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 시즌3_01

[방탄소년단/전정국]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 시즌3

w.1억

벌써 내일이면 개강이야.. 너무 싫어서 침대에 엎드려서는 한숨만 푹푹 쉬는데 

게임하고있던 정국이가 뒤를 돌아봤나봐.. 의자가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정국이는 게임에 빠져서는 몇시간동안 저러고 있고.. 심심하다 심심해..흐어ㅓ어ㅓ어

"야."

"……."

"탄소야~"

"……."

"김탄소~"

[방탄소년단/전정국]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 시즌3

w.1억

벌써 내일이면 개강이야.. 너무 싫어서 침대에 엎드려서는 한숨만 푹푹 쉬는데 

게임하고있던 정국이가 뒤를 돌아봤나봐.. 의자가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정국이는 게임에 빠져서는 몇시간동안 저러고 있고.. 심심하다 심심해..흐어ㅓ어ㅓ어

"야."

"……."

"탄소야~"

"……."

"김탄소~"

[방탄소년단/전정국]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 시즌3

w.1억

벌써 내일이면 개강이야.. 너무 싫어서 침대에 엎드려서는 한숨만 푹푹 쉬는데 

게임하고있던 정국이가 뒤를 돌아봤나봐.. 의자가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정국이는 게임에 빠져서는 몇시간동안 저러고 있고.. 심심하다 심심해..흐어ㅓ어ㅓ어

"야."

"……."

"탄소야~"

"……."

"김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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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으러 갈래?"

"어!! 갈래!!!!"

생각하지도 못했던 말을 하길래 신나서 벌떡 일어섰더니

정국이가 푸하- 웃더니 말했어

"이거 10분이면 끝나, 준비하고 있어."

"응! 알았어!"

10분뒤에 끝난다는 말은 뒤로하고 벌써부터 옷을 다 입고 침대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더니

정국이가 힐끗 나를 보더니 소리내서 웃었어

아! 얼른 끝내라고! 얼른!!!

내 재촉에 정국이가 아 안되는데.. 하면서도 갑자기 게임을 나가려고 하기에 

내가 급히 정국이 팔을 잡고 말렸어

"안 돼!"

"왜 ㅇ_ㅇ?"

"너 이거 나가면 점수 많이 떨어지잖아!! 그냥 해!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어!!!"

"그래도 돼??"

"돼!!"

"알았어어~ 그럼 잠깐 앉아서 기다려~?"

"응!!"

정국이는 워낙 승부욕이 강해서 

게임 지는 것도 엄청 싫어하거든! 그래서 게임 할 때 만큼은 내가 이해를 해주려고 하지! 에헴

나오니까 8시더라? 배고파서 고깃집에 들어가서 바로 자리에 앉았더니

정국이가 날 보고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선 맞은편에 앉았어!

고기를 시키려고 메뉴판을 보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한사람이 있었어

"흐음.."

안시키고 메뉴판만 뚫어져라 보는 나를 보고 정국이가 물었어!

"왜? 안시켜?"

"……."

"한우가 먹고싶은 거였어?????????? 아.. 아무래도 동족을 먹으면.."

"ㅡ.ㅡ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야! 왜 안시켜 그럼?"

"김석진 부를까??"

"뜯어먹으려고?"

"아니이!! 내가 무슨 뜯어먹는 사람이냐아!"

"어우 요즘 짜증이 늘었엌ㅋㅋㅋㅋㅋㅋ아줔ㅋㅋㅋ"

"그냥 먹는 거 좋아하는 양반이니까! 부르려고 그런 거지이!"

"그래그래! 불러! 안부르면 또 우리끼리 먹었다고 며칠내내 인마인마 거릴 걸?"

김석진 이 양반은 진짜 먹을 거에 집도 팔아버릴 사람이라.. 

우리끼리 뭐 맛있는 거 먹으러 가면

몇달 동안 우려먹는다니까??????

"야.. 미안하다. 내 생각해서 불러줬는데.. 내가 하필이면 저녁을 먹어서 조금밖에 못먹었네.."

"조금밖에 못먹었는데 2인분이냐아!!!!!!!!!!!!!!!!!!!!!!!!!!!!!!!"

"무슨 소리신지? 난 분명 두입 먹었는 걸?"

"와 진짜 사람이이! 인성이!!"

"먹는 걸로 인성 얘기는 하지 말자. 진짜 인간적으로. 

우리 엄마가 먹을 걸로 뭐라 하는 사람이 제일 못된 사람이라고 했다!!!:

"……."

"아, 맞다 너 인간 아니고 돼지라 동물이구나.. 미안."

"다시 뱉어라!!! 먹은 거 다 토해라!!!!!!!!!"

"오케이! 봉지 있냐? 토해서 담아올게. 말만 해!! 얼만큼 담아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를 할 건지

검지손가락을 치켜든채로 나한테 손을 들이밀길래

드러워어! 하고 손을 밀어냈엌ㅋㅋㅋㅋ 아 진짜 진짜 토할 기세야 ㅡ.ㅡ

정국이한테 팔짱 끼고

김석진 두고 먼저 앞장서 걷는데

자꾸 뒤에서 김석진이 말했어

"어우 야! 너 꼬리 나왔다 꼬리!!"

"뭐어!!"

"돼지 꼬리."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웃기거든!"

"근데 니네 어디가냐? 코노가냐?"

"그래!! 코노간다!!!!!!!!!!"

"너는 무슨 노인코래방을 그렇게 가냐?"

"아, 뭐래애! ㅡㅡ"

"어우 야 전정국! 김탄소 교육 잘시키라고 했지! 요즘 자꾸 짜증만 내는데! 어!?! 이거 이거 안되겠는데!"

"무슨 소리신지? 난 분명 두입 먹었는 걸?"

"와 진짜 사람이이! 인성이!!"

"먹는 걸로 인성 얘기는 하지 말자. 진짜 인간적으로. 

우리 엄마가 먹을 걸로 뭐라 하는 사람이 제일 못된 사람이라고 했다!!!:

"……."

"아, 맞다 너 인간 아니고 돼지라 동물이구나.. 미안."

"다시 뱉어라!!! 먹은 거 다 토해라!!!!!!!!!"

"오케이! 봉지 있냐? 토해서 담아올게. 말만 해!! 얼만큼 담아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를 할 건지

검지손가락을 치켜든채로 나한테 손을 들이밀길래

드러워어! 하고 손을 밀어냈엌ㅋㅋㅋㅋ 아 진짜 진짜 토할 기세야 ㅡ.ㅡ

정국이한테 팔짱 끼고

김석진 두고 먼저 앞장서 걷는데

자꾸 뒤에서 김석진이 말했어

"어우 야! 너 꼬리 나왔다 꼬리!!"

"뭐어!!"

"돼지 꼬리."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웃기거든!"

"근데 니네 어디가냐? 코노가냐?"

"그래!! 코노간다!!!!!!!!!!"

"너는 무슨 노인코래방을 그렇게 가냐?"

"아, 뭐래애! ㅡㅡ"

"어우 야 전정국! 김탄소 교육 잘시키라고 했지! 요즘 자꾸 짜증만 내는데! 어!?! 이거 이거 안되겠는데!"

"무슨 소리신지? 난 분명 두입 먹었는 걸?"

"와 진짜 사람이이! 인성이!!"

"먹는 걸로 인성 얘기는 하지 말자. 진짜 인간적으로. 

우리 엄마가 먹을 걸로 뭐라 하는 사람이 제일 못된 사람이라고 했다!!!:

"……."

"아, 맞다 너 인간 아니고 돼지라 동물이구나.. 미안."

"다시 뱉어라!!! 먹은 거 다 토해라!!!!!!!!!"

"오케이! 봉지 있냐? 토해서 담아올게. 말만 해!! 얼만큼 담아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를 할 건지

검지손가락을 치켜든채로 나한테 손을 들이밀길래

드러워어! 하고 손을 밀어냈엌ㅋㅋㅋㅋ 아 진짜 진짜 토할 기세야 ㅡ.ㅡ

정국이한테 팔짱 끼고

김석진 두고 먼저 앞장서 걷는데

자꾸 뒤에서 김석진이 말했어

"어우 야! 너 꼬리 나왔다 꼬리!!"

"뭐어!!"

"돼지 꼬리."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웃기거든!"

"근데 니네 어디가냐? 코노가냐?"

"그래!! 코노간다!!!!!!!!!!"

"너는 무슨 노인코래방을 그렇게 가냐?"

"아, 뭐래애! ㅡㅡ"

"어우 야 전정국! 김탄소 교육 잘시키라고 했지! 요즘 자꾸 짜증만 내는데! 어!?! 이거 이거 안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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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 놀리는데 짜증 안내는 게 더 이상할 것 같은데."

"얘는 짜증내면 진짜 너무 못생겨진다니까? 살짝 그 그 뭐랄까.. 찌그러진 음료수 캔같이 생겼달까."

"?"

"??"

"???"

정국이 장난으로 떄리려고 주먹을 쥐고 허공에 들었을까

석진이 급히 사양한다는듯 손바닥을 보이며 말한다.

"미안. 안 떄려도 돼."

"……."

"으음 아니야~ 맞는 건 사양할게."

"……."

