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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홍일점] 열세남자 작업실에 제대로 된 홍일점 너봉 04 (부제:기나긴 하루의 끝) | 인스티즈

 

 

열세남자 작업실에 제대로 된 홍일점 너봉.txt 04 

(부제 : 기나긴 하루의 끝) 

*암호닉 신청 완료 되었습니다! 신청은 다음기회에*

 

 

 

 

 

 

 

 

 

 

 

 

 

 

 

 

 

 

REC. take 5 세븐틴 디노 

 

Q. 디노군, 최근에 새로 오신 막내 피디님이 가장 아끼는 멤버 1등을 하셨다던데 기분이 어떠세요? 

A. 진짜 누나 아니 피디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실은 제가 피디님을 많이 좋아하거든요. 

Q. 피디님이 무척 부럽네요. 디노군 같이 귀엽고 밝은 사람이 좋아해준다니. 

A. 피디님도 저도 각자 막내다보니 아무래도 더 챙겨주시는 거 같아요. 피디님께서 말은 가끔 거칠어도 마음은 참 다정하신 분이거든요. 

Q. 근데 디노군, 굳이 정말 굳이 피디님의 단점? 아니 이것만 고쳐준다면 완벽하다 하는 점이 있나요? 

A. 어.. 진짜 없어요 없는데 솔직히 딱 하나 말하자며.. 

 

-찬아! 빨리와! 권순영이 불러! 

 

A. 저 가야할 거 같아요! 죄송해요! 그리고 진짜 암것도 아니에요! 하하..  

  

  

  

 

  

  

  

  

  

  

  

  

  

  

 

 

 

 

01-1 

 

"누나 뭐 기분 좋은 일 있어요? 아까까진 죽을 상이더니." 

"당연하지~ 누나가 하마터면 쓰레기될 뻔 했잖아." 

"에? 누가 누나보고 쓰레기라고 그랬어요? 어떻게 누나한테 그런 말을.. 진짜 심했다." 

"차,찬아! 이리와서 ㅇ,이것 좀 도와줘." 

"어머 왜? 괜히 찔리시나봐 권순영~" 

"뭔 소리래." 

"형이 누나보고 쓰레기라고 그랬어요?" 

"뭐 임마! 아냐 무,무슨 소리야! 앞뒤 말 다 잘라먹고 말할래 김칠봉?" 

"어차피 우리 찬이는 내 편이거든?" 

"웃기고 있다. 찬아 딱 결정해. 얘야 나야?" 

"그야 당연히" 

"당연히" 

"누나죠." 

"너 찬이를 얼마나 구워 삶은 거야? 우리 찬이 불쌍해서 이를 어째.." 

"뭐래. 어쨌든 권순영 넌 나한테 쨉도 안됨. 우리 찬이 뭐 먹고 싶은 거 없어?" 

 

 

 

 

 

 

 

어느 새 스무디 가게에서 나온 멤버들과 김칠봉이는 작업실로 가는 좁은 골목길을 앞뒤 두줄로 나누어 걸어가고 있었다. 앞엔 승관, 민규, 승철이가 뒤에선 순서대로 순영, 이찬, 칠봉이 걸어가고 있었다. 앞줄의 대화는 비교적 평범하고 무난했고 간간히 다정한 웃음소리도 들렸지만 뒷줄에선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귀염둥이 낭랑 17세 이찬을 사이에 두고 순영과 칠봉이는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고 있었다. 그저 골목길을 나란히 걸어가는 것일 뿐인데도 이렇게 시끄러운 순영과 칠봉이었다. 그 사이에 낀 죄없는 순한 양 찬이는 그저 두 늑대들 사이에서 장단에 맞춰 허허 웃어줄 뿐이었다.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찬이의 사회생활 성장&적응기였다. 

 

 

 

 

 

 

 

"김피디 우리 솔직해지자." 

"또 뭘. 왜 자꾸 시비야." 

"톡 까놓고 너 원우 아니었음 까먹었을거잖아." 

"그,그건 모르지! 이제 고작 1시야! 저녁에라도 생각났을지도 모르잖아! 니가 뭘 알아" 

"예예.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지요. 암요" 

"순영아 잊지마. 녹음날까지 D-7 이다." 

"......." 

"순영아." 

