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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민윤기 전체글ll조회 10687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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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겨우겨우 잡았던 정신을 민윤기의 어택으로 다시 보내버리고 어떻게 먹는지 모른채 돈까스를 입 안에 쑤셔 넣듯 먹었다. 중간 중간 민윤기가 체한다고, 천천히 먹으라 말하는 건 들었지만 내게는 지금 그 말을 들을 여유가 없었다. 내 생각은 갖고 노는 건가?부터 시작해서 나를 좋아하는 건가?까지 갔다. 하지만 나를 좋아하는 거라면 연희아는 뭘까, 정리한다고 했지만 딱히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 같진 않다. 오히려 너무 여유로웠다. 마치 다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민윤기는 쿠키를 챙기며 가끔 내 입에도 음식을 넣어주었고, 나는 그럴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며 받아먹기 일쑤였다. 내가 하도 정신줄을 놓고 있으니 막판에는 인상을 찡그리며 정신 차려, 계속 그렇게 넋놓고 있을 거야? 하고 작은 짜증까지 냈다.

 

 

 

"마망, 나 아이스크림!"
"어? 안 돼, 선생님이 너 열 있다고 하셨어."

"이잉, 아니야! 쿠키 앙 아파!"
"안 돼, 아이스크림은 다 낫고 먹자."

"시더어, 아이스크림!"

 

 

 

민윤기는 여태껏 임무가 바빠 쿠키를 잘 챙겨줄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그렇다보니 오랜만에 아빠와 나와서 신나는 걸지도. 쿠키는 작은 손으로 내 손가락을 잡아 흔들며 아이스크림을 외쳐댔고, 나는 계속해서 다음에 먹자고 설득하고 있었다. 그때 민윤기가 쿠키, 너 혼날래. 하고 엄한 말투로 혼을 냈고, 결국 쿠키는 아빠의 그런 모습이 무서웠는지 그 자리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서럽게 울어댔다. 나는 당황해서 쿠키를 안으려 했지만 민윤기가 나를 제지하며 버릇 나빠져, 안아주지 마. 하고 쿠키를 쳐다보고 있었다. 쿠키는 내가 자신의 어리광을 받아주지 않자 어느새 눈물 범벅인 얼굴을 들어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그 모습에 더 안절부절 못했다. 저걸 어떻게 내버려둬? 결국 쿠키는 십 분 뒤, 내 품에 안겨 한 손에는 아이스크림을 쥐었다. 뾰로통한 민윤기는 덤.

 

 

 

"이제 어디 갈래."
"..."
"김탄소."
"네?"
"어디 갈 거냐고."
"아... 갈 곳이 있으려나."
"밥도 먹었고, 산책 좀 할까."
"... 네, 좋아요. 근데 쿠키..."
"나 갠차나! 마망이랑 파파랑 놀다 가꺼야!"
"..."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열이 더 오르면 어쩌지, 하고 쿠키의 이마에 손을 갖다대며 걱정하고 있는데 근처에 약국이 보였다. 민윤기에게 턱짓으로 약국을 가리키자 허, 하며 어이없는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그러더니 내가 이제 아주 지 아랫사람이지, 하고 투덜거리며 약국으로 들어간다. 나는 쿠키와 단 둘이 남겨져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기에게 맛있어? 하고 물었다. 쿠키는 고개를 끄덕이며 조아, 맛나! 하고 생긋거렸다. 이 예쁜 웃음을 왜 이제야 본 걸까. 좀 더 일찍 봤었으면 좋았을텐데. 한없이 사랑스러운 쿠키를 쳐다보고 있는데, 쿠키가 아이스크림 범벅이 된 입을 열어 내게 말한다.

 

 

 

"마망이 내 마망이지? 그지?"
"어?"
"마망이 내 진짜 마망이자나 그자나!"
"... 어..."
"긍데 왜 자꾸 그 아주마가 나보고 쿠키 마망이래?"

"... 언제 그랬어?"
"어제! 막 나보구, 마망 안 보구 시펐냐구! 그래써!"
"..."

 

 

 

수정 언니와 거실에 나가기 전에 그랬나보다. 아무도 안 말리고 뭐했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들 정신이 없었으니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민윤기도 그땐 정신이 없었겠지. 갑자기 들이닥친 연희아에, 보나마나 흥분해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했을 김태형에... 게다가 연희아를 보면 안 되는 쿠키까지... 쿠키는 내게 마망이 내 마망이라 조아. 하고는 계속해서 내 품에 얼굴을 비볐다. 근데 쿠키야... 내 원피스 흰 색인데...

 

 

 

"너 왜 자꾸 마망한테 안겨있어, 걸어다닐 수 있잖아."
"파파! 마망이가 지짜 내 마망이야!"
"...?"
"..."

 

 

 

해열제와 물을 사온 민윤기는 앞뒤 다 잘라먹고 내뱉은 쿠키의 말에 인상을 찡그려야 했다.

 

 

 

#

 

 

"쿠키 해열제 먹자."
"시더! 약 안 먹을 거야!"
"약 안 먹으면 마망이랑 못 다녀."
"...! 왜!?"
"쿠키 약 안 먹으면 아파서 집에 들어가야 돼, 그럼 마망이랑 못 놀아."
"...!"

 

 

쿠키는 어느새 그 조그만 머리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보나마나 계산하고 있겠지... 비장한 얼굴로 약 머글 꺼야. 하고 입을 벌리는 쿠키에 결국 나랑 민윤기는 웃음이 터져버렸다. 해열제를 스푼에 정해진 양만큼 짜 입 안에 넣어주고 물도 조금 넣어준 후 아이스크림을 다시 물려주었다. 조금 녹아 끈적해진 아이스크림은 핸드백을 뒤적거리다 나온 물티슈를 꺼내 닦아주었고, 쿠키는 손을 닦이는 그 순간에도 쓴 맛을 잊으려 아이스크림을 격렬하게 먹어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6~17 | 인스티즈

 

 

 

"벌써 2월이네, 좀 있음 벚꽃 피겠네."
"그러게요, 여기 벚꽃길 진짜 아름다울 것 같다."
"여기 벚꽃이 예쁘긴 해."
"다음에 보러 와야겠어요."
"누구랑."
"네?"
"누구랑 보러 올 건데?"
"어... 남준 오빠나, 태형 오빠? 석진 오빠도 잘 챙겨줄 것 같고."
"..."
"지민 오빠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 수정 언니도."

"..."
"호석이 오빠는 옆에서 같이 보고 사진 막 찍어댈 것 같고... 정국이 오빠도 은근..."
"다 나오겠다?"
"..."

 

 

 

좋은 건 공유해야죠.

 

 

 


"자, 쿠키 이제 걸어."
"이잉..."
"마망 내일 몸살 나면 일 못 나가."
"일 나가지 말구 쿠키랑 노라!"
"너 내일 유치원 가잖아."

