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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도착한 내게 김지원은 웃으며 인사를 했다. '안녕.' 그리고 덧붙여 말을 이었다. '오늘도 그 옷이야? 이쁘네. '

빠르게 걸어 오느라 잔뜩 찬 숨을 겨우 고르고는 응, 응, 안녕 하고 인사를 했더니 김지원이 소리내어 웃는다.

 

 

 

" 뛰어 왔어? "

" 조금. 늦을 거 같아서 뛰었는데, 그래도 늦었어. 미안해. "

" 괜찮아. "

 

 

 

몇 분 안 늦었잖아. 김지원이 어깨를 가볍게 으쓱 했다. 그리고는 아 배고프다, 라는 말과 함께 내 손목을 잡아 온다.

 

 

 

" 얼른 밥 먹으러 가자. 먹고 싶은 거 있어? "

 

 

 

갑자기 잡힌 손목에 놀람 반, 설렘 반으로 얼굴이 또 터질 듯 빨개지는 게 느껴진다.

웅얼거리는 내 대답을 듣곤 뒤를 돌아본 김지원이 잔뜩 빨개진 내 얼굴을 보곤 웃음을 터트렸다. 너 딸기 같다, --아.

그리고는 또 한 마디 덧붙인다.

 

 

 

" 나 딸기 좋아하는데. "

 

 

 

그 말에 나도 모르게 숙여진 고개를 들어 김지원을 바라보는데 눈이 딱 마주쳤다.

마주치자 마자 김지원의 눈이 휘어지게 접힌다.

 

 

 

그렇게 김지원과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았고, 밀려드는 인파 속에서 나를 놓칠까봐 김지원은 내 손목을 꼭 쥔 채로 움직였다.

겨우 들어온 식당 안에 자리를 잡아 주문을 하자 기다린 듯 메뉴가 금방 나왔다.

조심스레 수저를 들어 한 입을 먹다가, 김지원을 봤다가, 또 한 입을 먹다가, 또 김지원을 보려는데 눈이 딱 마주친다.

김지원이 킥킥대며 웃었다.

 

 

 

" 왜 그렇게 봐. "

" 어? 아, 하도 잘 먹길래. "

" 배고팠어. 아침도 안 먹었거든. "

" 아침은 왜 안 먹었어. "

" 늦잠 자서. "

" 몇 시에 일어났는데? "

 

 

 

내 말에 제 손에 들린 수저를 놓고 턱을 괸 채로 날 바라보는 김지원이 답했다.

너한테 전화했을 때, 그 때 딱 일어났어.

김지원의 말에 가슴이 콩닥거리는데 문득 김지원의 모습에서 한빈이의 모습이 겹쳐보인다.

김한빈은 종종 저렇게 턱을 괴곤 날 보곤 했는데. 오늘, 아까전 까지만 해도 저렇게.

문득 한빈이가 떠오르자 그제야 한빈이가 생각이 나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밥은 먹었으려나? 한빈이의 휴대폰이 있을 리가 없고, 집으로 혹시나 전화가 오면 받지 말라고 일러둔 탓에 (혹시나 엄마랑 아빠가 딸 목소리 들으려 전화했는데 웬 모르는 남정네가 전화를 받으면…. 뒷 일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을 것이 뻔했다.

생각에 빠져 아무런 반응이 없는 내 눈 앞에서 김지원이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낸다.

 

 

 

 

" 어? "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

" 아, 아냐. 잠깐 누가 생각나서. "

" 누구? "

" 그런 사람이 있어. "

" 궁금한데. "

" 밥 먹어, 밥! 얼른. 배고팠다며. "

" 누군데 그래. 설마 나야? "

 

 

 

평소의 개구진 모습 그대로인 김지원은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리키곤 '나?' 하고 물어온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웃곤 대답을 안 했더니 뭐야, 진짜 나야? 하며 기분 좋다는 듯 콧노래를 불러 온다.

너 아냐. 밥이나 드세요.

웃음을 참으며 하는 내 말에 김지원도 웃었다.

뭐, 아님 말고.

 

 

 

 

밥을 먹고 김지원이 미리 예매해 둔 영화까지 다 본 후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 주변에 있는 이곳 저곳을 다 가보기로 했다.

일찍 들어가기로 약속 했으니 일찍 들어가야 한다는 마음이 반, 그래도 김지원과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반.

흔들리는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하며 김지원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곳은 남자 옷집이었다.

옷을 골라달란 김지원의 말에 나 그런거 못 해! 하며 손사래를 쳤더니, 몇 가지 옷을 꺼내 이건 어때? 하고 물어온다.

 

 

 

 

" 잘 모르겠어. "

" 뭐가 더 잘 어울려? "

" 음… 이거? "

 

 

 

하얀 티셔츠를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김지원이 씩 웃으면서 그럴 거 같았어, 라고 답했다.

그리고 덧붙여 말한다. '이거 입고 다니면 너랑 나랑 오늘 왠지 커플룩 같겠다. '

그 말을 듣고 보니 그럴 거 같기도 하다. 겨우 진정된 거 같았던 얼굴이 다시 조금 붉어졌고, 그걸 본 김지원은 또 웃었다.

 

너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빨개지더라.

 

 

 

 

 

김지원의 말에 부끄러워 시선을 떨구고는, 김지원이 옷을 갈아입으러 간 틈에 가게 안을 이곳 저곳 둘러보았다.

벨트, 피규어, 인형 등 여러가지 소품들을 이용하여 가게를 꾸며놓은 것을 구경하는데 한참을 돌아다니던 시선이 한 군데에서 멈췄다.

만져도 될까, 주위를 살짝 둘러보았더니 아무도 내게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여서 살짝 그 물건을 집어들었다.

손 안에 조그맣게 들어오는 회색 늑대 인형.

꼭 김한빈을 닮았다.

김한빈은 곁에 없는데, 자꾸만 김한빈이 보이는 것 같았다.

 

 

 

 

" 잘 있겠지…. "

 

 

 

학교에 갈 때에도 오늘처럼 떨어져 있곤 했는데 이상하리만큼 오늘은 자꾸 한빈이가 신경쓰였다.

잊고 있다가도, 이렇게 한빈이에 관련된 걸 찾아내서 한빈이 생각을 하다가, 그러다 김지원을 보면 또 한빈이 생각을 잊다가.

아까 나올 때 한빈이랑 작게 다투고 나와서 그런 건가. 자꾸만 신경쓰이는 김한빈이 이상했다.

 

 

 

 

" 어때? "

 

 

 

그새 옷을 갈아입고 나온 김지원의 물음에 깜짝 놀라 손에 들고 있던 인형을 제자리에 내려두었다.

그리고 김지원을 보며 대답했다. 멋있어. 잘 어울려, 그 옷.