"사양한다니까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넨 아직도 서로 뜨거운데에에!! 이제 그만 아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팔을 빼고선 석진이오빠를 때리러가는 정국이에 막 웃었어

정국이 무서워서 있는 힘껏 뛰는 오빠도 웃기곸ㅋㅋㅋ 아 웃곀ㅋㅋㅋ 

호석이 다리를 덜덜 떨며 게임을 하고있자, 

오이는 심심한지 침대에 앉아서는 다리를 뻗어 발로 머리를 쓰다듬는다.

"자기잉 이제 슬슬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나 아직 두시간밖에 안했다.. 너 또 발로 만지는 거지."

"ㅋㅋㅋㅋㅋㅋ옼ㅋㅋ 어떻게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어떻게 모르냐! 진짜 냄새나는 양말 더미들 몇백개 중에 

네 거 하나 찾으라고 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진!짜!"

"??"

"???"

정국이 장난으로 떄리려고 주먹을 쥐고 허공에 들었을까

석진이 급히 사양한다는듯 손바닥을 보이며 말한다.

"미안. 안 떄려도 돼."

"……."

"으음 아니야~ 맞는 건 사양할게."

"……."

"사양한다니까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넨 아직도 서로 뜨거운데에에!! 이제 그만 아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팔을 빼고선 석진이오빠를 때리러가는 정국이에 막 웃었어

정국이 무서워서 있는 힘껏 뛰는 오빠도 웃기곸ㅋㅋㅋ 아 웃곀ㅋㅋㅋ 

호석이 다리를 덜덜 떨며 게임을 하고있자, 

오이는 심심한지 침대에 앉아서는 다리를 뻗어 발로 머리를 쓰다듬는다.

"자기잉 이제 슬슬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나 아직 두시간밖에 안했다.. 너 또 발로 만지는 거지."

"ㅋㅋㅋㅋㅋㅋ옼ㅋㅋ 어떻게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어떻게 모르냐! 진짜 냄새나는 양말 더미들 몇백개 중에 

네 거 하나 찾으라고 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진!짜!"

"??"

"???"

정국이 장난으로 떄리려고 주먹을 쥐고 허공에 들었을까

석진이 급히 사양한다는듯 손바닥을 보이며 말한다.

"미안. 안 떄려도 돼."

"……."

"으음 아니야~ 맞는 건 사양할게."

"……."

"사양한다니까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넨 아직도 서로 뜨거운데에에!! 이제 그만 아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팔을 빼고선 석진이오빠를 때리러가는 정국이에 막 웃었어

정국이 무서워서 있는 힘껏 뛰는 오빠도 웃기곸ㅋㅋㅋ 아 웃곀ㅋㅋㅋ 

호석이 다리를 덜덜 떨며 게임을 하고있자, 

오이는 심심한지 침대에 앉아서는 다리를 뻗어 발로 머리를 쓰다듬는다.

"자기잉 이제 슬슬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나 아직 두시간밖에 안했다.. 너 또 발로 만지는 거지."

"ㅋㅋㅋㅋㅋㅋ옼ㅋㅋ 어떻게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어떻게 모르냐! 진짜 냄새나는 양말 더미들 몇백개 중에 

네 거 하나 찾으라고 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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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캌ㅋㅋㅋㅋㅋ킄ㅋㅋㅋㅋ흨ㅋㅋㅋㅋㅋㅋㅋ컹ㅋㅋㅋㅋㅋ"

"웃는 소리 왜 저래 진짜."

"킄ㅋㅋㅋㅋㅋ킁ㅋㅋ컼ㅋㅋㅋㅋㅋ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왜 저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냐?"

"뭐여 갑자기 정색이여."

"웃겨?"

"왜 이려??"

"웃기냐고 ㅡㅡ."

오이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선 발로 호석의 머리를 툭- 밀고서 일어난다.

오이가 일어나자 어이가 없는지 호석이 오이를 올려다보았고

오이는 대충 겉옷을 입고선 신발을 신으며 말한다.

"자깅 나 허니랑 쩐 만나고 올께에에~"

"갔다와~~"

"간다니까?"

"갔다오라니까??"

"아니! 간다니까!?!?!?!?!?!?"

"가라고!!!!!!!!!!!!!!!!!!!!!!!!!!!!!!!"

"안따라나와!?!?!?!?!?!?!"

"게임중인데 어떻게 따라나가ㅡㅡ 이 새키야."

"그래 이 고자새꺄!! 게임이랑 살아라!! 카아아앍 퉤!"

"와 진짜 뱉은겨?? 와 드러!!!!!!!!!!!!!!!"

오이가 뻐큐를 하고선 그냥 나가버리자

호석이도 나가고는 싶은데 끝낼 수 없는 게임인지라 

닫힌 문을 보았다가, 게임 화면을 보았다가를 한참 반복하다가

에이씨!! 하며 편히 앉아 게임을 한다.

"몰라이씨...!"

"웃는 소리 왜 저래 진짜."

"킄ㅋㅋㅋㅋㅋ킁ㅋㅋ컼ㅋㅋㅋㅋㅋ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왜 저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냐?"

"뭐여 갑자기 정색이여."

"웃겨?"

"왜 이려??"

"웃기냐고 ㅡㅡ."

오이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선 발로 호석의 머리를 툭- 밀고서 일어난다.

오이가 일어나자 어이가 없는지 호석이 오이를 올려다보았고

오이는 대충 겉옷을 입고선 신발을 신으며 말한다.

"자깅 나 허니랑 쩐 만나고 올께에에~"

"갔다와~~"

"간다니까?"

"갔다오라니까??"

"아니! 간다니까!?!?!?!?!?!?"

"가라고!!!!!!!!!!!!!!!!!!!!!!!!!!!!!!!"

"안따라나와!?!?!?!?!?!?!"

"게임중인데 어떻게 따라나가ㅡㅡ 이 새키야."

"그래 이 고자새꺄!! 게임이랑 살아라!! 카아아앍 퉤!"

"와 진짜 뱉은겨?? 와 드러!!!!!!!!!!!!!!!"

오이가 뻐큐를 하고선 그냥 나가버리자

호석이도 나가고는 싶은데 끝낼 수 없는 게임인지라 

닫힌 문을 보았다가, 게임 화면을 보았다가를 한참 반복하다가

에이씨!! 하며 편히 앉아 게임을 한다.

"몰라이씨...!"

"웃는 소리 왜 저래 진짜."

"킄ㅋㅋㅋㅋㅋ킁ㅋㅋ컼ㅋㅋㅋㅋㅋ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왜 저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냐?"

"뭐여 갑자기 정색이여."

"웃겨?"

"왜 이려??"

"웃기냐고 ㅡㅡ."

오이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선 발로 호석의 머리를 툭- 밀고서 일어난다.

오이가 일어나자 어이가 없는지 호석이 오이를 올려다보았고

오이는 대충 겉옷을 입고선 신발을 신으며 말한다.

"자깅 나 허니랑 쩐 만나고 올께에에~"

"갔다와~~"

"간다니까?"

"갔다오라니까??"

"아니! 간다니까!?!?!?!?!?!?"

"가라고!!!!!!!!!!!!!!!!!!!!!!!!!!!!!!!"

"안따라나와!?!?!?!?!?!?!"

"게임중인데 어떻게 따라나가ㅡㅡ 이 새키야."

"그래 이 고자새꺄!! 게임이랑 살아라!! 카아아앍 퉤!"

"와 진짜 뱉은겨?? 와 드러!!!!!!!!!!!!!!!"

오이가 뻐큐를 하고선 그냥 나가버리자

호석이도 나가고는 싶은데 끝낼 수 없는 게임인지라 

닫힌 문을 보았다가, 게임 화면을 보았다가를 한참 반복하다가

에이씨!! 하며 편히 앉아 게임을 한다.

"몰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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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너 왜 웬일로 집에 안붙어있고 피시방에 무려 네시간동안??"

"벌써 네시간이나 됐어?"

"어엉! 평소 같았으면 김광고 보러간다고 한시간만 하고 가는 녀석이 참.. 싸우기라도 했냐아!?"

"……."

"어머 진짜 싸웠네."

"어머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 뭐냐며 푸핰 웃다가도 태형이 표정이 별로 좋지않자

바로 정색을 하고선 옆에 앉은 남준의 팔뚝을 주먹으로 살살 치며 속삭인다

"눈치없이 웃으면 안 된다구여.."

"니만 웃었잖아 개색갸."

둘이 계속 투닥거리자 태형은 신경도 안쓴채로 마우스를 눌렀고

가운데 자리에 앉은 지민은 눈치를 보며 태형의 게임이 잠깐 쉬는 타임일 때까지 기다리다가 말을 건다.

지민이 부르는 소리에 태형이 헤드셋을 빼고선 지민을 본다.

"왜 싸웠는데??? 너네 한 번도 안싸웠잖아??????4개월 만나면서.. 안싸울 것 같더니.."

"어떻게 안싸우냐? 서로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면 가족도 싸우는데."

"…그래서 왜 싸웠는데????"

"그냥.."

"……."

"서로 이해하는 기준이 달라."

"어떻게 달랐는데? 무슨 일인데에! 진짜 궁금해."

공격을 시작합니다- 게임 소리에 태형이 훠이훠이- 손을 저으며 헤드셋을 다시 꼈고

지민은 ㄱ- 이 표정으로 태형을 뻘쭘히 바라보다가 끅끅- 웃는 남준의 어깨를 밀며 말한다.