 

 

 

나를 어느새 자신의 옆으로 이동시킨 뒤 쿠키와 말싸움을 하는 민윤기를 보고 있자니 정신연령이 똑같아 보인다. 나는 쿠키에게 마망은 쿠키랑 걷고 싶어. 하고 웃어보이자 쿠키가 도도도 뛰어가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막대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온다. 그러더니 다시 내 앞으로 다가와 그럼 손 잡아조. 하며 고사리 같은 손을 내민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는 게 귀여워 덥썩 손을 잡으니 내 행동에 만족한 아이가 반대쪽 손을 제 아빠에게 내밀며 파파도 잡아조! 한다. 민윤기는 대충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알고는 피식 웃으며 자신의 손을 쿠키의 손에 맞대었다. 나와 민윤기는 쿠키의 발걸음에 맞춰 천천히 걸었고, 쿠키는 우리의 발걸음에 맞춰 바둥바둥거렸다. 그 모습이 또 귀여워 웃음이 터지고, 민윤기는 안 되겠다. 하며 쿠키를 번쩍 들어 제 어깨에 앉힌 후 쿠키의 손을 자신의 머리카락에 갖다대었다.

 

 

 

"뒤로 넘어갈 것 같으면, 파파 머리카락 잡아."

"우응, 파파가 다리 잡아조."
"그럴까, 그럼."
"그리고 파파 쩌 손은 마망이랑 잡아!"

 

 

 

민윤기는 입동굴을 환히 내보이며 잘한다, 아들. 하고는 제 가슴께까지 내려온 쿠키의 다리를 오른쪽 손으로 잡고 나머지 손으로는 내 것을 맞잡았다. 고개를 들어 민윤기를 쳐다보니, 아들이 하라는데? 하고 능글맞은 미소를 짓는다. 쿠키는 이제 출발! 하며 민윤기의 어깨 위에서 들썩거렸고, 그는 무거워 인마, 가만히 있어. 하며 쿠키의 다리를 살짝 때렸다.

 

 

 

"산책하자, 이제."

 

 

 

민윤기와 그의 어깨에 있는 쿠키 덕분에 나는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꾼 듯 기분이 좋아졌다. 심장은 아플만큼 쿵쿵 뛰어댔고, 얼굴은 이미 주체하지 못하는 웃음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꿈이었다면 이대로 죽어도 좋으니 평생 깨고 싶지 않았다.

 

 

 

 

17.

 

 

 

윤기의 시선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6~17 | 인스티즈

 

 

 

"어쨌거나, 연희아 끌어들이는 건 성공했네요."
"... 김탄소가 마음에 걸리는데."
"조금만 참아요, 이게 미래를 위한 일이에요."

"김탄소가 울면 네 책임이야."
"... 보스 진짜 성격 이상해..."

 

 

 

애꿎은 김태형에게 온갖 신경질을 다 부린 후 방으로 와 애꿎은 책상을 톡톡 쳤다. 연희아가 돌아왔다. 나와 쿠키를 버리고 간, 다시는 용서하고 싶지 않은 인물이 돌아왔다. 마치 잠깐의 외출을 하고 돌아왔다는 듯 웃는 낯으로 아무렇지 않게 집에 발을 들인 그녀는 경악으로 물든 우리의 표정과 너무 대조됐다. 5 년만에 본 얼굴은 더 성숙해져 있었고, 나를 홀렸던 그 깨끗하고 순수했던 미소는 마치 사창가의 그것과 같았다. 나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려 김탄소의 표정을 확인했다. 역시나, 울 것 같은 표정. 아슬아슬했다. 그녀를 끌여들인 김태형은 연희아를 매장 시킬 모든 것을 꾸며놓고선 막상 그녀를 마주하니 분노가 치밀었는지 집이라는 사실도 잊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었다. 하지만 이내 개의치 않고 한 방을 날려버리는 김탄소에 남몰래 웃음을 흘렸다. 나는 정수정이 계획한 대로 연희아를 잡아 방으로 들어갔고 괜찮은 척, 보고 싶었던 척 온갖 난리를 다 부렸다. 연희아는 김태형에게 가봐야 한다는 둥 일어나 자리를 피했고, 문이 닫히자마자 나는 올렸던 내 입꼬리를 내리며 한숨을 푹 쉬었다. 좆같네, 진짜.

 

 

 

"하, 나 그러고 보니..."

 

 

 

 

연기 존나 잘했네. 눈치 빠른 김탄소도 속일 정도면. 자화자찬을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자, 뭐야... 하면서 정수정이 들어온다. 이내 들고 온 서류를 나에게 던지며 김태형이 방금 알아낸 정보. 연희아가 EDIC에 어떤 정보를 팔아넘겼는지에 대한 거야. 하더니 중요하다는 듯 밑줄을 그어놓은 부분을 가리킨다.

 

 

 

"그때 탄소가 신입인 거 알던 조직 있잖아."

"아, 김탄소 첫 임무?"
"어, 거기에 넘긴 사람이 연희아래."
"미쳤어? 우리 보안 그렇게 허술해?"
"연희아가 비밀번호를 안 방법은 딱 두 가지지."
"..."
"네가 가르쳐 줬거나."
"내가 왜."
"아닌 것 같으니까 두 개라고 하잖아."
"보기에 있는 것도 기분 더러워."
"... 어쨌든, 나머지 하나는 김태형보다 더한 놈이 있다는 거지."
"김태형보다 더하다고?"
"응, 김태형 솔직히 너무 놀았지."
"지랄하지 마, 너처럼 할 일 안 하고 놀진 않아."
"이 새끼가."

 

 

 

정수정이 서류를 뺏어들더니 어쨌건 연희아가 넘긴 거야. 그 여자애가 말해줬어. 한다. 그 여자애? 하고 되물으니 그쪽 보스 여자. 하고 덤덤하게 대답한다. 미쳤구만, 그 여자는 또 언제 잡은 거야.

 

 

 

"너한테 보고할 겨를이 없었어."
"이럴 거면 너희끼리 다 해먹지 그래."
"그럴까?"
"정수정."
"알았어, 너 그때 연희아 때문에 정신 없었어. 그래서 말 못 했었어."
"언제 말하는 거야 도대체."
"파티 끝나고, 김태형한테 연희아에 대한 자료 달라고 할 때."
"그럼 파티 가기 전에 잡았다는 소리 아니야?"
"아냐, 파티에서 마주쳤어."
"뭔 상황이야."
"양다리. 도망쳐서 다른 남자한테 간 거지. 그 남자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 여자를 데리고 파티에 간 거고."

 

 

 

정수정의 말에 이마를 부여잡았다. 어쩐지 김남준이 갑자기 파티를 가자더니, 그 년 위치추적 했었구나. 그리고 어린 년이 무슨 까대기를 그렇게 쳐. 정수정은 내 말에 공감하며 그 년이 다 불었어. 김남준이 살살 꼬셨거든. 하고 대꾸한다. 아니, 넘어오라고 또 넘어가는 그 년은 뭐하는 년인데? 자기 잡아둔 사람 얼굴도 기억 못 해? 구라 아냐? 하고 짜증을 내자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16~17 | 인스티즈

 

 

 

"남준이 얼굴 가지고 왜 그래. 열등감 느끼니?"

 

 

 

하는 미친 소리를 내뱉는다. 저 년을 아주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자 여유롭게 웃으며 헛소리를 지껄인다.

 

 

 

"나와, 본 연극 시작해야지."
"또 뭘 꾸미고 있는 거야."
"연희아 확실히 매장시킬 방법."
"넌 진짜 나쁜 년이야."
"고마워, 드디어 내 진가를 알아주네."
"하여간에, 계획이나 읊어."
"내가 탄소 데리고 나오면, 그 때부터 넌 계속 연희아 편을 들어야 해."
"미쳤어?"
"하기 싫어도 해."
"상처 받을 김탄소 생각 안 해?"
"어쩔 수 없어. 그렇게 안 하면 연희아 못 속여."

