 산이 왜 이리 자꾸 보고 싶은지..ㅎㅎㅎㅎㅎ
글이 초록글에도 오르고 하는 건 다 여러분 덕분! 사랑합니다 제 이쁜이 ♡

9년 전
독자36
아 재밌어.....아재밌어..!!재밌어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자까님♥ 발정기ㅋㅋㅋㅋㅋㅋ바람직하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바람직한 발정기에 바람직한 한빈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이!
9년 전
독자37
홀....작가님당영힌불맠있는건 봐야줘
9년 전
uriel
어이쿠 (음흉한 웃음을 짓는다)
이 독자님.. 흐흐

9년 전
비회원108.95
비회원인데도 텍파 원해요ㅠㅠㅠ비아이 이 글 덕분에 입덕할것같아요
9년 전
uriel
아니 이렇게 뿌듯한 말씀을 하시다니!!! 입덕이라니!!!! 우리 한빈이!!!! 어서오세요 어서와요 우리한빈이에 ㅠ.ㅠ 입덕 하시면 못 헤어나와요.. 양파같이 까도 까도 계속 나어는 매력에 ㅠ.ㅠ
9년 전
독자3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전드ㅠㅠㅠㅠㅠㅠ아 발정기라니 한빈아ㅠㅠㅠ작가님 이런글 제가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저는 독자님들 맘에 다 들어갔다 나오거든요 (음흉) 좋아해 주시니 저도 좋네요 예쁜 꿈 꿔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39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작가님 워아이니 아이시떼루 나라세 사랑해요 쥬뗌므 메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만세'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만세님
이것은 무려...! 몇개국언지 모르겠네요 격한 사랑엔 저도 격한 사랑으로 보답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162.177
비회원은 불맠 앞에서 이렇게 쓰러지고 맙니다...☆★ 글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서 저 쥬금XD 한빈이도 설레고 여주도 귀엽고...ㅠㅠ 여주 너무 귀여워서 저로 빙의가 안 되네요 빙의하면 뭔가 죄 짓는 기분이에여...ㅋ... 비회원은 텍파만을 기다려야겠네여 작가님 아 싸랑해여!
9년 전
uriel
ㅋㅋㅋㅋㅋ죄짓는 기분이라뇨 그럼 안 되는데.. 이건 빙의글인데 ㅠ.ㅠ♡
불맠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에 있지만 그래도 기다려 주실 거라 믿습니다! 얼른 불맠 뗀 글도 가지고 날아올게요 ♡

9년 전
비회원31.194
전 하루하룰를 작가님 덕분에 ㅈ살아가여.. 아 핸복ㅎㅏ다.. ㅠㅠㅠㅠㅠㅠ 지짜 발정기라녀 ㅠㅠㅠ 설레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세상에 저같은 개 독자님을 살아가게 만들다니..♡ 이럴 수록 더 자주 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지금 안타까움 백배에요 아주 ㅜ.ㅜ
9년 전
비회원44.188
처음부터 봐오던 비회원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네요. 작가님 글 쓰시는 분위기 정말 좋아요..♥ 그래서 글이 올라왔나 매일매일 확인하러 온답니다ㅠㅠ.. 나중에 텍파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 응원할게요.
9년 전
uriel
응원 감사합니다! 이런 진심 담긴 댓글에 정말로 힘을 많이 얻어요♡ 얼른 다음 글도 들고 찾아올게요 늘 오실 때마다 헛걸음 하지 않게 열심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독짜님 love♡
9년 전
비회원240.135
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나 왜 비회원ㅠㅜㅠㅠㅠ 아 한빈아.. ㅠㅠㅜ느르ㅠ 아 제발 신이시여.. 작가님 안돼.. 한빈아 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어휴 어떡하죠 이 제 이쁜 이 비회원 이쁜이들을..
9년 전
독자40
당연하져 텍파올라오면 더럽.... The Love.... 텀이늦어져도 상관업써요 올때마다 뽀뽀해드릴게요 쪽쪽 ㅠㅠㅠ넘 좋아요 진짜 자궁암으로 죽이지마세요.... 오늘도 설레고 담편이 갱장히 기대가되는데용ㅎㅎ
9년 전
uriel
자궁암은 농담! 한빈이를 자궁암으로 죽일 순 없어요 제 소둥한 한빈이를..♡ 올 때마다 뽀뽀해 주시면 어휴 저는 그 뽀뽀 받으러 달려와야겠어요 아주!!!!!
9년 전
독자41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늦게오시는구나ㅠㅠㅠㅠㅠ작가님글진짜ㅠㅠㅠㅠ제가얼마만에느껴보는설렘인지헝헝ㅠㅠㅠㅠㅠㅠ불마크..ㅎ..좋네여하핳ㅎㅎ후하핳좋아여~ㅎㅎㅎ오늘도잘읽구갑니다!
9년 전
uriel
♡들레님
ㅠㅠㅠㅠ늦게온다구 울지 마요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올 거에요 제 이쁜이들 보고 싶은 맘을 어케 참을까 ㅠ.ㅠ
더 설렘설렘한 거 많이 넣어야 겠네요 이쁜 꿈꿔요 제 이쁜이!♡