"...응? 왜 칠봉아..?" 

"잘하자." 

 

 

 

 

 

 

 

승리감에 가득 찬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불쑥 순영의 옆으로 다가가 어깨를 툭 치는 칠봉이의 모습에 순영의 이마엔 식은땀이 맺혔다. 녹음이라는 두 글자에 찬이도 서서히 웃음을 잃어갔다. 하.. 벌써 녹음날까지 일주일밖에 안남았구나.. 그나마 앨범 녹음이 아닌 특별무대용 리메이크 녹음이라 다행이다. 어느 새 자신을 쳐다보고 웃고 있는 칠봉과 눈이 마주친 찬이도 어색한 웃음을 흘렸다. 가끔보면 진짜 무섭다니까.. 

 

 

 

 

 

 

 

 

 

 

 

 

 

 

 

01-2 

 

"사랑해" 

-......... 

"여보세요?" 

 

 

 

 

 

 

 

무,뭐? 아 진짜 이 가시나가 못하는 말이 없네. 오른손으론 책꽂이에 꽂힌 책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고 왼손으로는 휴대폰을 들고 있던 원우가 갑자기 걸음을 우뚝 멈추고 왼손을 어깨 아래로 떨어트렸다. 검은색 후드에 가려진 뽀얗던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버렸다. 누가보면 야동이라도 보다 들킨 사람마냥. 3초간 정적이 흐르는 전화가 상대방에 의해 끊겨지고 원우는 천천히 고갤 숙이고 말았다. 과거 여럿 소녀들 울리게 생긴 참 잘난 외모완 다르게 동성친구같던 여자친구에게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는 원우의 마음에 큰 파장을 일으켰나보다. 얼굴은 양아치st 성격은 수줍은 소년st. 

 

 

 

 

 

 

사랑해. 미쳤네. 그렇게 싱숭생숭한 맘으로 양팔 가득 책을 껴안고 계산대 앞에 서 차례를 기다리던 원우는 책을 고르는 동안 벗고 있던 안경을 끼고 쓰고 있던 검정색 마스크를 반쯤 벗었다. 계산대의 줄은 서서히 줄어 드디어 원우의 차례가 다가왔고 양팔 가득 안고 있던 책을 계산대 위에 우르르 쏟아놓았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셜록홈즈, 김이나의 작사법... 그리고 슬램덩크 한정판.  

 

 

 

 

 

 

"8만 6천원입...니다." 

"여기." 

"아아..예..저..저기 포이..ㄴ트...카드는.." 

"아.. 맞다. 안그래도 최근에 잃어버렸는데 새로 발급받을 수 있을까요?" 

"그..그럼 여기 이것들 좀 자,작성 해주세요.." 

"저, 여기." 

"아,아 예.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아니 안녕히가세요." 

"예. 안녕히계세요." 

 

 

 

 

 

 

 

 

 

[세븐틴/홍일점] 열세남자 작업실에 제대로 된 홍일점 너봉 04 (부제:기나긴 하루의 끝) | 인스티즈 

 

원우가 나갈 때까지 고갤 숙이고 있던 직원은 서점을 나가는 원우의 뒷모습을 보며 그제야 고갤 들어 원우를 쳐다보았다. 방금 서점을 나간 키크고 마른, 검은색 후드와 검은색 마스크를 낀 피부가 뽀얀 청년. 텍스트로만 읽었을 땐 그저 잘생긴 꽃미남이겠거니 생각하겠지만 막상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마주친 텍스트 원우의 모습은 상당히.. 뭐랄까.. 위협적이었다. 까딱 계산실수라도 해서 100원, 아니 10원이라도 잘못 계산했다간 내일이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 180이 넘는 원우보다 훨 작은 직원은 그제야 한숨을 돌렸다. 아, 무슨 알바 10시간 넘게 뛸 때보다 더 지쳐. 