"..."
"탄소 앞에서 연희아 편을 들어야 걔가 널 신뢰할걸."
"의심할 거야."
"절대 아냐, 확신해."

 

 

 

정수정은 손을 휘휘 저으며 괜찮아, 괜찮아 하고 덧붙인 뒤 다시 신나는 표정을 하곤 본 계획을 읊는다.

 

 

 

"마지막 쯤엔 연희아를 네 방으로 보내."
"뭐?"
"확실히 쐐기를 박으란 말이야."
"미쳤구나 너."
"분명 연희아는 네 방에 오자마자 우리 회사 비리 찾으려고 들 거야. 페이퍼 컴퍼니라는 증거를."
"하아..."
"내가 준 서류 중에 조작된 서류 있으니까 그거 올려놔."
"..."

"노트북에 소형 카메라 달려 있으니 증거는 걱정 말고."
"..."
"이번만 참으면 돼."
"..."
"구질구질한 연 끊고, 탄소 잡아. 그게 쿠키에게도 좋은 일이야."
"..."
"쿠키가 저렇게 마음 여는 거 처음 봤어."

 

 

 

말은 또 존나게 잘해요, 나는 결국 정수정에게 넘어가 연기할 준비를 해야 했다.

 

 

 

예상대로 연희아는 정수정과 엄청나게 싸워댔고, 김태형이 바통을 받았을 때 이미 김탄소는 퉁퉁 부은 눈과 빨개진 코를 매단 채 거실로 나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안쓰러운 마음에 안아주러 일어났는데, 정수정이 오지 말라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김탄소도 나를 한 번 보더니 고개를 돌려 다른 조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은 모습에 방에 들여보내려 옆에 있던 쿠키를 톡톡 쳐 마망한테 재워달라 그래, 하고 속삭이자 쪼르르 달려가 매달린다. 김탄소는 힘없는 와중에도 쿠키를 들어올려 뒤도는데, 연희아가 뻔뻔하게 엄마라는 소리를 입에 담으려는 순간 정수정이 빼액 소리를 지른다. 다행이다 생각함도 잠시, 다시 나오는 김탄소에, 그 손을 잡는 박지민에,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맴도는 마지막이라는 소리에 연희아의 편을 들거나 조직원들에게 짜증을 내는 등 그녀를 이 집에 잡아두기 위한 행동들을 계속했고, 그럴 때마다 무너지는 김탄소의 얼굴을 봐야 했다.

 

 

 

솔직히, 도저히 못 하겠다. 내가 왜 여기 앉아있지 하고 넋을 빼놓다가 이 일을 꾸민 정수정에게 괜히 소리를 빽 지르고는 연희아에게 방에 가 있으라 말했다. 지금쯤이면 아마 그 서류들을 확인했을 것이고, 그 화면들은 전부 카메라에 찍혔겠지. 김탄소를 곁눈질로 한 번 보고는 방에 들어왔다. 이제부터가 관건이었다.

 

 

 

"윤기야..."
"내 이름 부르지 마, 더러워."
"그런 마음 없으면서, 그런 척 하지 마."
"..."
"보고 싶었어, 네가."
"..."

 

 

 

달콤한 말로 유혹하려 드는 네가, 아주 싸보인다. 아무에게나 그 웃음을 팔고 그 몸을 팔았겠지. 아무 남자 밑에서나 달뜬 숨을 뱉었겠지. 옛날에 그 언젠가 내가 탐했을 그 더러운 몸을 이끌고 우리 집에 붙을 생각을 했다니,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봤을지 예상이 되었다. 너 때문에, 지금...

 

 

 

"... 네 방은 맨 오른쪽 방이야. 나가."
"... 내 방 따로 있었잖아."
"..."
"설마, 그 방도 그 년 줘버렸니?"

"그 년 그 년 거리지 마."
"아주 단단히 빠졌구나? 그래봤자 그 년은 대리품이잖아!"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고 당장,"
"너 걔랑 9 살 차이야 알아?!"
"..."
"쿠키가 태어났을 때, 그 년은 16살 꼬맹이였어!"
"..."
"이제 그만 환상에서 깨."
"..."
"내가... 옆에 있을게."

"..."
"응? 윤기야."

"..."

 

 

 

그녀의 입꼬리가 지독하게도 올라갔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독자님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이번 해에는 정말 독자님들도 방탄이들도 행복한 해가 되셨음 해요~

 

 

 

1. 모든 것은 민윤기와 김태형의 합작 (Feat. BTS)

방탄 극장 감독 김태형 각본 정수정 출연진 탄소를 뺀 BTS

 

 

2. 저 차기작도 쓰고 있어요! 아직 콘티지만... 주인공은 남준이 ^ㅁ^

 

 

3. 정말 완결 얼마 안 남았어요! 쭉쭉 달립시다!

 

 

4. 여주랑 윤기 마지막에 결혼시킬까요 연애시킬까요

 

 

5. 암호닉은 다음 화에 올라갈게요 아직 정리가 다 안 되어서ㅠㅁㅠ

 

 

6. 독방 봤어요ㅠㅁㅠ 글 좋게 봐주시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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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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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민윤기
짧아서 미안해요ㅠㅁㅠ
8년 전
비회원7.110
1111
8년 전
독자1
미니미니에요! 헝 뭔가했는데 짜고친거였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 연애하고 결혼도 하면 좋져ㅎㅎㅎㅎㅎㅎ 완결아쉬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차기작ㄴ이 남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2
민슈가에요!!!!계획이라니다행이네요ㅠㅠㅠㅠ저진짜ㅠㅠㅠㅠㅠㅠ놀랬었는데ㅠㅠㅠㅠ당연히!!!!!결혼시켜주세여...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
시나몬이예요 으으 다행이예요ㅠㅜㅠㅜㅜㅜㅜㅜ결혼시켜주세요!!! 딴딴따단 딴딴따단~
8년 전
독자4
크bbbb 연기였군요 대단bbb
8년 전
독자5
애플릭이예요! 오오 짜고 친거라니 반전인데요! 오늘 분량 딱 좋았어요 연휴인데도 연재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
넌나의희망이야입니다. 우리 탄이랑 윤기! 결혼시킵시다! 쿠키의 제대로된 마망이 되보자구요!
8년 전
독자7
룬입니다!!!!!
우와....휴우 저런 상황이라서 다행이에요ㅠㅠㅠ 난 또 민윤기 바보멍청이라고 욕할뻔했네 ㅎㅎ

