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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4 | 인스티즈

 

 

 

DEMON

 

written SOW.

 

 

 

 

 

 

 

 

 

 

 

 

자그마한 새가 소리쳤다. 그가 돌아왔노라고. 숲 전체에 울려퍼지고 나서야 새들은 바삐 움직였다. 잡히면, 죽는다.

잡히지 않아도, 죽을껄.

 

나뭇잎 한 장 마저도 불태워버린 악마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숲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수많은 희생을 낳고서야 낳아진 아이.

드디어, 내게로 와주었구나.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4 | 인스티즈

 

나의 아이야.

 

 

 

 

 

 

 

 

 

 

아이는 해맑았다. 악마에게서 키워진 아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이는 악마는 아니었으나, 악마보다도 더한 존재였다.

수많은 생명을 등에 지고 태어난 아이. 숲의 모든 것을 태우고 나서야 모습을 드러낸 태형의 '아이'는 작고, 하얬다. 눈송이가 내려 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10년이라는 -태형에겐- 짧은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아이는 꼬마가 되어있었다. 태형에게는 너무 작아서, 쥐면 부서질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일으켰다.

 

"이거! 이거 먹어요!"

 

아이의 작은 손에 들린 쿠키는 윤기도 나고, 고소한 냄새가 풍겼지만 태형은 고개를 저었다. 명백한 거절의 뜻이었으나, 아이는 아랑곳 않고 앉아있던 태형의

무릎 위에 앉아 태형의 입가에 쿠키를 가져다 대었다. 아. 입을 벌리라는 신호였으나 태형은 입을 벌리지 않았다. 인간의 음식을 어디서 알아가지고 오는 건진

모르겠지만, 아이는 자주 인간의 음식을 만들어 태형에게 가져다 주곤 했다. '인간'이라면 질색을 하는 태형이기에 인간의 향기가 베인 음식마저도 거부하는 것을,

고작 10살 난 아이가 눈치채기엔 너무 어렸다.

 

"아- 배부르구나!"

 

" ‥."

 

"그럼, 여기에 둘 테니까 나중에 꼭 먹어요!"

 

말을 빠르게 뱉어내곤 부끄러운지 제 방으로 뛰어가는 아이를 보며 헛웃음을 짓던 태형은 쿠키를 한 번 쳐다보다가,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렸다.

어차피, 자신이 집으면 바스라질 것. 저렇게 가만히 두면 썩기라도 하겠지. 태형은 얼마 남지 않은 책을 다 읽고 소파에서 일어나 아이의 방으로 잠시 고개를 돌렸다.

자나? 아, 자겠구나.

 

아이를 돌봐주던 집사나, 유모가 빨빨거리고 돌아다니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 잠들었을 것이다. 마계, 그러니까 태형이 사는 '콜카타'에선 낮과 밤의 경계가 모호한

시간 외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자는 시간도 부정확하고, 일어나는 시간도 언제나 제각각이었다. 피곤하면, 많이 자는 거고. 안 피곤하면, 안 자는 거고.

본래 잠이 없는 태형과 같은 악마에겐 '잠'이라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아이에겐 달랐다. 확실히 생명을 지고 태어난 아이여서 그런지, 뭘 하던지

몸에 무리가 갔다. 몸이 약하단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격하게 한다 던지, 공부를 많이 한다 던지, 아이는 그런 활동이 있는 날엔 오래 자곤 했다.

 

"태,태형님! 여주님이!"

 

아이의 이름은 여주다. 그리고, 제 집사가 이렇게 급하게 여주의 이름을 부르며 태형을 찾는 것은 필시,

 

"사라지셨습니다!"

 

여주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했다.

 

 

 

 

 

 

1. 악마는 아이가 사라졌을 때.

 

 

 

 

 

태형이 이성을 잃었던 건 악마로 살아온 약 1,200년간 딱 3번이었다. 첫번째는 1000년을 찍고, 사춘기에 접어들었을 때.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살생하는

태형 덕에 마계에서 난다 긴다 하는 악마들이 총 출동해야했다. 그렇게 첫번째 마의 구간을 잘 지나가나 싶었지만, 그로 부터 100년 후, 외롭다며 자신이 사는

'콜카타'의 '파스트로 숲' 하나를 태운 태형은 '파스트로 숲'에 사는 수많은 마계 동물들을 멸종 시켰다. 그리고, 그것들을 등에 지고 태어난 게 '여주'였다.

'여주의 존재가 알려지자마자 마계 뿐만 아니라 천상계도 난리가 났었다. 드디어, 김태형이 또 다른 악마를 만들었노라고. 이제 마계는 치국으로 가고있는 게

틀림없다며 다들 흠칫 떨었더랬다. 하지만 왠걸, 여주는 태형을 온순하게 만드는 유일한 존재였다. 하지만 세번째, 여주는 태형에게 아주 민감한 존재여서,

여주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다면 ‥ 그건 태형이 이성을 잃고 날뛰는 날이다. 그게 지금이고.

 

태형의 빨리 여주를 찾아내라는 호통에 자고 있던 '콜카타'의 모든 악마들이 일어나 작은 '아이' 하나를 찾기 시작했다. 어디로 숨어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발빠른 악마들이 아이 하나를 못 찾는다는 건 말이 안되었다. 씨발, 대체 어디 있는거야.

 

태형의 날개가 이윽고 펼쳐졌다. '콜카타'에 비상사태가 찾아왔다. 태형이 날개를 피면, 숲 하나가 사라진다는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그는 '콜카타'를 지배하는 '대'악마였고, 하급 악마들은 그저 몸을 사릴 수 밖에 없었다. 적어도 30분 이내로 '아이'를 찾지 못하면, 자신들의 목 뿐만 아니라

'콜카타'가 날아갈지도 몰랐다.

 

 

 

 

 

 

 

 

주변을 샅샅이 뒤지던 태형이 여주의 흔적을 발견하고 뒤를 쫓았다. 이런,

 

"하."

 

나는, 너 때문에 '콜카타' 전체를 뒤엎을 뻔 했는데.

  

" ‥ 어? 쿠키 다 먹었어요?"

 

너는 … 네가 태어난 숲에서 자고 있었구나.

 

 

 

 

 

 

 

 

 

2.  악마가 아이에게 공부 시킬 때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집사들과 유모, 하녀들은 모두 태형에게 혼(?) 나야만 했다. 고작 '아이'가 나간 걸 눈치 못챘다고.