 

 

 

 

 

 

결국 일찍 집에 돌아간단 말은 지키지 못했다. 9시를 넘어서 밤 10시에 가까워 지는 시간이 되어서야 집으로 올 수 있었다.

집 앞까지 데려다 준다는 김지원과 함께 집까지 걸어가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걔들 알아? 난 걔들 노래 진짜 좋아해. 아, 진짜? 나도! 의외네. 넌 그런 노래 안 들을 줄 알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있는 거잖아. 나 정말 좋아해, 그 그룹.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던 때에, 갑자기 손이 따뜻해 지는 느낌이 든다.

손을 바라보니 슬그머니 내 손을 잡아오는 김지원의 손에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다.

부끄러운 마음에 김지원 얼굴도 못 본 채로 앞만 보고 걷는데, 김지원이 야, 하며 불러온다.

 

 

 

" 너 왜 손 잡고나니까 내 얼굴 안 봐? "

" 부끄럽잖아. "

" 뭐가. "

" 아, 그냥, 그런 게 있어. "

" 그런 게 어딨어. 봐, 빨리, 얼른. "

 

 

 

제 얼굴을 보라며 재촉하는 김지원에 안 보겠다며 김지원의 반대쪽으로 일부러 고개를 돌렸다.

어느새 집이 가까워 진 건지 저번에 한빈이가 다른 사람들과 싸움이 났던, 그 장소 쪽의 놀이터를 지나쳤다.

안 봐, 네 얼굴 안 볼 거야 하고 김지원과 장난을 치는데 우연찮게 돌린 고개에 누군가의 모습이 눈에 박혔다.

김한빈.

놀이터 그네에 앉아서 혼자 발로 땅만 툭툭, 차던 김한빈이 고개를 들어 나와 김지원이 있는 쪽을 바라보았고 나는 그대로 한빈이와 눈이 마주쳤다.

 

 

 

 

 

한빈이는 나를 부르거나 하지 않았다. 아무런 말도 없는 채로, 아무런 표정도 없이 날 바라보고 있었다.

예상치 못하게 마주친 한빈이에 순간 나 또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나와 마주친 시선을 피해 한빈이의 시선이 옮겨 간 곳은 나와 김지원이 잡은 손.

손을 봤다가, 다시 날 바라보는 한빈이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다.

갑자기 아무 말이 없던 내가 이상했던지 나를 툭 치는 김지원에 멍한 표정으로 김지원을 바라보았다.

 

 

 

" 어, 드디어 나 봤네. "

" 어? 어, 응. "

" 갑자기 왜 그렇게 멍해. 뭐 이상한 거라도 봤어? "

" 아니. 그런 건 아닌데…. "

" 정신 차리시고요. 얼른 갑시다. 추워, 너 감기 걸리겠다. "

 

 

 

어? 어, 어… 응. 김지원의 손에 이끌려 한 걸음 두 걸음을 옮기는데, 보고 있진 않아도 한빈이의 시선이 내게 닿아 있는 것이 느껴진다.

얼마 가지 않아 집 앞에 도착했고, 가본다는 김지원에게 손을 흔들었다.

김지원은 연락하겠다며 제 휴대폰을 흔들어 보였다. 응, 하고 고개를 끄덕이곤 집 안으로 들어왔다.

혹시나 한빈이가 있을까 해서 한빈이 방의 문을 열어봤지만 방은 불이 꺼진 채였다. 그 사이에 한빈이는 안 들어왔구나….

고민할 것도 없이 그대로 현관문을 열어 놀이터를 향해 걸었다.

다행히도, 김지원의 집은 우리가 걸어온 놀이터 쪽이 아닌 반대 방향이라 김지원과 마주칠 일은 없었다.

 

 

 

" 한빈아. "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아직 그네를 타고 있는 한빈이를 발견하고는 이름을 불렀는데 평소의 한빈이와 다르게 아무런 반응이 없다.

조심스레 한빈이에게 다가가서 한빈이가 탄 그네의 옆에 앉았다.

김한빈. 부르는 소리에도 한빈이의 시선은 여전히 땅을 향해 있고, 내 얼굴은 바라보지도 않는다.

대답이라도 좀 하지.

 

 

 

" 야아, 김한빈. "

" 왜. "

 

 

 

몇 번을 한빈아, 한빈아 하고 부른 끝에 '왜' 하는 짧은 대답이 돌아왔다.

힘들게 들은 목소리가 착 가라앉아 있는 것만 같아서 조심스레 한빈이를 바라보곤 물었다.

 

 

 

 

" 일찍 들어온다고 했는데 늦게 와서 삐졌어? "

 

 

 

 

내 질문에 한빈이는 또 대답 없이 바닥만 바라봤다. 신발 끝으로 바닥을 의미없이 차는 걸 반복하더니, 그네에서 일어나 그대로 집쪽을 향해 아무 말 없이 가버린다.

순간 당황해서 멍하니 한빈이의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뒤늦게 한빈이의 이름을 불렀다.

한빈아, 잠깐만!

한빈이를 뒤따라 가기 위해 그네에서 몸을 일으키는데 아씨, 하는 작은 중얼거림과 함께 갑자기 한빈이가 몸을 돌려 내 앞으로 걸어왔다.

물끄러미 한빈이를 바라보고 있으니 한빈이가 내 앞에 서서 나를 가만히 내려다 본다.

아까 김지원과 내가 잡은 손을 바라볼 때의 표정과는 다르게, 지금은 뭔가 표정이 있긴 한데 되게 오묘한 표정이다.

눈꼬리가 축 쳐진게 기운이 없어 보이다가도 또 한쪽 눈썹은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일그러져 있고.

왜 먼저 가려 그래, 하고 묻는 내 질문에 김한빈이 답했다.

 

 

 

" 짜증나. "

" 어…? "

" 짜증난다고. "

" 나? "

" 어. "

" 왜…. "

" 몰라. 근데…. "

" 근데…? "

" 보고 싶었어. 하루 종일. "

 

 

 

 

*

 

 

 

 

집을 향해 먼저 휘적휘적 걸어가는 김한빈의 뒤에서 졸졸 김한빈을 따라 걸었다.

분명 집이랑 놀이터는 별로 멀지 않은 거리인데, 이상하게 지금은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 건지.

아까 한빈이가 짜증을 내듯 뱉었던 '보고 싶었어.' 라는 말이 귓가에 웅웅거렸다.

앞서 걸어가는 김한빈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또 걸음을 옮기다가. 갈 곳 없는 시선이 바닥에만 닿아 있다.

평소엔 늘 옆에서 함께 걷고 어깨에 제 팔을 걸곤 걷던 한빈이가 저렇게 먼저 가버리는 모습이 낯설다.

