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디자인회사에 입사한지 한달됐거든, 신입이고. 근데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서 디자인시안 만들어오라고 주제주고 다음날 출근시간에 제출하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이게 내 실력향상에도 도움되고 손도 빨라질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물론 퇴근하고 집에오면 힘들지만..... 근데 친구는 왜 이렇게 답답하냐그러고 퇴근했는데도 집에서 일하는게 이해할수없고 추가수당주냐 계속 이런식으로 말해서 너무 화가나고 답답한데.... 내가 이상한걸까... 내가 친구한테 나한테 도움되니가 괜찮아 하고있는데 친구는 그런 내 모습보고 화나고 답답하고 욕하고.... 진짜 상처받았어ㅠㅠㅠㅠ 내가 이상한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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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