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으로 ㅇㅎ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미러링은 지금까지 여자들이 여자라서 당해온 온갖 성희롱들 위협들을 공론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해..
미러링이 아니면 어떤 방법이 있어?
유리천장에, 자궁은 공공재 취급받고, 성희롱에, 몰카에... 현실의 여성은 그저 남성 다음의 제 2의 성으로 취급받잖아
심지어는 성폭행 피해자에게도 책임을 묻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야
며칠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여성이었을 때, 재판관 9명 중 고작 2명만 여성이었는데 대부분의 뉴스댓글이 ㅇㅎ댓글이었어
지식인들이라는 모 의대나 기자들 사이의 성추행 사건도 그렇고
여성의 인권은 정말 바닥인 상황이야
그럼에도 현실에는 지금의 사회가 양성평등의 사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ㅇㅎ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미러링 말고 지금 우리의 현실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미러링 말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지금까지 여성들이 자신들의 인권문제를 외칠 때 방관자들이 너무 많았잖아
이렇게까지 ㅇㅎ문제를 공론화할 수 있는 방법이 또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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