졸졸, 아무 말 없이 한빈이의 뒤를 따라 걷는데 김한빈이 갑자기 걸음을 멈추곤 뒤를 돌아 나를 바라본다.

 

 

 

 

" …? "

 

 

 

한빈이가 나를 향해 제 손을 내밀었다.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왜? 하고 물으니 한빈이가 짧게 대답해온다.

 

 

 

" 손 줘봐. "

 

 

 

한빈이가 내민 손 위로 내 손을 올려놓았더니 그 손을 꽉 잡고는 또 조금 전과 다름 없이 앞으로 휘적휘적 걸어 간다.

덕분에 한빈이와 잡은 손에 이끌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누가 보면 손 잡고 끌려 가는 모습처럼 보일 것만 같이.

아까 김지원이랑 손 잡은 거 때문에 이러는 건가?

그렇게까지 생각이 미치자 휘적휘적 걸어가는 김한빈의 뒷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저번에 잡았을 땐 몰랐는데, 김지원의 손을 잡은 뒤에 잡은 김한빈의 손은 왠지 김지원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김한빈의 손이 훨씬 더 크게 느껴졌고 또… 훨씬 더 따뜻했다.

 

 

 

 

 

손은 잡았지만 우리 둘은 아무런 말 없이 걸었다.

집 앞에 도착해 집으로 들어갈까 싶었는데 한빈이는 집 앞을 지나쳐 그대로 걸어간다.

조금 더 걸을까? 하고 묻는 내 질문에 김한빈은 대답이 아닌 다른 질문을 해왔다.

 

 

 

 

" 만나서 뭐 했어. "

" 영화 보고 밥 먹고…. 뭐 그랬지. "

 

 

 

한빈이의 눈치를 살살 보며 밥은 다 챙겨 먹었냐고 물으니 돌아오는 대답이 짧다. 어, 한마디로 또 대화가 끊겼다.

그냥 집 주위를 걷고 싶었던 건지 익숙한 풍경으로 나를 이끄는 한빈이에 졸졸 이끌려 움직이기만 했다.

 

 

 

 

" 그 자식이 뭐 이상한 짓은 안 했지? "

" …이상한 짓이 뭔데? "

 

 

 

이건 무슨 소리래. 갑자기 물어오는 한빈이에 오히려 대답 대신 되물으니 한빈이의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인상을 팍 쓰고 말한다는 게 느껴진다.

같이 자는 게 안 된다고 했더니 왜 안 되나며 순수하기만 했던 한빈인데, 뭘 알고선 저런 걸 물어보는 거야.

지금 제가 묻는 게 무슨 의미인 줄은 알까.

 

 

 

" 수컷들이 하는 것들 다. "

 

 

 

수컷들이 하는 거?

어떻게 설명할까 궁금해서 또 다시 대답 대신 되물었더니 한빈이가 걸음을 멈췄다. 언제 집 주위를 다 돌아 온 건지 우리가 멈춰 선 곳은 어느새 우리 집의 대문 앞이다.

오늘따라 얼굴도 참 안 보여주던 한빈이는 겨우 이제야 그 잘생긴 얼굴을 보여주며 마주섰다.

아까 전에 놀이터에 서있을 땐 못 느낀 건데 지금에서야 느껴진다. 키가 정말 많이 컸구나, 우리 이만큼이나 차이가 나네.

 

 

 

 

인상을 팍 쓰곤 날 내려다보는데 괜히 그 얼굴을 다 펴주고만 싶다.

요새 잘 웃는다 싶었는데 또 뚱해졌어. 토라진 게 있는 듯, 불만이 있는 듯한 한빈이를 달래주려 '한빈아' 하고 부르는데 미처 다 부르기도 전에 한빈이가 내게로 성큼 다가왔고, 어느새 우리의 자세는 내가 한빈이에 의해 벽에 밀쳐지는 자세가 되었다.

 

 

 

 

또 가깝다. 김한빈.

 

 

 

 

당황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지만 또 전처럼 금방 다가왔다가 별 일 없이 금방 떨어지겠지, 했는데 가까이 밀착한 채로 날 여전히 내려다 보고 있다.

입은 꾹, 아무 말도 없이 다문 채로.

 

 

 

 

" 한빈아? "

 

 

 

다시 한 번 한빈이의 이름을 부르는데 머리 위로 그림자가 지는 것이 느껴진다. 한빈이의 얼굴이 내 얼굴 앞으로 다가왔고, 장소만 바꼈을 뿐 또 한빈이와 닿을 듯, 안 닿을 듯 아슬아슬한 거리만을 남겨둔 채로 마주보게 되었다.

그 날 밤 처럼 5cm정도 떨어져 있는 한빈이의 숨소리와 내 숨소리가 섞였다.

한빈이의 숨소리가 울리는 게 꼭 그 때만 같다.

김지원이 날 아프게 하냐고 했을 때 낯설기만 했던 김한빈같이….

 

 

 

 

그리고

한빈이가 왠지 화가 난 것 같다는 생각이 미처 다 들기도 전에

한빈이는 갑작스럽게 제 혀로 내 입술을 핥았다.

 

 

 

" 야, 너…! "

" 이런 거. "

 

 

 

한빈이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 안 돼. "

" 너 지금 뭐… "

 

 

" 그 놈이랑 이런 거 하지 마. "

 

 

 

 

 

 

 

 

 

 

 

 

 

 

끼야아아!

글 올릴 때 마다 설레 죽을 거 같다는 제 이쁜이들이, 독자님들이 많으신데 죽지 마요 ㅜ.ㅜ

죽지 말고 한빈이 보러 오세요.. (엉엉 울며 한빈이 사진을 뿌린다)

[TeamB/김한빈] 개 같은 김한빈 키우기 썰 6 | 인스티즈

 

이건 제 이쁜이들! 독자님들을 위한 선물

선물이라고 쓰고 혼자 만족이라고 읽습니다 (귀 잘 안 보이죠? 그냥 제 머리 속의 한빈이가 저래요, 무심한데 뭔가 귀엽고 늑대고 또.. 뭐.. )

여러분도 뭐.. 저 처럼 한빈이 그리면서 읽으시라고.. (부끄)

달아주시는 댓글들, 그리고 관심들 열심히 보고 듣고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고 사랑하는데 늘 일일이 답글 못달아 드려서 죄송해요

그치만 답글 다는 것 대신에 열심히 글 써서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봐주세요 (♡)

내일은 못 올 거 같아서 미리 올리고 가겠습니다!