그건 태형도 마찬가지면서, 태형은 오히려 큰 소리쳤다. 웬만한 귀신들보다 무섭다던 악마들이 자그마한 여주를 눈채 못챈게 이상하다고 느낄 순 있지만,

여주는 애초에 '악마'의 영역이 아니었다. 그래서 마계에 있는 악마들은 여주를 함부로 대할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딱 두 가지 였는데,

하나는 태형 때문에, 나머지 하나는 여주가 대체 무슨 존재인지 몰라서 이다. 인간 같은 생김새지만, 악마의 기운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악마라기엔

날개도 없고, 마력도 없다. 그리고 악마들은, 인간을 싫어하는데 ‥ 여주는 인간을 궁금해한다. 그 덕에 태형의 저택에 사는 하녀들은 모두 여주화가 되어갔다.

다들 인간에 대해 궁금해 했다. 하지만 악마들은 인간에 대해 배우지 않는다. 인간계에 갔다온 악마들에게 간간히 들을 뿐.

 

 

"태형! 나 인간에 대해 배우고 싶어!"

 

" ‥ 넌 대체 그딴 건 왜 궁금해 하는 거야."

 

"음, 그냥. 궁금해서."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자신에게 배움을 요청하는 여주를 가만히 내려다 보던 태형이 한숨을 낮게 쉬었다. 그래, 내가 널 어떻게 이기냐.

인간은 싫다. 하지만 여주가 시무룩해 하는 건 더 보기 싫다. 태형은 내일부터 수업을 진행한다고 했다. 그 말에 여주는 활짝 웃으며 태형에게 고맙다고했다.

태형은 음흉하게 웃어보이더니 제 볼을 툭툭 두들기며 말했다. 고마우면, 여기 부딪히고 가.

 

 

 

*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4 | 인스티즈

 

 

태형은 인간계에 내려갔다. 순식간에 어떤 남자아이를 눈에 담은 태형이 날개를 감추고 남자 아이 앞에 섰다. 야.

네? 하는 물음과 동시에 정국이 픽- 쓰러졌다. 상대의 동의는 없었다. 남자라는 사실, 그리고 여주 또래라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자신은 지금 귀찮고, 여주는 하루 빨리 '인간'에 대해 배우고 싶어했다.

 

 

"좋아하겠지?"

 

 

남자아이를 한 손에 든 태형의 입가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여주의 웃는 얼굴을 상상만 해도 간접적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악마에게 '행복'이란 가당치 않았지만 말이다.

 

 

 

 

 

*

 

 

 

 

 

"언제 해요? 수업 언제 해요?"

 

곧 하실 거에요. 이것만 다 드시면요. 발까지 동동 구르며 수업을 재촉하는 여주에게 유모가 인자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걸 보며 인상을 찌푸리던

태형이 말했다. 그렇게, 인간이 좋아?

 

"인간에 대해 아직 잘 몰라서, 좋은지 싫은지는 모르겠는데 ‥."

 

"‥."

 

"인간남자는 사랑꾼이라고 그랬어!"

 

푸웁-! 유일하게 먹는 인간의 음식인 와인을 먹던 태형이 입 안에 있던 것들을 뿜었다. 사랑? '아이'에게 사랑은 자신 뿐이어야 했다.

사랑도, 우정도, 애정도, 증오도, 원망도. 그 모든 것이 오직 자신만을 향한 것이어야 했다. 그런데 뭐? 인간?

 

"누가 그래."

 

"지민이!"

 

"박지민 씨발 ‥."

 

여주와 놀게 내버려 두는 게 아니었는데. 태형은 앞으로 지민을 제 저택으로 들이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며 여주의 작은 손을 꼭 잡곤

정국이 누워있는 침실로 향했다. 여주는 드디어 인간에 대해 알게 된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흥미로워 했지만, 태형은 여주가 인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자신을 떠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3초 만에 접은 생각이지만. 여주가 자신을 버릴 리가 없다. 왜냐면 자신만의 것이었으니까.

혹여 여주가 자신을 버리더라도, 놓아주지 않을 거니까.

 

 

 

 

 

얌전히 누워서 잠을 자는 건지, 기절을 한 건지, 아니면 죽은 건지. 어쨌든 남자 아이의 의식이 불분명한 것 만은 확실했다.

너무 세게 주문을 걸었나. 여주의 손을 잡지 않은 손으로 제 머리를 긁적이던 태형이 작게 주문을 외웠다. 눈을 번쩍 뜬 남자 아이가 벌떡 침대에서 일어났다.

 

 

" ‥."

 

" ‥ 인간이야?"

 

"‥."

 

 

세 사람의 시선이 얽혔다. 남자 아이, 정국의 눈에는 두려움이, 태형의 눈에는 귀찮음이, 여주의 눈에는 흥미로움이 비춰졌다.

 

 

"야, 너."

 

"ㄴ,네?"

 

"아가의 스승이 되어줘야겠다."

 

"‥."

 

"기간은, 네가 죽을 때 까지."

 

"누구 마음대ㄹ ‥!"

 

"죽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

 

 

 

 

 

 

 

 

 

3. 악마의 아이가 인간과 공부를 할 때, 악마는.

 

 

 

 

 

 

 

 

 

인간에 대해 알려 달라던 여주의 말에 정국은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가 어딘지, 인간 세상은 맞는지.

고작 10살 먹은 아이 답지 않게 정국은 눈치가 빨랐다. 누가 봐도 여긴 자신이 살던 세상이 아니고, 자신의 앞에 앉아 초롱초롱 하게 눈을 빛내는 여자아이는

자신에게 갑이라는 것을 정국은 파악했다. 기어야겠구나.

 

 

"뭘, 알려 달라는 거에요?"

 

"에? 그 말투는 뭐야? 신기하다."

 

" ‥ 존댓말인데요."

 

"난 그런 거 안 배웠어. 나도 알려줘."

 

"그러니까, 인간에겐 '나이 라는 게 있는데 ‥ 나이가 자기보다 많으면 존댓말이라는 걸 쓰는 거에요."

 

"그럼 정‥국? 맞지! 정국이 너보다 내가 더 나이가 많은 거야?"

 

"아, 그건 저도 잘 모르겠는데."

 

"난 산지 10년 됐어. 넌?"

 

 

10살이라는 건가. 여주의 화법을 해석하던 정국은 자신도 10살이라고 대답했다. 그에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던 여주가 그럼 같을 때도 존댓말 써?