 

 

 

 

 

 

 

 

 

 

 

 

 

 

 

01-3 

 

이지훈 '오빠'라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씩씩거리며 체크카드를 꺼내 작업실 문을 쾅 닫고 떠나버린 작업실엔 지훈의 웃음소리만이 남았다. 불과 몇십분전까지만 해도 잠에 취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작업실에 도착했지만 역시 김피디와 함께하는 하루일과는 지훈에겐 상상 밖의 즐거움을 가져다주었다. 오빠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못들으면 안달나는 스타일은 더더욱 아닌데 왜일까, 지훈이 김피디를 약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호칭'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건 비교적 쉬운 일이었다. 열세남자에게 둘러싸여 있음에도 그 사이에서 굴하지 않고 되려 남정네들을 휘어잡는 파워가 처음부터 칠봉이에게 주어진 건 아니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반년 전, 칠봉이는 낯가심이 참 심한 아이였다. 160이 겨우 넘는 키에 운동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 듯 뽀얀 피부와 말랑말랑한 볼살, 어쩌다 말을 걸면 기어들어갈 듯한 작은 목소리는 지금의 칠봉이의 모습에서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처음에 칠봉을 만났을 때 지훈은 저런 애가 디렉이나 제대로 보려나 싶어 걱정부터 했었다. 하지만 우리의 세븐틴, 덜 도른자는 있어도 안 도른자는 없다고 처음 만나던 순간부터 괴롭히기 시작했다지. 마침 자기나이 또래의 여자에다가 성격도 처음엔 순둥순둥해 보였으니 그야말로 세븐틴은 물만난 고기마냥 숨겨왔던 남고생미를 맘껏 발산했다. 

 

 

 

 

 

 

 

 

 

 

"어.. 너 몇살이야?" 

"맞아. 엄청 어려보이는데. 한 열아홉살?" 

"어? 찬이랑 동갑아냐?" 

"뭔 소리야. 어려도 너무 어리잖아." 

"아 시끄러워. 내가 니들한테 물었어?" 

"저,저기! 열아홉이긴한데 빠른년생이라.. 친구들은 96년생ㅇ.." 

"아 그럼 나보곤 오빠라 불러야겠네." 

"그래 96부터 95까지 오빠라고 부르면 되겠다." 

 

 

 

 

 

 

 

 

 

 

 

 

"칠봉아~"
"네?"
 

"오빠랑 편의점 잠깐 가자." 

"아.. 편의점이요? 네." 

"무슨소리에요. 형 칠봉이 나 안무짠 거 먼저 봐주기로 했거든요?" 

"편의점 잠깐 갔다오는거 그거 몇분 걸린다고. 양보 좀 해줘."
"아, 절대 안돼요. 방금 지훈이한테도 양보했단 말이에요."
 

"지훈이는 괜찮고 난 안 괜찮고? 내가 지훈이보다 나이 많은데?" 

"형이 방금 제 상황이라면 김칠봉 저한테 양보할래요 이지훈한테 양보할래요?"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당연히 이지훈이지!" 

"그래 그럼 됐죠? 칠봉아 2층 연습실로 와." 

"저.. 근데 오늘 약속때문에 30분 뒤에 퇴근해야 할 거.." 

"그럼 칠봉아 순영이 안무 봐주고 와. 기다린다." 

 

 

 

 

 

 

 

 

 

 

 

"김피디 여기서 잤나보다. 완전 편의점이네 24시간 풀작업이야." 

"오늘 김칠봉 얼굴 팅팅 부었대요~" 

"칠봉아 얼굴 부으니까 더 어려보인다. 찬이 동생해도 되겠어." 

".....아 그래.." 

"오늘 새벽까지 작업한 애한테 다들 그러고 싶냐. 못났다 진짜." 

"괜찮아 형. 나 어제 칠봉이가 라면 먹는 거 봤어. 완전 잘 먹던데?" 

"...배고프니까 그렇죠." 

"지훈이한테 뭐 좀 사달라 그러지. 라면말고 김밥이라던가." 

"괜찮아요. 곧 신곡 나올 즈음이라.." 

"어? 그럼 김칠봉 세수도 안한거야?" 

"하러 갈 참이었어." 

"아 얼른 씻어. 좀있으면 녹음이야." 

"...어." 

 

 

 

 

 

 

 

 

 

 

 

"부승관 어서 놔라." 

"형이 오늘은 양보 좀 해주세요. 맨날 형만 김칠봉 끼고 다니려고 하잖아요." 

"무슨 소리야. 저번주에 나랑 한솔이 랩가사 봐준 거 말고는 따로 얘기한 적 없거든?" 