"왜 웃어요오오!!!!!!!!!!!!!!!"

"뭐어!!!!!! 적팀이 웃겨서 웃었다!!!!!!!!!!!!!!!!!!!!!진짜얔ㅋㅋㅋㅋㅋㅋ적팀잌ㅋㅋ 나 잡으려고 뛰었는데 낙사해서 자살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크흠.."

크흠.. 서로 태형의 눈치를 보며 조용히 마우스를 잡았고

태형은 여전히 연락이 오지않는 광고에 마우스 옆에 둔 애꿎은 마우스만 힐끔 보았다.

나도 몰라 이제.

"역씨!!!!!!!!!!!!! 내 남자친구!!!!!!!!!!!!!!!!!!!"

박수를 막 치는데 

석진오빠가 마이크를 쥔채로 날 보더니 말했어

"너 내가 부르고나서 발로도 박수 쳐라? 진짜 안치기만 해. 3대가 원형탈모다."

"그래~ 알았어! 정국이랑 열심히 손,발로 박수 쳐줄게."

"준비 됐어여. 얼른 뽑으시죠."

"오오오오~~ 스물일곱살 김석지이이인~~ 지나오다~~~"

"훗."

훗- 하며 석진오빠가 딱 시작 버튼을 누르려는데

갑자기 벌컥!!!소리가 들려서 다 같이 뒤를 돌아봤어

"어이 형씨! 쩐! 허니!!!!!!!ㅡㅡ"

"왔어!! 오이야아아아아아!!!!!!!!!!"

"왜 싸웠는데??? 너네 한 번도 안싸웠잖아??????4개월 만나면서.. 안싸울 것 같더니.."

"어떻게 안싸우냐? 서로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면 가족도 싸우는데."

"…그래서 왜 싸웠는데????"

"그냥.."

"……."

"서로 이해하는 기준이 달라."

"어떻게 달랐는데? 무슨 일인데에! 진짜 궁금해."

공격을 시작합니다- 게임 소리에 태형이 훠이훠이- 손을 저으며 헤드셋을 다시 꼈고

지민은 ㄱ- 이 표정으로 태형을 뻘쭘히 바라보다가 끅끅- 웃는 남준의 어깨를 밀며 말한다.

"왜 웃어요오오!!!!!!!!!!!!!!!"

"뭐어!!!!!! 적팀이 웃겨서 웃었다!!!!!!!!!!!!!!!!!!!!!진짜얔ㅋㅋㅋㅋㅋㅋ적팀잌ㅋㅋ 나 잡으려고 뛰었는데 낙사해서 자살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크흠.."

크흠.. 서로 태형의 눈치를 보며 조용히 마우스를 잡았고

태형은 여전히 연락이 오지않는 광고에 마우스 옆에 둔 애꿎은 마우스만 힐끔 보았다.

나도 몰라 이제.

"역씨!!!!!!!!!!!!! 내 남자친구!!!!!!!!!!!!!!!!!!!"

박수를 막 치는데 

석진오빠가 마이크를 쥔채로 날 보더니 말했어

"너 내가 부르고나서 발로도 박수 쳐라? 진짜 안치기만 해. 3대가 원형탈모다."

"그래~ 알았어! 정국이랑 열심히 손,발로 박수 쳐줄게."

"준비 됐어여. 얼른 뽑으시죠."

"오오오오~~ 스물일곱살 김석지이이인~~ 지나오다~~~"

"훗."

훗- 하며 석진오빠가 딱 시작 버튼을 누르려는데

갑자기 벌컥!!!소리가 들려서 다 같이 뒤를 돌아봤어

"어이 형씨! 쩐! 허니!!!!!!!ㅡㅡ"

"왔어!! 오이야아아아아아!!!!!!!!!!"

"왜 싸웠는데??? 너네 한 번도 안싸웠잖아??????4개월 만나면서.. 안싸울 것 같더니.."

"어떻게 안싸우냐? 서로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면 가족도 싸우는데."

"…그래서 왜 싸웠는데????"

"그냥.."

"……."

"서로 이해하는 기준이 달라."

"어떻게 달랐는데? 무슨 일인데에! 진짜 궁금해."

공격을 시작합니다- 게임 소리에 태형이 훠이훠이- 손을 저으며 헤드셋을 다시 꼈고

지민은 ㄱ- 이 표정으로 태형을 뻘쭘히 바라보다가 끅끅- 웃는 남준의 어깨를 밀며 말한다.

"왜 웃어요오오!!!!!!!!!!!!!!!"

"뭐어!!!!!! 적팀이 웃겨서 웃었다!!!!!!!!!!!!!!!!!!!!!진짜얔ㅋㅋㅋㅋㅋㅋ적팀잌ㅋㅋ 나 잡으려고 뛰었는데 낙사해서 자살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크흠.."

크흠.. 서로 태형의 눈치를 보며 조용히 마우스를 잡았고

태형은 여전히 연락이 오지않는 광고에 마우스 옆에 둔 애꿎은 마우스만 힐끔 보았다.

나도 몰라 이제.

"역씨!!!!!!!!!!!!! 내 남자친구!!!!!!!!!!!!!!!!!!!"

박수를 막 치는데 

석진오빠가 마이크를 쥔채로 날 보더니 말했어

"너 내가 부르고나서 발로도 박수 쳐라? 진짜 안치기만 해. 3대가 원형탈모다."

"그래~ 알았어! 정국이랑 열심히 손,발로 박수 쳐줄게."

"준비 됐어여. 얼른 뽑으시죠."

"오오오오~~ 스물일곱살 김석지이이인~~ 지나오다~~~"

"훗."

훗- 하며 석진오빠가 딱 시작 버튼을 누르려는데

갑자기 벌컥!!!소리가 들려서 다 같이 뒤를 돌아봤어

"어이 형씨! 쩐! 허니!!!!!!!ㅡㅡ"

"왔어!! 오이야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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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부서지는줄 알았네."

"어이~ 왔냐?"

"저 지금 조오온나 빡치니까 혼자 옆에 방 가서 노래 좀 뽑고 올게요 ㅡㅡ 허니! 이따 봐!"

"어어! 알겠어!!"

오이가 쒸익 거리며 문을 닫고 옆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소찬휘의 티얼즈를 뽑았엌ㅋㅋㅋㅋ

근데 빡침이 느껴지는 그 소울이라섴ㅋㅋㅋㅋ

우리 셋이서 빵터져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쟨 왜 또 빡쳐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끼리 10곡을 더 하고서 나왔는데

오이 방 봤더니 노래가 10곡이 남아있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 저것도 다 하면 20곡을 하는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밖에서 웃다가

정국이랑 석진오빠 등을 팡팡! 치면서 말했어

"먼저 가! 나 오이랑 좀 있다가 들어갈게!"

"야아! 당장 나오라고 해! 저렇게 빡칠땐!! 다같이 남준이 패야 돼!!"

"남준이형을 왜 패요 갑자깈ㅋㅋㅋ 아 얼른 가요."

"야아아 김오이이!!!"

"어이~ 왔냐?"

"저 지금 조오온나 빡치니까 혼자 옆에 방 가서 노래 좀 뽑고 올게요 ㅡㅡ 허니! 이따 봐!"

"어어! 알겠어!!"

오이가 쒸익 거리며 문을 닫고 옆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소찬휘의 티얼즈를 뽑았엌ㅋㅋㅋㅋ

근데 빡침이 느껴지는 그 소울이라섴ㅋㅋㅋㅋ

우리 셋이서 빵터져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쟨 왜 또 빡쳐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끼리 10곡을 더 하고서 나왔는데

오이 방 봤더니 노래가 10곡이 남아있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 저것도 다 하면 20곡을 하는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밖에서 웃다가

정국이랑 석진오빠 등을 팡팡! 치면서 말했어

"먼저 가! 나 오이랑 좀 있다가 들어갈게!"

"야아! 당장 나오라고 해! 저렇게 빡칠땐!! 다같이 남준이 패야 돼!!"

"남준이형을 왜 패요 갑자깈ㅋㅋㅋ 아 얼른 가요."

"야아아 김오이이!!!"

"어이~ 왔냐?"

"저 지금 조오온나 빡치니까 혼자 옆에 방 가서 노래 좀 뽑고 올게요 ㅡㅡ 허니! 이따 봐!"

"어어! 알겠어!!"

오이가 쒸익 거리며 문을 닫고 옆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소찬휘의 티얼즈를 뽑았엌ㅋㅋㅋㅋ

근데 빡침이 느껴지는 그 소울이라섴ㅋㅋㅋㅋ

우리 셋이서 빵터져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쟨 왜 또 빡쳐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끼리 10곡을 더 하고서 나왔는데

오이 방 봤더니 노래가 10곡이 남아있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 저것도 다 하면 20곡을 하는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밖에서 웃다가

정국이랑 석진오빠 등을 팡팡! 치면서 말했어

"먼저 가! 나 오이랑 좀 있다가 들어갈게!"

"야아! 당장 나오라고 해! 저렇게 빡칠땐!! 다같이 남준이 패야 돼!!"

"남준이형을 왜 패요 갑자깈ㅋㅋㅋ 아 얼른 가요."