 

 

"아,아니 그건 아니고."

  

"그럼 존댓말 쓰지마. 법칙에 어긋 나는 거잖아."

 

 

법칙이랄 것 까지도 없는데, 여주는 깐깐하게도 그것에 초점을 두었다. 동공에 지진이 나는 정국의 눈을 바라보던 여주는 갑자기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

아! 하는 감탄사를 내뱉더니 갑자기 방 밖으로 나갔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정국은 그저 눈을 깜빡였다. 그리고, 여주가 나간 문으로 들어오는

집사에 다시 자리에 앉았다.

 

 

"넌 앞으로 여기서 아가씨의 '인간'수업을 맡게 될 거다."

 

"예?"

 

"원한다면 인간 세상에 있던 좋은 기억들은 지워줄 수 있다. "

 

 

좋은 기억이라. 정국은 10년동안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을 되짚어 보았다. 아, 좋은 기억이 없으니, 지울 필요도 없겠구나.

정국이 10살치고 성숙해보였던 이유도, 태형이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정국을 택한 이유도, 있었던거다.

 

 

"필요없어요."

 

" ‥."

 

"어차피, 그런 거 없었으니까요."

 

" ‥ 여기서 착실히 네가 할 일만 한다면,"

 

" ‥."

 

"목숨은 부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태형님의 심기를 건드리는 짓은 절대 하지 마라."

 

 

집사는 정국이 대꾸할 틈도 주지 않고, 최소한의 움직임 만으로 나갔다. 정국은 생각했다. 여기가 어떤 세상이든 상관 없다.

이미 자신이 살던 곳은 지옥이었으니.

 

 

 

 

 

*

 

 

 

 

 

태형아! 여주의 부름에 천천히 뒤돌아본 태형이 자신의 품에 안겨오는 여주를 자연스럽게 품에 안았다. 왜.

태형이는 나이가 어떻게 돼? 뜬금없는 여주의 물음에 고개를 갸웃 하던 태형이 태연스레 대답했다. 1200살 정도 되지 않았을까.

 

"와, 나랑 많이 차이 나네! 그럼 나도 이제 태형한테 존댓말 쓸게!"

 

"‥ 어?"

 

"태형님! 난 이제 수업 받으러 가볼게요!"

 

제 할 말만 하고 가버리는 여주의 작은 뒷모습을 보며 태형은 크게 웃었다. 아기가 이제 혼자 옷 입을 줄 안다며 앞에서 양말을 껴입는 걸 본 기분?

그래, 아주 적합한 표현 같다. 인간에 대해 배워오랬더니, 여기서도 배울 수 있는 존댓말을 배워와선.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4 | 인스티즈

 

"쪼끄만게 사람 마음 흔들긴."

 

 

 

 

 

 

 

 

 

 

 

4. 아이가 16살 숙녀가 되었을 때, 악마는.

 

 

 

 

 

 

정국에게 여주가 수업을 받은 지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정국이 마계에 온 지 6년, 여주가 태어 난지 16년.

어느 새 훌쩍 커버린 여주를 보며 태형은 절망했다. 아, '아이'는 왜 이렇게 빨리 커버리는 걸까. 언제나 10살인 채로면 좋았을 것을.

 

"태형님!"

 

16살의 여주는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자랐다. 대체적으로 금발인 악마들과 다르게 여주와 정국은 태형의 저택 내에서 유일한 흑발을 자랑했다.

특히 여주의 긴 생머리는 태형뿐만 아니라 '콜카타' 내 다른 악마들까지 매혹시켰다. 악마 자체에 '생머리'도 거의 없는데, 악마라기도 애매하고,

악마가 아니라기도 애매한 여주의 존재는 다른 악마들에겐 쉬운 가십거리였다. 하급 악마들은 쉬쉬거렸지만, 태형과 같은 대악마들은

여주를 대놓고 보러오기도 했다. 바로, 오늘같은 날.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1~4 | 인스티즈

 

 

 

 

 

태형과 거의 동급인 석진은 여주를 한 달에 한 번 꼴로 찾아오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여주에게 세뇌 시킨 태형탓에 여주는 석진과 거의 소통하지 않았다.

어떻게 세뇌 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자신을 피하는 여주에 섭섭해 하는 건 언제나 석진이었다. 사심이 아닌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주를 보러 오는 건데,

이렇게 자신을 냉대하면 석진은 답지 않게 여린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 언제는 태형에게 투정을 부린 적도 있다. 여주의 머리카락 한 번만 만지게 해주면,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고. 하지만 태형은 그 제안을 거절했다. 여주에게 자신이 아닌 누군가의 손이 닿는 것이 불쾌하기도 했고, 그게 석진 이라면 더더욱

사양이었다. 그런데 석진과 태형이 정원에 마주 보고 앉아 태형의 지역인 '콜카타'와 석진의 지역인 '킬로엘라'에 대해 상의하던 도중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다가오는 여주에 석진과 태형의 시선에 그 쪽으로 쏠렸다. 석진은 이미 정신이 반 쯤 나갔는지 입까지 벌리고 있었고, 대체 얼굴에 무슨 짓을 했길래

강아지 상이던 여주의 얼굴이 고양이 상이 되었다. 필시 새로 들어온 하녀의 짓일 터.

 

태형 자신의 이상형이 고양이 상의 섹시한 여자라는 걸 알게 된 하녀들이 작정을 하고 여주를 꾸민 듯 싶었다.

 

 

 

" 아, 여주야. 니가 이러고 오면 난 정말 죽을 거야."

 

"빨리 꺼져 김석진."

 

"아, 제발. 머리 한 번만 만지게 해줘."

 

 

 

변태스러운 눈빛으로 여주를 갈구하던 석진은 태형이 만든 터널로 빠져 다른 곳으로 이송 되었다. 좋은 건, 나만 봐야지.

 

 

 

"미쳤어? 이거 누가 이래 놨어."

 

"밀라노가."

 

"하 ‥."

 

"예쁘죠."

 

 

 

그래서 문제다. 너무 예뻐서, 문제다.

 

 

 

" ‥ 예쁘면 뭐, 어쩔 건데."

 

"태형 오빠."

 

" ‥."

 

 

 

태형의 눈이 흔들렸다. 그것도 격하게. 10살 이후, 정국에게 '존댓말 수업'을 받은 이후 언제나 자신을 태형님 이라고 불렀던 여주 였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의 취향인 얼굴로 ‥ 오빠라고 부르다니.

