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태형]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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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14]

오늘도 잘읽고 갑니당

[웨이콩]

감사합니다💜💜

[독자1]

단무지입니다! 탄소가 큰 결심을 했네요 결혼을 포기한다는건 정해진 삶을 사는걸 포기하는 것과 같은 거 겠죠..? 이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ㅠㅠ

[웨이콩]

단무지님 어서오세요💜 제가 개떡 같이 한 말을 찰떡 같이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ㅜ 비록 아직 갈길은 멀지만 점점 해피엔딩을 바라보며 달리는 중이니 오늘 저녁에 올라 올 7화도 기대해 주세요!

[독자2]

자색고구마라떼에요 작가님💜
탄소가 엉엉 울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거는 저뿐일까요? 마음과 몸이 많이 지쳐있고 오랜시간동안 상처를 끌어안아온 사람이 자신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거는 큰 일을 해낸거니까요.. 제가 너무 과대해석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태형이가 등장했다는 부분에서 긴장이 탁 풀렸어요 이기적이지만 둘이 행복하기를 바래요ㅜ

[웨이콩]

사랑은 이기적이여도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두사람도 곧 행복해 지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독자3]

아아아ㅏㅇㄲ 징짜 자기자신을 위해 너무 좋은 결정을 한것같아 찡한 느낌이에뇨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