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초록글 보고 든 생각인데 내 주제에 친구 복이 많은 거 같아 지금 대학생일뿐이지만 나 정말 사실 정말 재밌는 친구들처럼 유쾌하고 재밌고 활발한 애도 아니거든..초등학교때 은따당한 경험도 있어..ㅎ 그래서 중학교때 진짜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못생겼었는데 신기하게 정말 위에서 말한 그런 재밌는친구들이랑 베프가 되고, 걔네 말고도 다른 쪽으로 잘 맞는 친구들 만나서 그 두 무리랑 계속 행복하게 지냈어 꾸밀줄도 알게되고 덕질같은 것도 배우고ㅋㅋㅋㅋ 정말 반에 아무도 아는 애 없는 고등학교 갔을때도 매년 소중하고 편한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내 생애 제일 행복했던게 고등학교 시절이야ㅠㅠ 대학교와서도 동기들 정말 고등학교때 친구들만큼 잘 다니고 진짜 더 자유롭고 재밌게 놀고 있어ㅎㅎ 위에서 언급된 중~대학교 다니는 동안의 사귄 친한 친구들은 가끔 카톡해도 익숙하고 간만에 만나도 하나도 안어색한 친구들이야 새벽에 통화해서 위로받을 수 있는 친구들.. 남자복은 없는데 친구복이 좋은거같아ㅎ 그냥 이렇게 생각하니까 너무 기분좋아서 그냥 자랑글써봤어ㅎㅎㅎ..!!!!!! 이글 읽고 가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나처럼 계속 좋은 친구들 생기길 바라고 나도 앞으로 이렇게 계속 좋은 사람만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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