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급하게 방구해서 들어가고 옆집 때문에 스트레스 거하게 받고서 이사할 집 구하고 왔오
혹시나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서, 그리고 내년이나 내후년에 이사가게 되면 까먹을테니까 내가 참고하려고 쓰는거야!
맨밑에 순위 상관없이 요약해둘게
보통 제일 필수라 하는것들은 수압, 습기 등등이 있잖아?
내 기준 1순위는 깨끗함이었어..
나는 전 계약도 그렇고 이번에도 신축에 첫입주로 들어갔거든... 그래서 신축 기준이 좀 들어갔을수도 있어ㅠ
1. 깨끗함
여기에는 보통 곰팡이 같은 습기도 포함이라고 생각해
창문틈 같은데 곰팡이 없나 봐!! 그러면 습한 집이라구 그랬다
화장실도 잘 봐야대 타일 사이에 곰팡이 같은거 없나 보구ㅠㅠ 환기 잘될것같나 살펴봐 창문 없으면 환풍기 잘 돌아가나 켜보는게 좋아
첫번째집에 창문은 없었는데 환기는 보통으로 됐었어!
2. 집 구조
이미 알겠지만 분리형이 제일 좋은 거 같애..
첫번째 집은 분리형 아니었는데 그러면 음식 해먹기가 싫어..ㅎㅎ
스팸 먹다가 어느순간에 스팸 비린내를 알아버렸어 비린내가 집에 진동해서 추석 선물로 잔뜩 받은 스팸 애물단지 됐었다ㅠ
그리고 왜 자취하면 고기 구워 먹는다는 로망있잖아?
분리형이 아니면 ㅎㅎㅎㅎ 난리나겠지? 난 그래서 여태 고기 직접 구워먹은적 없어..
그리고 방이 좀 넓게 빠지면 화장실이 좁은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ㅠㅠ
첫번째 집은 화장실이 넓고 집이 되게 좁았거든
두번째는 수납공간이 많고 화장실이 좁아..
비율로 따지자면 첫번째 집은 화장실 2: 방 3,
두번째 집은 화장실 1: 방 2.5 : 수납공간 1.5 이런식이더라
화장실이랑 방 넓이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될수도 있으니까 참고하기
3. 관리비, 수도세, 전기요금 같은 공과금
첫번째집은 관리비 포함이었고 두번째는 관리비 따로 2.5더라ㅜㅜ
우리는 중개사 이용하는데 보통 중개사들은 집볼때 집 장점위주로 말해주고 혹은 나중에 말 나올 수 있는 단점을 얘기해줘
그런데 공과금은 안물어보면 말을 먼저 안해주더라고.. 해줄수도 있지만 만약 안해주면 꼭 집볼때마다 물어보기!
나는 두번다 모르고, 까먹어서 계약서 쓰러 중개소 갔을때 되게 난처했어..ㅠ
관리비 포함인지 아닌지 꼭 보고 관리비에 수도세 같은거 포함되는 곳도 있더라!! 그런거 꼭 잘봐
4. 중개수수료!!
첫번째 계약때는 학교 근처 중개소라 그런지 재학생은 수수료 안받는다고 그러더라고
혹시나 이렇게 수수료 안받는곳이 있는지 확인해!
이번에 나는 앱보고 연락한거였어 근데 앱에서 문의한집 비슷하게 7개 정도 봤었거든
그러고 계약서 보는데 수수료가 있더라고?!?!
너무 당황해서 갑분싸였어ㅠ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학교 근처 중개소 갔지.. 아직 서명도 안했지만 번복하기가 뭐하더라고 ㅠㅠ
이게 바로 난처한 상황ㅋㅋㅋㅋ
새내기 익들은 이런 상황 안나오게 꼭 수수료 있냐고 먼저 물어보는건 어떨까?!
이게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랬옹..
5. 집주인이 살고 계신지, 업자인지
오늘 중개사가 이말을 하더라고 이번에 들어간 집은 바로 앞에 집주인이 살고있거든??
근데 첫번째 집처럼 업자가 파는곳은 막 건물도 여러채 갖고 있고 이익을 따지니까 월세나 보증금 잘 안깎아주는게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궁 ㅠㅠ
이건 확실하지 않은거야! 중개사 말이니까 참고만!
그리고 집주인이 살고있으면 문제 생겼을때 금방 가서 말하면 된다고 그러더라!
+) 12.27 추가
집주인이랑 너무 가까이 살면 참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대...!! 알려준 익인 고마워ㅠㅠ
그리고 첫번째 집에서 내가 소음 때문에 참다참다가 2학기 후반에 집주인한테 말했었거든..
옆집 남자가 무섭게 생겨서 신고하면 불이익 있을까봐 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시끄러우면 발로 차고 시끄럽다 소리지르는게 끝이었고든..