 

 

 

"너, 반칙이야."

 

" ‥."

 

"이런다고 니가 어제 전정국이랑 둘이 '문로벨-마계의 대상점-'에 다녀 온 거 모르는 척 해줄 줄 알아?"

 

" ‥ 그래서, 나 혼낼꺼에요?"

 

"응."

 

"너무ㅎ ‥."

 

 

 

여주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태형이 여주의 입술을 찾았다. 아, 성인이 될 때까진 참으려고 했는데.

 

혀가 점점 섞이면 섞일수록 농밀해지는 키스에 호흡하는 것 마저 잊어버린 여주가 태형의 가슴을 콩콩 쳤다. 능숙하게 여주의 입에 호흡을 불어넣은

태형이 키스를 이어나갔다.

 

 

 

"누가 마음대로 예쁘래."

 

"‥."

 

"앞으로, 전정국이랑 다니 지마. 특히 둘이."

 

"‥."

 

"죽일지도 몰라."

 

 

 

 

 

 

 

 

 

.

.

.

.

.

 

 

 

 

 

 

 

 

 

새작아님 ㅋ 그냥 심심해서 올린거임 ㅋ 시험 내일인데 ㅋ 난 망했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샘각.. 재미로 봐주셔요

 

반응 좋으면 ‥ 간간히 들고 올게여 히히히힣히힣ㅎ

 

 

 

 

+ 아마 다음편 나올거 같은데 아마....후, 제가 가장 못 쓰는 수위가 나오지 않을까 ^^ (사실 수위쓰려고 적은거임)

그래서 말인데여, 암호닉 디마보, 연애의 온도, 994 등 제 작품에 암호닉 있으신 분들 다 여기 적고 가쥬세여... 랜덤 50명만 드릴게여...

원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쩌지 ^^ 뭐 많은 사람에게 보일만큼 좋은 솜씨가 아니라서 50분들에게만 일단 드릴게여 히히...

시험끝나고 바로 발표할겁니당 12월 15일에 새로운 공지로 만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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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유은이에요 작가님... 이거는 꼭 와줘야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판타지에다가 태형이가 악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재부터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SOW
감사합ㄴㅣ다ㅠㅠㅠ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3
ㅅㄷ
7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헐 작까님 일단 판타지를 좋아하는 저에게 이런글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형이 너무 설레요 흑흑 글분위기도 너무좋고 그냥 다좋네여.. 간간히라도 꼭 와주세요 기다리구있을께용
7년 전
SOW
아이고 감사합니다...
7년 전
SOW
아 모바일로 보니까 한 쪽으로 쏠려 있네여 미안해요 내일 시험보고 와서 수정할게여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
넘... 너무 재밌어요.. 엉엉 대악마 태형이...
7년 전
SOW
으르미귀ㅜㄹ미리ㅓ머리ㅏㅜ미라 다시 보니까 오글거려 어ㅏㅣㄹ머ㅣ라ㅜ미;ㅜ리ㅏ머ㅣ바ㅓㅣㄷ자ㅓㅣㅏㅓㅁ
7년 전
독자6
아 ㅠㅠㅠㅠㅠ작가님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ㅜ 너무설레요 .. 진짜 안되면 간간히오셔도되니까 제발 악마 .. 사랑합니다
7년 전
SOW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다시 오면 댓글과 암호닉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여주의 존재도 궁금하고 태형이가 악마인 것도 좋네요 ㅎㅎㅎㅎ
7년 전
SOW
암호닉 있으시면 남겨주세여!
7년 전
독자16
bermuda에서 [앵글]이라고 신청했어요 그대로 써도 되나요?
7년 전
SOW
네네!!
7년 전
독자8
너무좋아요 진짜 ...완죠니제스타일이에요 오 ㅏ...오 ㅏ유ㅠ ㅠㅠㅠㅠ
7년 전
SOW
감사합니다1!!!!!
7년 전
독자9
할헐할헐허루작가님ㅠㅠㅠㅜ제발 이거 연재해주세요ㅠㅠㅠ진짜 제취향ㅠㅠㅠㅠ
7년 전
SOW
이미 제가 질러놓은게 많아서 ^^ 이거까지 연재하면 저 혼날걸여
7년 전
독자15
아 이런글을 그냥 놔둘순없다구여ㅠㅠㅠ
7년 전
S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글인데여 뭘 내일 시험이라서 시험공부 대신 쓴거에여 ㅣ히ㅣㅎㅎ....
7년 전
비회원178.213
이야 연재각 여주 넘나 섹시한 것
7년 전
독자10
제발,,,,연재해주세여,,,,자까님,,,,완전 취저 진짜,,,,,,대박좋아오ㅡ,,,,,,,,,태형이ㅜㅠㅜㅠ
7년 전
SOW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메일링 해주신다는거 오늘 글 다시 읽다가 봤어요ㅠㅠㅠ메일링이라니 꼭 50명안에 들었으며능ㅠㅜㅠㅠㅠ
#침쁘# 이에요!!!메일링 받고싶습니다,,,하앜,,,

7년 전
독자11
민신합이요!!!! 와 제발 메일링을 받으면 좋을것같아ㅛ픂ㅍㅍㅍㅠㅠㅠㅠㅠ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
7년 전
SOW
기대하지마세여 ^^...... 똥손이라 사실 못써여
7년 전
독자17
아니여 저는 디마보에서 느꺗어요 금손이라는걸ㅎㅎㅎㅎ
7년 전
SOW
헐 디마보 보ㅕㅆ서여? 감자ㅎ바니다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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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SOW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만나요!
7년 전
독자13
와주떼어 와주떼어!!!!!
7년 전
SOW
감쟈합니다1!!
7년 전
독자19
어머 와주시는거예여???? 하 오늘 밤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14
헐 이정도면 새작햊 셔야해요ㅜㅜㅜㅜ
7년 전
SOW
이미 버뮤다도 질러놨는걸요?...
7년 전
독자18
허어억 암호닉 신청 가능합니까ㅠㅜㅜ
7년 전
SOW
아 지금 처음하시는거면 안돼여... 전에 암호닉 분들만 됩니다ㅠㅠ 죄송해여ㅠㅠ
7년 전
독자20
이건 진짜 연재 해야합니다 완전 정말로.
7년 전
독자84
돌고돌아서 입니다 다시 봐도 정말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암호닉 신청 안한 전의 나를 때린다.. 작가님 넘 대박입니다ㅠㅠㅠㅠ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헐 이거 진짜 재밌어요ㅠㅠㅜㅠ신알신할게요ㅠㅜㅠㅜㅠㅠ추천 꾸욱
7년 전
독자23
@정국@
헐 .. 이거도 연재해주시면 안되나요...?? 대박적... 엄청난데요 헐... 요즘 이렇게 판타지글이 왜이렇게 끌리는지 ㅠㅠㅠㅠㅠ 태형이가 그리고 악마라는 설정이 더더더 좋아요 ㅠㅠㅠㅠ!!!!! 여주의 세상에는 친구가 정국이뿐일텐데 정국이한테 무슨 일 나는건 아니겠죠 퓨ㅠ!!! 아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ㅠㅠ 그리고 내일 시험 화이팅입니다 ㅎㅎ ❤️❤️

