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싫어하는 애랑 친구인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럴까

내가 호구같아서 그런거같다는 말도 많이듣기는하는데 

근데 약간 보면 그런애들이 난 편한거 같기도하고 나도 가끔 싫을때가 있긴한데 그 친구가 날 좋아해주기도 하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친구들 밖에 없는거같고 

뭔가 친구 많고 애들이 다 좋아하는 애들이랑 친해지면 뭔가 불편하고 나만 너무 애정을 쏟는 그런느낌이야 

내가 약간 호혜적인 우정만 좋아하는 건가 인간관게 참 힘들다 

이제 성인인데 대학가기무섭당 

[익인1]

..헉 나도 그래 그리구 나는 주변서람많은애들은 일단 나랑 안맞는다생각들고 뭔가 겉친일것같고ㅋㅋㅋㅋㅋ사람심리 잘알고 얄팍?할거같단 고정관념있음 문제야 나..

[글쓴이]

헐 난가 너익이랑 친구하고 싶다 근데 난 ㄹㅇ 주변에 사람많은애랑 친해지면 겉친이 되는거같아 연락도 안하고 근데 걔는 또 엄청 친한친구가 있고 뭔가 서운하달까

[익인2]

ㅌㅋㅋㅋㅋㅋ나도 내사람 아니다 싶은애는 아예 연락안읽씹해 주변에 나같은애 나밖에없어서 문제라 생각했는데 나같은익이 있단것만으로도 뭔가 위로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