어차피 방뺄거 그냥 신고하자 싶었어
그때 새벽 4~5시에 강아지가 짖었었고 강아지가 안짖으면 남자분이 소리를 빽빽 질러댔었거든
밤낮 가리지 않고 이상한 소리 들리구 ㅎㅎ
그렇게 신고 했는데 여자가 여행중이라고 강아지 돌봐주는 사람이라면서 무서운 사람 아닌것 같다고 ㅋㅋㅋ
또 시끄러우면 두드리라는둥 실질적인 해결이 안됐었어.
근데 이번에 그집도 방빼나보더라구 그래서 집주인이 그방 뺀다고 그랬다면서 상황을 잘 해결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
나는 업자들은 수익챙기느라 월세,보증금 잘 안깎아주고 좀 차갑구 ㅋㅋㅋ 그럴줄 알았는데 익인 말대로 그렇지는 않은거같아!!
6. 너무 좋아하는티 내지말래 ㅋㅋㅋ
방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맘에 든 티 내지말고, 방을 많이 보고 온것처럼 하라고 첫번째 집 구할때 봤었거든 ㅋㅋ
7. 중개소를 이용하면 최대한 많이 봐
그 중개소에서만 보지말고 다른 중개소도 보고!! 그래!
방을 최대한 일찍 많이 봐
나는 저번주 목요일까지 시험보고 딱 종강이었거든.. 근데 시험기간 그러니까 저번주 전부터도 부동산에 사람들이 방을 보더라구
나는 첫번째집을 2월에 봤었거든 늦은거였지ㅠㅠ
최대한 집을 빨리! 많이 봐ㅜㅜ 늦게도 나오는 방도 있으니까
너무 미루지는 말고 적당한 집 있으면 신중하게 골라!!
왜냐하면 두번 이사하기 진짜..뼈빠지니깐......
그리고 중개소에서 보면 보통 계약을 해야할것 분위기가 잡혀..ㅋㅋㅋㅋ
꼭 단호하게 다른곳도 보러가ㅜ 계약은 신중하게!!
우리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계약을 꼭 보는 중개소에서 해야할것 같은 분위기면 다른 중개소 가보겠다고 못말하겠더라궄ㅋㅋㅋㅋ
ㅜㅜ 꼭 많이 이용하기.... 보는건 돈 안들어가니까..
8. 방음체크하기
숫자가 뭐였는지도 모르겠다
방음은 솔직히 나는 보통 원룸이면 방음이 되눈 집 찾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집 빼곡히 있는 원룸은 진짜 주변에 누구 계약했는지 물어봐
알 수 있으면 좋거둔 ㅠㅠ
첫번째 집은 진짜 빼곡한 편인데다 방음도 잘 안됐는데 왼쪽집에서 여자가 계약해놓고 남자랑 동거하면서 금지인 강아지도 키우고 아주 소음소음 장난 아니었어..
몇십년 자취하면서 들을 소리 다들은듯ㅋㅋㅋㅋㅋㅋ
혹시 익이 여자면 보통 중개사들이 옆집이나 이 건물은 여자가 많이 산다던가 옆집에 여자라던가 그런거 얘기햐주는 곳도 있더라구
1층보다도 2층 이후로 보여주고 근처에 큰길있는지, 뭐가 있는지 요런거 신경써주더라고
이게 여자라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부동산이 그렇게 맞춰서 잘 보여주기는 하도라..
9. 중개사 말에 너무 혹하지 말자..
나처럼........ㅋㅋ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무슨 칭찬을 하던지 뭐 집의 장점을 말해서 되게 혹하는 티를 내던지 그러지 말기ㅠ
막상 면전에 대고 립서비스하면 당황스럽더라궄ㅋㅋㅋ 그래서 막 긴장해서 좀 서두르게되고 그랬어 나는ㅋㅋ
그러고 내 맘에 좀 드는 방 보면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
익들은 그러지 않기로 하기..
10. 아고 이걸 빼먹었네 수압!!
꼭 변기물 내리는 소리 잘 듣고!! 물 내리면 콰르르릉 하고 잘 내가는지 잘 들어
그리고 한번더 물내리면서 세면대 물도 틀어보구 동시에!! 따로따로 하지말고
샤워기도 틀어보고!!!
싱크대 수압도 체크하기 ㅎㅎ
11. 햇빛이 들어오는지
우리학교 기준으류 후문쪽에는 햇빛이 다 안들어와 전체적으로 원룸들이 다 습하고 어두침침하거든??
근데 확실히 정문쪽이 멀기도 하지만 뚫린 느낌이야
그래서 방들도 후문쪽에 비해 비싼편인데 채광은 대부분 괜찮더라구..
가려진 건물들 아니면!