9년 전
비회원124.193
뿌요입니다!!!!!! 나도!!!!! 불맠!!!!! 보고싶다!!!!!! 난 왜 비회원가!!!!!! 오늘도 대리설렘..♥
9년 전
uriel
♡뿌요님
어떡하죠 이 이쁜 비회원님을 제가 정말 ㅠ.ㅠ불마크 없는 글도 금방 가져 올게요 기다려요 이쁜이♡

9년 전
독자42
초코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마크라니 작가님 완전더럽................ The Lov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파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가 발..ㅈ...으흥흐흫ㅎㅎㅎㅎㅎㅎㅎ 부끄럽겧ㅎㅎㅎㅎㅎ 그러므로 오늘은 여기서 누워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헣ㅎㅎㅎㅎㅎ 죠타 죠아여 다음편은 불맠인가여 (기대)(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텀이 길던짧던 기다린게여ㅜㅜㅠㅠㅠ 오늘도 이렇게좋은작품쓰시느라고생하셨어여(하트)
9년 전
uriel
♡초코님
ㅋㅋㅋㅋㅋㅋㅋ여기 이렇게 누워계시면!!! 좋습니다 함께 누워요 초코님 옆자리 제 자리
텀 길지 않게 노력할게요 좋은 작품이라는 그 한 마디에 폭풍 감동 역시 제 이쁜이들 ㅠ.ㅠ 사랑해요 예쁜 꿈 꿔요♡

9년 전
독자43
오마이갓....오마이갓♡..담편심히 기대돼여...... ....암호닉신청은 어케하는거고 하면 어케되는거죠?..
9년 전
uriel
원하시는 걸로 언제든 신청해 주심 돼요! 댓글에 암호닉 원하시는 거 말씀해 주시면 된답니다 다음 편 얼른 들고 올게요 이쁜이 ♡
9년 전
독자55
그렇담 (빨강이)로 암호닉신청이요!!! 인티닉이 아니어도 되는거죠??이쁜작가님 스릉흠드...♡
9년 전
독자44
핫초코예요~~한빈이가 발정기라닛!ㅎㅎ참 불안불안한 시기야 볼에 뽀뽀했을때부터 한빈이는 이제 참을수없다늰걸 알았겠지....그렇다면 다음펀은...ㅇㅅㅁ....ㅎㅎ
9년 전
uriel
♡핫초코님
그렇죠 그 때부터 한빈이의 핀트는 나갔고.. 그렇게... 그렇게...! ㅎㅎㅎㅎㅎㅎ 예쁜 꿈 꿔요 제 독자님 ♡

9년 전
독자45
[김한빔]텍파!!!!당연히 원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읽을때 마다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력..불맠 the love..♥해요ㅎㅎㅎㅎ(부끄)
9년 전
uriel
♡김한빔님
늘 설레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 감동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은 더 박력있는 한빈이 모셔올게요

9년 전
독자46
초코파이 왔어요!!!♡ 꾸아ㅓㅓ아ㅏㅠㅠㅠㅠ진짜 좋아요ㅠㅠㅠㅠ근데 저 발정기라는 말에 정말..당황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발정기라닠ㅋ큐ㅠㅠㅠㅠ
오늘편 너무 설레요..정말..ㅠㅠ아침에 신알신 온 거 확인했는데 밤에 보려고 아껴뒀다가 이제야 읽었는데 진짜 좋아여ㅠㅠㅠㅠ늑대 한빈이ㅠㅠㅠㅠ여주가 방황 끝내고 한빈이한테 정착하면 좋겠네엽..ㅎ..ㅎㅎㅎㅎ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수줍) 구독료도 5밖에 안 되고 이롷게 분량도 신경써주시고 항상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천사 작가님ㅜㅠㅠㅠ사랑해요♡♡♡