"야아아 김오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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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요, 가! 간다 탄소야! 올 때 전화 해. 데릴러 갈게."

"응!! 정국아 좀이따 봐아!!!"

"응! 빠빠."

"빠빠!"

빠빠- 하며 오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려고하니

정국이가 같이 빠빠- 하고 석진이오빠 팔을 잡고 질질끌고 나갔어!

"야 현금 있냐?"

"에."

"그럼 붕어빵 먹자."

"그냥 사주기 좀 그른데."

"황송합니다. 정국님.. 제가 붕어빵이 무지무지 먹고싶은데.. 현금이 없습니다."

"어허.."

"황송하옵니다!!!!!!!!!!!!!!!!!!! 정국님!!!!!!!"

"어허~~"

"에라이 퉤! 됐다! 내가 돈 뽑는다!!!"

석진이 퉤퉤! 가래침까지 끓는 소리를 내더니 뒤돌아 ATM기로 향했고

곧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지않아 석진이 뒤를 돌아보았을까

"붕어빵 2000원어치 주세여."

"ㅡㅡ 야아!!!!!!!!!!!!!!!!!"

진작에 그냥 사줄 것이지! 이 츤데레 자식!! 석진의 말에 정국이 안줄 것 처럼 이상하게 쳐다보자

석진이 바로 웃으며 말한다.

"사랑한다."

"붕어빵 사줬으니까 내일 점심 쏴요."

"붕어빵과 점심 밥은 좀 너무 천지차이 아니냐."

"싫음 말던가여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알겠다! 사주겠다! 그래! 인마! 사준다!!"

붕어빵 장사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석진과 정국을 보며 봉지를 건내주었다.

"잘생겨서 하나 더 줬어~"

"아, 감사합니다. 크으..."

"어우..."

"아, 역시 사람은 잘생기고 봐야 돼."

"아오.."

왜 때리겠다아!!! 석진의 말에 정국이 고개를 저으며 먼저 앞장서 걸었고

석진이 붕어빵을 한입 베어물고선 정국을 따라 걸었다.

"같이 가 인마!!!!!!!"

"몇곡 했어..? 한 만원 한 거 아니야?"

"8000원."

"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이 나가서는 쇳소리를 내는 오이가 웃겨서 입가리고 웃음을 참는데

오이가 막 나한테 헤드락 걸면서 그냥 웃으려면 웃어! 하고 괴롭혔엌ㅋㅋㅋ 

오이는 호석이오빠랑 싸운 건 아닌데

그냥 서운해서 그런 거래

그래서 8000원이나 넣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웃어어어 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뽀뽀를 하려하길래 처음엔 조금 피하다가

포기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오이가 뽀뽀를 하다말고 

갑자기 핸드폰을 들여다보니 말했어

"근데 김광고 얘는 왜 이렇게 조용해? 지금 시간쯤이면 배고프다고 지 집으로 오라고 할 때인데???"

"태형이오빠랑 같이 있는 거 아니야?"

"그릉가? 그치? 그 오빠랑 같이 있으니까 연락 안하는 거겠지? 지금 몇시지? 10시 반이넹?"

"응!"

"그럼 각이네."

"오오오!!"

"오오오오오!!!!!!!!!!!!!!!!!!"

"파티를 열었겠네!!!!!!!!!!!!!!!!!!!!!!"

"오오오오오오!!!!!!!!!!!!!!!!!!!!!!!!!"

"근데 허니.."

"응?"

"내가 남자라면 난 너 졸졸 따라다녔을 거야.. 너무 귀여워>< 뿌!!!!!!!!!"

오이랑 손잡고 괜히 신나서는 룰루랄라 뛰었어

아마 태형오빠랑 광고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근데 너 호석이오빠한테 안가봐도 돼??"

"야아!!!!!!! 생각해보니까 뽝취네에에!?!! 두시간 정도 지났는데 지금쯤 연락 와야 되는 거 아니냐!!!!!!!! 개새끼!!!!!개자식!!!"

"아마도 기다리고 있을 거야.. 언제 집 가게?"

"안기다려 그 새끼 ㅡㅡ.. 어우! 진짜 내가 걔 때문에 늙는다, 늙어! 내가 이래서 사나! 어!?

진짜 나는 너네 커플이 진짜 신기하고, 부럽다!! 어떻게 1년을 넘게 사겼는데 그렇게 한결같아?? 비법 좀!"

"비법..?"

"응!!!!!!!!!!!!!!!!!!!!!!!!!!!!!!!"

"..ㅅ..ㅏ..람이..."

"사람이!!?!?!?!?!!!!!?!?!?!"

"사람...사..람...."

"사람..!?!?!?!?!?!!?!?!?!"

"그..사람..."

"됐다 허니.. 내가 괜히 물어봤어.. 미안해.."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더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물어봐찌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현금 있냐?"

"에."

"그럼 붕어빵 먹자."

"그냥 사주기 좀 그른데."

"황송합니다. 정국님.. 제가 붕어빵이 무지무지 먹고싶은데.. 현금이 없습니다."

"어허.."

"황송하옵니다!!!!!!!!!!!!!!!!!!! 정국님!!!!!!!"

"어허~~"

"에라이 퉤! 됐다! 내가 돈 뽑는다!!!"

석진이 퉤퉤! 가래침까지 끓는 소리를 내더니 뒤돌아 ATM기로 향했고

곧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지않아 석진이 뒤를 돌아보았을까

"붕어빵 2000원어치 주세여."

"ㅡㅡ 야아!!!!!!!!!!!!!!!!!"

진작에 그냥 사줄 것이지! 이 츤데레 자식!! 석진의 말에 정국이 안줄 것 처럼 이상하게 쳐다보자

석진이 바로 웃으며 말한다.

"사랑한다."

"붕어빵 사줬으니까 내일 점심 쏴요."

"붕어빵과 점심 밥은 좀 너무 천지차이 아니냐."

"싫음 말던가여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알겠다! 사주겠다! 그래! 인마! 사준다!!"

붕어빵 장사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석진과 정국을 보며 봉지를 건내주었다.

"잘생겨서 하나 더 줬어~"

"아, 감사합니다. 크으..."

"어우..."

"아, 역시 사람은 잘생기고 봐야 돼."

"아오.."

왜 때리겠다아!!! 석진의 말에 정국이 고개를 저으며 먼저 앞장서 걸었고

석진이 붕어빵을 한입 베어물고선 정국을 따라 걸었다.

"같이 가 인마!!!!!!!"

"몇곡 했어..? 한 만원 한 거 아니야?"

"8000원."

"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이 나가서는 쇳소리를 내는 오이가 웃겨서 입가리고 웃음을 참는데

오이가 막 나한테 헤드락 걸면서 그냥 웃으려면 웃어! 하고 괴롭혔엌ㅋㅋㅋ 

오이는 호석이오빠랑 싸운 건 아닌데

그냥 서운해서 그런 거래

그래서 8000원이나 넣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웃어어어 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뽀뽀를 하려하길래 처음엔 조금 피하다가

포기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오이가 뽀뽀를 하다말고 

갑자기 핸드폰을 들여다보니 말했어

"근데 김광고 얘는 왜 이렇게 조용해? 지금 시간쯤이면 배고프다고 지 집으로 오라고 할 때인데???"

"태형이오빠랑 같이 있는 거 아니야?"

"그릉가? 그치? 그 오빠랑 같이 있으니까 연락 안하는 거겠지? 지금 몇시지? 10시 반이넹?"

"응!"

"그럼 각이네."

"오오오!!"

"오오오오오!!!!!!!!!!!!!!!!!!"

"파티를 열었겠네!!!!!!!!!!!!!!!!!!!!!!"

"오오오오오오!!!!!!!!!!!!!!!!!!!!!!!!!"

"근데 허니.."

"응?"

"내가 남자라면 난 너 졸졸 따라다녔을 거야.. 너무 귀여워>< 뿌!!!!!!!!!"

오이랑 손잡고 괜히 신나서는 룰루랄라 뛰었어

아마 태형오빠랑 광고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근데 너 호석이오빠한테 안가봐도 돼??"

"야아!!!!!!! 생각해보니까 뽝취네에에!?!! 두시간 정도 지났는데 지금쯤 연락 와야 되는 거 아니냐!!!!!!!! 개새끼!!!!!개자식!!!"

"아마도 기다리고 있을 거야.. 언제 집 가게?"

"안기다려 그 새끼 ㅡㅡ.. 어우! 진짜 내가 걔 때문에 늙는다, 늙어! 내가 이래서 사나! 어!?

진짜 나는 너네 커플이 진짜 신기하고, 부럽다!! 어떻게 1년을 넘게 사겼는데 그렇게 한결같아?? 비법 좀!"

"비법..?"

"응!!!!!!!!!!!!!!!!!!!!!!!!!!!!!!!"

"..ㅅ..ㅏ..람이..."

"사람이!!?!?!?!?!!!!!?!?!?!"

"사람...사..람...."

"사람..!?!?!?!?!?!!?!?!?!"

"그..사람..."

"됐다 허니.. 내가 괜히 물어봤어.. 미안해.."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더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물어봐찌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현금 있냐?"

"에."

"그럼 붕어빵 먹자."

"그냥 사주기 좀 그른데."