7년 전
독자24
윽 작가님 ㅠㅠㅠㅠ 디마보에서 처음 작가님 뵈어서 버뮤다에서 암호닉 신청한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렂네요 ㅠㅅㅠ.... 진짜 작가님 디마보도 그렇고 너무 제 취향이세요ㅠㅠㅠㅠㅠ 이번 글 역시 분위기가 너무나 좋네요... 악마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ㅜㅠ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또 신알신 기다릴게요 ❤
7년 전
독자25
아헐!!!!!!!재밌는데요???계속연재해주시면안될까요...(쭈굴쭈굴)아그리고저도내일시험이예요넘나망한것^^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26
허러러루루ㅜㄹ우ㅜ우우우이건 역대급이에요 제가 본 글중 ㅜㅜㅜㅜㅜㅜㅜㅡ
[미묘]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7년 전
독자27
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암호닉을 신청했옸나 확인하로..총총
7년 전
독자30
삐삐걸즈로 신청했던거 같은데 있나모르게써요!!진짜 이거 혁명인거같아요 이..진짜 이건 연재하셔야해오ㅠㅠㅠㅜㅜ
7년 전
비회원27.33
디마보에서 아마 삼다수로 신청했을텐ㄴ데 ㅜㅜㅜㅠ 작가님 이건 연재해야합니다 제발
7년 전
독자31
또이에요!!작가님 이건 연재해야해요 꼭 이요 진짜 분위기 대바규ㅠㅠㅠㅠ여주가 어떤 존재인지도 궁금하고 진짜 재미있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탱탱ㅇ입니다 분위기 ㄹㅇ 갑이네여..엉엉... ㅜㅜㅜㅜ♥ 잘보고가엽
7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뮤즈인데암호닉신청안되있겠죠ㅠㅠㅠㅠ제가인티에너무오랜만에와서ㅠㅠㅠㅠ메일링받고싶지만ㅠㅠㅠ흑이런명작을보는거만으로만족하겠습니다ㅠㅠㅠ작가님진짜필력이ㅠㅠ부러워요..작가님사랑합니다♡♡♡격하게욯
7년 전
독자34
작가님 초코찐빵 입니다 ㅠㅠ 언제나 작가님 글 저의 취향을 저격ㄱ한답니다 ... 제발 작가밈 이거 다음에도 또 와주시면 안될가요 엉엉 넘 좋아서 그래요 분위기도 섹시하구 ... 저 혼자 악마와 사람 그 사이인 긴생머리 여자 생각하면서 읽었더니 기가 빨리는 느낌이에요 후우ㅜ 언제나 작가님 글 몰입도 최고 됩니다 .. ! 잘 읽고 가요 작가님 ㅠㅡㅠ❤️❤️
7년 전
비회원141.48
ㅜㅜㅜㅜㅜㅜㅠ나는 왜 암호닉이없는가 이거 연재해주시면안대여 넘나 취저!!!탕탕... ㅜㅜ분위기 쩔고요 태형이는 뭘해도 설레는거가타여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32.3
갸아악! 갸아아악!!! 밤이죠아 입니다! 이거 꼭 있어야해요ㅠㅠㅠㅠㅠㅠ 저요저요ㅠㅠ저 갖고싶어요 ㅠㅠ저 ㅅ가질래요ㅠㅠㅠㅠㅠ진짜 딱 너무 엄청 굉장히 제 취햐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생각을 하셨어요; 극진히 대접해드리고 셒게... 작가님 저희집에서 사실래요..? 작가님 제가 모시고 살게요.... 젭알...plz...☆
7년 전
독자35
종구부인입니다ㅏ... 이거..제발..연재해주세요.. 이거 연재해주시면 작가님 시험 올백.
7년 전
독자36
아아ㅏ가ㅏ각ㄱㄱ갇ㄱ 연재 해야해요... 아 정말 다음편을 보지 않으면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거 같타ㅏㄴㄹ요....(털썩)
7년 전
독자37
헐작가님 꼭 연재해주세뇨ㅠㅠㅠㅠㅠ 암호닉도 꼭 신청하고싶어요ㅠㅠ
7년 전
독자38
와 독방에서 추천받고왔는데 대박...
7년 전
독자39
워....... 악마태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있는데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ㅇ..아 다음편 시긎해요...........수위나오는 걸 보고싶지만 암호닉이 없어서....튜ㅠ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41
버뮤다에서 [레몬사탕]으로 신청했는데 참여가능할까요..?ㅠㅠㅠㅠ 쓰차걸렸을때 본거라 신알신만 하고 나갔었는데ㅠㅠㅠ(오열) 안된다면 어쩔수없지만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연재됐으면 좋겠습니당 끄앙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2.36
슈퍼침침
으잉ㅠㅠㅠㅡ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소재며 분위기 문체 여주 남주 다른 인물들 다 제 취향ㅠㅠ와주시면 저는 사랑을 드릴ㄲ..♡ㅎㅎㅎ