8년 전
독자8
결혼시킵시다!!!!!!!!!!!!!!!!!!! 남준이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짧다고 미안해 안 하셔도 돼요♥
8년 전
독자9
애봉이에요!!! 와, 설마 저걸 짰을 거란 상사은 못했는데... 각본이었네요. 와. 윤기는 여주를 좋아해!!! 그런 거였어!!!! 그것도 아주 많이!!! 벌써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벌써부터 아쉬워요. 결혼이나 연애나... 행쇼면 다 좋죠.
8년 전
독자10
댓츠카와이김남준이에요!! 와우...전 아직도 윤기가 연희아한테 마음이 남아있는 건줄 알았는데 짜고친 거라니 다행이에요!!! 여주랑 윤기가 이제 결혼할 일만 남았어요 흐흐흐흫흫 그나저나 차기작 남준이라니 넘나 설레요....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난 거 많이 드세요!!!!
8년 전
독자11
작가님 메로나에요 아ㅜㅜ 이제 얼마안남았다니 그리고 다음작품이 남주니라구요**핳 좋네여...♡또또음... 연애말고 화끈하게 결혼갑시다 쿠키♡ 아아아아아군주님 하흐ㅡㅜㅜ 다음편듀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다릴께요 그리고 ㅇ남은 얀휴 즐갑게 보내세요~~:)
8년 전
비회원165.141
쀼쀼에요! 아 저번화에서 민윤기 그렇게 욕했는데..... 미안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야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쿠키 덕분에 손도 잡고 산책도 하고 좋네요!!! 이대로 쭉쭉 결혼까지!! 상상만으로도 막 설레고 좋고 그래여...♡ 오늘도 잘보고가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8년 전
독자12
닭갈비랑볶음밥이에요ㅠㅠㅠㅠ아우 다행이다ㅠㅠㅠㅠ저런 뒷이야기가 있어서ㅠㅠㅠㅠㅠㅠ어우ㅜㅜㅜ그나저나 손잡았다니!!!!!손잡았데여!!!!워!!!!!!!!결말은 연애 좀 하고 결혼한다음에 또 달달한 연애하듯 신혼생활하는 쪽으로 합시다 으허!!!!!!!오늘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3
쀼쀼에여 연애도 시키고 결혼도 시키져 뭐든 좋으니까여!!!!!!!!!!
8년 전
독자14
드라이기입니다 짜고 친 거라서 다행이네여ㅜㅠㅠㅠㅠ윤기 마음이 진심인 줄 알고 화날뻔했는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벌써 완결이라녀..아쉬워도 완결은 당연히 ㅇ결흔이져!!!둘다하는것도 좋져!!!
8년 전
독자18
니뇨냐 임니다!
8년 전
독자16
블리
8년 전
독자35
아니 거참, 태형이랑 윤기의 합작이라니..이러면 윤기를 욕한 저는..쥐구멍에 숨어야 겠어요..용서를 빕니다..오늘 윤기랑 여주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잘보여서 예뻐요ㅠㅠ 쿠키도 마음을 완전히 열었으니까 둘이 엇갈리지만 않고 잘 이어지면..(뿌듯)(흐뭇) 얼른얼른 끝냅시다..아니야..이대로 끝나면 아쉬워서 잠 못잘 것 같아여..아니야..작가님이 차기작까지 준비하셨대..그것도 남준이로..(위로를 삼는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연애를 시키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해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애아빠 민윤기
^ㅁ^...? 정국: 너무해...
8년 전
비회원26.30
찐슙홉몬침태꾹
아...난또 짜고친줄모르고 윤기쓰레기라고 욕했넿ㅎㅎㅎ먄..ㅎㅎ

8년 전
독자19
사랑꾼입니다 모든 계획이 짜고치는 거였네요ㅠㅠ 아고 여주 상처받고ㅠㅠㅠ 마망 파파 얼른 결혼해쓰면 조케써요!
8년 전
독자20
결!!!!!!!!!!!!!!!!!!!! 혼!!!!!!!!!!!!!!!!!!!!!!!!!!!!
결혼이요!!!!!!!!!!!!!!!!!!!!!! 꼭 결혼이어야 합니다!!!!!!!!!!!!!!!!!!!!!!!!! 결혼!!!!!!!!!!!!!!!!!!!!!
결!!!!!!!!!!!!!!!!!!!!!!!!!!!!!!!!!!!
혼!!!!!!!!!!!!!!!!!!!!!!!!!!!!!!!!!!!

8년 전
독자21
나인임미당
이게 다 저 둘의 합작이었다니..
아니 진짜 맘아파한 우리 여주ㅠㅠㅠㅠㅠㅠ
맘고생만 하고ㅠㅠㅠㅠㅠ끕 그니까 겨론해라
제발 행쇼해라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0.16
암호닉방에서 신청했었던 쿠앤크입니다! 윤기와 태형이의 합작이였다니ㅠㅠㅠㅠ진짜 전혀몰랐다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작까님도 새해복 많이 바드세효!
8년 전
독자22
가액입니다. 결혼시켜주세요 ㅋㅋㅋㅋㅋ 아 윤기 쿠키 목마 넘나 설레는 것...
8년 전
독자23
민윤기입니다
아 진짜 너므 다행니에요..ㅠㅠㅠㅠㅠ아..하..ㅜㅠㅠㅠㅠㅠ 읽으면서 흥분해사 다시읽고 또 읽고 이해하고..막..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진짜너무다행입니다..
연애 결혼 다 해야져'ㅅ'♡
사랑해요작가님..뽀뽀..030

8년 전
독자24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글 너무재미따 마지막은 결혼이죠!!!!와 연희아.....와 다른사람들 다 한통속이얐다니 작가님 겁아치밀....우오
8년 전
독자25
파루루입니다!! 이중적인 민윤기 태도가 혼란스럽긴 했지만 다 짜고치는거였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랑 결혼해야겠어요 정말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2.208
우유퐁당이에요!!!
으아아아아 비회원이라서 그런지 자꾸 못 들어와져서 넘 슬펐었는데 마지막으로 들어가보자!! 해서 들어와서 비회원 읽기 눌렀더니 딱 돼서 너무 기뻐요!!!!
말이 횡설수설한 건 다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입니다ㅎㅎㅎ
우리 쿠키 오늘도 넘넘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합작이었다니!! 두둥!
아구 이뻐죽겠어요ㅠㅠㅠ
저는 마지막에 연애를..(히히) 시켰으면 좋겠습니당

8년 전
독자27
0418입니다! 달달하다 윤기..ㅎㅎㅎㅎㅎ 계획이였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연애가..좋은것같슴닿ㅎㅎ핳ㅎ핳ㅎㅎㅎ암튼 윤기가 은근히 챙겨준것도 있고한걸보니 왠지 뿌듯해지네욯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8
와 짧은게 문제가 아니라 저래서 윤희아 감쌌구나.. 상상도 못햇.. 넘나 좋음 윤기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9
헤온이에요!! 짧단요 전혀요 오늘도 폭발적인 분량 감사해요ㅎㅎ 잘속는게 다행인데 한편으로는 걱정되네요ㅠㅠㅠㅠ 전 연애와 결혼 둘다 좋은데 둘다하는건 안될까나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전 수정이가 왜이렇게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챙겨주면서 단호하고 컨트롤해내는 수정이도 멋있고 윤기도ㅠㅠㅠㅠㅠㅜ화 많이날텐데 협조도 해주고..ㅠㅠㅠㅠㅠㅠㅜㅜㅠ쿠키 너무 귀엽잖아요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긴말안할께요. 결혼각입니다 ㅋㅋㅋ그리ㅜ암호닉 신청이요[초코쿠키]
8년 전
비회원100.233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다 해먹읍시다*ㅁ^
8년 전
독자33
이 망할년 부들부들 너는 부들부들 후...화가 나는군...뺨한대만 때리고 싶다...짤짝짝
8년 전
독자34
뿌뿌입니다! 하 저 나쁜년! 아주그냥 확 딩연히 둘이 결혼시키죠 그냥 진짜 마망만들어버려요
8년 전
비회원112.20
헐...몽백이에요^~^와 이거슨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다니....정말 똑똑하군여!그와중에 군주님도 귀엽고, 특히 쿠키.....☆많이 사랑한다 쿠키야.아 다음 차기작 주인공이 남준이라니 정말 완벽한 선택이신듯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저 심장이....엌....그리고 여주는 반드시 쿠키마망이 되었으면 좋겠에요ㅠㅠㅠㅠㅠㅠㅠ그런의미로 결혼이란건 참 좋은 생각인듯 싶습니다^^정말 작가님은 배우신분이에요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5.222
암호닉...맞았는지 기억 안나지만..일단 [종이심장]

ㅠㅠㅠ김태형 연기 개 잘한다...... 부들부들.... 탄소 나중에 알면 어쩔 수 없었지 뭐...하면서도 속으로 부글부글 끓을듯...

