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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고르기 보기전, 너봉이는 제목과 같이 학생회이며 학생회 안에 유일한 홍일점 입니다.

1







2







3







START!



5. 전교회장 너맘 윤정한



-"너랑 선도부 애들은 정문 서고 나머지 애들은 후문 서자"




"쌤 너가 학생횐데 왜 선도,"




-"불만있어?"




"아니요."




오늘은 허그데이 캠페인 하는 날 허그데이가 뭐냐면요 학생회 + 선도부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이나, 출근하는 선생님들을 안아주는 그런.. 응.. 아무튼 그런 캠페인이에요. 같은 학생회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선도부 애들과 너가 함께 정문을 선다는 얘기에  학생회 아이들은 태클을 걸었고 불만있냐는 선생님의 공격적인 말투에 아이들은 입을 다물었다. 학무룩´^`




"너야"




"네?"




"추우면 들어와 애들 눈치 보지말고"




"네"




선생님이 나가자 하나 둘 학생회실을 나갔고 너가 나가려고 하자 정한이가 너를 붙잡았다 오늘도 어김없이 정한이는 너맘 발동 중.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벌써 손 차가운거 봐.. 우리 애기 감기들면 어쩌지"

"다음부턴 겉옷 입게해달라고 건의해야겠다 속상하게 이게 뭐야.."




정한이는 너에게 목도리를 둘러주곤 핫팩을 손에 쥐어줬다. 목도리를 둘러주는 내내 걱정의 한숨을. 정한이가 이렇게 걱정하는 이유는 3월 초, 패딩을 입을 날씨임에도 겉옷을 벗고 마이만 입은채로 캠페인 행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너맘으로썬 추운 바람에 벌벌 떨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맴찢.




"무슨 일 있으면 오빠한테 전화하고"

"선도부 애들 불편하면 후문으로 와 다른애들이랑 바꿔줄게"




"오빠"




"알았어 그만할게 가자"




한참을 놔주지 않자 결국 듣고만 있던 너가 입을 열었고 정한이는 알겠다며 너를 끌고 정문까지 데려다 줬다 선도부 아이들은 분주하게 아침 선도준비를 하고 있었고 정한이는 승철이에게 '너가 잘 챙겨' 라는 말을 남기곤 후문으로 향했다.


캠페인이 시작된지 30분. 너를 제외한 모두가 허그데이 핫플이다. 너만 인기가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야 너가 누나다 저 누나쪽으로,"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쪽으로..."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으로..."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




말 없이 '올 수 있으면 와봐.' 하는 눈빛으로 강렬한 무언의 압박을 주기 때문..


허그데이 캠페인이 시작된지 한참이 지났지만 안아본 사람은 0명. 쭈뼛쭈뼛 다가오는 애들도 있었으나




-"어.. 저.. 누나.."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형이 안아줄게 일로와"




"......."




박력터지게 끌어 안는 민규덕에 실패.




-"누나!!!!"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야 저 새끼 잡아"




캠페인이 끝나기 1분전 교문에서부터 빠르게 너에게 뛰어오자 승철이가 애들을 시켜 제지시켰고 결국 끝까지 안아 본 사람 0명으로 캠페인을 끝내야 했다. 나만 못안았어 나만. 나도 안아주고싶었는데.. 속상한 너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주변 정리를 했다





툭툭-



"..?"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왜이렇게 울상이야 기분 안 좋은 일 있었어?"




"아.. 오늘 한명도 못안아 줬어요...."
"저도 한명 한명 안아주면서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그래서 그렇게 시무룩한거야?"



"네.."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자 정한이는 그렇구나.. 많이 속상했겠네.. 하며 어깨를 토닥였다.



"오빠는 많이 안아줬어요?"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아니 오빠도 오늘 한명도 못안아줬어...ㅋㅋㅋ"



"오빠도 저처럼 속상하겠네요.."
"오빠 일로와요"



한명도 못안았다는 말에 동질감이 느껴진 너는 정한이를 안아줬고 '추웠을텐데 고생했어요' 하며 등을 토닥였다 정한이는 '고마워 너야' 하곤 너를 꼭 끌어안았다. 너는 몰랐겠지 정문에 몇 없던 여학생들이 후문에 많았다는 걸. 또 후문에서 캠페인을 했던 애들중에 정한이가 인기가 제일 많았는걸.
윤정한 리스펙.



