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다 망개가...
부푼 마음으로 뜯으려고 하니 보이는
센스쟁이 총대님...
망개가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뜯어보니 나오는 건
아...
보들보들 망개해 보일 것 같죠?
네, 그래요.
그리고 이 사랑스런 망개를 뒤집으면
또 다른 망개 머리 장식과
특전이...!
특전을 꺼내보면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선입금 특전 포함 하나도 빠짐 없이 스티커들은 두 장씩 잘 도착했습니다!
저 스티커들 아까워서 못 붙이겠어요...(입틀막)
그리고 대망의 망개는
하얗게 깨끗한 모습으로 제 품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보들보들하니 예쁩니다...ㅠ
이거 뭐라 하죠 마감?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실밥이 튀어나오지 않게 신경 써서 마감처리를 잘 해주셨어요!
그리고 나뭇잎...
어느 방향이 맞는 건진 모르겠어서 그냥 제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사진은 이렇게 끝입니다!
귀여운 망개 그려주신 도아너님과 여러 예쁜 특전들의 도아너님도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섯 달 동안 입금 받고 명단 정리하느라 제일 수고하셨을
망개쿠션 방앗간 주인 피동피동님!
다섯 달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힘드셨을 텐데 끝까지 예쁜 망개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