"황송합니다. 정국님.. 제가 붕어빵이 무지무지 먹고싶은데.. 현금이 없습니다."

"어허.."

"황송하옵니다!!!!!!!!!!!!!!!!!!! 정국님!!!!!!!"

"어허~~"

"에라이 퉤! 됐다! 내가 돈 뽑는다!!!"

석진이 퉤퉤! 가래침까지 끓는 소리를 내더니 뒤돌아 ATM기로 향했고

곧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지않아 석진이 뒤를 돌아보았을까

"붕어빵 2000원어치 주세여."

"ㅡㅡ 야아!!!!!!!!!!!!!!!!!"

진작에 그냥 사줄 것이지! 이 츤데레 자식!! 석진의 말에 정국이 안줄 것 처럼 이상하게 쳐다보자

석진이 바로 웃으며 말한다.

"사랑한다."

"붕어빵 사줬으니까 내일 점심 쏴요."

"붕어빵과 점심 밥은 좀 너무 천지차이 아니냐."

"싫음 말던가여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알겠다! 사주겠다! 그래! 인마! 사준다!!"

붕어빵 장사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석진과 정국을 보며 봉지를 건내주었다.

"잘생겨서 하나 더 줬어~"

"아, 감사합니다. 크으..."

"어우..."

"아, 역시 사람은 잘생기고 봐야 돼."

"아오.."

왜 때리겠다아!!! 석진의 말에 정국이 고개를 저으며 먼저 앞장서 걸었고

석진이 붕어빵을 한입 베어물고선 정국을 따라 걸었다.

"같이 가 인마!!!!!!!"

"몇곡 했어..? 한 만원 한 거 아니야?"

"8000원."

"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이 나가서는 쇳소리를 내는 오이가 웃겨서 입가리고 웃음을 참는데

오이가 막 나한테 헤드락 걸면서 그냥 웃으려면 웃어! 하고 괴롭혔엌ㅋㅋㅋ 

오이는 호석이오빠랑 싸운 건 아닌데

그냥 서운해서 그런 거래

그래서 8000원이나 넣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웃어어어 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뽀뽀를 하려하길래 처음엔 조금 피하다가

포기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오이가 뽀뽀를 하다말고 

갑자기 핸드폰을 들여다보니 말했어

"근데 김광고 얘는 왜 이렇게 조용해? 지금 시간쯤이면 배고프다고 지 집으로 오라고 할 때인데???"

"태형이오빠랑 같이 있는 거 아니야?"

"그릉가? 그치? 그 오빠랑 같이 있으니까 연락 안하는 거겠지? 지금 몇시지? 10시 반이넹?"

"응!"

"그럼 각이네."

"오오오!!"

"오오오오오!!!!!!!!!!!!!!!!!!"

"파티를 열었겠네!!!!!!!!!!!!!!!!!!!!!!"

"오오오오오오!!!!!!!!!!!!!!!!!!!!!!!!!"

"근데 허니.."

"응?"

"내가 남자라면 난 너 졸졸 따라다녔을 거야.. 너무 귀여워>< 뿌!!!!!!!!!"

오이랑 손잡고 괜히 신나서는 룰루랄라 뛰었어

아마 태형오빠랑 광고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근데 너 호석이오빠한테 안가봐도 돼??"

"야아!!!!!!! 생각해보니까 뽝취네에에!?!! 두시간 정도 지났는데 지금쯤 연락 와야 되는 거 아니냐!!!!!!!! 개새끼!!!!!개자식!!!"

"아마도 기다리고 있을 거야.. 언제 집 가게?"

"안기다려 그 새끼 ㅡㅡ.. 어우! 진짜 내가 걔 때문에 늙는다, 늙어! 내가 이래서 사나! 어!?

진짜 나는 너네 커플이 진짜 신기하고, 부럽다!! 어떻게 1년을 넘게 사겼는데 그렇게 한결같아?? 비법 좀!"

"비법..?"

"응!!!!!!!!!!!!!!!!!!!!!!!!!!!!!!!"

"..ㅅ..ㅏ..람이..."

"사람이!!?!?!?!?!!!!!?!?!?!"

"사람...사..람...."

"사람..!?!?!?!?!?!!?!?!?!"

"그..사람..."

"됐다 허니.. 내가 괜히 물어봤어.. 미안해.."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더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물어봐찌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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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와 탄소가 작정하듯 길거리에서 멈춰서서 소리내어 웃었고

편의점에 가려고 나와서 걷던 윤기가

익숙한 웃음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둘을 보다가

"뭐야.."

마치 모르는 사람마냥 둘을 그냥 지나쳐가버리자

오이가 킁킁- 냄새를 맡더니 옆으로 지나가는 윤기에게 소리쳤다

"저기여!!!!!!!민윤긔씌ㅡㅡ!!!!!!!!!!왜 그냥 지나치세여!!!!!!!!!!!!!!!!!"

"별로 아는척 하고싶지 않을 정도로 괴상하게 웃길래."

"너무하쒸네에!!징짜!!!!!!!! 오빠는 절대로 그냥 못지나가요. 오빠는 오빠의 특유의 냄새가 있거덩여 캬하핰핰핰!!"

"아냐.. 안그래도 돼."

"뭘 안그래도 돼요 ㅡㅡ 난다니까!!!"

오빠 안녕하세요! 하고 탄소가 손을 흔들자, 윤기가 대충 웃어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가요!?"

탄소의 물음에 윤기는 자꾸만 팔을 잡아 당기며 헤에에으헤에에 거리는 오이를 무시한채 탄소에게 말한다.

"편의점. 자다가 방금 일어나서."

"헐.. 몇시에 자면 지금 일어나지!?"

"밤낮이 바껴서.. 낮에 잠들었다. 내일 종강인데 큰일났다~"

"아아아아 오빠아아아아아아 우리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라아아아 사주~~>_<"<- 오이

"아 맞다아.. 내일 개강이구나....... 어떡해여?? 밤에 잠 못자서.."<-탄소

"강제로 어떻게든 자야지 뭐.. 밤새고 학교 가던가.. 어디가?"<- 윤기

"아아아아아아 융기 사주라~~ 아두쿠딤 사두라~!!아아아아~!"<- 오이

"저희.... 그냥..... 어디갈지 고민중이였어요.....흐어.."

"사주라아아아아아아!!!!!!!!!!!!!!!!!줘라 줘!!!"<- 오이

오이가 그렇게 팔을 잡고 흔드는데(몸도 흔들림) 반응이 없는 윤기게

오이가 치..ㅡㅡ 하고 삐진듯 고개를 숙이자

그제서야 윤기가 오이가 웃긴듯 픽- 웃고선 말한다.

"뭐야.."

마치 모르는 사람마냥 둘을 그냥 지나쳐가버리자

오이가 킁킁- 냄새를 맡더니 옆으로 지나가는 윤기에게 소리쳤다

"저기여!!!!!!!민윤긔씌ㅡㅡ!!!!!!!!!!왜 그냥 지나치세여!!!!!!!!!!!!!!!!!"

"별로 아는척 하고싶지 않을 정도로 괴상하게 웃길래."

"너무하쒸네에!!징짜!!!!!!!! 오빠는 절대로 그냥 못지나가요. 오빠는 오빠의 특유의 냄새가 있거덩여 캬하핰핰핰!!"

"아냐.. 안그래도 돼."

"뭘 안그래도 돼요 ㅡㅡ 난다니까!!!"

오빠 안녕하세요! 하고 탄소가 손을 흔들자, 윤기가 대충 웃어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가요!?"

탄소의 물음에 윤기는 자꾸만 팔을 잡아 당기며 헤에에으헤에에 거리는 오이를 무시한채 탄소에게 말한다.

"편의점. 자다가 방금 일어나서."

"헐.. 몇시에 자면 지금 일어나지!?"

"밤낮이 바껴서.. 낮에 잠들었다. 내일 종강인데 큰일났다~"

"아아아아 오빠아아아아아아 우리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라아아아 사주~~>_<"<- 오이

"아 맞다아.. 내일 개강이구나....... 어떡해여?? 밤에 잠 못자서.."<-탄소

"강제로 어떻게든 자야지 뭐.. 밤새고 학교 가던가.. 어디가?"<- 윤기

"아아아아아아 융기 사주라~~ 아두쿠딤 사두라~!!아아아아~!"<- 오이

"저희.... 그냥..... 어디갈지 고민중이였어요.....흐어.."

"사주라아아아아아아!!!!!!!!!!!!!!!!!줘라 줘!!!"<- 오이

오이가 그렇게 팔을 잡고 흔드는데(몸도 흔들림) 반응이 없는 윤기게

오이가 치..ㅡㅡ 하고 삐진듯 고개를 숙이자

그제서야 윤기가 오이가 웃긴듯 픽- 웃고선 말한다.

"뭐야.."

마치 모르는 사람마냥 둘을 그냥 지나쳐가버리자

오이가 킁킁- 냄새를 맡더니 옆으로 지나가는 윤기에게 소리쳤다

"저기여!!!!!!!민윤긔씌ㅡㅡ!!!!!!!!!!왜 그냥 지나치세여!!!!!!!!!!!!!!!!!"

"별로 아는척 하고싶지 않을 정도로 괴상하게 웃길래."

