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태형] 너를 사랑했던, 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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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솨]

음, 한 번 쯤은 제 사랑 얘기를 들려 주고 싶었어요. 거짓된 거 하나도 없고 완전 실화입니다. 오늘 그 애의 생일이라서 미친 척 한 번 올려보고 싶었어요. 저에 대한 얘기지만, 그냥 제가 미친 척 올렸다고 생각해 주시고 넘어가 주세요! 청소년이 담배 피면 안 돼요! 저도 그 때 너무 혼란스러웠었고 심각하게 우울했던 시기라서 그랬던 거 같아요. 우울증은 지금 센터 다니면서 차근히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담배도 물론 안 피고요! 청소년이 담배 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올린 것은 아니랍니다. 이 점만 알아주세요 ^ㅅ^ 아, 그 친구는 태형이를 절대 닮지 않았답니다! 그냥 키 크고 목소리 좋은 것만 닮았어요 그 무엇도 닮지 않았습니다 ㅠㅅㅠ 닮았다면 정진운 씨 닮았어용 ㅎ... 태형이가 가장 적합할 거 같아서 태형이루 했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는 행복하세요!

[비회원93.160]

읽는 내내 실화라고 느껴졌어요 그냥 진심이 묻어난다고 해야하나 담담하게 느껴지는데 어딘가 슬프고 어딘가 되게 쓸쓸했어요 저랑 비슷했거든요. 작가님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사랑해주세요 응원할게요 더욱더 당당한 자신이 되길

[독자1]

이제서야 이 글을 봤는데 읽으면서 정말 제가 고1초반에 했던 연애와 비슷하다고 느꼇어요 오래 그친구를 본건 아니지만 그친구도 저한테 실망을 해서 헤어지게되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그 친구를 잊지못하고 있어요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