6. 선도부 (여러분들이 붙여주세요) 문준휘


-"체육대회 순찰조 짠 종이니까 보고 각자 위치 알아두고 회의는 여기까지 하자 내일 7시까지 와"

선생님 말씀은 뒤로하고 아이들은 순찰조가 짜여진 종이에 관심을 갖았다 '애들아 미안하다. 너랑 행복한 순찰 할게','즐','형 죄송한데 저랑 행복한 순찰 하셔야 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한층 시끄러워진 틈사이에 너는 자신의 조를 눈으로 바쁘게 찾았다 김너... 김너.. 문준휘.. 김너 - 문준휘?? 너는 잘못봤나싶어 다시 한 번 종이에 적힌 이름 석자를 확인했고 김너 - 문준휘가 맞았다.



[바야흐로 몇달 전]



"아.. 담배냄새 누가 여기서,"




학교쪽 분리수거장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나오던 너는 어디선가 나는 진한 담배향기에 인상을 찌푸리며 분리수거장과 맞은편에 있는 창고 뒷쪽을 쳐다봤고 그곳엔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준휘가 있었다. 




너가 시점에서 본 준휘는 평소에 말이 없고 조용한 편, 근데 또 이상하게 주변에 항상 애들이 많이 있다는 거 였다. 회의때도 말 없이 듣거나 자리를 비운 날이 많아 접점이 없었다. 근데 딱 여기서 둘이 좋지않은 인상으로 마주치게 돼니 너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그대로 서있다  '어.. 어... 담배 몸에 나빠 준휘야..' 라고 말했고 준휘가 담배를 끄고 일어나자 무서움에 너는 빠른걸음으로 걷다 학교로 뛰어들어갔다.



그 일이 있는 후에 준휘는 꼬박 꼬박 출석체크를 하러 왔고 회의 할때도 굳이 너가 맞은편에 앉았다. 반면 너는 무서움과 쪽팔림, 이 둘의 감정 때문에 준휘를 피했다. 둘이 하는 일이 있으면 먼저나서 애들과 정해서 학생회실을 나가던가 가급적이면 둘만 있는 자리를 피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너는 아직 오지않은 내일을 상상하며 한숨만.




"......."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




하하호호하며 순찰을 돌을거란 기대는 안 했지만 너무 어색하잖아!!!! 공기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에 너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뭐라고 말을 걸어야 이 분위기를 풀 수 있을까 뭐라고 말해야 잘 말했다고 소문이 날까 나지도 않는 생각을 쥐어짜고 있을 때 갑자기 준휘가 손목을 잡아 걸음을 멈추게했다.




"...왜.."




"신발끈 풀렸어"




"아.."




신발끈이 풀렸다는 말에 너는 풀어진 신발끈을 대충 우겨넣고 자리에 일어났고 가려는 순간 준휘가 다시 너를 세우더니 무릎을 굽혀 신발끈을 묶어주기 시작했다




"안 묶어줘도,"




"가민히있어봐 묶어줄게"




"......"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됐다 가자"




고맙다고 할 틈도 없이 준휘는 가자는 말을 남기고선 앞장서서 걸어갔고 너는 바쁘게 준휘 뒤를 따라갔다.




"오늘 날씨 엄청 덥다 그치..?"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




"..나만 덥나보다 하하.."




너가와 준휘가 맡은 순찰구역은 1학년 1반부터 2학년 5반까지, 총 15개반 7개의 반이나 돌았는데도 어색함이 풀리기는 커녕 점점 더 망해가는 분위기다.




"준ㅎ,"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잘 보고 걸어 넘어진다"




자꾸만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 준휘를 쫒아가던 너는 2학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딧는순간 계단 앞코에 발이 걸려 넘어질뻔했고 준휘가 빠르게 잡아 넘어지지않았다. 또 고맙다고 말 할 틈없이 혼자 올라가버리자 너는 시무룩..´^` 그렇게 열심히 15개 반을 다 돌고 운동장으로 나와 학생회 부스로 향했고 혼자서 더위를 삭힐때쯤




툭툭-




"...?"