"너무하쒸네에!!징짜!!!!!!!! 오빠는 절대로 그냥 못지나가요. 오빠는 오빠의 특유의 냄새가 있거덩여 캬하핰핰핰!!"

"아냐.. 안그래도 돼."

"뭘 안그래도 돼요 ㅡㅡ 난다니까!!!"

오빠 안녕하세요! 하고 탄소가 손을 흔들자, 윤기가 대충 웃어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가요!?"

탄소의 물음에 윤기는 자꾸만 팔을 잡아 당기며 헤에에으헤에에 거리는 오이를 무시한채 탄소에게 말한다.

"편의점. 자다가 방금 일어나서."

"헐.. 몇시에 자면 지금 일어나지!?"

"밤낮이 바껴서.. 낮에 잠들었다. 내일 종강인데 큰일났다~"

"아아아아 오빠아아아아아아 우리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라아아아 사주~~>_<"<- 오이

"아 맞다아.. 내일 개강이구나....... 어떡해여?? 밤에 잠 못자서.."<-탄소

"강제로 어떻게든 자야지 뭐.. 밤새고 학교 가던가.. 어디가?"<- 윤기

"아아아아아아 융기 사주라~~ 아두쿠딤 사두라~!!아아아아~!"<- 오이

"저희.... 그냥..... 어디갈지 고민중이였어요.....흐어.."

"사주라아아아아아아!!!!!!!!!!!!!!!!!줘라 줘!!!"<- 오이

오이가 그렇게 팔을 잡고 흔드는데(몸도 흔들림) 반응이 없는 윤기게

오이가 치..ㅡㅡ 하고 삐진듯 고개를 숙이자

그제서야 윤기가 오이가 웃긴듯 픽- 웃고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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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와. 아이스크림 사줄게."

"오예이에에에에!! 민윤기 천사!!! 사체과의 머리!! 민윤기이이이!!!!!"

"예에에에!! 콘 먹어도 돼요!!?!?"

"오예이에에에에!! 민윤기 천사!!! 사체과의 머리!! 민윤기이이이!!!!!"

"예에에에!! 콘 먹어도 돼요!!?!?"

"오예이에에에에!! 민윤기 천사!!! 사체과의 머리!! 민윤기이이이!!!!!"

"예에에에!! 콘 먹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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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콘 먹어도 되냐고 왜 물어봐

진짜 김탄소 너는 한결같다.

"……."

광고는 책상 의자에 앉아서는 한참 엎드려 있었다.

맥주 캔 옆으로 있는 핸드폰이 계속 조용하자 한숨을 내쉰 광고가 오이와 탄소에게 연락을 하려다가

둘이 또 좋은 시간 보낼텐데 방해할까 싶어서 연락을 안했을까...

쾅쾅쾅!!

문 두드리는 소리에 광고가 움찔- 상체를 일으키고선 문쪽을 보았다.

-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짜작쿵~짝!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웃는데에!! 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와중에 잘불러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광곸ㅋㅋㅋ문열어봐아아!!ㅋㅋㅋㅋㅋㅋ

괜히 오이와 탄소가 왔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은지

우울한 표정만 짓던 광고가 조금은 웃으며 문을 열어주었고

탄소가 '안뇽!'하며 손을 흔들자

광고가 뻐큐를 하며 말한다.

"안뇽은 얼어죽을."

"왜애!! 왜 카톡 안봐!? 전화도 안받고!?!"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

오이는 인사도 없이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벌러덩 누웠고

광고는 그런 오이를 발로 툭툭- 치며 말했다.

"니는 진짜 니네 집이지 여기가?"

"원래 친구네 자취방은 나 자신의 방이느니라."

"누가 그래 ㅡㅡ."

"방금 내가."

"미친년이."

"뿌우우>〈!--????????? 뭐하고 있었어 ㅡㅡ 진짜 이년은 태형이오빠랑 사귀고나서 톡도 잘 안봐! 이 년!!!!!!!!!우정보다 사랑이느냐!!!!!!!!!샹년!!"

"뭐래 ㅡㅡ 니들도 비슷비슷하거든 아우 김오이 넌 나가! 니만 오면 진짜 몸살 걸릴 것 같아. 정신이 하나도 없어! 시발!!"

"ㅈㅅ."

"ㅇㅋ."

무슨 일 있었어??

광고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치챈 탄소에

광고가 아무말도 안했고

오이는 광고의 표정을 보고선 말했다

"저년이 말해주겠냐?"

"김태형이랑 싸웠어."

"엘레?? 말해주네????????ㅅㅂ."

왜 싸웠는데? 탄소의 말에 광고가 책상 위에 있던 맥주를 마시고선 말했다.

"그냥.. 아는 오빠한테 연락와서 잠깐 연락했거든?"

"응!"

"근데 김태형은 왜 자기한테 연락한다고 말을 안하냐는 거지. 그래 이거는 그냥 귀여워서 넘어갔어."

"응!"

그와중에 오이가 나도 한입만- 하고 손을 뻗자, 광고가 오이에게 맥주를 건내준다.

광고&태형_

'너무 신경 안써도 돼. 나 몰라?? 난 아닌 사람은 딱 선 그어."

"알아 아는데."

"아는데?"

"너를 못믿겠다는 게 아니야. 그 남자를 못믿겠다고."

"왜 못믿어?"

"네 거 페북이나 인스타 댓글 다 남기던 애 아니야?"

"……."

"내가 예전부터 봤는데도 그냥 아무말도 안했는데.. 그런 새끼들은 남자친구 있는데도 그러는 거면.. 진짜 생각이 없는 거야."

"아.. 얘는 진짜 서로 옷벗고 있어도 아무 생각도 안들만큼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오빠야. 괜찮다니까.."

"그냥 나랑 있을 땐,연락 안하면 안 돼?"

"중요한 연락도?"

"그냥 알겠다고 해주면 안 되냐."

"알겠어, 알겠어~ 그럼 나도 오빠한테 할 말 있어."

"뭔데."

"오빠도 오빠 인스타에 댓글다는 여자들이랑 연락 하지 마."

"알았어. 다 끊을게."

"……."

"난 네가 싫으면 안 해. 넌?"

"나?"

"너는 내가 싫다면 다 연락 끊을 수 있어?"

"…그래도 친했던 사람은 좀.."

"그럼 너무 이기적이지않냐. 광고야.."

"…뭐가."

"나는 연락 다 끊어야 되고, 너는? 너는 친하면 계속 연락 할 수 있어?"

"…알았어! 연락 안할게!"

"대충 마무리 지으려고 대답 하지 말고."

광고가 대답을 않고 작게 한숨을 쉬자

태형이 '모르겠다..나도'하고선 광고의 집에서 나가버린다.

이야기를 다 들은 오이가 맥주 덕에 꺼억- 트름을 하자

광고가 인상을 쓴채로 오이의 손에 쥐어진 맥주캔을 앗아가며 말한다.

"아 미친년아 ㅡㅡ 왜 다 마셔!!!"

"카스 굳."

"아 진짜 ㅡㅡ 줫같네에!!"

"야 근데 솔까말 네가 이기적이긴 했는뎅 ㅇㅅㅇ 그래도 난 널 이해해."

"ㅡㅡ."

"나도 남사친이랑 연락하거든 캉ㄱㅋㅋ앙ㅋ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대화를 듣던 탄소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듯 입술을 앙- 다문채로 둘을 한참 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국이가 다른 여사친이랑 카톡하는 것도 싫고..

내가 다른 남자하넽 연락하는 것도 좀 많이 이상해보여.........

"그래서 어떡하게??"

"뭘 어떡해 시바.. 연락도 안 와. 어디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다 시팔.."

"근데 너 오빠랑 처음으로 싸우는 거 아니냐?"

"ㅇ?"

"막 이렇게 연락 안되고 그러는 건 처음 아니냐거 ㅡㅡ."

"ㅇㅇ."

"아무렇지도 않아?"

"존나 아무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먼저 연락해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이상하게 자꾸 먼저 연락하고 싶어도 자존심 상해서 못해먹겠다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너 예전에 쩐이랑 허니처럼 며칠내내 아무말도 않고 헤어진다~ 뭐다~ 한다 이제 풐ㅋㅋㅋㅋㅋㅋㅋ"

나 가만히 있는데 왜애!! 탄소의 찌질한 목소리에

광고와 오이가 소리내어 웃었고, 곧 광고는 그래도 둘이 이렇게 오니까 기분이 좋은듯 

오이의 옆자리에 누워서는 천장을 보았다.

나 이제 어떡하지? 먼저 연락 할까.

정국이한테 이제 간다고 카톡을 보내놓고

정국이 집으로 걸어가는데

저 멀리서 정국이가 막 핸드폰을 든채로 손을 흔드는 거야

그래서 같이 흔들었어

근데 멀리서봐도 너무 잘생겨서 ㅠㅠㅠㅠ 다다다다 뛰어가서

정국이한테 와락 안겼어

"그럼 너무 이기적이지않냐. 광고야.."

"…뭐가."

"나는 연락 다 끊어야 되고, 너는? 너는 친하면 계속 연락 할 수 있어?"

"…알았어! 연락 안할게!"

"대충 마무리 지으려고 대답 하지 말고."

광고가 대답을 않고 작게 한숨을 쉬자

태형이 '모르겠다..나도'하고선 광고의 집에서 나가버린다.