"형! 우리 멤버들이 몇인데 겨우 저번주가지고 그러기는. 전 정확히 13일 전에 편의점 같이 간 거 말고는 칠봉이랑 따로 있었던 적 없거든요?" 

"어? 마침 찾고 있었는데. 칠봉아 오빠 지금 서점 갈건데 같이 갈.." 

"원우형!" 

"전원우!" 

"왜. 지금 둘 다 별일도 아닌 거 갖고 싸우는 거지? 내가 데려간다 칠봉이." 

 

 

"어! 칠봉누나! 여기 있었네요. 저 이번에 순영이형 몰래 안무 조금 짠 거 있는데 먼저 봐주실래요?" 

"칠봉아 오빠 좀 있다 받아쓰기 할건데 이것 좀 불러줘. 1층 연습실에서 명호랑 기다릴게!" 

"김피디! 이번에 니가 애들 디렉 봐줬던 녹음본 어디 저장해놨어? 빨리 와서 열어봐 들어보게." 

"칠봉아 나랑 김밥 먹으러 안갈ㄹ.." 

 

 

"아!!!!!!!! 쫌!!!!!! 다들 좀 그만해!!!!!! 내 몸이 무슨 니들 머릿수대로 열세개니? 열세개야? 뭔 놈에 사람은 이리 많은데 다 나보고 해달래! 

어련히 바빠보이면 퇴근도 좀 제때제때 시켜주고 피곤해보이면 안부먼저 물어보고! 사지멀쩡한 남자들이 열세명이나 되는데 못하는게 이렇게 많아!!!!" 

"칠봉아.." 

"그리고!! 그놈의 오빠소리 좀 그만해! 안 그래도 오글거려서 잘 못하겠구만! 여기서 딱 정해. 97이랑 특히 96까지 앞으로 나랑 친구먹어. 

나 오빠라 안할꺼니까 오빠소리 한번만 더 해봐. 가만 안둔다." 

 

 

 

 

 

 

 

 

 

그저 얌전하고 예예 고개만 끄덕이며 멤버들의 사소한 요구부터 진지한 상담까지 도맡아 해주던 칠봉이 몇천년의 폭발을 참아왔던 화산처럼 펑 하고 터진 그 후로 멤버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편한 여동생처럼 시도때도 없이 장난 걸고 하던 멤버들은 조금씩 칠봉이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지훈이처럼 무뚝뚝한 멤버들은 뒤에서나마 조금씩 김칠봉을 챙겨주게 되었다. 하긴 몇 년간 연습하면서 여자랑 말할 기회라곤 학교에서 밖에 없던 멤버들이 아닌가. 처음엔 칠봉도 그런 세븐틴의 맘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서로가 점점 더 편해지고 익숙해져가는 마당에 낯가림은 개뿔, 반년이 지난 이 시점에선 칠봉이의 말을 안 듣고 짖궃게 장난을 치면 1차, 2차 경고 후 예외없이 차별없이 누구든 등짝스메싱이다. 

 

 

 

 

 

 

 

 

사실 처음에 지훈은 얌전했던 칠봉이의 예전모습이 더 좋았다. 지금은 놀리는 재미까지 더해져 더욱 치밀하게 칠봉을 놀리는 부석순과 그에 맞는 장단을 또 쳐주는 칠봉이의 모습을 보며 뒤에서 알게 모르게 한숨을 참 많이 쉬었던 지훈이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시끌벅적한 모습도 나쁘지 않다고, 하루하루 나름 이렇게 즐겁게 보내는 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지훈이었다. 

 

 

 

 

 

 

아니 근데 김칠봉, 아프리카에서 직접 재배하고 가게까지 차려서 직접 만들어 오는건가.. 

 

됐다. 살면서 김칠봉이한테 오빠소리 한 번 들어봤으니까 그걸로 된거지 뭐. 김피디 기다리는 오늘 하루 참 길다 길어. 