9년 전
uriel
♡초코파이님
제 글이 뭐라고 그렇게 아껴뒀다가 읽어요 어휴 이 이쁜이 정말 ㅠ.ㅠ 천사는 제가 아니라 제 이쁜 독자님들! 얼른 글 들고 올게요 딱 요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도망가면 궁팡 할거에요♡

9년 전
독자47
햫이에요!!! 와...이번편 진짜 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한비니가 발정기라니 ㅋㅋㅋㅋㅋㅋ다음편이 불맠이라면 환영합니댜!!ㅋㅋㅋㅋ불맠아니라도 좋으니까 빨리와여!! 텀이길어지는건 아쉽지만 어쩔수없는 거겠져ㅠㅠㅠㅠㅠ여주가 빨리 마음알아차려서 알콩달콩하는거 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지원이가 불쌍하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이번편도 잘읽고가요!!
9년 전
uriel
♡햫님
지원이가 불쌍하지만 제 시야엔 오직 한비니가..♡ ㅠ.ㅠ 개한빈이 끝난다면 차기작은 지원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어요 물론 아직 이글이 끝나는 건 머나먼 이야기..! 곧 올게요 예쁜 꿈 꿔요 내 이쁜이 ♡

9년 전
독자48
사겨라(짝)결혼해(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댓글 이 독자님 넘 귀엽다♡
9년 전
독자49
아왜알람안뜨지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잘찾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비니진짜..너무귀엽다..이런맛으로늑대키우나바여..ㅎㅎ

9년 전
uriel
잘 찾아왔다니 이뻐서 뽀뽀라도 한 번?♡
9년 전
독자50
세상에 일벌리셨네... 제가 사랑한다고 한적 있나여? 사랑합니디
9년 전
uriel
저도 사랑한다 한 적 없죠?
제가 더 해요 사랑은 (단호)

9년 전
독자51
아 미쳤다 댓글을 안 달 수가 없게 만드네요 작가님은...☆★ 으악 불맠 달리면 부꾸뤄워숴 오또케보지!!!???!!!! ㅠㅠㅠㅠ 지원이는ㄴ...☆★ 어떡해...☆★ 짝사랑에서 조금씩 벗어나고있었는데 이렇게 한빈이가 흐어ㅓ어어ㅓ억ㅠㅠㅠㅠㅠ 작가ㅣㄴㅁ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다음편ㄴ 궁금해요ㅠㅠㅠ
9년 전
uriel
제 이쁜이 부꾸럽다고 안 보러 오면 안 되는데! 지원이가 안타깝지만 그래도 또 저는 한빈이면 족해요 ..♡ 흐흐 다음 편 들고 올게요 저도 사랑해요 더더더♡
9년 전
비회원151.129
헐......작가님 한빈이랑 여주랑.......부끄부끄@@
텍파 만들어주시면 정말....작가님 사랑할거에요.... 저같은 비회원 독자들은 회원전용으로 돌리면 못보니까ㅜㅜㅜㅜㅠㅠ
(직가님 내꺼스럽다.)

