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actical
그러게, 왜 그랬어.
IMPRACTICAL
님들, 그거 앎? 덕평리조트에서 밀실 살인 일어난거
ㅇㅇ 나 들음. 그거 어떻게 됨?
모름, 떠도는 말로는 뭐 귀신이 있다나 뭐라나...
지난 5일, 스키장 리조트에서 일어난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재 수사에 착수 중인 경찰은 어디서도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을 포함,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스키장이 위치한 ㅇㅇ시에는 이와 관련된 괴담 또한 돌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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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용준형/ 32세/ 의류 관련 사업 CEO]
세상, 살기 참 편하잖아
사망 추정 시각 : 알 수 없음
[용의자 이기광/ 32세/ 경담병원 인턴]
준형 군은 아버님 덕분에 알게 됐죠.
[용의자 윤두준/ 34세/ 정계 진출 준비 중, 자신의 아버지와 피해자 아버지의 친분을 통한 만남.]
아버지가 좀 불편해 하시긴 했는데.. 뭐 잘 맞는 친구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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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손동운/ 32세/ 의류 관련 사업 실장, 피해자와 고등학교 동창]
고등학교 동창이였죠, 사실 좀 괴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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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양요섭/ 29세/ IT분야 연구원, 피해자의 사촌동생]
솔직히 부러웠어요. 제 스스로 밀릴게 없다 생각하면서도.
사건의 비밀을 풀어주세요.
〈!--StartFragment-->[단서 : 시간, 사라짐, 목소리, 오만]
진행순서는 피해자가 묶고 있던 리조트의 관리인에게 질문5분 -> 사립탐정에게 질문2분(사립탐정은 사건과 관련된 진실을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 정보를 얻음 -> 쓰니에게 질문 3분-> 힌트 공개(각각의 용의자에 대한 힌트가 3개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용의자 심문(순서:이기광,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각 3분 씩)-> 여러분이 헤매고 있다면 히든 힌트 공개 -> 추리15분-> 쓰니에게 질문 2분-> 추리-> 이때까지 범인을 맞추지 못하거나 플롯을 맞추지 못한다면 범인 투표-> 범인 공개 및 플롯 공개
범인은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범인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일 경우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니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쓰니에게 물어볼 질문은 예/ 아니요 로 대답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너무 직접적이거나 확실한 질문일 경우 패스합니다.(패스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범인인건 아닙니다.)
힌트에는 결정적인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섞여있습니다. 잘 선별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숫자 선택도 신중하게 해주세요. 공개되지 않은 힌트들은 폐기처리 됩니다.)
여러분은 피해자의 사망 원인과 가해자의 범행 동기 및 범행 과정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그럼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