 

 

 

 

 

 

 

 

 

 

 

 

 

 

 

 

 

 

 

 

 

[암호닉] 

쿱 아이닌 풀네임썬키스트 뿌존뿌존 윤쩡형 J 부리풀 봄봄 스포시 여남 새콤달콤 빨강 허니꿍 아토 요괴 8월소년 너로정한녀 유블리 라임 

조지아 0526 호시시해 밍구리 겨울눈 뿌 흰색 달님 배뜌 뿌야 여동생 채꾸 호시십분 단팥 하롱하롱 최허그 ♡♡♡♡♡ 원뿌뀨야 너와나의연결고리 

레인보우샤벳 지유 부뿌뿌 수녕수녕 무지개떡 니뇨냐 세병 탄소 한성수 Hello 쿱승철 유리구슬 뉴야 밍쩡 츄 뿌승관 원텔라 10시10분 BBB 당근 boice1004 

보름달 순석부 돌고돌아서 돌하르방 현화 갈색 뚱이 이레네 누누 십분 세븐판다 숭봉 

 

 

 

 

 

 

 

+작가의 말 

진짜 저는 독자님들 덕에 힐링하는 것 같습니다ㅠㅠㅠ 그냥 저의 만족?을 위해 글을 써본 건데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주시다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 늘 좋아해주시고 참 감동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 독자님들 항상 제가 많이 아~낀~다~ 