암호닉은 언제나 신청 받구요, 재밌게 읽어 주시고 힘이 되는 좋은 댓글도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소통 할 수 있도록, 답글 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장함)

사.. 사랑해요 ..♡

암호닉

초코파이님, 아델라님, 자명종님, 뿌요님, 요맘때님, 누나님, 고데기님, 몽실님, 사랑둥이님, 김빱님, 늑대한빈님, 들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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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ㅠㅜㅠㅜㅜㅜㅠㅜ한빈아ㅠㅜㅠㅜㅠㅜ멋있어ㅠㅜㅠㅜㅜㅜ글잘보고이쏘요
9년 전
uriel
한빈이ㅠㅠㅠ
그래도 독짜님은 울지 마요, 울지 마..♡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78.60
아 진짜 너무 설레요 심장폭행쩔어...하ㅏ..... 한빈아 날 가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의도하지 않게 심장 폭행을..! 이 나쁜 손이 그런 짓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비회원182.95
아진짜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비회원도반하게한 작가님은더럽; the love....♥
앞으로도 많이써주세요 ㅠㅠ

9년 전
uriel
the love..♡ 아 이거 왜이렇게 좋죠 더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님들도 모두 저의 이쁜이들! 열심히 쓸테니까 늘 보러 와주세요 ♡

9년 전
독자2
아아 ........... 맘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앓다죽을 내 맘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앓다가 죽기까지 하면 안 돼요
우리 맘빈이, 이쁜 맘빈이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
고데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은 왤케 선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고데기님
울지 마요 ㅠㅠㅠㅠㅠㅠ 두근두근 도키도키 하라고 쓴 글인데 다들 울어.. (하지만 울어도 기분은 좋은..♡)
지원이가 왜 선수인지 알아요?
잘생겼으니까 (소금소금)
그치만 이번 편의 포인트는 한빈이!!!!!!!!!!!!!!
잊으시면 안 돼요!

9년 전
독자4
헐..숨멎..한비나..퓨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ㅠㅠㅠㅠ너무 설레서 쥬글거같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숨이 멎었다니! 김간 어디갔나요! 우리 독자님 살려야해!!
9년 전
독자5
초코파이 왔습니당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정말ㅠㅜㅠㅠ오늘 저 진짜 쥬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설렐수가ㅠㅠㅠㅠ하 정말ㅠㅠㅜ떨려서 말이 안 나와요(오열)
작가님 글은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혹시 완결나면 텍파 만들어쥬실수 있나요??ㅠㅠㅠㅠ저장하고 두고두고 읽고싶네여ㅠㅠㅠ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좋은밤 되세요!!!

9년 전
uriel
♡초코파이님
텍파를 원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만들어 드려야죠! ㅠㅠㅠㅠ텍파로까지 원하시고, 두고 두고봐주신다는 말에 제가 더 감동 크리..♡ 초코파이님께 텍파 일빠로 보내드린다 약속 드려요!
사랑은 제가 더 해요 (단호)
이쁜 밤 되세요 오늘 꿈은 한비니 꿈♡ (그 꿈에 제 꿈도 꼽사리로 ㅎㅎㅎ..)

9년 전
독자6
핫초코 로 신청해도되요?? ㅎㅎ 매번 신청해야지 이래놓고 글보고 나면 까먹어서 이제야 신청해요ㅋㅋㅋㅋㅋㅋㅋ김지원도 그렇고 김한빈도 그렇고 왜이렇게 설레? 아진짜ㅜ현기증나ㅠㅠ 김한빈은 막 수컷들이 하는거 이러는데 현실 욕나올뻔ㅠㅠ 막 혀...미쳤다....
9년 전
uriel
♡핫초코님
당연히 당연히 신청 됩니다! 반가워요 핫초코님
ㅋㅋㅋㅋㅋ너무 설레도 욕은 안 돼요 제 이쁜 독자님들은 이쁜 말만 쓰기!
혀.. 왠지 단어로도 설렘설렘하고 묘한 도키도키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쓰다 부끄러워 사망할뻔..♡

9년 전
독자7
뉴 ㄴ낱 ㅜㅡ트ㅜ어주이ㅏ댣ㅍ쿠ㅜ카오어오오어어어유유어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와 진짜 이불 발로 찼어요헐ㄹ 대박 한빈아ㅠㅠㅠㅠㅠ 날 자뀨 당황하게 만드니ㅠㅠㅠㅠㅠㅠㅠㅊ ㅕ...혀...혀라니ㅣ... 어머ㅓ...ㅇㅅㅁ.. 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 내 사랑 많이 머겅ㅇ♥♥♥♥♥
9년 전
uriel
진정해!(짝) 진정해!(짝)
ㅋㅋㅋㅋㅋ진정해요 이쁜이!
다들 혀라는 말에 충격을 받으셨나봐요
쓰는 저도 설렘 멘붕 설렘...♡
독짜님 사랑 먹고 배 볼록해 진거 보이시나요?
살 아니에요.. 다 독자님의 사랑

9년 전
독자45
작가님은 어쩜 이렇게 말도 이쁘게하시지...ㅠㅠㅠ 작가님 보쌈해가도 되나요?ㅠㅠ
9년 전
독자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빈ㄷ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겋어ㅓㄱ렁거어거 넘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이쁜 독자님의 격한 눈물에 저도 따라 눈물!♡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여요

9년 전
독자9
요맘때예요!!!! 오늘 아 뭔데 오늘 기맘빈 세쿠시한거죠? 뭔데 내 맘을 흔들어놓는거죠? 뭔데 워더하고싶은거죠? 이러니까 음마 씌어지는거같아요...ㅎ..ㅎㅎ 헣헣헣 그래서 자까늼 집주소가 어떻게되신다구요? 글 잘써주셔서 가서 뽀뽀라도해드리고싶...ㅇ...ㅎ...^3^
9년 전
uriel
♡요맘때님
저희 집은.. 저희집 주소는..!!! 뽀뽀가 받고 싶어서라도 공개해야겠어요 흐흐 ㅎㅎㅎ
혀라는 단어가 왠지 모르게 야하고 음마가 끼고 설레고 도키도키하고..♡
이게 다 요맘때님 흔들어 놓기 위한 저의 계략!
아주! 뿌리째 흔들어 놓기 위한!!
어휴 오늘은 저 귀여운 한빈이 루팡해서 같이 한비니 꿈이나 꿀까요?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0
늑대한빈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 한빈이때문에 저진심으로 심쿵했어요 혀로..으악이니ㅚㅈㄷ;ㅓ기ㅓㅣㄱ저ㅣ거ㅣ지설레서죽어버릴거같아요 작가님 사랑해여 한빈이 늑대인거 싫어여ㅜㅜㅜㅜㅜㅜ한빈이인간만들ㅇ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uriel
♡늑대한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한빈이 인간 만들어달라시는 저 말이 왜케 귀엽죠
한빈이는 과연 늑대한빈님의 바람처럼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이야기가 나아갈지 생각은 해보고 있는데 사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 때 그 때 삘에 충실한 편이라 (부끄)
설레서 심쿵 하고 죽지 말고 심장 부여잡고 어여 와요 ㅠ.ㅠ 조심조심
한빈이 인간 되는지 봐야죠!!!!