8년 전
독자36
청퍼더예요!!와ㅋㄱㅋ저번글에서 썼던 댓글의 궁금증이사해소됐네여ㅋㄱㅋ어쩐지 너무헷갈ㄴ리더라ㅋㅋㅋ다짜고친 거였고만어쩐지ㅋㄱㅋ분명윤기는 여주조아하는거같은데 그래서ㅋㄲ오늘도 쿠키는 넘나귀엽구여ㅎㅅㅎ전 연애말고 결혼소취요ㅎㅅㅎ 차기작도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37
태꽃입니다!!아ㅏ진짜ㅠㅠㅠ역시짜고친거였군요!!윤기가 그럴리가없죠..ㅠㅠㅠㅠ서로맘있는거 눈치챈것같은데 연애..그냥 시집가자 여주야!!!
8년 전
독자40
첼리에요!!ㅜㅜㅜㅜㅜ쿠키야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랑 여주랑 결혼해서 진짜 마망 만들어주쎄여...
8년 전
독자41
620627입니다!
하 저번화에서 융기는 왜저럴까하고 생각했는데!!!!!!!짜고친각본이엇다니♡♡♡♡하앙
요번편 왜케 달달할까여ㅠㅠㅠㅠ특히 약국에 약사러갈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 아 나중에 연애말고 결혼으로....♡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말고 로오옹ㅇ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와...역시 이건다 작전이네요 너무행복하다 윤기는 여주를 좋아했고 연희아를 없애려는 그런 계획이네요 짱좋다ㅎㅎㅎㅎㅎㅎ 다행이도 연희아를 처리하면 다 좋아지겠죠..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43
윤이에요! 헤에 세상에나 짜고친거였다닠ㅋㅋㅋㅋㅋ이런발칙한...그래도 짜고친 이유가 넘나마음에 드네여헤헤헤 저는 결혼도괜찮은데 연애가 더 좋을거같아여..!그렇다구여..!잘보고갑니당^ㅁ^♡
8년 전
독자44
윤기야입니다ㅠㅠㅠㅠㅠ 자 일단 윤기랑 여주는 결혼을 시켜야죠 진짜 마망이되야죠!!! 완결...큽..... 이멜링하실건지가 궁금하네용!! 어 그리구... 작가님글은 항상 사랑하니까 자주자주 와주세여.... 잘읽구가여!!!!
8년 전
독자45
결혼 갑시다 결혼!!!!! 쿠키의 진짜 마망이 되어야지 속시원할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연희아따위!!!
8년 전
독자46
다 극본이였네요!!!!좋다!!!작가님 진짜 천사세요....구독료도 안받으시구...8ㅅ8 저는 구독료를 내드리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워메ㅠㅠㅠㅠㅠㅠ이랬던거구나...그것도모르고혼자마음들끓었는데ㅠㅠㅠ헝헝ㅠㅠㅠㅠ다행이야...전..마지막에결혼하면서끝나는것도괜찮을것같은데그냥연애하는게더나을것같아요!!!!!!ㅎㅅㅎ
8년 전
독자48
헐 반전
ㅏ상상도 못했ㄴ음여...!
저..저는 개인적으로 연애도 좋고 결혼도 좋고 ㅜㅜㅜㅜㅜㅜㅠㅠㅠ 둘다 좋아영
꺄 융기라면 뭐든?
쿠키 넘나 귀여운 것ㅅ...사룽해

8년 전
비회원161.91
이요니용송
에잇 이런 사랑꾼 민윤기같으니라곤.....더럽...the love....♥

8년 전
독자49
허류ㅜㅜ이런 일이 있었군요ㅠㅠㅠ그렇지ㅠ윤기가ㅠㅜㅠ빨리 윤기랑 여주랑 행쇼시켜주새오♡
8년 전
독자50
봄봄이에요! 큽...오늘도 아카쨩 쿠키와 파팡 보스님 귀여우시네여..8ㅅ8 결말은 결혼도 좋지만 연애도 좋은거같아여! 완결은 연애루 하고 외전으로 결혼했으면 좋겠네여..헿..그리고 완결이 다가온다니ㅜㅠㅠㅠㅜㅠㅠㅜ아쉬운 마음이 가득해요..큽...그래두 차기작도 얼른 보고싶은 마음이 있네여!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1
빠밤입니다ㅠㅜ그렇지ㅠㅠ이렇게만들어진거지ㅠㅜ민윤기가다고그랬을리없죠ㅠㅜ만약진짜였으면ㅎ차기작이 남준이라니ㅠㅜㅠ으헉 너무좋아요ㅠㅠ
8년 전
비회원100.8
예찬이에요 결혼!!!!결혼시켜주세ㅛㅣ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마 이거 텍파만드실생각없으세요?ㅠㅠ넘나 재밌는것......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헐 진짜 완전 대받꿀잼이에여 작가님 어ㅏ...와...와...워..사랑합니다 진짜
8년 전
비회원249.65
윤기는슙슙이에요! 짰던 거라니...! 저 여자 빨리 처리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저는 연애든 결혼이든 뭐든 좋아요...ㅎㅎㅎㅎㅎ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4
꾸꾸R
8년 전
독자55
반전반전 대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작전이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엇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6
디보이입니다! 저게 작전이라니... 진짜 다들 머리 쩐다... 어서 연희아 매장 시키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서 행쇼하길...
8년 전
독자57
침쨔입니다ㅜㅜㅜㅜㅜㅜ완결이라뇨ㅠㅠㅠㅠ너무 아쉬운데ㅜㅜㅠㅠㅠㅠㅠ 연애든 결혼이든 일만잘풀리면 뭐든 괜찮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8
체리에요!!!!헐헐이게다짜고치는거였다니...!!!그럼그렇지우리윤기가그럴리없숴!!!!!하투하투해여ㅠㅠㅠㅠㅠ빨리일끝내고둘이결혼해버렷!!!!
8년 전
독자59
휘휘에요!!!!!헐 연희아 끌어들인게 다 계획된거 였다니...다행이네요 혹시라도 윤기가 마음남아있을까봐 걱정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결혼시킵시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61
데이먼입니다 연희아를 받아줬던게 계획한 일이였다니 놀랐어요 설이라 휴일인데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푹 쉬시고 돌아오셨으면!
8년 전
독자62
꽃봄이예요!!! 결혼시켜주세요!!! 그뒤에 저런 각번이있었다니..! 사이다 기대해요..♡
8년 전
독자63
환타 완결때연애를!!!!연희아도이제곧바이바이니 윤기랑 잘지냅시닿ㅎㅅㅅ
8년 전
독자64
시에예요 다 연극이라니 대단해 ㅠㅠㅠㅠ 민ㅇ윤기 너무 멋있고 ㅠㅠㅠㅠ설레고ㅠㅠㅠㅠㅠ 마지막은 결혼으로 갑시다 결혼!!!! 진짜 쿠키마망되기!!!!!!
8년 전
비회원249.140
녹프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ㅎㅎㅎ 설마 윤기가 흔들린건가 했더니 다 연극... 그래도 탄소 운건 애잔...ㅠㅠ 둘이 연애했으면 좋겠러요!!연애하면서 질투하는 윤기도 보고싶고ㅋㅋㅋㅋ 밀당!이런거...ㅎ