9년 전
독자52
요맘때에요!!! 늦어져도괜찮아요 자까늼이 좋은영감받으시고 돌아오시는거라면 격한환영 그리고 자까늼 못잊어요ㅠㅠ 요맘때 먹으시면서 제생각하셔야되욬ㅋㅋㅋㅋ 그리고 텍파 원합니다.. 완결이 안왔으면좋겧지만 텍파좋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9년 전
비회원119.95
저도 텍파 원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의 마무리를 작가님과 하쟈나여 ㅠㅠㅠ늦었지만 항상 감사드리고 이써여 저도 암호닉 신청할께요 '홍홍'으로요~
9년 전
독자53
으어어럭거어억........작가님은 항상 날 힘들게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너무 심쿵이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윽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4
제가 너무 사랑해요 아시져? 진짜 새벽마다 이불 차게 만들지마세요ㅜㅜㅜㅜㅜㅜ먼지나잖아여ㅜㅜㅜㅜ
9년 전
독자56
헐헐헐헐헐 다음편 불마크 가나요!!!!!!!!!!!!!!!!!!!!!!!!!!!!!! 기대하고있어욥...ㅎ 제마음이 벌써부터 불타오르는것두같궁ㅎ 그나저나 발정기라니ㅎ..발정기ㅎ.. 폭풍으로달ㄹㅣ겠네요ㅎ.. 다음편기다린게욥ㅎㅎ불맠..
9년 전
비회원36.157
이제야 이 글을 발견했어요. 심 봤습니다. 암닉 신청해도되면 시카고걸로 해주세요. 담글 기다리께요.
9년 전
독자58
워후ㅜㅜㅜㅜ 감편이 시급햅니더ㅜㅜㅜㅜㅜㅜ 담편은 불맠 ㅠㅠㅠㅜㅎㅎㅎㄹㅎㄹㄹㄹㄹㄹㅎㅎㅎㅎㅎ감사합ㄴ디ㅏ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59
헐 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한빈아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항상재밌게보고있어요!ㅎㅎ

9년 전
독자60
헐 한비나 ㅠㅠㅠㅠ 미치겠다 진심 ㅠ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이 글 생각날거같아서 미치겠어요 오늘 잠못자여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정주행 하고 왔어여ㅠㅠㅠ진ㅁ심 너무 재밌네요 한빈이 겁나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불맠....제발 소취.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미친나레기..왜 이제 본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살해야될꺼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살지 말아야할듯 작가님 완전 걍 금소손!!아니 다이아몬드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헛소리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염치없지만 암호닉 [바나나]로 신청해도 되나여..ㅜㅜㅜ
9년 전
독자63
허류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ㅓㄹ 대박인데여ㅠㅠㅠㅠ아 씻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씻가깃ㄹㅎ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교가기싫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허류ㅠㅠㅠㅠㅠㅠ러륲퓨ㅠㅠ퓨ㅠ한빈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ㅠㅟ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취향저격 탕타앙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한비ㅏ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익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집에 철컹철컹해두고 싶ㄷ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2.12
하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정말 취향 저격 당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이기도 하고 폰으로 치기가 너무 불편해서 댓글 남길려고 컴퓨터 켰어요 작가님 진짜 능력자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귀찮은거 진짜 못참는데 컴퓨터를 키고 댓글을 남깁니다..♡ 이 댓글 남기구 빨리 앞에 내용들 보고 와야겠어요 이번 화만 봐도 정말 취향 저격..ㅠㅠㅠㅠㅠㅠ앞 내용 보고 이번 화 다시 보면 저 사망하는거 아닌가여 너무 설레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비회원인데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받아주신다면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궁암으로 할께여 이런걸로 해도 되나 싶은데 한빈이 자궁암으로 죽여버리시지 말라고 제 암호닉 치시면서 움찔하시라고..ㅎㅎㅎㅎㅎ 제가 쳐놓고도 참 자궁암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작가님 사랑해여 기다릴 수 있어요 천천히 오세요 저는 앞 내용 열심히 읽고 있을게요 으흐흐
9년 전
독자66
어유 갓빈아 참았어? 장하다 내새끼ㅠㅠ이쁘다ㅠㅠ 다음 화 기대된다!!
9년 전
독자67
우와우오아ㅜ오아ㅓㅏ아아ㅏㅏㅏㅠㅠㅠㅠ되게 드라마나 영화로 치자면 명장면이랄까..ㅎ 우욓ㅎㅎㅎ좋ㅇ아요ㅠㅍㅍㅍㅍㅍ
9년 전
독자68
사랑합니다 이 야심한 밤에 참 바람직한 글이네요.
9년 전
독자69
못참는데!!!!!!! 발...어이쿠야 아니.그냥 좋아서그랬어여...인간의 본능.같은소리하고이ㅛ네 좋아!!!!!!!
9년 전
독자70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한빈아 왜그래 ㅠㅠㅠ너떄매 설레서 오늘 잠 설칠듯 책임져 기맘빈~~!! 빨리 ㄷ음편 읽으러 가야겟어요~
9년 전
독자71
아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좋아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워후~ 둑흔 북흐.. 작가님 저 나중에 동물키우게 되면 꼭 늑대를 키워보고 싶어요.. ♡
9년 전
독자73
헐 다음편 너무 기대되잖아여 빨리 보러 갈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ㅇ빈아 ㅠㅠㅠ
9년 전
독자74
헐 그렇다면 다음화가 의심미네요^^
9년 전
독자75
허럴랄ㄹ 꺄아아ㅏ아아아 한비나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 이렇게 발정기나고 그런걸로 글써주시면 아주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와진짜 심장이 그냥 터질것싵이요....와....... 직가님 몰입도가 너무 쎄서 ...... 와 시간가는줄도 모르겠어요... 우와....빨리 담화.......
9년 전
독자79
으에애어우유ㅠㅠㅜㅜ 드디어 쌍방이에여?ㅠㅠㅠㅠㅠ아 한빈이.... 설렘사... 미쳐버리겠다...
9년 전
독자80
ㅠㅜㅠㅠㅠㅡ감뎡!!!!!!!!!!!!♡♡♡♡
드디어...드디어!!!!!! -//-나오는건가욥