9년 전
독자11
헣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ㅜㅜ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놉 안 돼요 설렘사는 ㅠㅠㅠㅠㅠㅠㅠ
죽지 말고 한빈이 보러 와요 한빈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12
아니 작가님 제가요 댓글을 잘 안 달거든요? 근데 왜 이 작품은 달고 싶은지.. 아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작품 처음부터 쭉 읽고 있었는데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고 작가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글 많이 써주시면 제가 허겁지겁 달려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정말 재밌어요.
9년 전
uriel
아니 독자님 제가요 독자님이 이러시면 진짜 폭풍 감동을 받아요 안 받아요?
허겁지겁 안 달려오셔도 돼요 오다 안 다치시게 천천히 오셔서 재밌게 읽어주시기만 하면 전 행복합니다 ㅠ.ㅠ 역시 이래서 독자님들은 다 제 이쁜이!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진중하게 달아주시는 댓글에 또 감동..♡
닉이 없어서 기억을 못 하겠다 ㅠ.ㅠ 그래도 느낌으로 알게요 다음 편에서도 만나기!

9년 전
독자13
허어허어엉ㅇㅇ 이런 꿀같은 작품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헐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대박입니다 이건 대박이예요 늑대한빈이라뇨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 오늘 한빈이는 왜이렇게 남자스러운건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초코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
9년 전
uriel
♡초코님
오늘의 한빈이는 제가 정말 정말 쓰고 싶었던 질투에 눈이 먼 본능에 충실한 한빈입니다..! 상남자 같은..!!!!!!♡
꿀 같은 작품이라뇨.. 이게 다 독자님들이 제게 꿀같은 사랑을 주셔서 그렇습니다 지금처럼 늘 이뻐해 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세요♡ (도키도키)

9년 전
비회원145.21
대박이야 얼른 오세요..
9년 전
uriel
네에 얼른 7화로 돌아올게요 (비장)
9년 전
독자14
와 원래 글읽을 때 사실 감정이입이런거 잘 안하는데 순간 마지막에 미소가 저도 모르게 지어졌어요ㅠㅠㅠㅠ말그래도 설레서 죽을듯...ㅠㅠㅠㅠ
9년 전
uriel
그걸 노렸어요 감정 이입과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그 미소!!!!
설레서 죽진 말아요 제 이쁜 독자님 ㅠ.ㅠ♡

9년 전
비회원57.187
헐 사진 뭐에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짱긔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ㅜㅜㅜㅜ자꾸 이러시면 사랑합니다
9년 전
uriel
귀여워요? 귀엽죠? 그쵸? 한빈이 귀 붙여 넣은게 빛을 발하는 순간...☆★
저도 이러시면 사랑해요 더 ♡

9년 전
독자15
아진짜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러러ㅓ어어ㅓㅇ울면서봣어뇨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밍밍으로신청해도될까여....
9년 전
uriel
♡밍밍님
안 될 리가 있나요! 암호닉 신청해 주시면 기억할 수 있고 제가 더 감사하죠!♡
그쵸 우리 한빈이 사랑둥이 ㅠㅠㅠㅠㅠㅠ 울지 마요 밤중에 울면 눈 탱탱 부을라!

9년 전
독자16
헐......이번편 최...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최고라니..! 독자님도 최고..♡
9년 전
독자17
헐 저 오늘 잠 못잘것같아요.....
9년 전
uriel
뜬 눈으로 밤 새우면 안 돼요 ㅠ.ㅠ 눈 꼭 감고 한빈이 생각해보세요 그럼
더 잠이 안오겠죠.. (쿵덕콩닥)

9년 전
비회원250.159
헐,,허르...이게 뭐에여 작가님...사랑해여♥ 마지막 사진 진짜 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uriel
독자님 귀여워하라고 넣은 사진이에요! 우리 빈이ㅠㅠㅠ 맘빈이 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독자님은 love♡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uriel
엉엉 울지말고 설레설레해줘요 이쁜이 ㅠ.ㅠ 독짜님들 너무 많이 울려서 큰일이다..
9년 전
독자19
헐헐헐헝허헐러ㅓ러러렁ㄹ러유ㅠㅜㅜㅠㅜㅜㅜ헐 저 진심 마지막에 현실 소리질렀어요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 이러면 잠 못잡니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ㅜ성레여ㅠㅜㅜㅠ설레서 죽을꺼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탸댱합니다.........
9년 전
uriel
잠 못 자도 안 되고 죽어도 안 돼요 ㅠ.ㅠ 이 밤중에 소리 질렀다고 혼나시는 거 아닐까 몰라요, 독자님 걱정 걱정!
저도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9년 전
독자20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좋으면 울지 마요! 우리 이쁜 독자님 뚝!!!
9년 전
독자21
우리 한빈이... 어이구.. 안쓰러운데ㅜ멋지다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ㅠ 한빈이의 솔직한 마음을 오늘 터트렸으니 다음 편은 조금 달라지겠죠?♡
9년 전
독자2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헐! 감사하다니 저도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3
ㅜㅠㅠㅠㅠㅠ지원이가 싫은건 아닌데 맘빈이가너무좋아윺ㅇㅎㅇ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사랑해요 작가니뮤ㅠ뮤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세상에 제 마음이 딱 그 마음...! 지원이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로 그려져서 넘 좋은데 그래도맘속 넘버 원은 우리 늑대 맘빈이죠 ㅠ.ㅠ♡
9년 전
비회원240.135
아아아ㅠㅠㅠㅠㅠㅠ 한빈아 맘비나 한빈아 아아 요놈아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기맘빈 이.. 이.. 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어쩜 좋냐 야 한빈아.. 아...
9년 전
uriel
말을 잇지 못하는 저의 이쁜 독자님...♡ 저도 사랑해요 the love
9년 전
독자24
ㅠㅜㅠㅠ그래 안할게 너랑만 할게 한비나 끙..
9년 전
uriel
ㅋㅋㅋㅋ 뭔데 귀엽죠 이 댓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독자25
헐...아니..헐....아..한빈..아......헐...이런거...와...................말을잇지못한다......ㅇ<-<
9년 전
uriel
죽은 독자님 살려내는 이모티콘 넣고 싶은데 전 이모티콘 고자인가 봐요 못 넣겠어...(침울)
9년 전
독자26
와....미쳤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새벽에 이불 발로차고 뒹굴고 난리쳤어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전 너무 제일 좋아ㅜㅜㅠㅠ
9년 전
uriel
이 새벽에 그러면!!!! 저야 좋습니다 제 이쁜이 독자님이 좋아해 주신다면야 ♡ 저도 쓰다가 쿵덕쿵덕 해요 마음이 아주
9년 전
비회원151.129
작가님......... 자꾸 내 심장폭행 하지마세요..... 아 현기증나
작가님 정말 더럽..... the love....♡

