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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9/27) 게시물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모두 동심적이게 느껴진다. 

이제야 알아챈  

선생님들과 학부모의 비리.  

선생님들의 학생,학부모 뒷담. 

서로를 까면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 

친한 친구에게 경쟁심을 느끼고. 

내가 사는 가정이 대중적이고 평범한 가정이라 생각했는데 

주위에는 더 열악하고 이런 저런 가정사가 많은 가정이 많다는 거.  

그리고 나도 몰랐던 우리집의 사정들을 알아나가는 것. 

돈으로 사람 관계가 나빠진다는 것이 제일 추악하고 잔인하게 느껴졌다.  

 

요즘에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 이것 저것 너무 복잡하다. 눈치보고 사는 이 삶을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 내가 갑을 위해 비위를 맞추어주며 살아야 하는가. 왜 사회는 이렇게 되었고 이 아주 큰 우주 속 한 점도 안되는 이 지구에서 한국에서 왜 사람들은 이런 사회를 만들어 온 것일까. 계속 생각하면서 내가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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