"손님, 저쪽 테이블에서 보내셨습니다"




승관이가 음료수를 건넸다.




"???"




장난스러운 말투로 음료수를 건네던 승관이는 너가 고개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자 손가락으로 '저쪽'이라며 손가락으로 가르켰고 그 곳엔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서로 투탁거리며 장난을 치고 있는 준휘와 명호가 있었다.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누나가 자꾸 준휘형 무섭다고 피하니까 형이 자꾸,"
"어떻게 알았냐는 눈빛으로 보는데 누나 빼고 다 알아"




"......"




승관이의 말에 너는 동공지진. 그런 너를 본 승관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자신이 있던곳으로 가려다 다시 입을 열었다.




"아 참, 누나"



"응?"



"준휘형이 더운데 수고했다고 전해달랬어요."




7.학생회 대유잼 홍지수



체육대회가 끝난뒤 마지막 축제 리허설을 위해 학생회실에 온 너는 혼자 앉아서 기타를 만지작 거리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지수를 봤다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다가도 멍을 때리며 기타를 만지작 거리는 모습에 너는 자기도 모르게 감탄을.




"와.. 오빠.. 멋져요..."



"더 멋진거 있는데 보여줄까?"



"에, 여기서 더 멋질수가..."



멋지다는 말에 지수는 더 멋진걸 보여주겠다며 자리에 일어나 학생회실 입구쪽으로 향했다 뭐지 멋지게 나타나는 거 보여주겠단 소린가?? 평소에도 예측불가한 행동을 자주했던 지수이기에 너는 말 없이 눈으로 지수를 쫒았다.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지수는 학생회실 입구에 이상한 자세로 벚꽃엔딩을 기타로 치며 노래를 불러줬고 너는 할 말을 잃었다 그리곤 조용히 자리에 일어나 다른방으로.. 학생회실로 하나 둘씩 들어오던 아이들은 지수를 보고 배를 부여잡았다 배꼽사냥꾼 지수는 뿌듯.




8. 학생회 (여러분들이 붙여주세요) 이지훈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너야 너는 이 종이보고 무대 순서에 맞춰서 사람 올려보내"
"잘할수있지?"




"당연하죠"



"ㅋㅋㅋㅋ 그래 무슨일 생기면 바로 무전해"



오늘은 축제 당일, 무대가 지연이 돼서도 실수가 있어서도 안 되는 날 너가 맡은 담당은 순서에 맞춰 대기 시켰다 무대로 올려보내는 것이였다 이게 말이야 쉽지 순서가 꼬이는 순간부터 무대가 지연되기 때문에 지연이나 실수가 없어야 할 날인만큼 정한이에겐 잘할수있다며 큰 소리를 쳤지만 부담감이 컸다.



"너야 아까 정한이 형이 준 종이 버리고 이걸로 봐 순서 바꼈데"



"무전해주지 받으러 갔을텐데"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어차피 여기 들렸어야 했어 나 갈게 수고해"




"응 너도"



시작하기 5분전, 무대에 올라가 공연하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심장이 떨리는지  혼자 안절부절 못하며 돌아다니다 석민이에게 순서가 바뀐 종이를 받았다 막판에 바뀐 종이를 받아서 그런지 더 걱정이 들었고 타는 목을 물로 축였다.

축제가 시작돼자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축제는 순탄하게 흘러간다 싶었으나 갑자기 들려오는 불만섞인 무전소리가 울렸다.



-"야 올려보내는 사람 누구야 쟤네 아니잖아"



"???"



-"다시 내려보내"
-"올려보내는 역할 누구야 정신 똑바로 안 차려?"



"뭔가 착오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갈게요"



무전이 오고가고 하는 사이에 무대는 뒤엎어져버렸고 시끄러웠던 체육관 안은 무대가 엎어지면서 더욱 더 시끄러워졌다 너나 할 것 없이 '아 학생회 뭐하는거야 장난하냐', '학생회 뭐하는 애들이냐' 등등 욕을 하기 시작했다. 제대로 멘붕이 온 너는 방송부쪽으로 뛰어가 순서가 적힌 종이를 확인했고 순서가 바뀐 종이가 아니란걸 확인하곤 더 멘붕.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무슨일이야 잘하다가 갑자기 왜그래"



"지훈아..."



