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 급식 시간에 택배 아저씨한테 전화와서 아저씨 죄송한데 집에 아무도 없는데 학교로 와주세요라
말했거든요 학교 이름 말하고 근데 진짜 아 아저씨 학교로 와주신거에요ㅋㅋ
그래서 받고 친구랑 같이 뜯었는데 아 오빠들 싸인 씨디 보고 흥분해서 애들 다 밥먹는데 제가 2단을 악 악 예 ..ㅋㅋㅋ 잠시 다들 저 쳐다보고 전 계속 소리지르다 친구의 말에 소리중단 하고 둘러보니 애들이 저 계속 쳐다보길래 읭? 이랬는데 애들이 갑자기 다 웃고... 전 첫날 부터 급식시간에 애들한테 소리치는 이상한 애로 찍히고...
ㅋㅋ..↓이건 어제 내 머리카락 천지인 내 방에서 찍은 공구 CD..ㅋㅋ
준홍이 사진 오길 빌었는데 2번째로 좋아하는 힘찬오빠 사진이 호로로로롤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