암호닉은 우선 신청받지 않겠습니다! 다음기회를 꼭 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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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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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쿱승철 선댓이요!!
8년 전
독자13
쿱승철이에용ㅋㅋ 쪽지날아오자마자 바로와서 선댓달구 봤는데 역시 작가님 내용은 언제나 옳습니다 사랑해요정말 다음편두 기대할께용~~
8년 전
독자2
봄봄이에요ㅌㅋㅋㅋ여주가 고생이 많닿ㅎㅎ 부족한 글 아닌뎅...좋으니까 좋다고 하는건딩,...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세봉해
봄봄님 많이 애껴요 제가 많이 애낍니다~
8년 전
독자3
원뿌뀨야에용!! 쪽지 날라오자마자 바로 읽고 후...진짜 행복함을 느끼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이 뭐하느라고 이리 늦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박웃음 지으면서 가요ㅠㅠㅠㅠ!!
8년 전
세봉해
봉이는 아무래도 지훈이의 존재를 잊은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저같네요 엄청 덤벙거리는 스타일ㅋㅋㅋㅋㅋ 원뿌뀨야님 항상 감사드려용
8년 전
독자12
별 말씀을여! 늘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후후후후후 맨날 설레고 가요ㅠㅠ
8년 전
독자4
이시간에 안자구 모하세요ㅠㅜ
8년 전
독자5
암호닉같은 건 없지만...!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감사해요!_!
8년 전
세봉해
사실 놓친 응팔보느라 글을 쉬엄쉬엄 썼더니 시간이 늦어졌네요ㅎㅎ 이제 곧 자러가야겠어요! 독자님 잘자요~
8년 전
독자6
앗 답글이다...!_! 세봉에게 답멘 받은 기분..ㅠ 안녕히 주무세요!
8년 전
독자7
무지개떡이에요!!신알신 울리자마자 눈썹 휘날리면서 왔어요!!오늘도 완전 꿀잼ㅠㅠㅠㅠ항상 재미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쭈우우욱 구독할게요!!
8년 전
세봉해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을 휘날리실 정도라니 넘넘 기쁘네여ㅎㅎ 저도 계속 무지개떡님을 보고 싶습니다!!
8년 전
독자8
스포시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는 봉이가 폭발한 이후로 오빠소리 못 듣는게 아쉬웠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년전까지만 해도 여주랑 같이 지내랴고 했던 멤버들도 귀엽고 낯가리느라 그냥 순순히 같이 해주던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얼른 주무세요!!!
8년 전
세봉해
스포시님!! 오늘도 이쁜 댓글 감사드려용 응팔보느라 시간이 엄청 늦어졌네여ㅋㅋㅋㅋㅋ 스포시님도 얼른 주무시길
8년 전
독자9
허어억! 심쿵 이지훈은 그냥 설레는구나ㅠㅠㅠ잘읽ㅈ고가용♡
8년 전
세봉해
독자님들 덕에 편안하게 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탄소에요! 갑자기 신알신 울려서 깜짝 놀랐네요 진짜 여주가 고생이 많네요 토닥토닥 동성친구같은 이성친구는 뜬금적인 행동과 말에서 설레는 것 같아요 사랑해라니ㅠㅠㅠ 당연히 고마워서 하는 걸 알면서도 설렐수밖에없죠ㅠㅠㅠ 저도 워누한테사랑한다고 잘 말할수있는데! 그나저나 여주 과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지훈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뽈뽈 끌려다닐 생각하니ㅠㅠ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오늘도 잘봤어요 졸려서 댓글이 너무 횡설수설하네요
8년 전
세봉해
실은 저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글이 횡설수설할까봐 평소보다 2배는 더 읽었어요!ㅎㅎ 탄소님 항상 이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1
하롱하롱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여기저기 끼고다니다니 저는 그것도 부럽네옄ㅋㅋㅋㅋㅋㅋㅋ이지훈 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세봉해
실은 제 성격이랑 여주랑 비슷해서 글이 막 써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롱하롱님 항상 감사드리와용
8년 전
독자14
0526이예요! 오늘도 역시 재밌어요!!!!! 그리구 작가님글 부족한 글 절대절대 아닙니당! 좋아요ㅠㅡㅠ 진짜 재밌고 홍일점 글 중에 제일 신박하고 현실성있어요..bbb 그래서 더 몰입하게 돼용ㅋㅋ♡ 여주가 한없이 부럽긴 하지만...ㅠㅠㅜ 이름만은 제 이름으로 보니까 대리만족!!!! 자다가 깼는데 작가님 알림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오늘도 진짜 잘보구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저도 작가님 아~낀~다~
8년 전
세봉해
ㅠㅠㅠ진짜 울 독자님들 덕에 글쓰는게 점점 더 즐거워지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0526님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15
부뿌뿌에요! 여주...지금의 괄괄한 성격이 나오기까지 엄청난 시련이 있었군요....! 진짜 열세멤버 한명도 빼놓지않고 찾아ㅋㅋㅋㅋㅋ그리구..너누...사랑해 듣고 굳었어...카와이해...ㅠㅠㅠㅠㅠ 책을 팔만육천원어치 샀어...카와이해..(?) ㅋㅋㅋㅋ 오늘도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돌하르방이에용 엄마..?전원우너지금내한마디에심징이철렁한거니?그런거니?좋아이제라면먹고가하나하면납치할수있게써.. 그나저나오늘도세봉이들은참시끌하네요 텍스튼데시끄러워...
8년 전
독자17
호시시해 입니당 우리 워누 ㅋㅋㅋㅋㅋ 설레쪄 ? 양아치미 가득하지만 소녀소러운 원우 넘나 귀여운 것 .... 셉틴들이 여주 챙겨주는거 너무 좋네요 ㅜㅜ
8년 전
독자18
아토에요! 작가님 글 재밌게 잘 읽고 가요 ㅠㅠ 귀엽게 투닥투닥 오순도순(?) 하는 거 넘나 좋고요...? 그 와중에 이지훈 오빠미에 또 한번 발리고요...? ㅠㅁㅠ!!!! (오열) 작가님 글 넘넘 재밌구 또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으니 힘내세욧..♥
8년 전
독자19
어우...증말...텍스트로도 정신이 하나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끌시끌해 고생이많다....피디님 화이또!!!!!!!!
8년 전
독자20
최고 귀엽구... 여주가 참 힘들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ㅋㅋㅋㅋ그래도 참 시끌벅적한게 매력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는 얌전한게 취향이야 ㅠ.ㅠ ? 어쩔수 없지..그래도 내모습도 좋아해줘 ㅋㅋㅋㅋㅋ아 그런데 지훈이의 음료는 까맣게 잊어버린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암호닉은 다음기회를 노려야겠네요. 작가님 오늘도 글 잘봤습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1
윤쩡형 입니다!!!! 극한직업 우리여주,,,,근데 그거 겁나 복받은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저 니가 부럽다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초반에 막 애들이 막 찾아주고 좋겟다.. 매나날 애들이랑 잇구... 피디님부러워
8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완전 물 만난 고기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96오빠라고 하는거 왜이렇게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많이 힘들었겠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역시 13명이 괴롭히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
니뇨냐에요ㅋㅋㅋㅋㅋ애들 여주 왜이리 괴롭히는지ㅋㅋㅋㅋㅋㅋ큐ㅠㅠ너무귀여유ㅓ여ㅕ
8년 전
독자27
뉴야 입니다!
과거에 저런 일이... 13명의 남정네들이 저러는데 안화날리가 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엽고 좋네요.. 전원우는 덩치는 산만해가지고 ㅠㅠㅠㅠ 그 한마디 가지고ㅜㅠㅜㅠ 아유ㅠㅠㅠ 내꺼해라 ㅠㅠ