8년 전
독자65
첸느에오!!!!!! 헐 이게 다 각본이었다니 ㅅ진짜 대반전이에오!!!! 차기작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진짜로 애아빠가 끝나는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워오ㅠㅠ 그래도 작가님글이면 아무거라도 다 좋으니까 항상 기다릴게오!! 오늘 윤기 정말 음, 좋아오!!!!! 항상 좋은글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싸라해오!!!❤️❤️
8년 전
비회원148.107
결혼이요...(반드시)
8년 전
독자66
마지막은 연애로 갑시다!!!!!!! 어린 것도 있고 저는 달달 구리 한 걸 보고 싶사와요... 근데 해피로 끝나면 쿠키가 제일 좋아할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막 마망! 이러면서 더 애처럼 굴 것 같아요 윽... 좋잖아... 내가 마망 하면 안 될까 쿠키야..? 아 그나저나 저 연희 아는 언제쯤 처리가 되는 거죠? 진짜 보는데 화딱지 나서... 후... 힘내라! 민윤기! 확! 실! 히! 제! 거! 해! (는 사실 작가님께 하는 말?
8년 전
독자67
그리고 전혀 짧지 않아요!!!!
8년 전
독자68
쿨럭)이런..도레미!!!!작가님..속았읍니다..☆☆☆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9
댜룽임당 역시 여주는 진리죠 무슨 일이 있어도 5959내새끼ㅠㅠㅠㅠ박력있게 결혼갑시다!!!
8년 전
독자70
정콩국입니다!! 와...이거 짜고 한거였구나ㅜㅜㅠ 다행입니다ㅜㅜㅜㅜ 그리고 작가님 기대에 부응을 못하다니요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ㅎㅎ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71
아 암호닉 신청하는 곳이 따로 있었네여!!!! 다음홥 터 작가님이 암호닉 올려주시면 그 때 부터 쓰겠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윤기가 조직 보스인 것 부터 후우...굿.. 앞으로 이거 완결 날 때 까지! 그 뒤에 새로운 이야기까지! 다 보겠씀당
8년 전
비회원30.24
알알이에요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윤기거 진심으로 연희아편 드는게 아니러 진짜 너무 다행이에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욕해서 미안해 윤기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결혼이요 결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연희아 완전ㅃ번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짜증낰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이에요!!! 하... 역시 윤기는....사랑이네요ㅠㅠㅜㅠ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둘이 연애시켜주세요!!!!!!!! 개인적 소망이지만 2부쓰신다면 거기서는 연애하는글 써주시다가 완결에 결혼 시켜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흐헝 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했어요 ㅠㅠㅠㅠㅠㅠ 보스!!!!!!
8년 전
독자75
꾹꾹이
전 결혼이 좋습니다많ㅎㅎ

8년 전
독자76
분수에요
오..와..우와..헐..대박..세상에..소오름!!!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ㅠㅠ 시원섭섭하네요ㅠㅠ 오늘도 쿠키는 여전히 귀엽고ㅠㅠ 윤기랑 여주 결혼시키죠? 결혼해! 결혼해! ㅠㅠㅠ 연희아 얼른 보내버리고 다들 행복해라..!!! 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79
저 정주행하려는데 올리다가 스포당했.....! 흡....!
8년 전
독자82
세상에...ㅈ..죄송해요..ㅠㅠ...지금이라도 수정했어요..
8년 전
독자84
헐헐 아니에요 그냥한말인데ㅠㅠㅜㅜㅜㅜ죄송해요ㅠㅠㅠㅠㅠ그래도재밌게봤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2.24
세뱃돈이에어!!
미뉸기ㅍ 섭섭할뻔ㅠㅜㅜ 흔들리는 줄 알고ㅠㅠㅠㅠ 풋풋한 연애가 좋겠어요! 아직 연애장면도 더 보고싶궁.. 결혼한다고 안나오는건 아니지만..그래도 뭔가 연애의 그런 풋풋함...

8년 전
독자77
우오우어ㅏ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괜히 윤기가 나빠졌구나해ㅛ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태태에요ㅡㅜㅡㅜㅜㅎㆍㅇㅜㅜㅡ민윤기너무설레요ㅜㅜㅡ저는결혼이요
8년 전
독자80
골드빈이에요!!!!! 생각지도 못했던 스토리였어요!!!!! 으왕 연기엿다니ㅠㅠㅠ연기력 쩔어요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당 ㅠㅠ 얼른 좋은 결과가잇길바라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8년 전
독자81
슙큥입니다 아 결혼 시캬야져ㅜㅜㅜㅜ 꼭 둘이 결혼 시켜서 쿠키 동생도 만들어주고... 헤헤 아 둘이 너므 잘어울려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독자83
꺄~~~ 작가님 꼬마 이모 입니다ㅎㅎ 마지막은 결혼이죠♡ 와...이게 연기 였다니...전 화내면서 봤었는데 저도 속았네요ㅎㅎ 오늘편 진짜 너무 좋았어요ㅎㅎ 쿠키도..윤기도ㅎㅎ 윤기 진짜 너무 설레는거 같아요ㅎㅎ 진짜 빨리 나쁜x 처리하고 윤기랑 여주랑 결혼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진짜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너무 너무 재밋었었요ㅎㅎ 이제 다음편은 사이다 겠죠? 너무 기대되요ㅎㅎ
8년 전
비회원47.203
0103ㅜㅜ 여주 상처받았는데ㅜㅜ
연출이였다니ㅜ

8년 전
독자85
크으 작가님 이런 반전이.....! ㅠㅠㅠㅠㅠㅠㅠ넘나 재밌는거슈ㅠㅠㅠㅠ
아 작가님 연애랑 결혼 중에 극단적으로 하나 선택하지말고
연애 결혼합시다 ㅋㅋ