이야기를 다 들은 오이가 맥주 덕에 꺼억- 트름을 하자

광고가 인상을 쓴채로 오이의 손에 쥐어진 맥주캔을 앗아가며 말한다.

"아 미친년아 ㅡㅡ 왜 다 마셔!!!"

"카스 굳."

"아 진짜 ㅡㅡ 줫같네에!!"

"야 근데 솔까말 네가 이기적이긴 했는뎅 ㅇㅅㅇ 그래도 난 널 이해해."

"ㅡㅡ."

"나도 남사친이랑 연락하거든 캉ㄱㅋㅋ앙ㅋ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대화를 듣던 탄소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듯 입술을 앙- 다문채로 둘을 한참 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국이가 다른 여사친이랑 카톡하는 것도 싫고..

내가 다른 남자하넽 연락하는 것도 좀 많이 이상해보여.........

"그래서 어떡하게??"

"뭘 어떡해 시바.. 연락도 안 와. 어디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다 시팔.."

"근데 너 오빠랑 처음으로 싸우는 거 아니냐?"

"ㅇ?"

"막 이렇게 연락 안되고 그러는 건 처음 아니냐거 ㅡㅡ."

"ㅇㅇ."

"아무렇지도 않아?"

"존나 아무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먼저 연락해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이상하게 자꾸 먼저 연락하고 싶어도 자존심 상해서 못해먹겠다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너 예전에 쩐이랑 허니처럼 며칠내내 아무말도 않고 헤어진다~ 뭐다~ 한다 이제 풐ㅋㅋㅋㅋㅋㅋㅋ"

나 가만히 있는데 왜애!! 탄소의 찌질한 목소리에

광고와 오이가 소리내어 웃었고, 곧 광고는 그래도 둘이 이렇게 오니까 기분이 좋은듯 

오이의 옆자리에 누워서는 천장을 보았다.

나 이제 어떡하지? 먼저 연락 할까.

정국이한테 이제 간다고 카톡을 보내놓고

정국이 집으로 걸어가는데

저 멀리서 정국이가 막 핸드폰을 든채로 손을 흔드는 거야

그래서 같이 흔들었어

근데 멀리서봐도 너무 잘생겨서 ㅠㅠㅠㅠ 다다다다 뛰어가서

정국이한테 와락 안겼어

"그럼 너무 이기적이지않냐. 광고야.."

"…뭐가."

"나는 연락 다 끊어야 되고, 너는? 너는 친하면 계속 연락 할 수 있어?"

"…알았어! 연락 안할게!"

"대충 마무리 지으려고 대답 하지 말고."

광고가 대답을 않고 작게 한숨을 쉬자

태형이 '모르겠다..나도'하고선 광고의 집에서 나가버린다.

이야기를 다 들은 오이가 맥주 덕에 꺼억- 트름을 하자

광고가 인상을 쓴채로 오이의 손에 쥐어진 맥주캔을 앗아가며 말한다.

"아 미친년아 ㅡㅡ 왜 다 마셔!!!"

"카스 굳."

"아 진짜 ㅡㅡ 줫같네에!!"

"야 근데 솔까말 네가 이기적이긴 했는뎅 ㅇㅅㅇ 그래도 난 널 이해해."

"ㅡㅡ."

"나도 남사친이랑 연락하거든 캉ㄱㅋㅋ앙ㅋ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대화를 듣던 탄소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듯 입술을 앙- 다문채로 둘을 한참 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국이가 다른 여사친이랑 카톡하는 것도 싫고..

내가 다른 남자하넽 연락하는 것도 좀 많이 이상해보여.........

"그래서 어떡하게??"

"뭘 어떡해 시바.. 연락도 안 와. 어디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다 시팔.."

"근데 너 오빠랑 처음으로 싸우는 거 아니냐?"

"ㅇ?"

"막 이렇게 연락 안되고 그러는 건 처음 아니냐거 ㅡㅡ."

"ㅇㅇ."

"아무렇지도 않아?"

"존나 아무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먼저 연락해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이상하게 자꾸 먼저 연락하고 싶어도 자존심 상해서 못해먹겠다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너 예전에 쩐이랑 허니처럼 며칠내내 아무말도 않고 헤어진다~ 뭐다~ 한다 이제 풐ㅋㅋㅋㅋㅋㅋㅋ"

나 가만히 있는데 왜애!! 탄소의 찌질한 목소리에

광고와 오이가 소리내어 웃었고, 곧 광고는 그래도 둘이 이렇게 오니까 기분이 좋은듯 

오이의 옆자리에 누워서는 천장을 보았다.

나 이제 어떡하지? 먼저 연락 할까.

정국이한테 이제 간다고 카톡을 보내놓고

정국이 집으로 걸어가는데

저 멀리서 정국이가 막 핸드폰을 든채로 손을 흔드는 거야

그래서 같이 흔들었어

근데 멀리서봐도 너무 잘생겨서 ㅠㅠㅠㅠ 다다다다 뛰어가서

정국이한테 와락 안겼어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왜 이랰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었어 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

"와 두시간 안봤다고 이렇게 반겨주기 있기?"

"나 안보고싶었어?"

"살짝?"

"살짝????"

"응."

"그래! 살짝이라도 만족해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으에에엥 안하네? 예전같았으면 너무해애앵 엥엥엥 했을 거면서."

"예전이랑 지금이랑 다르거든~~"

까치발을 들고서 뽀뽀하려고 입술 내미니까

정국이가 박력있게 내 볼을 잡고선 막 찐하게 뽀뽀를 하는 거야

핳.. 마침 사람 없는 골목길이라 다행이지 그럼 그럼!

정국이랑 손잡고 걸어가는데 괜히 정국이를 빤히 바라보게 되었어

내 시선이 느껴졌는지 정국이가 앞만 보고 걷다가 날 보더라?

"왜??"

"잘생겨서어~"

"아이고~ 1년을 넘게 보고도 잘생겼단 말이 나와?? 넌 예뻐."

"너는 왜 성격도 좋고, 잘생기기까지 했어??"

"근데 너."

"응?"

"내가 만약에 얼굴이 김경진 얼굴이면 사겨줬을 거야? 너 내 얼굴보고 좋아한 거 맞지?"

"ㄱ-."

"ㅇ_ㅇ?"

"ㄱ-......"

"?"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으에에엥 안하네? 예전같았으면 너무해애앵 엥엥엥 했을 거면서."

"예전이랑 지금이랑 다르거든~~"

까치발을 들고서 뽀뽀하려고 입술 내미니까

정국이가 박력있게 내 볼을 잡고선 막 찐하게 뽀뽀를 하는 거야

핳.. 마침 사람 없는 골목길이라 다행이지 그럼 그럼!

정국이랑 손잡고 걸어가는데 괜히 정국이를 빤히 바라보게 되었어

내 시선이 느껴졌는지 정국이가 앞만 보고 걷다가 날 보더라?

"왜??"

"잘생겨서어~"

"아이고~ 1년을 넘게 보고도 잘생겼단 말이 나와?? 넌 예뻐."

"너는 왜 성격도 좋고, 잘생기기까지 했어??"

"근데 너."

"응?"

"내가 만약에 얼굴이 김경진 얼굴이면 사겨줬을 거야? 너 내 얼굴보고 좋아한 거 맞지?"

"ㄱ-."

"ㅇ_ㅇ?"

"ㄱ-......"

"?"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으에에엥 안하네? 예전같았으면 너무해애앵 엥엥엥 했을 거면서."

"예전이랑 지금이랑 다르거든~~"

까치발을 들고서 뽀뽀하려고 입술 내미니까

정국이가 박력있게 내 볼을 잡고선 막 찐하게 뽀뽀를 하는 거야

핳.. 마침 사람 없는 골목길이라 다행이지 그럼 그럼!

정국이랑 손잡고 걸어가는데 괜히 정국이를 빤히 바라보게 되었어

내 시선이 느껴졌는지 정국이가 앞만 보고 걷다가 날 보더라?

"왜??"

"잘생겨서어~"

"아이고~ 1년을 넘게 보고도 잘생겼단 말이 나와?? 넌 예뻐."

"너는 왜 성격도 좋고, 잘생기기까지 했어??"

"근데 너."

"응?"

"내가 만약에 얼굴이 김경진 얼굴이면 사겨줬을 거야? 너 내 얼굴보고 좋아한 거 맞지?"

"ㄱ-."

"ㅇ_ㅇ?"

"ㄱ-......"

"?"

"ㄱ-;..."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뭘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해? 아니라고 대답하면 되지."

"생각해봤는데.. 음..내가 너 얼굴을 보고.. 좋아한..게.. 조금.. 맞는 것 같기도..한데.. 덤으로.. 성격까지 좋아서..더 좋은..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아!!!! 너 나랑 다닐 때 빼고는!! 고개 숙이고 다녀!!"

"왜애~!"

"너 보고 막 여자들이 달려들면 어떡하냐구!!!"

"어우~~ 또 시작이구만~"

"잘생기질 말던가!!"

"그럼 너도 잘생겨지던가~"

"와아!! 너무해!"

"응~ 나 너무해~"

@한편 호석의 자취방@

"아 얘 왜 이렇게 안와?? 진짜 사람 신경쓰이게 하네 ㅡㅡ."