7년 전
독자42
정구기소스입니다 작가님 ㅜㅜㅜㅜㅡㅜㅠㅜ 이거 꼭 ㅜㅜㅜㅜ 연재해 주시면 종ㅎ겠어요 와 넘 조은 것 아닙니까!!!!!! 사랑해요 작가님 뽀뽀 받으십쇼 ㅜㅜㅜㅠ
7년 전
독자43
꺄 밍뿌에여ㅠㅠㅠㅠㅠ 이런거 처음 읽어보는데ㅠㅠㅠ 진짜 좋아여...ㅠㅠㅠ 취저..... 섹시한 태형이..... 넘나좋은것.....
7년 전
비회원120.166
헉 대박 배고프다 입니당 작가님 이거 진짜 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 분위기 넘 조어요 태형이ㅠㅜㅜㅜㅜㅜ어규ㅠㅜㅜㅜㅜㅠㅠㅠ사랑해요
7년 전
독자44
맙소사입니다!! 헐 악마라니 내 취향저격이여서...심쿵했어요....♡ 너무너무 섹시한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다음편이 너무나도 궁굼합니다....
7년 전
독자45
자까님....... 악마 태형이 너무 섹시하잖아요ㅠㅠㅜㅠㅜㅜㅠ 우리 여주도 예쁘고ㅠㅠㅜㅠ 사랑둥이들 아닌가요?? 정국이가 태형이 심기만 안 건들였으면 좋겠네요ㅠㅠㅜㅠ 우리 꾹이 다치면 안돼.... 암호닉은 [데이지]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46
워....... 악마태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있는데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저 파란이에요 작가님 그냥 다 보내주시면 너무 힘드신가요? 이거 너무 좋아서 꼭 받고 싶어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4.23
가온이에여.... 어머머머 우리 아가에게 꼼짝못하누태형이라니 ㅎㅎㅎ 정국이는 어떻게 컸을라나... ㅎㅎㅎ 전 오늘이 마지막 시험이에요.... 잘 칠수있을려나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캔디에요!헐ㅠㅠㅠ작가님 좋은 솜씨가 아니라뇨 무슨 그런 말씀을ㅠㅠㅠ작가님 글이 얼마나 섹시한데ㅠㅠ필시 이런글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봐야해요ㅠㅠㅠ저도 꼭 보고싶네요ㅠㅠ이것도 너무 치명적이에요 와...
7년 전
독자49
와 작가님 이거 연재해주세여 제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글분위기에 취하고갑니다 크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랩런볼인데요 ..... 거하게 치이거 갑니다아... 작가님은천재야,,,',,!,,,,!!!!!!,
7년 전
독자51
바다코끼리에여!!!
꺄아아아앙 어떡해요... 완전 분위기 제스타일 와 와 취향저격 권총으로 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추 쏘셔서.맞은 기분...

7년 전
비회원245.118
와 미쳤어요대박 어제저녁에 보려고했는데 동일아이피차단걸려서 못봤는데 와 날밝을때보니까 죽네요 죽어요.. 뒷이야기 궁금한데.. 암호닉없으니까 참죠 뭐.. 와 미쳐따 너무좋아요 진짜 소재 태형이...아아악....현기증나요...
7년 전
독자52
랜덤50명안에들었으면좋겟어여 !!!!!룰루랄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아작가님넘조아오 ㅠㅠㅠㅠㅠㅠㅠ이건연재각입니다!!!!!!!!!!!!!!!!!!!!!!!!ㅠㅜㅜㅠ섹시한악마 태형이 ㅇ<-<...저쓰러져요..... 광광... 오늘 셤도 잘보셨길바라용...❤
7년 전
독자53
헐 그림의 떡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와 대박 헐 와 헐 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와.........헐......정식연재 가시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인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작가님 필력 짱짱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환청녀]로 암호닉 신청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SOW
암호닉 신청 안받아여...(ToT)
7년 전
비회원165.109
헐......이거 꼭 와주시면 안될까요ㅠㅜㅜ 가뭄아닌윤기 입니당T_T 아 막ㄱㅋㅋㅋㅋㅋㅋ하....태형이 질투 미쳤고ㅠㅜㅠㅜㅜㅜ 악마 대부분이 금발이라는데 금발의 대표선두주자로 금발진이 나오고☆ 대박적...그냥 대박조합ㅠㅜㅜ 머리한번만 만지게 해달라고 하는게ㅋㅋㅋㅋ왜이렇게 웃기면서 귀여운지ㅠㅜㅋㅋㅋㅋㅋ 전 너무좋은데 작가님은 어떠세용...? 자주와주시구 랜덤50안에 제가 곡 들 수 있길바라며 댓글 주저리 하구가요... 저 가뭄아닌윤기입니당.. 전 비회원이어서 알림이 안오겠지만 비회원이라서 제 댓글 찾는데 도를 텄어요^0^ 꼭 오십안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당////♡
7년 전
독자56
아 대바악(입틀막) 암호닉 없는게 눈물이 날정도로 너무 아쉬워여ㅠㅠㅠ헐 대박이다 이거 분위기도 너무 쩔고..허얼 진짜 자까님 이거 계속 연재해주세오!!! 진짜 다이아몬드손이세오ㅠㅠ❤❤❤
7년 전
독자58
작가님ㅠㅜㅠ기다렸어요ㅠㅠ
[쮸냐페리]로암호닉신청할게요ㅜㅠ
내일시험인데 너무재밋어으ㅠㅠㅠ

7년 전
SOW
이거는 암호닉 안받아여...(^o^)b
7년 전
독자59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시험공부 멍멍이나 줘버렷!!
7년 전
비회원204.206
우유에요작거님 저도요ㅠㅠ
7년 전
비회원204.206
사랑합니다 제발 이 금글의 메일링을 받는 그런 ㄴ제가 태어난 이유의 선물을 저에게 주십쇼 (굽신굽신) 그냥 쓰신 글치고는 제심장을 요동치게만드네요 ㄸㄹㄹ
7년 전
독자60
침구입니다 헛 혹시 50명 넘은건 아닌지ㅠㅠㅠㅠ어어어어어엉ㅇㅇ 바로 전작에서 암호닉 신청했었떠여 꾸....
7년 전
독자61
연재해주시떼!!!!!!!!!!!!!!!!!!!!!!!!고래고래고래52
7년 전
비회원48.189
블루에오. 작가님. 이러시면 어떡해요...8ㅅ8 제 심장... 사망... 세상에... 태형아... 석진아.. 이렇게 치명적이어도 되는 거니. 세상에.. 사랑한다 얘들아...8ㅅ8
7년 전
독자62
헉....... 암호닉은 없지만 분위기에 치이고 갑니다..... 태형이 너무 섹시한 것.......
7년 전
독자63
뀨기에요 아 진짜 저 이거 왜 이제봤어요?? 크 김태형 분ㅁ위기.....역시 전 급하게 다음화보러갑니다!
7년 전
독자64
[정연아]에요!
으어웅우유ㅠ유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ㅜㅜㅠㅜㅠㅜㅠ 너무좋아요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65
늘봄이에요'-'* 작가님 이런 분위기 글 진짜 좋습니다ㅠㅠㅠㅠ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서둘러 다음화 읽으러갑니다
7년 전
독자66
딘시
헐 작가님 태형이보고 코피팡..! 악마태형이라뇨ㅠㅠㅠㅠㅠ 너무 발리는 소재인데요 거기에다가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세여.. 브금도 넘 잘 맞고요ㅜㅠㅠㅠ 분량 낭낭하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보러 가겠습니다♥