9년 전
uriel
the love...♡ 독자님도 더럽..... 완전 더럽!
이러다 폭행죄로 끌려가겠네요 철컹철컹

9년 전
독자27
ㅇ ㅏ이고 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거 너랑만 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어휴 이제 본격적인 그런 걸 해봐야 겠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헐...입술 핥는거에서 심쿵 당했어요...... 아 진짜 ㅜㅜㅜ... 지원이랑 가는 여주 볼 때 얼마나 짜증나는데 말은 못하고 답답했을까여ㅠ ㅜㅜㅜ오구오구 우리한빈이 남자야ㅜㅜㅜㅜㅜㅜ
9년 전
uriel
애기긴 한데 또 본능은 남자인 한빈이에요 ㅠㅠㅠㅠ 쿵 떨어진 심장 부여잡으시고 다음 화도 보러 오세요♡
9년 전
독자29
들레에여ㅠㅠㅠㅠㅠㅠㅠ와유ㅠㅍㅍㅍ퓨ㅠㅠ대박이다ㅜ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도어쩜ㅠㅠㅠㅠㅠ나중에한번약불써주세요.....ㅎ..
9년 전
uriel
♡들레님
질투하는 것도 어쩜 저렇게 사랑사랑할까 싶죠? 들레님 맘이 제 마음... 럽...♡
어이쿠 약불 어이쿠 어휴 이러시면 제가 또 약불을 어휴 안 할 수가 없죠 제가 또 몸을 배배 꼬면서 또...(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9년 전
독자30
꺄아아아아 완전 설렙니당 ㅠㅜㅠㅠㅠㅠ 한비나.... 한....ㅂㅣ.....나........으앙 쥬금
9년 전
uriel
죽지 마요 ㅠㅠㅠㅠ 죽으면 안 돼요 제 이쁜 독자님!♡
9년 전
독자31
어마어마하게 놀랐어요.... 진짜 심쿵을 맛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한빈이가 계속 귀엽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 글 읽으니까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네요 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수컷이라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한빈이가 여주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한빈이는 아직 자기 마음을 모르는 건가요?? 얼른 알고 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눌 처음 읽었는대 신알신 하고 갈게요!!ㅎㅎ
9년 전
uriel
세상에나! 제가 생각한 것 처럼 이해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니 정말 신기해요 한빈이는 아직 자기마음을 모르는 거!♡
신알신 해주신 거 너무너무 감사하고 되게 제가 쓴 글을 열심히 읽어주시는 거 같은 느낌에 감동 받았어여 (엉엉) 독자님 love..♡

9년 전
독자32
허어ㅓㅓ러................. 작가님 제 심장폭행.................................. 고소할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저 이제 철컹철컹?
다음 화 쓰러 못 와요? 철컹철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으아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ㅠ기맘비누ㅠㅜㅡㅜㅜㅜㅠㅡㅜㅜㅠㅠㅜㅠ
9년 전
uriel
우리 독자님 울지마 울지마 뚝!!!
9년 전
독자34
어떡해요 제심장ㅠㅠㅠㅠㅠㅠ 첫화읽고 여기까지 한번에 달려왔네요ㅠㅜㅠㅜㅠㅜ 으앙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찰리로 암호닉신청할께요! 누구보다 신실한 독자가 되겠어요 (비장)
9년 전
uriel
♡찰리님
누구보다 신실한 독자가 되어주신다는 말 기억하고 있을 거에요! 저 기억력 좋아요! (아마도..)
다음 화도 금방 들고 올게요 그럼 버선발로 또 달려와주세요 찰리님..♡