호석이 무슨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방을 계속 돌아다녔고

곧 삑삑삑삑-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에 

호석이 급한대로 바닥에 엎드려 누워버렸고

오이가 신발을 벗고선 들어오더니 곧

호석의 엉덩이를 발끝으로 툭-툭- 건드리며 말했다.

"야ㅡㅡ 너 왜 여기서 이러고 자??"

"……."

"야 ㅡㅡ."

"……."

"대답 안하면 나 다시 나간다. 하나- 둘-"

"어!!!!!!!!!!!!!!!!!!"

"아 시바 깜짝이야!!!!!!!!!!!도른새끼야!!!!!!!!!!!!!!!!!!!!"

"야씨! 너 왜 이렇게 늦게 오는데에!!!!!!!!!!!!"

"아 뭐어!!!!!!!!!!!!!!!!!!!!!!!!!!"

"한참 기다렸잖아!!!!!!!!!!!!! 걱정했다고!! 시불!"

"걱정되면 전화를 하던가 ㅡㅡ 시방새야!!!!!!!!!!!!!!!"

"내 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어."

"에라이 미친넘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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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썰 시즌3가 왔어요!! 내용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공지에 올려드려꾸!!! 굳밤 ㅎㅎ

[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 지금 계속 대전썰 정주행 하고 있는데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독자2]

꾸기붐붐:)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첫화부터 이렇게 대유잼이면 어트카냐고ㅠㅠㅠㅠㅜ 엉엉ㅠㅅㅠ 흐에에에에엥ㅇ우레에에ㅔㅇㅇㅠㅠㅠ 롬곡옾높이다ㅜㅜㅜ 진짜 세명의 커플이 다 다른 방식으로 연애를 하다보니 더 재미있구ㅠㅜ 대전썰 정주행하다가 부리나케 달려왓는데도 이등이다잉ㅠㅜ 아쉽지만 뭐~~ 아 근데 나는 태형이랑 광고 문제 나는 설직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 약간 보수적인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시즌3 첫 시작부터 대통쾌 대유잼으러 너무 행복하네 헤헤 꺄륵

[독자3]

와 .. 넘무 오랜만이에여ㅜㅜㅜㅜ 대학생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신알신보고 달려와써요 ㅜㅜ

[독자4]

둑흔둑흔
어웅 간만에 시끌시끌하네용 넘 좋아유~~~

[독자5]

이슬) 헐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하는 글ㅠㅠㅠㅠㅠ 이번에는 정국이랑 안싸우고 그냥 그대로 이쁘게 사귀게 해주세요🙇‍♀️🙇‍♀️🙇‍♀️

[독자6]

쿠쿠ㅠㅠㅠ 언제나 봐도 좋은 커플 ㅠㅜ 정국 허니쓰 ㅠ

[독자7]

옘 하나하나인물 특성상 잘살리시구ㅠㅜㅜ넘재밌어용 하나도빠짐없이💜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3 첫화부터 대유잼이에얔ㅋㅋㅋㅋㅋㅌㅋㅋ 저도 주위에 저런 친구들 있었으면 좋겠어요!! 애들 꽁냥꽁냥 거린느거 너무 보기 짱짱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어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여!!!

[독자9]

진짜 대전썰 볼때 행복했는데 다시 아이들이 찾아오다니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저장소666왔다감

[독자10]

허르르르르를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빨리 와주시다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진짜 그리웠어요 대전썰!!!!!!!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독자11]

123095
헐!! 작가님.... 대전썰이라니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진짜 오이 호석이도 너무 오랜만이고 탄소정국인 말할 것도 없도ㅠㅠㅠ 흐잉ㅠㅠㅠㅠㅠㅠㅠ 융기야ㅠㅠㅠㅠㅠ 태형이 오늘 차가운데 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대전썰로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독자12]

랩모니모닝이에여ㅠ 진짜 이기분 뭐죠ㅠ 새롭고 진짜 좋아요ㅠㅠㅠ

[독자13]

해사하다에요
진짜 너무 그리웠어요유ㅠㅠㅠㅠㅠ이 똥고발랄한 분위기ㅜㅠㅜㅜ너무 좋당!!덕분에 재밌게 보고가오유ㅠㅠ

[독자14]

뿜뿜이엡니당ㅎㅎㅎㅎㅎ세상에 대전썰 너무 오랜만에ㅜ나타났자나여 ㅜㅜㅜㅜ오늘도 평화롭지만 평화롭지않은 우리 아이들 너무 좋아옇ㅎㅎㅎㅎㅎㅎ

[독자15]

대전썰이라뇨ㅜㅜ 너무 기다렸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독자16]

딸기야
자까님 대전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탄소도 정국이도 친구들도 다 너무 그리웠어여 흐규ㅠㅠㅠㅋㅋㅋㅋㅋ 탄소커플도 오이커플도 여전해서 좋구 광고네도 언능 화해하쟈!!!! 자까님 최고에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독자17]

아 텐션 굉장히 높은 글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암호닉 있었던고 같은데 기억 안나섴ㅋㅋㅋㅋ 대학샐 꾸기....아 넘 다정하구 적당히 장난끼있구 ㅠㅠㅠ지짜 짱이에야ㅠㅠㅠㅠㅠ복받은.여주 흑흑

[독자18]

새싹이입니다!!!대전썰 진짜 너무 오랜만네요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대전썰ㅠㅠㅠㅠ뭔가 그리웠어ㅠㅠㅠㅠㅠㅠ

[독자19]

작가님 그냥 사랑합니다ㅜㅜㅜㅜ대전썰 역시 최고예요❤️💜

[독자20]

역시대전썰 레전드ㅠㅠㅠㅠㅠ대박입니다요💜

[비회원72.241]

제가 보는게 대전썰이 맞나 울면서 보는중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요즘 현생에 치이다가 좀 여유가 생겨서 딱 오늘 아 대전썰볼까 생각하고 들어봤는데 시즌 3라뇨 ㅠㅠㅠ 에헤라디야~~~

[독자21]

백지에요.다시 보니 더 잼나고 좋아요.잘 보고가요~♥♥♥

[독자22]

별빛입니다. 진짜 오랜만인데도 꾸르잼💕 진짜 주말에 대전썰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여 너무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오늘두 잘읽고 가용

[비회원231.159]

와 대전썰!!!!!ㅠㅠㅠㅠㅠㅠ 진짜루 시즌3라니 너무너무 좋아여!!!
하.. 이제 또 대전썰 보는 낙으로 살겠어욬ㅋㅋ
감사합니다 씨아랑해요!!💜💜

[독자23]

하 자까님 제가 너무 늦어서 서운하셨죠? 다 알아요 ㅠㅠ 과제에 치여서 이제서야 달려왔는데 이렇게 재미있기 있냐구요 ㅠ 주말에 과제하다 지칠 때마다 정주행 다 하고 와야겠어요 그래야 더 흥미가 돋아날 것만 같아서 ㅎㅎㅎ 헤헤헤

[독자24]

초쿠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대전썰을 인티 아이디 없을 때 맨날 비회원으로 읽었었는데 이걸 이제 제대로 볼 수 있다뇨ㅜㅜ
전에 읽었던 내용이 새록새록하면서 화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저절로 흐뭇하게 읽었습니당

[독자25]

왐 ㅣ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짱인거 알죠...제가 대전썰 굉장히 좋아했던거 어떻게알구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말 레알루 돈많이 버세여..

[독자26]

가을
대전썰 체고 .... 1억님두 체고 ... 💜

[독자27]

첫화부터 이렇게 재미지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당!_!

[독자28]

작가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9]

앙너무 재밌어용!!!! 역시 갓대전썰 👍👍

[독자30]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31]

망개하리에요! 역시 작가님은 와우! 대박이에요ㅋㅋㅋ
오늘도 웃으면서 읽었어요!

[독자32]

으옝 오랜만입니다 쟉가님ㅠㅜ 진짜 언제나 한결같은 글속의 친구들 넘.그리웠어여ㅠ

[독자33]

하러럴 ㅠㅠㅠ작가님 일이 바빠서 이제서야 봅니다ㅠㅠ 공지만 봤는데 ㅠㅠ이렇 보게되다니ㅠㅠ 너무 기쁩니다ㅠㅠ흐극 ㅠㅠ

[독자34]

저는 이제서야 이 작품을 알게되어 너무 속상하ㅣ용.. 정주행 빠릿빠릿하게 하겠습니다💖💖

[독자36]

커흑 제 이름으로 바꾸니까 설레네요ㅜㅜㅜㅜ 오이가 나를 허니라 불러줄 때 쾌감이란 캬캬캬캬캬 당근이 잘 보고갑네다

[독자37]

헉ㅠㅠㅜㅜㅜㅜ징짜 ㅇ랜만에 들어왔는ㄷ 대전썰이라뇨ㅠㅠㅠㅜㅜ시즌2까지 보고 끝난줄알았는데ㅠㅠㅠㅜ진짜 저 글속에 캐릭터들이 머무좋아요ㅠㅠㅠ공지가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데ㅠㅠ어떻게 이어지는건가용ㅠㅠ

[독자38]

시즌1부터 보고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짜 호석이랑 오이 하 너무 귀엽❤️정국이랑 여주도ㅜㅠㅠ이브개 사귀는 모습 너무 좋자나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