9년 전
독자81
훠우 이엄청난 열기!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처음엔 조금 놀랐는데 어서 다음편이 보고싶어옇ㅎㅎㅎ
9년 전
독자82
을하ㅏㅓㄴ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엔 혹시 불맠..ㅎ?(두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려갑니다 뉸뉴냔냐
9년 전
독자83
불마크라니라ㅣㄴ러니러니!!빨리보러가야겟어요!!!
9년 전
독자84
헿헤헤헤헤헿헤 아히힣헤헤헤헤헤헤헤
9년 전
독자85
헐대박 우오오오오오 빨리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
9년 전
독자86
ㅎㅎㅎㅎㅎㅎㄹㄹㄹㄹㄹㄹㄹㄹㄹ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87
아이헤ㅔ헤헤헤헿ㅎㅎ헤헤헿 하ㅏ핳하ㅏㅏㅎ하ㅏㅏ하하 잉렇게 옳은 글 처음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88
ㅎㅎㅎㅎㅎㅎ다음편 보러갑니다 ㅎㅎㅎㅎ
9년 전
독자89
ㅈ..조으다.....♡♡♡♡빙의해야지.....그래도..그래도여주가부러워ㅜㅜㅜ
9년 전
독자90
헐대박 다음편보러가야겟어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91
아미쳤다ㅠㅠㅠ진짜김한빈너무섹시해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아설레ㅠㅠㅠㅠㅠ심장에무리와서죽을거같아ㅠㅠㅠ
9년 전
독자92
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ㅌ자까님야행...ㅎㅎㅎㅎ아 한빈아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게서야 읽느라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안받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청하소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정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다음화가 불맠이라늬!그건 진짜...훠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빨리 담화보러 전 2000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5
헤헿헤헿헿ㅎ헿ㅎ택파나도!!!!
9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좋구려ㅠㅠㅠㅠㅠㅠㅠㅠ헿ㅎ헤헤헤ㅔㅔ
9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8
어머어머...발정기...////
9년 전
독자99
ㅎㅎㅎㅎㅎ좋네여 워후 !!!!!!!! 다음편이 매우기대되요 아물론 한빈이가 발정기라서가아니라 ^^.... 얼렁 다음편보러갈게요 ㅎㅎㅎㅎ
9년 전
독자100
오 텍파를 만들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번화는 진짜 대박이예요! (두근두근...♡)
9년 전
독자101
어머//////////불이 꺼쪘다는 말이 왜이리 섹시한거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화 워후~~~~~~~~~~~~
9년 전
독자102
ㅎㅎㅎㅎㅎㅎ한빈아~~^^ㅋㅋㅋㅋㅋ히히ㅣㅣㅣ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03
어머나 다음편 어서 보러 가야겠네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4
어머나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얼렁다음편보러가야겠군요ㅋㅋㅋㅋㅋㅋ 얘기가점점더재밌어지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5
와...좋아ㅠㅠㅠㅠㅠㅠ이런글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러웦ㅍ퓨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으아아앙어어어어ㅓㅠㅠㅠㅠㅠ뉴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엄훠~!! 작가님ㅇ히히ㅣㅎㅎ 이런글도 쓰실줄있었군요~ 워후~ ㅋㅋㅋㅋㅋㅋㅋ 아가찌원이에요!!! 으으흐흐ㅡㅎ흐ㅡ 작가님 넘죠아옇ㅎㅎㅎㅎ 쪼아쪼아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서 우선 바로 넘어갈꼐요!!!
9년 전
독자108
그거알아요?작가님을제가많이좋아하는거??모르시면알아두시라고..♡이번편은할말이없게그냥심쿵ㅜㅠㅜㅜ다음편더기대하고갈게요~