"종이줘봐"



지훈이는 너가 들고있던 종이를 보고선 한숨을 쉬며 '방금 확인했는데 잘못된 종이였어요 다시 본 순서 찾는동안 시간 좀 끌어주세요' 무전을 날렸고 지연이된 무대를 무마시키기 위해서 정한이와 승철이가 올라가 벌점을 없애주는 상점 이벤트를 했다 이벤트를 하는 사이에 지훈이가 빠르게 본 순서 공연을 찾아 무대로 올려보냈다.




"너야 괜찮아 형들이 올라가서 잘 넘겼으니까 걱정말고 축제 끝날때까지 방심하지말고 마무리 잘하자"




무대가 다시 시작돼자 너는 머리가 복잡해졌다 다시 한 번 제대로 된 순서인지 확인할 걸, 3학년 오빠들이 마지막 축제라고 엄청 열심히 했는데 모든 걸 망친 것 같아 미안해졌고 자꾸 눈물이 차올랐다 뭘 잘했다고 눈물이 나오는지 너는 나오려는 눈물을 꾹 참았다 지훈이는 괜찮다며 너의 어깨를 토닥였다.



-"이상 성수고 축제를 마치겠습니다!!!"



지훈이가 옆에서 도와준덕에 별탈없이 2부까지 끝이 났고 지훈이는 축제가 끝나자마자 너를 데리고 조용한 체육관 뒷편으로 끌고갔다.



"너야"



"응...."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순서 바뀐 종이 똑바로 확인하고 석민이한테 줬어야 했는데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준 우리가 잘못한거야 너는 잘못한거 없어 그리고 형한테 얘기 들어보니까 하기 직전에 갑자기 또 한번 순서 바껴서 이미 엎어졌을 무대였고, 어.. 결론은 너가 잘못한게 아니라 찬조팀이랑 선생님이랑 전체 다 잘못한거야"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



지훈이의 말이 끝나자마지 너는 축제내내 참고있던 눈물을 터트렸다 너가 울자 지훈이는 너가 머리를 감싸안아주며 토닥였다.



"네가 제일 수고했어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내가 알아"



"나는 그런, 말 들을 자격 없, 흐, 어 지훈아.."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들을 자격있어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잘해줘서 고마워 너야"



지훈이가 시선을 맞추곤  끝까지 잘해줘서 고맙다는 하자 너는 또 다시 2차 대성통곡. 너가 더 울자 지훈이는 잘못말했나싶어 당황해했고 다시 너를 꼭 끌어 안았다 어느정도 진정이 됐을까



"지훈아.."



"왜 불러 너야"



"위로해줘서 고마,워"



[세븐틴/고르기] 학생회 + 선도부 세븐틴 X 학생회 홍일점 너봉 5~8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관 다 치웠겠다 이제 들어가자"



코맹맹이 소리로 고맙다고 하자 지훈이는 너가 머리를 한 번 헝클이고선 손을 잡고 다시 체육관으로. '지훈아 나 눈 부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는 체육관에 들어서자마자 곧장 휴대폰을 찾아 너의 연락처 이름을 '3n3'으로 비꿨다고. 그러곤 너에게 전화가 올때마다 저장된 이름때문에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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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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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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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순영인절미에요ㅠㅠㅠㅠ 쥬니 너무 다정해.... 진짜 저러면 욕 옴팡지게 먹는데 위로해주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악악악 고를수 없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뿜뿜이입니당ㅠㅠㅠㅠ힝 미쳐떠 애들 프리허그할때 너무 티나는거 아닌가욬ㅋㅋㅋ여주만 몰라잉...8ㅅ8
6년 전
독자5
와 지훈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다정한거 아니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준휘도 다정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야 준휘 피하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홍지숰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ㄱ역시 대유잼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정한이는 언제나 설레죠...(아련)
6년 전
독자6
다 너무 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ㅜㅜㅠ애기덜ㅠㅠㅠ
6년 전
독자7
이지훈 만세...!아 설렌다 저 무슨 다시 고딩때로 돌아간줄 알았어요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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