8년 전
독자86
흐러룰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대작을이제보는저를매우치세오짱재밌어요ㅠㅠㅠ작가님진짜ㅠㅠㅠㅠㅠ제사랑...♡미늉기너무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짜고치는것도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윤기너무귀엽고설래곸ㅋㅋㅋㅋㅋㅋㅋㅋ쿠키너무귀여워요ㅠㅠㅠ진짜심장저격...하....ㅠㅠㅠㅠㅋㅋㅋㅋㅋ여주도윤기도마음부정하는게오래가지않아서시원시원하고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빨리연희아매장되고행쇼하는모습이기다려집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벌써신나요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
8년 전
독자87
0523이에요!! 와ㅠㅠㅠㅠㅠ 역시 윤기는 우릴 배신하지않았어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여주가 마망이지ㅠㅠㅠㅠㅠ 작가님 저는 윤기와 여주가 연애랑 결혼 둘 다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8년 전
독자88
용용이에요!! 짜고친 연극이었다니 디정말 다행이에요 혹시 몰라 걱정했는데...결혼도 좋고 연애도 좋으니까 해피엔딩으로 해주세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32.185
꾹몬 .결혼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되나했는데 정말 다행이니요 !!!
8년 전
독자89
르래이에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게써요 헤헤....연애하다가 결혼하는걸로!^ㅁ^
8년 전
독자90
자몽현이에요 ㅠㅠ 결혼 시킵시다 시켜요! 진짜 너무 읽고 싶었느데 와주셧 감사해요 ♡♡ 이 타이밍에서 끊겨서 다음화가 너무 궁금한 것 8ㅅ8 새해 복 마이 받으시구 즐설 보내새오 작가님 !!!!!!
8년 전
독자91
글로리아입니다!!다행히 작전이었습니다!!키라하핳하하ㅏㅎㅎ 이참에 진짜 연희아를 매장시켜버려야지 아니면 똑같은 일들을 계속 반복한다지요..이제 곧 완결이라니 너무 아쉽고 결혼시킵시다!!딴딴따단 딴딴따단~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92
A에요!!!진짜 상상도 못했어요!!!!작전이얐다니....!!!!완전 야들 마리좋운거같아요ㅠㅠㅠㅠ정보는 어떻게 뺏던걸까요???윤기랑 여주랑 결혼 연애 둘다좋아요!!지금도 연애하고있는거아니가요?ㅎㅎㅋㅋㅋㅋㅋ보스의 나이를 고려해서 짧게연애하고 결혼가시죠!!!!!
8년 전
비회원133.70
슈크림이에오 작가님 완결이라니... 외전 같은 거 쓰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빨리 연희아 잡아서 쿠키랑 셋이서 꽁냥꽁냥 가족미 보여주기를!
8년 전
독자93
샤프에요 뭔가했더니 짜고친거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연희아에게 마음연게아니여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코코팜이에요!!!와..헐...대박!!!! 이 모든게 계획된거라니!!! 진짜 반가운소식ㅠㅠㅠㅠ 윤기가 진짜 흔들린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아니라니ㅠㅠㅠ 천만다행입니다ㅠㅠㅠㅠ 캬...그리고 쿠키 목마태우고 윤기랑 여주 같이 손잡고 걷는 모습은 진짜 영화의 한장면같아요ㅠㅠㅠㅠ 나중에 벚꽃이 이쁘게 피었을때도 세사람 지금처럼 같이 길 걷고 그랬으면ㅠㅠㅠㅠ 그리고 이쯤했으면 두사람 연애는 바로 뛰어넘고 결혼시키져?!!! 결혼이 답입니다!!!!!! 잉 그리고 차기작!!! 남준이!!! 엄청 기대됩니다ㅠㅠㅠㅠ 징챠 완결까지 함께 달려요ㅠㅠㅠ사랑해여 자까님❤️❤️❤️❤️
8년 전
독자95
만두짱이에요 짜고친거라기 그나마 다행이에요!!!!! 저는 연애같은 결혼을 추구합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109.13
작가님 거창왕자에요!!처음에 여주시점?으로 볼때는 민윤기 나빴어 연희아를 받아주고 여주한테 상쳐주고서 좋아한다고 할 수 있어?이랬는데 이게 다 윤기랑 태형이의 합작이었다니 다행이네요! 연희아ㅂㄷㅂㄷ 왜 윤기랑 쿠키 버리고선 이제와서 보고싶었던 척이야 빨리 연희아를 매장 시켜버려요!!그리고 결혼시켜요 여주랑!!진짜 쿠키의 마망이 되어야해요 그리고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 아쉬어요 차기작 나오면 그때도 볼게요!!오늘도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96
와 작가님 저 ㄴㅎㅇㄱ융기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이어지는거였군요...♡♡
작가님 이러시면 정말 크나큰 오예입니다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ㅠㅜㅠ슬프네용..

8년 전
독자97
연희아 저 못된가시나 매장시켜버리고싶네 진짜 하루빨리 매장당하고더이상 우리 여주아프지말고 연애결혼해서 쿠키동생이나 만들어라...♡ 세상에 정말 완벽한결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작가님 글이 신알신뜰때마다 막 웃으면서 들어와요 너무 기대되서 항상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 [가시고기야]
8년 전
비회원170.239
결혼모다는 연애가 낫지않을까요..?하하핳ㅎ
8년 전
비회원132.237
고삼이에요!! 모든게 연기였다니 정말 마음에 쏙드는 스토리네요ㅎㅎㅎㅎ 과연 연희아를 어떻게 내쫒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당연히 여주와 윤기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흫.. 다음편기대ㅏㄹ게요!!
8년 전
독자98
허류ㅠ 다짜고친거라니! 넘나 좋은것♡ 결혼갑시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70.74
[오징어만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짜고친 플레이라서 다행이네요 사실 연희아한테 흔들리다 갑자기 여주한테 잘해주는 거 보고 융기가 조금 미워지려 했는데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군주님ㅠㅠㅠ당연히 연애하다 끝은 결혼..허니문..♡ 진짜 진짜 마망이 되는 여주가 보고싶네용
8년 전
독자99
뚜뚜입니다!연기여서 다행이에요ㅠㅠ하루빨리 연희아 매장가야져!!윤기랑 연해하다가 결혼까지 골인해요ㅎㅎㅎ❤️완결까지 같이 달려가봐여
8년 전
비회원28.18
밍뿌입니다 으와 그래도 연희아한테 하는게 진심이 아니라 잡아내려고 그랬다는 거라니까 다행이네여ㅠㅠㅠ 오늘도 사랑의 큐피드 쿠키 손도 잡게 해주고 고마워 ㅎ... 얼른 연희아를 물리쳐(?) 내고 알콩달콩 했으면 좋겠어여!!!! 여주상처 더 안받도록 ㅜㅜㅜㅜ 그리고 저는 ㅎ... 결혼까지 보고싶습니다!!!!!작가님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옇ㅎㅎ
8년 전
독자100
앗 봄날의꽃입니다 이런 흥미진진한 반전이 있었다니 어쩐지 왜 윤기가 쟤 편을 들어주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저렇게 해서 엿먹이면 매우 좋겠지만 여주가 그 사이에 마음이 돌아가진 않을까 걱정스럽... 저 사이가 잘 된다면 전 결혼한 모습을 원합니다
8년 전
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암호닉 신청 안한줄알고 암호닉 글 들어갔는데 신청해놨네요..! 암호닉 없는줄알고 그냥 댓글 남겼던거같은데 그동안....ㅠㅠ 다 연극이었다니 안심되네요ㅠㅠㅠ 쿠키랑 윤기랑 여주랑 너무 단란하고 좋아보여요ㅠㅠ
8년 전
독자101
우와 진짜 머리 좋다 뭐야뭐야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나는 그럼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거야 ?? 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시켜주세요ㅠㅠㅠㅠㅠ결혼까지 골인
8년 전
독자102
곰순♡ 하나도 안짧아요ㅜㅜ짐승분량 ㅜㅜㅜㅜㅜ 고생많으시네요.. 완결까지 열심히 달릴게요!♡그런데 윤기가 연희아 속이려고 연기한거였네요ㅜㅜㅜㅜㅜ다행이에요 진짜...윤기가 연희아한테 아직도 마음이 있는 줄 알았잖아여ㅜㅜㅜㅜㅜ 앞으로 행쇼할 일만 남아있길 바래욤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103
meltingsuga입니당!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니 헐..대박... 완결까지 얼마안남았다니ㅠㅠ 이제 결혼만 하면 됩니다!!결혼해!결혼해! ㅋㅋ
8년 전
독자104
뜌입니다♡ 당연히 결혼이죠!! 쿠키가 태어났을때 여주가 16인게 너무 걸리긴하지만..ㅋㅋㅋ 결!!혼!!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와 연희아 편들어준게 꾸민거라니!! 짱ㅋㅋㅋㅋ 작가님 분량도 낭낭하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5
메로나에요!윤기야....나도손....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쿠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잘키웠닼ㅋㅋㅋㅋㅋ짠거였다니...!!넘나좋아요!!!여주랑윤기 연애시키다 결혼시킵시다작가님(당당)ㅎ...ㅋㅋㅋㅋ다음작품은남준이라니...벌써부터발려요....작가님연휴잘보내세요~!
8년 전
비회원183.178
연애도 좋지만 결혼결말이 더 뭔가 확실한 결말같구 귀요미 쿠키도 진짜 마망이 생겨 좋을까같아여! 좋은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193.57
사과예요!!