9년 전
비회원112.77
와..진짜....와.................
9년 전
uriel
와.. 진짜.. 와! 와아!
9년 전
독자35
와한빈이왤캐아련해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아련아련함이 한빈이의 또다른 매력이죠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6
홀ㄹㄹ 설레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후...하......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어후 진짜 설렘 폭발이네요... 아 진짜 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멎심쿵... 어흐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39
암호닉... 암호닉 신청을 해야겠어요..!!!!!! 한빈사랑 나라사랑으로 할게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 와 작가님 진짜 대박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미쳤다!!!!!!!!김한빈 미쳤다!!!!!!!!!김지원도 설레죽겠는데 그네에앉아 발로툭툭치는 잔망스런 김한빈ㅠㅜㅜㅜㅜㅠㅜ손잡고가는데 대답은 툭툭짧게하는 김한빈ㅠㅜㅜㅜㅠㅜㅜㅜ수컷들이하는짓이래ㅜㅜㅠㅜㅜㅜㅡ아ㅜㅜㅠㅜㅠ키스보다 혀로 입술 햝는게 더 야하다ㅜㅜㅜㅜㅜㅡ-♡♡♡♡♡
9년 전
독자41
(말을 잇지 못한다) 허읔.. 한비나....한빈이ㅜㅜㅜㅜㅜㅜ 마지막에 순간 굳었어욬ㅋㅋㅋ한빈이 와 진짜ㅜㅜㅜㅜㅜ설레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오우ㅠ갸아아아햐아자잖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취저 탕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다하구ㅠ와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좋고 둘다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 ㅇ<-<심쿵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팬될꺼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바라기?♥ 암호닉 [김한빔] 신청해두 될까여..(수줍)
9년 전
독자44
끄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ㅓㅜㅜㅠㅠㅠㅠㅠ작가님저죽일라고작정하신드슈ㅠㅠㅠㅠㅠㅠ엉ㅇ유ㅠㅠㅠㅠㅠㅠ함비나ㅠㅠㅠㅠㅠ맘비나ㅠㅠㅠㅠ엉ㅇ우ㅜㅜㅠㅠㅠ
9년 전
비회원54.59
그냥 저를 주겨주십셔ㅎㅎㅎㅎㅎㅎㅎㅠㅠㅠㅠㅜㅠㅠㅠㅡㅜㅜㅠ 아이고 한빈아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 아 어떡하지ㅠㅠㅜㅠㅜㅠ 너무 설레서 심장 터질 거 같아요ㅜㅜㅠ 제 심장 터지면 작가님이 책임질거세요?; 안지셔도 딱 붙어서 맨날 작가님글 읽어야지;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아직 먼일이겠지만 완결나면 텍파가능할까여 이건 정말...두고두고 봐야할....윽.....ㅠㅠㅜㅜㅠㅠㅜ 다음편 기다릴게여....(시름시름)
9년 전
독자46
으미얃8니옹나늎"ㅠㅠ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서 미칠꺼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낙 햫 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아 진챠 여주야 빨리 마음잡으라거ㅠㅠㅠ우리 한비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8.217
헐세상에..자까님...너무좋어요..ㅜㅠㅠㅠㅠ혹시 완결되면 텍파만들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너무좋아ㅠㅠ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와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 때메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 짱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흐헝튜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사라햐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잘보구갑니다ㅠㅠㅠ❤️
9년 전
비회원111.81
와 작가님 저 진짜 설레서 토 할 뻔 했어요 심장을 토해낼 뻔 했네요 진심 와 입술 핥는 부분에서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진짜 내 취적 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9년 전
독자49
으으으으으 ㅎㄴ빈아ㅠㅠㅠㅠㅠ 진짜내가다설렌다ㅠㅠㅜㅜㅠㅠㅠㅠㅠ 나는너만볼게ㅠㅠㅠ
9년 전
독자50
댓글을 안 달수가 없는글 이네요ㅠㅠ 정말 오랜만에 글잡에서 글다운 글을 읽은 기분이에요.. 왜 이제서야 나타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잘 볼게요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51
어으으응으ㅡ으웅ㅇ어어아아으응ㅇ어어어ㅏ아으으ㅡ!!!! 한빈아ㅏ!!!!!! 글보고 1차 설렘에다가 마지막 한빈이 사진보고 2차 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가 저렇게 귀야울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헐 심장폭행쩐당 진짜 내가 기맘빈한테 설레게 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짜장 좋아하는 반인반수물에 이런 질투라닛!!작가님 진짜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감쨔함니당
9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르거러후러ㅜ구ㅜㅜㅜㅠ
9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벽에밀치는거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너무좋아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자명종...자명종... 자명종이 왔는데여... 이러면... 저 쓰러져여...(기절) 늑대썰 진짜... 아... ㄱ그런거 난 한빈이랑만 할래...ㅎㄴㅎ...♡ 진짜 저런 금욕적인 세쿠시 자꾸 보여주면 저는 한빈이의 넓은 매력이란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거예여...아 나 수영못해서 가라앉겠다... 저두 자까님 사..사..사랑해욥...
9년 전
독자56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한빈아내심장을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조은글감사해여
9년 전
독자57
아 진짜 김한빈 어떡해ㅠㅠ완전설레
9년 전
독자58
ㅎ..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와진짜설렘 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으헠ㅜㅜㅜㅠㅜㅠㅜㅜㅜ설렘사해버렷 작가님 금손땜에 쥭겟어요ㅜㅜㅜㅠㅠㅜㅜㅡㅠ 그래서담편은???!?!??
9년 전
비회원251.57
제가상상한 한빈이랑 똑같아서 놀라뮤ㅠㅠㅠㅜㅜㅜㅜㅜㅜ아진짜 글 겁나잘쓰시는거같아요ㅠㅜㅜㅜ으어러어러어ㅠㅠㅠㅠㅠ이제 ㅈ이거없음 저못삽니다...
9년 전
독자61
헐..헐...한비나..헐..미쳤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신알신하구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아한빈아햛기만하다니!!!
9년 전
독자64
와ㅜㅜㅜㅜ진짜 설레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유여유ㅠ거ㅠㄱ ㅠ 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ㅜㅜㅠㅠㅜ어어두ㅜㅜㅜ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헣...................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ㅓ떡해 하...
9년 전
독자66
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윺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아유ㅠㅠㅠ진짜 김한빈 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68
지원이도 정말 좋은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아 진짜 작가님 저 원래 글로 잘 안설레는데 이번 편은 물론이고 작가님글 너무 설레요...막 몸이 꿈틀거리는 느낌아시나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지금이라도 이 글을 정주행하게 돼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그리고 저 암호닉..신청하려구욯ㅎㅎ [메추리를개로피자]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으헝헣ㅇ엏헝 작가님 이러면 내가 헷갈리잖아요...ㅠㅠ 둘 다 좋아....둘 다 좋다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와 저거 합성한거 무지 예쁘네요
맘빈이랑.어울려요

9년 전
독자72
지원이도좋고...한빈이도 좋고,,,,,그냥 둘다 저주시면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망태기에 너어서 가고싶넹ㅅ!
9년 전
독자73
으아아ㅏ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한빈이설레주글거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캬캬캬캬컄ㅋ키힠알앆어~알았어~~~너랑만할께♡키키키킹유ㅠㅠㅠㅠㅠㅠㅠ늑대주제에어디서이런건배워가지거하카하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한빈이 너무 좋젆아 알겤ㅅ어 지원이랑 그런 거 안 할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헐작가님 저쥬그라고 그러는거죠...... ♥
9년 전
독자77
헐....나잠깐만.........진도좀 더 나갑시다! 김한빈왜케ㅠㅠㅠㅠㅠ심장폭해 내심장무사하니ㅠㅠㅠㅠ와미친....와......와...
9년 전
독자78
아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진짜설레네ㅠㅠㅠ키스해도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으앙 ㅠㅠㅜㅜㅜㅜㅜ대바규ㅠㅠㅠㅠ한비나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80
헐......저진짜 심장어택.....숨못쉴ㄹ뻔했어요......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끄어ㅓ어ㅓ어ㅜㅜㅜㅜㅜㅜㅜㅜㅠ너무 설레네요 진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83
헐......심장 녹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와 오늘은 진짜 박력이... 근데 한빈이는 순수해서 이런거 모를줄알았는데 아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진도 어떻게 나갈지 궁...금했어서....빙그렣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84
......아 내심장.....안해 한빈아...손잡은것도 잘못했네 잘못했어
9년 전
독자85
끼야오~~~~!!!!!!드디어ㅠㅠㅠㅜ
흐앙..너무 설레욥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아저짤뭐예여ㅠㅠ 안그래도 설렘사삘인데ㅜㅜㅜ 저짤로 걍 끄읏.. 마지막 심장어택..
9년 전
독자87
으아러ㅏ럴럴!!!!!!!!!!!!!!!!!!!!11111111111111111111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는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선똑바로 정해라 ㅇ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헐ㄹㅋㅋㅋ큐ㅠㅠㅠㅠ수컷들이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주거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아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와 핥어택 대박 와 와와 말이안나와요ㅇᆞ