7년 전
독자67
청보리청이에요 ㅠㅠㅠ 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ㅠㅠㅠㅠㅠㅠ 힝 이글 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ㅠㅠㅠㅠㅠㅠ 취향저격이에요 !!!!!꼭 연재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크..치명치명한 악마태형이 가 너무 제취향 헬헹
7년 전
독자68
호에에에!? 악마라니요.. 악마 태형이와 그가 탄생시킨 여주ㅠㅠㅠㅠ 글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게 책 같기도 하고 오히려 괜찮은데요?ㅠㅠ 재밌어요ㅠㅠ 연재해주세요ㅠㅠ
7년 전
독자69
와낰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이거뭐에요 뭔데 이렇게 재미있어요 미치겠네 아 너무좋아요 이거 진짜 취향저격 아...너뭊·ㅎ다 정식연재...쭉...해요...♥
7년 전
독자70
악마의 아이라니... 너무 흥미로워요 악마지민이도 보고싶다ㅎㅎㅎ 정국이가 인간세계에선 많이 힘들게 살았나봐요...ㅠ 우리 태형이 질투하는거 너무 좋딘ㅠㅠ
7년 전
독자71
와씨나이제왜봣냐....와씨 제일흐회
7년 전
독자72
훠 셋ㅇ에 악마...태형이라니....ㅠㅠ
7년 전
독자73
헐 저 골드빈인데 늦었나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여튼 이거 짱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글것같아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스노우예요! 아니 대박...... 작가님 글은 어떻게 하나같이 다 좋은 거지요? 8ㅅ8 정식 연재되면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버뮤다에 암호닉 신청한 쥰쥰이에요!!!! 저는 왤캐 늦게 왔을까요.!?!?!?!?!!! ㅜㅠㅜㅠㅠㅠ아니 이런 걸 어떻게 재미삼아 쓰셨지? 미치겠네... 이런건 재미삼아 쓸 수 있는 글이 아니에여... 그녕 장편연재하라는 글 같은디.....하아 다음 화도 보고 올꺼에요!!! 미쳐써 튼간 이거 연재해주세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엘런 이에요! 이 작품 연재 확정인거죠??? 야호 짱신난닭!!!!!!
이런치명치명한 분위기.... 버뮤다랑은 또다른 매력이네여.... 진짜 작가님 프로글잡뒤집러....
혹시저 이벤트 아직도 유효한건가여... 조심스레 적고 갑니다..총총총...

7년 전
독자78
이 이런 와 김태형 와 이거 완전 제스타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소새 신선해요!!!! 신박해요도 아니고 신선하다고요!!!!!! 으허허허ㅓㅓ 얼른 다음편을 읽으러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추억입니다!!!!!!!!! 으어 작가님 이제야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 재미 삼아 쓰시다니..... 장편 연재해줘요 (찡찡) 무엇보다 글이랑 브금도 너무 잘 어울리고 분위기도.... ha...... 악마 태태라니....게다가 금발진이....(사망) 작가님 자꾸 이러시면 제가 납치해 갈 겁니다!
7년 전
독자81
대구미남입니다 악마 태형이 너무 섹시.......코피.....응....?...어.....하.......
7년 전
독자82
서유윤입니다...왜 전 이제야 본거죠ㅠㅠㅠ분위기가..어후 태형이 멋ㅇㅆ어요ㅠㅠㅠ♡빨리 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83
와 글 분위기 대박이에요... 악마 태형이라니... 진짜 재밌어요!
7년 전
비회원45.141
헉 작가님 ...이로시면 너무 사랑하죠ㅠㅠㅠ 암호닉 [휴지]로 가능할까요ㅠㅠ
7년 전
비회원115.213
쩌이쩌이에요ㅠㅠㅠㅠ디마보도 좋은데 이것두ㅠㅠㅠ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소재가 아주 막 제 심장을 가만두지않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85
민이에요ㅜㅜㅜㅜ넘조타ㅜㅜㅜ
7년 전
독자86
암호닉 신청을 했나 기억이 잘 나지않능데 만약 안했다면 [치약]으로 신청할게여 ㅠㅠㅠㅠㅠㅠ와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악마 태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그냥미쳤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작가님 글을 처음 본 제가 참....바보같네요 ㅠㅠㅠㅠ차차 다른 글들도 다 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일단 악마부터 다 보구영 ㅎㅎㅎ
7년 전
독자88
세상에... 악마가 저렇게 잘생겼나요? 저런 얼굴이면... 진짜 대박...
7년 전
독자89
[유자청]이에요!!세상에....이게무ㅏ죠........태형ㅇ 악마..... 세상ㅇ...
7년 전
비회원55.237
와....대박.... [코예] 에요.... 이걸로... 작까님 금손 ..인졍:..... 진짜... 최고... ㅠ
7년 전
독자90
와ㅜㅠㅠㅠㅠㅠㅠㅠ오졌다ㅜㅠㅠㅠㅠㅠ대박입니다
7년 전
독자91
.....!!! 대박와대박 내가악마가덴기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위에덴이아니고된 암튼꿀잼예산합니다ㅜㅜㅜㅜㅜ예상 ㅜㅜㅜㅜㅜㅜ 저 수위돟아헤요ㅜ좋이해여 좋아해요
7년 전
독자92
세상에...작가님 이거 장난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분위기도 분위기지만 태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잘 봤고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헉 악마라니ㄷㄷ 섹시해여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94
와.....진쯔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정주행합니다
7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소재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악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민트 와 작가님 이제야 보는데... 와..
7년 전
독자97
호에......알림뜬거 이제서야 보는데 너무 취향저격 아닙니까..
7년 전
독자98
악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헐 대박 악마물이라니...심지어 대악마...걱도 엄청 치명치명하네여....오늘 제가 누울자린 여긴가봐요..
7년 전
독자100
으악 너무 재밌어요 와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와 악마가 너무 섹시한 거 아니에요? ㅜㅜㅜㅜㅜ 김태형 너무 섹시해... 열여섯이 도대체 얼마나 예쁘길래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2
으아니.....상상할수록 분위기갑이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잌ㅋㅋㅋ 좋아여.. 악마인 태형잌ㅋㅋㅋㅋ 선생님인 정국이ㅠㅠ
7년 전
독자104
민윤기에요 작가니뮤ㅠㅠ 저 판타지 안좋아하는데ㅠㅠㅠ이건 대박이적ㅇ이다ㅠㅠ
7년 전
독자105
와....대박 글이 미쳤습니다 미쳤어요
7년 전
독자106
작가님~~~~~~~~~~~~~!!!!!!저 쏘예요!!!! 역시 재밌습니다!
7년 전
독자107
으아...분위기가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세상에 이걸 이제야봤다니....소재 너무 맘에 들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세상에 왜저 이거발견지금했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전 작품다읽었는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합니다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0
핫초코입니당....하...정말....나ㅏ죽어.... 아니 정말 오바야 이건... 내가 왜 이걸 지금 봤을까....
아 그냥 빨리 다음편을 보고싶을 뿐이야.. 오 정말 작가님짱