9년 전
독자109
워후!!!!!!!! 작가님은 제 사랑입니다!!!!! 자궁암이라니..그런 끔찍한 말씀을.....;_;
9년 전
독자110
히히헿헤힣히히헤ㅣㅎ히히히히헤헤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헤헤헤헤헤헤드디어나오구나하흐흐흐흐흐흐흐흐햐하핳
9년 전
독자111
헐 대박.... 진짜......... 섹시하다....한빈...아.................. 진짜 작가님 글 쓰시는 거 제 취저ㅠㅠㅠㅠ ♡♡♡
9년 전
독자112
우오아아ㅏㅏㅏㅠㅠㅠㅠㅠㅠ다음화보러가야지 얼륺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14
아 한빈이 너무 치명적인듯요...와씨..
9년 전
독자115
꺼졌댛ㅎ아니이렇게반가울줄이얗ㅎㅎ
9년 전
독자116
빨리다음편보러가야겟닿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17
한빈아 니가 늑대긴 늑대구나아~~~~~~~?????ㅎ(허겁지겁 다음화를 보러간다)
9년 전
독자118
ㅜㅜㅜㅜ!!! 사실 이상함태도일때브터 눈치채거읶었어여 한빈이..올때가됐는데..므흣 이러다가 꺄아으ㅡ아아ㅏ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보러가야겠어여(덜려간다)
9년 전
독자119
헐 대박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다음편 보러 갑니다.........히ㅣ히
9년 전
독자120
헉 다음편기대된닿ㅎㅎㅎㅎ좋다ㅜㅜㅜ 잘어울려ㅠㅠㅠ여주가마치나라고생각하며볼께요작가님 으캬캬 진짜짱설레요ㅜㅜㅜ인소보다더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1
으으ㅡ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ㅜㅜ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늑대야으우ㅡ으으ㅡ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요ㅜㅜㅜ다정한거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헤헤헤헤헤헤헤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헐헐ㅋㅋㅋㅋ조아조은전개야 여주야!!아주조아!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5
훠우 워후~~ 지화자 좋구만 ~ 한빈아 터프하구아 일을 벌렸으니 잘 처리하길 바랄께
9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보러갈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누나누나 할때마다 앞머리 내리고 눈웃음 지어 조이는 표정이 왜이리 상상되는지 거기다 오늘은....아..... 세상에.....ㅠㅠ..... 섹시하기까지...
9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빨리 다음편 보러 갈께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우와ㅠㅠㅠㅠㅠㅠ한빈이가 아침부터 이상했던게 발정기때문이었다니ㅠㅠㅠㅠ마지막 ㅇㅅㅁㅠㅠㅠㅠㅠㅠㅠ담편은 불맠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0
지금 다음편 보러 갑니다♥ 유후 작가님 싸라해여
9년 전
독자131
아잏ㅎㅎㅎㅎㅎㅎㅎㅎ 매우 바람직해요ㅎㅎㅎㅎㅎㅎㅎ 한빈이 너 이 시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32
뽑호라니...!! 여주가 정말 잘 했네요 장하다 우리 여주
9년 전
독자134
히야..ㅠㅠㅠㅠ 한빈이 짱짜유ㅠㅠㅠ 참고있었구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이이히히힣힣헿헿ㅎㅎ헿헿ㅎ헤 너네~~~~유후~~~
9년 전
독자136
어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어요!!! 잘
읽고 있습니다!

9년 전
독자137
헿ㅎ...ㅎㅎㅇㅇ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38
힝.....ㅓ무너무너무너무너무!!!!!!!젛다!!!!!!!악!!!!!!!!!^♥
8년 전
독자139
다음편은 불맠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보러가야겟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헐 대박이다........ㅠㅠㅠㅠ빨리 다음 편 보러가야지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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