8년 전
독자28
8월소년입니다 'ㅅ' 금방읽구 올께요 ㅎㅅㅎ
8년 전
독자31
사랑해 한마디에 두근두근거려하는 우리 소녀 원우 어떡하죠..넘나 1092....;ㅅ; 오빠 소리 들어서 신난지후니도 기엽고 오늘 설렘 포인트가 왜이렇게 많아요 ;ㅅ; 전원우 진짜 너무 발리는것....여주편 들어주는 차니 1092...10덕.......나는 사망...기여워 쥬금 으앙 'ㅅ' 오늘도 잘 보구 가요'ㅁ'♡
8년 전
독자29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세븐판다로 신청했었는데8ㅁ8.......
8년 전
세봉해
세상에나ㅠㅠ 제가 글수정할테니까 꼭 확인해주세요ㅠㅠ 세븐판다님 미안해서 어떡하죠ㅠㅠ
8년 전
독자35
앗 아니에요!! 놓칠수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ㅅㅎ
8년 전
세봉해
이해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용
8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미있어요!!여주 놀리지마!!!순영이는 녹음날 보자
8년 전
독자32
굿모닝입니다 작가님~~~ 일어나자마자 보는 글에 오늘 하루는 행복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봉이가 옛날에 시달리기는 너무 시달렸네요 그래도 그만큼 예뻐하던게 보여요 저때도 행복해쿄겠디...
8년 전
독자33
J ㅋㅋㅋㅋ이지훈 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ㅜ 찬이도 귀엽다... 근데 찬이 무슨 말하려고 한 거지 ㅋㅋㅋㅋㅋㅋ 왠지 궁금하당 원우 소녀미 낭낭한 것 ㅋㅋㅋㅋㅋㅋ ㄹㄹㅎㅎ 귀여워... 카와이!!!
8년 전
독자34
츄에요!!! 기다리거잇엇어요:) 일어나자마자 신알신보고달려왔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이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새콤달콤입니다!여줔ㅋㅋㅋㅋ부석순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욬ㅋㅋㅋㅋㅋ원우도 귀여움......♡
8년 전
독자37
달님이에요 작가님! 오늘 눈 뜨자마자 바로 작가님 글부터 보러 왔는데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 글... 오늘도 넘 재밌어요... 여주가 그렇게 된 이유가 있었군요 사지 멀쩡한 남자 열세 명이 못하는 게 왜 이렇게 많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겼어요 사스가 전소녀 ㅠㅠ 사랑한다고 하니까 ㅠㅠ 넘 귀엽...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38
수녕수녕이에요 ㅠㅠㅠ 아 진짜 뭐랄까ㅜ브금도좋고 새싹이 돋아니는 느낌이네여 .ㅜㅠㅠㅠㅠ
원우 너무귀여워요..ㅠㅠㅠ사랑해ㅠㅠㅠ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세남자가 동시에 막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면 진짜 정신없을것같아요..
8년 전
독자41
화낼 만 했네 ㅎㅎㅎㅎㅎㅎㅎ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42
빨강입니다 으다들너무귀여워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주금ㅜㅜㅜㅜㅜㅜㅜ글쓰느라수고하셨어요작가님오늘도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같은 분 한번 만나봤으면...ㅎ
8년 전
독자45
지훈이귀여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6
우왕! 드디어 정주행끝!! 같이 달ㄹ릴일만 남았어요! 아쉽게 암호닉신청기간은 놓쳤지만 다행히 다음 기회는 있네요!!ㅎㅎ 그때를 노리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 이번편도 수고많으셨어요! 항상 힘내세요♥
8년 전
독자48
♡♡♡♡♡입니돠~~~
ㅋㅋㅋㅋㅋ결국 이번편에선 지훈이는 기다리기만하네욬ㅋㅋㅋㅋㅌㅋ
과거회상? 아주 좋아욬ㅋㅋㅋㅋㅋ재밌곸ㅋㅋㅋ세봉이들ㅋㅋㅋ
친근감과 시끄러움이 여기까지 들리는것같아여!ㅋㅋ