7년 전
독자111
뜌입니다ㅠㅠ 너무 늦게 찾아왔네여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 얼른 다음편도 읽으러 갈게요❤❤❤
7년 전
독자112
와...니 글을 현생에이제 본것도 모잘라서 작가님의 그 선물을 받을 기회조차 날려부렸다니.... 나란 독자 뭐하는 독자...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113
으어 너무좋은거아닌가요...이걸이제읽다니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5
초록글에 있길래 궁금해서 정주행하려고 들어왔더가 거하게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ㅜㅠㅜㅜㅠ
7년 전
독자116
작가님 체고에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크으ㅡ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쩔어여...
7년 전
독자118
헉...악마 태형이라니....대박이다...
7년 전
독자119
와,,, 진쨔,,, 악마 태형이즈 뭔들,,, 최고에요,,,,,,,
7년 전
독자120
아왜나레기 이제본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ㅜㅠㅠㅠㅠㅠㅠㅠㅠ후회되군여
7년 전
독자122
이런소재 너무 좋아옄ㅋㅋㅋㅋ참신하고 설레고
7년 전
독자123
아 저는 왜이제야 작가님을 접하게된걸까여ㅜㅜㅜㅜ 아진짜 너무좋아요ㅜㅜ 악마태형이라뇨ㅜㅜ세쿠시세쿠시하자나여ㅜㅜ
7년 전
독자124
미졌네.... 오ㅓㅠㅠㅠㅠㅠ 분위기 대박..ㅠㅠ 저 와 이거 이제 읽었데요?ㅠㅠㅠㅠ 미쳤어ㅠㅠㅠㅠ 아니 작가님은 뭔 대작만 가져오세요ㅠㅠㅠㅠㅠ진짜 절어요
7년 전
독자125
아ㅠㅠㅠㅠ이제서야 정주행하게되는데 소재 너무 신선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애지중지하는 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완전 짱이에요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합니다!! 총총
7년 전
독자127
심장이 좀 많이 아파요 제가 진짜 이런거 너무 사랑하는데 작가님 제 치킨 다 드세요 제가 진짜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28
어우 대악마...... 좋네요 ㅠㅠㅠ정주행합니다
7년 전
독자129
ㅠㅠㅠㅠ 작가님 늦은 밤에 심심해서 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아여...
7년 전
독자130
정주행 시작해써요 ㅜㅜㅜㅜ 이런 대작을 이제보다니 헝 ㅠㅠ
7년 전
독자1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소재가넘좋아요ㅜㅜㅜ 이런거 첨이양...

7년 전
독자132
으아ㅜㅜㅠㅠㅠㅜㅜㅜㅠ태형이 넘 섹시하자나요...작가님 글 너무 잘쓰셔ㅓㅜㅠㅠㅠㅠㅠ흐엉흐엉1
7년 전
독자133
님짱.....
7년 전
독자134
홉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잗가님 ㅠㅠㅠㅠㅠㅠㅠ태태셋시,,,,
7년 전
독자135
아 ㅠㅠㅠㅠ 김태형의 퇴폐에 주거감 ,,,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6
잘 읽었습니다 드라마 같네요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7
와 진심 이거 허허헣 이거 구상 어떻게 하셨을지 너무 궁금해요 악마에 알수없는 존재인 여주에 정말 신비롭기도하고 살짝 퇴폐적인 느낌? 너무 분위기 있어요 열심히 봐야겠어요!!ㅎ
7년 전
독자138
와 미쳤다 악마라니ㅜㅜㅜㅜㅜ 완전 취저ㅜㅜㅠㅠ 분위기가 쩔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9
작가님.. 왜이러세여.. 너무 좋잖아요ㅜㅜㅠ슥슥 읽히고 상황설정 너무 제가 좋아하는 설정이예요ㅠㅜㅠ 사랑하요
7년 전
독자140
왜제가이걸이제봤을까요 악마라니 그것도태형이가ㅠㅠㅠㅠㅠㅠㅠ오ㅓ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1
워~~~~ 후~~~~ 아 증말 좋습니다... 시험이 낼인데 이거 보면 안 되는데...
7년 전
독자142
아 대박 제가 아니 이건 너무 미쳤어요 사랑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44
와 작가님... 와... 이제 보는데 최고네요... 크....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45
와앙~ 인스티즈 시작한지 얼마안된 새내기여서 이제야 보네요~ 늦게 알게 된게 너무 한스럽습니다ㅠ 정주행하렵니다~~~
6년 전
독자146
아니ㅜㅜㅜㅜ악마물 미친..ㅜㅜㅜㅜㅜㅜㅜㅜ김태형 너무 섹시하게나오고ㅜㅜㅜㅜㅜ 진짜 너무취적이에요ㅜㅜㅜㅜㅜ너무행복해서 울고싶은기분아시나요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47
이제서야 봤는데 정말이지 다 찰떡이고ㅜㅜㅜㅜㅜㅜ매력적이고 난리난리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해여...
6년 전
비회원38.26
이거 이제야 알게 되다니... 정주행합니다요♥
6년 전
독자148
이런 명작을 왜 이제서야...봤을까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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