연희아 속이려구 다들 연기를ㅠㅠ
똑똑이들ㅠㅠ 진짜 읽으면서 너무 다행이라고
느꼈구요 결혼이던 연애던 저는 환영합니다!!!
그리구.. 이번화도 쿠키 너무나 귀여웠어요 약먹기 전에 고뇌하던 쿠키 너무 귀여워요ㅠㅠ 쿠키야ㅠㅠㅠㅠ 완결까지 같이 달리고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06
챠챠에요!
그냥 빨리 연희아가 사라져버렸으면...! 그래도 진짜가 아니라 짜고 친거라 다행이에요ㅠㅠㅜ

8년 전
비회원153.131
펄라이트페리윙클이에요!! 마지막엔 무조건 결혼이죠!! 연애는 중간에 합시다!! 여주가 마음고생이 심했잖아요ㅠㅠ 근데 다들 연기 참 잘하시네요ㅋㅋㅋ 이 모든게 짜고친 고스톱이라니.. 그래도 다들 여주 이뻐해줘서 기분좋네요!ㅎㅎ
8년 전
독자107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 온 맴매때찌입니다!!
아 저번화에서 윤기가 갑자기 왜그러나 하고 속터지는 줄 알았는데 저런 깊은 뜻이 있을줄이야.....☆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윤기랑 여주가 얼른 결혼해서 여주가 쿠키의 리얼 마망이 되었음 좋겠네요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08
밍밍이입니다ㅠㅠㅠ
드디어 댓글을 다는군요ㅠㅠㅠㅠㅠㅠ 댓글 달고 싶어서 죽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 연기였다니 진짜 다행이에요 설마설마하고 걱정했는데 진짜 다행이네요 이제 둘이 결혼만 하면되겠네욯ㅎㅎㅎ 둘이 행쇼 했으면!!!

8년 전
비회원241.192
감자요정입니다!!! 와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방탄이들과 수정이의 합작몰카?라니ㄷㄷ 윤기가 연희아 다시 받아주는줄알고 화날뻔했지만 아니였다니!!워후!!!!!이제 연희아 매장십기고 쿠키랑 윤기랑 여주랑 행복하게 살기만하면되겠군요!!
8년 전
독자109
포도가시에여ㅠㅠㅠㅠㅠㅠㅠ계획된거였다니ㅠㅠㅠ아무리그래도 너무했어 윤기야ㅠㅠㅠㅠ진짜같았다고ㅠㅠㅠㅠ자까님 저는 연애든 결혼이든 다 좋아요 그냥 꽁냥꽁냥보여주세요 (찡찡) ㅠㅠㅠㅠㅠ쿠키넘나 귀엽고 다 귀여우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254
작가님 암호닉 신청은 했는데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몰라서 그냥 쓸게요!
0618입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당연히 결혼시켜야죠. 마망이 되고 또 쿠키 동생도 낳아야져..? ^-----^...? 1편 올라왔을 때 부터 꾸준히 작가님 글 읽고 응원하고 있어요 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ㅁㅠ❤️

8년 전
독자110
잇치입니다 정말 잘보구 가요! ㅎㅎ 시골에 있어서 댓글달 여유가 없어서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ㅠㅠㅠ 다행이에요 연극이라서 정말!!! 담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8년 전
독자111
아 짜고치는 거라서 다행이다ㅜㅜㅜㅜㅜㅡㅜ진짜 윤기가 흔들리는줄알고 걱정했는데ㅜㅜㅜㅜㅜㅜ여주랑 윤기랑 결혼시켜요!!!!!!!!!수정이 말대로 쿠키가 맘 활짝 열었다는데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2
작가님 금붕입니다ㅎㅎㅎㅎ 혹시나 윤기가 연희아에게 미련이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그게 다 계획이었다니 다행이에요ㅠㅜㅠ 윤기랑 여주랑 결혼해서 쿠키랑 행복하게 살았으면좋겠어요 윤기도 이제 행복해질때가 온것같아요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113
비단입니당! 결혼합시다 결혼!!!! 아니 연애하고 결혼하고 다 합시다!! 그나저나 짜고치는거였다니 다행이네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4
복동입니다! ㅇ윤기의 행동보고 뭐지뭐지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다연기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감독님수정작가님사랑합니다!!! 결혼시켜줘요!! 쿠키마망쿠키파파!!
8년 전
독자115
[구름위에호빵맨] 결호누ㅠㅠㅠㅠㅠㅠㄱ료롷호ㄴ누ㅜ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117
연기였구나..그래도 사람 슬프게 뭐하는거여 크흡 이왕 연기한거 빨리 희아라는 저 여자 내쳐버리고 둘이 꽁냥꽁냥하는 모습보고시퍼요!!그리고 요즘 9살차이가 대수인가 뭐 서로 좋아하면 됐지 흥 희아넌 빨리 가버려!!
8년 전
비회원47.126
호오오오 다 읽고 암호닉도 스트레칩 신청하고 왔어요! 오ㅜㅠㅠㅠ꿀재무ㅜ 결혼도 좋아요ㅜㅜㅜㅠㅠ
8년 전
비회원199.141
민윤기 완전 나쁜새끼네!!!!!!하면서 슬퍼했는데 연기였다니..☆
8년 전
독자118
빨리 여주랑 결혼 시킵시다 저 여자 진짜 못 봐주겠어요
8년 전
독자119
이제 행복한 일만 남은건가여ㅠㅠ?? 좋다ㅠㅠㅠ
8년 전
독자120
윤기가 이런마음을 가지고있었다니 진짜 이제 그 나쁜사람만없어지면 행복한일이 일어날듯싶네욯ㅎㅎㅎㅎㅅ
8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탄소는 진짜 아무것도 몰랐을테니까 얼마나 놀랐을까ㅠㅠㅠㅠㅠㅠ어휴 연희아.. 붇,ㄹ..
7년 전
독자122
와ㅜㅜ진짜 이게 다 꾸민일일줄은 몰랐어요 그대로 뭔가 짜고친거여서 다행이네요ㅜㅜ 설마설마 하면서 걱정진짜많이 했어요ㅜㅜ 설마...설마..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 역시 윤기는 날 실망시키지않아! ㅎ 그나저나 여주가 잘 버텨줘야할텐데ㅜㅜ 제발 잘 버텨줘ㅜㅜ 아 그리고 윤기랑 데이트하는거 진짜 심장 부셔졌어요 ㄹㅇ 회복 불가능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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