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에 친구들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어 사실 셋이서 같이 놀다가 카페에 왔는데 나오지 않겠냐며ㅋㅋ 우린 넷이 정말 친한 친구인데 나한테는 묻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낮에 만났다가 밤이 되어서야 날 부른 거야 그 전화 받고 기분이 진짜 더러워서 기분 나쁘다고 얘기했어 그랬더니 C는 심심해서 A한테 전화했는데 A, B 둘이 만나기로 했다길래 같이 꼈다고 했어 나는 사실 A, B가 맘에 안 들어 A는 무뚝뚝한 나한테 썸남 같은 거 비밀로 하지 말아 달라고 얘기를 해서 난 그 뒤로 내 비밀에 대해 다 얘기했어 근데 저번주 넷이 다같이 만났는데 A가 C한테 어떤 남자랑 카톡하는 걸 들킨 거야 그래서 C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A, B 둘이서만 키득 키득 웃고 여기서 얘기하긴 뭐하니까 이동해서 해주겠다는 거야 솔직히 나는 너무 화가 났음 어느 순간부터 둘끼리 노는 분위기 만들고 본인들만 아는 얘기 만들고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드는 느낌인 거야 난 그럴거면 넷이 볼 필요도 없다 생각하거든 저런 행동에 기분 나쁜 거 이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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