와 대박

9년 전
독자91
와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와와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와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찌루 ㅠㅜㅠㅠㅠㅠ작가닌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헐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나설레서죽을거같아ㅠㅠㅠㅠ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대박이다ㅠㅠ
9년 전
독자96
아아니이런...혀를하......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진짜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이글 진짜ㅠㅠㅠㅠㅠ최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 올리세요ㅠㅠㅜ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98
헐...입술을 햝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헐....제 심장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수명이 하나밖에 없답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설렘사당하게 만드시는거죠ㅠㅠ
9년 전
독자99
ㅜㅠㅠ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ㅡ오늘밤잠못이루기ㅜ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세상에.....세상에........................아 잠시만요 심장이아파요......한빈아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2
아..ㅜㅜㅜㅜ진 ㅏ 김한빈 너무 좋아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3
대박대바갸바아ㅐㄷ규ㅠㅠㅠㅠㅍ퓨 한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글 제심장에 너무해로워요 하지만 읽고 죽겟어요 .... 으아 한빈이 대박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허헣ㄹ...!!!! 한빈이ㅠㅜ 첨엔 귀엽게만 보고 있다가ㅠㅠㅠㅠ 뒤로 갈수록... 남자...ㅠㅠㅠㅠ 윽 심쿵이네요ㅠ
9년 전
독자105
어마..........................기절합니다...............................................//////////////////////////////////////////////////////////////////////////////////워후
9년 전
독자106
하.... 빈아.....한빈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사랑해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107
헐.....대박!!!!!!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진심완전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대박ㅠㅠㅠㅠ 귀엽고멋있고ㅠㅠㅠㅜㅠ 너무좋아요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108
헐....심쿵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진ㅏ 미친듯.....와....김한빈..요물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와ㅠㅠㅠㅠㅠ 두근두근ㅠㅠ 대박ㅠㅠ 금손이세요ㅠㅠ 잘 보고갑니당ㅎ
9년 전
독자110
헐ㄹ..........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헐ㅠㅠㅠㅠㅠ이번글진짜대박설레요ㅠㅠㅠ원래설렜지만 이번엔진짜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으허허ㅓㅎㅎ허헣허ㅓㅎ허허 뽀뽀를저렇게하다니히히ㅣㅎ히히힣 역시 한빈인 순진한게 아니여써어허허허허허ㅓ으어허허허신나신나워후우후후후(나 너무 변태같은..가..요..??ㅋㅋㅋㅋㅋ) 아가찌원이에요!! 으흐흐흐흐 지원이랑 데이트한거도 넘죠은데 한빈이넘죻자나오 ㅠㅠ
9년 전
독자113
작가님께서설레죽으라고이렇게이쁘게글을쓰시는데응당설레죽어야져ㅜㅠㅠㅠㅠ진짜이번편은설렘폭발ㅜㅠㅠ한빈아ㅜ김한빈ㅠㅠ
9년 전
독자114
ㅠㅠㅠ설레서 안죽을 수 가없어요ㅠㅠ 한빈이 늑대사진 귀여워요!!
9년 전
독자115
세상에....세상에....설레죽슴다 ㅠㅠㅠㅠ맘비나 ㅠㅠㅠ얼마면되 ㅠㅠㅠㅠ하 ㅠㅠ
9년 전
독자116
어휴ㅠㅠ 한빈아ㅠㅠㅠ 이 멍뭉이 같은게 사람 설레게 하는데 뭐 있네 징짱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으억ㄱㄱ규ㅠ규류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진짜 설렌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우유어ㅜㅠ유ㅜ우우아ㅏㅏㅏㅜㅠㅠ
9년 전
독자119
와 진짜 작가님이 절 죽이려고....이건 와..
9년 전
독자120
헐ㅠㅠ이런건어디서본거야ㅠㅜㅠㅠ
9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김한빈 순진한척 하더니 알건 다 아는구만??짜식 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3
ㄲ기애야!!!! 어떻게 이글을 읽고 설렘사하지않을스있져???ㅜㅠㅠㅜㅜㅠㅠ이건작가님이 저 주그라거 쓰는글이 확시합니다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ㅜ세쿠시해ㅜㅜㅜㅠㅜㅜㅜㅠ구ㅜㅠㅜㅜㅠㅡㅠㅡㅠㅠㅠ
9년 전
독자124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엉헝ㅠㅠㅠㅠ심장저격당했네요ㅠㅠㅠ설레요설레ㅠㅠㅠㅠㅜㄴㅜㄴ
9년 전
독자126
와..대박진심최근본글들중젤설레요작가님..진심죽을듯ㅠㅠㅠ와대박한빈아ㅜㅜㅜㅜㅜㅜ어쩌죠저진짜ㅜㅜ미치게써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책임져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7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여ㅜㅜㅜㅜㅠㅜㅜㅜㅜ이새벽에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심장이 간지러워여우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원아 미안해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9
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을 부여잡는다)
9년 전
독자130
헉..ㅠㅠㅠㅠㅠㅠ설렘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심멎 ㅠㅜㅠㅠ
9년 전
독자132
하...취저 작가님 최소 금손
9년 전
독자133
으어ㅠㅠㅠㅠㅠㅠ늑대한빈이 납치해야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4
박!력!넘치네 워후~ 한빈이 상남자구나 ☞☜
9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ㅠㅠ하진심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세에상에... 사진도 그렇고 .....오늘...내용...수컷....혀(*-.-*)......쥬금....사랑...
9년 전
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설레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와....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9
ㅜㅠㅠㅠㅠ와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ㅜ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심쿵하게하는뭔가가있어ㅠㅠㅠㅠㅜㅠㅠㅜ
9년 전
독자140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추천받고 왔는데 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살...앙...해..... (쓰러진다) 설렘사 할 것 같네요 증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2
쿵쾅쿵쾅 ㅠㅜ 하네여
9년 전
독자144
꺄아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 설레 설레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5



헉!!!!!!!!!!!!!!!
꺄아아아아악!!!!!!!!
한빈아 작가님
저 죽어요......안녕...

9년 전
독자146
ㅠㅠㅠ와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어요ㅠㅠㅜ
8년 전
독자147
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거라니ㅠㅠㅠㅠㅠㅠ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좋은 걸 하면 어떡하니ㅠㅜㅜㅜㅜㅜ 심장 떨리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아니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너무설레잖아요ㅜㅜㅠㅜㅠ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149
앙아ㅏㄱ아악ㄱ아내심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ㅣ김한비뉴ㅠㅠㅠㅠㅠㅠㅠ우어ㅓㅓ
8년 전
독자150
ㅠ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너랑 너랑하면안되니 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으엥유ㅜㅠㅜㅠㅠ♥
8년 전
독자151
와와오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2
이글을 이제서야 알게됐네요.. 한빈이 진짜..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아ㅜㅠㅠㅠㅠㅠ설레서죽어여ㅠㅠㅠㅠㅠㅠ아 앓아늅겟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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