8년 전
독자49
챠카님... 3화에서 암호닉 신청했는데 눈씻고 찾아봐도 제 암호니깅 업써여... 아 제가 [ ] 이거안 써서 못보셨나여.... 큽.. 숭봉으로 신청했었능ㅇㅇ데... 오늘두 잘 보고 가욘...♡
8년 전
세봉해
어이쿠ㅠㅠ 저 왜이렇게 덤벙거릴까요ㅠㅠㅠ 숭봉님 죄송해요 지금 수정했으니 확인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50
너로정한녀에요 ㅋㅋㅋㅋㅋㅋ얘네왜이랰ㅋㅋㅋ셉비글... 피디님좌정하소서..저리 잘생긴 애들이 부탁하면 해줘야져머.. 부럽다..☆
8년 전
독자51
아ㅋㅋㅋㅋ 그런거였구나ㅋㅋㅋㄱ역시 도른자들ㅋㅋㅋㅋ사람성격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2
지훈이귀여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3
기다리는 지훈이는 칠봉이의 기억속에서 짜게 식어가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지훈이가 혼자있을 때 과거 회상해서 아이들의 첫만남을 알 수 있었네요 ㅋㅋㅋ
8년 전
독자54
ㅋㅋㅋㅋㅋ근데진짜옆에서ㅜ계소규쫑알쫑알하면폭팔할듯ㅋㅋㅋㅋㅋ몸이열대개여도모자랄판ㅋㅋㅋㅋ
8년 전
독자55
레인보우샤벳이용 !! 칠봉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시달렷으면 ㅋㅋㅋㅋ 부르지 어휴 ㅋㅋㅋㅋㅋ남정네둘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6
아 여주 성격이 이렇게 변했었군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어요 오빠 소리 듣고 싶어하는 셉틴ㅠㅠㅠㅠ 귀여워요
8년 전
독자57
흰색입니다! 저번에 결제하고 이제야 보네요.. 와 여러모로 발리는 화였어요ㅠㅠㅠ 특히 원우랑 지후니... 와 작가님 오늘도 글 너무 좋았어요!
8년 전
독자58
최허그 도 작가님을 매우 많이 아!낀!다! 드디어 봉피디의 폭ㅋ발ㅋ 이제 97부터 96까지 다 친구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95라인에게만 하는건가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우진짜ㅠㅠㅠ사스가전소녀 너무 귀엽습니다. 이와중에 알바생이 저 같아서 놀랐구요ㅎㅅㅎ 예전에 원우랑 비슷하게 생긴 친구보고 존댓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래... 지금은 뭐...ㅋ 하여튼ㅠㅠㅠ 차니가 말하려던 봉피디의 단점이 매우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이번편도 잘 보고갑니당! 자까님 사랑해유~
8년 전
독자59
원우 심쿵했닠ㅋㅋㅋㅋㅋ 둘 다 귀여워 죽겠다
8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여주 하나때문에 투닥거리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ㅍ
8년 전
독자61
원우 심쿵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당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2
작가님 어찌 이래 질투하는 세봉이들을 만나게 해주셨사옵나이까.. 저란 세봉 행복에 겨워 허덕허덕대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63
역시 다시 정주행하고있는데 꾸르잼!!!!작가님은 역시 금손이신듯그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아이들때문에 고생이 많다!!! 나도 여주가 되고싶다!!!
8년 전
독자64
어우 글만ㅇ 읽어도 막 시끌벅적해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65
꽃이 피어나오네요 ^^ 샤라라랄ㄹ
8년 전
독자66
ㅌㅅㅌㅅㅌㄱㅌ 여주 ㅌ고생ㄱ진짜 마니했네요 ㅋㅋㅋㅋ 나쁜 남자들...하지만 저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ㅎㅎ 맘껏시키시죠~!
8년 전
독자67
잌ㅋㅋㅋ 저런 사정잌ㅋㅋ 귀여워욬ㅋ 소심한 여주가 퐝 터져서 그날을 기점으로 성격을 바꾸는건 아주 바람딕한 일이죠 아주 구여어..카어ㅏ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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