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ROTC라서 어쩌다가 2차에 끼게 되었거든
ROTC 제복 입고 돌아다니면 나름 인기가 좀 있는지... 여튼 좀 훈훈한? 잘생긴 축에 속하는 선배가
못생긴 애들 나 좋아하는거 티 좀 안냈으면 좋겠다~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할까봐 무섭다~ 이러면서
술마시더라고... 옆 테이블이었는데도 시끄럽게 막 다들 맞다맞다 하면서
못생긴애들은 거울보고 좋아할 상대를 정해줬으면 좋겠다 이러면서 낄낄댐.... 걍 자기가 상상의 상대가 되는 것조차 더럽고 싫다고...
남친은 다른 무리라서 진짜 다행인데... 계속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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