나는 개인적으로 해뜨는 방향에 창문이 있는게 좋아
해지는 방향이면 집와서 티비볼때 티비가 안보여 햇빛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뜨면 빨래 널어놓고 학교가도 되고 그렇도라 ㅎㅎ
그리고 채광이 좋으면 밤에 널어놓으면 보통 담날 마르더라구
솔직히 나는 채광이 좋으면 쪼꼼 더 나가도 채광이 되는
집이 낫다거 생각하는 편이야..
12. 골목인지, cctv 있는지
새내기면 1학기때 특히 밤늦게까지 술먹고 들어갈수가 있어
그러면 골목은 진짜 무섭겠지ㅜㅜ
난 무서웠어ㅜ 그래서 맨날 큰길로 다녔거든..
마침 첫번째집이 큰길 바로 옆이라 좋았어 큰길건너 아파트인데 그렇다고 차가 너무 많이 다녀서 소리땜에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였고 ㅋㅋㅋ
골목이면 보통 cctv있겠지만 어디어디 있나 잘 봐두면 좋을거 같애
13. 에어컨 상태
내가 신축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에어컨도 있는데 내가 에어컨 바람을 진~~~~짜 좋아해
워낙 더위도 많이타서 겨울인데 선풍기 아직 안넣었어..
여튼 더위 많니타서 에어컨 좀 많이 쓰는 편인데 그래서 에어컨 신경도 쓰이더라구ㅠ
필터 청소 직접 해야되잖아... 아닌가?! 주변 동기들은 다 직접 했다더라구ㅠㅠㅠ
그래서 에어컨 상태도 보면 좋을거같애
14. 인덕션 가스레인지
우리 고향집은 가스레인지여서 인덕션이 되게 낯설었어
냄비 같은것두 인덕션 가능한걸로 사야되더만 ㅠㅠ
인덕션인지 가스레인지인지 잘 보자!
인덕션은 가스레인지에 비해 안전하다고 그러던데 가스레인지에 비해 발열? 되는게 되게 ...느려.. 속터져 나는ㅋㅋㅋㅋ
가스레인지는 그냥 바로 불이잔ㄹ아? 그래서 너무 속터지더라고..
라면 물 올려놓으면 돌아가서 앉아서 폰해 ..ㅎㅎㅋㅋㅋ
15. 빨래 널 곳
빨래 건조대 구상하면서 어따가 놔둘지 생각해서 면적 나눠봐바
건조대가 은근 자리차지 엄청 심하잖아ㅠㅠ??
나는 그래서 보통 빨래 많을 거 같으면 모았다가 주말 전에 널어놓고 고향갔다왘ㅋㅋㅋㅋ
그리고 그 봉?? 있나 보구ㅠㅠ
있으면 걸어놓을 수 있는데 두번째 집에는 없더라구..
그래거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야 ㅋㅋㅋ 고런걸 사야할지
16. 중개사쪽에서 뭘 해주겠다 하는거는 무조건 계약서 ㄱㄱ
첫번째 집 소개받은 중개사에서 전신거울 준다고 해놓고 계속 준다준다 그러더니 여태 못받았당 결국 1학기 중후반에 샀지만
우리가 달라한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주겠다고 선뜻 얘기했던건데 ㅋㅋㅋ
엄마가 그래서 신뢰를 잃음 그 중개소에..
그런 사소한거에서 나오는거라면서.. 솔직히 공감했어ㅋㅋㅋ
그외에도 수수료 안받겠다, 뭐는 자기쪽에서 해주겠다 이런거 있으면 무조건 계약서에 추가해달라고 해
나중에 말바꾸거나 안해주면 계약서에 없다고 그런적 없다 하면 할말없자너...
이거를 내가 계약하고 봐버렸어 ㅎㅎ
계약서에 무조건 넣으라는거를..
+) 17. 메모해!!! 중개사들이 보여쥬는 집이나 너익이 보러 갈때 메모하면서 보러가면 좋은 거 같애 이거는 중개사 따님?이 말하시는거 쓸어온건데 방마다 뭐는 없고 ㅇ뭐가 있고 뭐가 맘에들구 이런거 쓰면서 보러다니면 중개사들도 더 꼼꼼히 알려주려고 하기도 한대! 18. 주변 상가 이거 내가 썼나...? 주변에 약국,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는지 무슨 상가가 있는지도 잊지말구 보기!
음음 되게 쓰기전에는 많은게 머릿속에 있었는데 그래서 정신도 없는거 같다 글이 ㅋㅋ
까먹은것도 있는거 같구
그치만 나중에 나도 볼려고 써놓은거니까 생각나면 추가해야징
정리하자면
1. 무적권 분리형
2. 수압체크
3. 곰팡이, 습기체크
4. 수납공간
5. 채광
6. 공과금, 수수료 미리확인
7. 방음
8. 많이 보기
9. 방 보고 또보기
10. 서류에 뭐가 없는지, 해주겠다는건 계약서에 꼭 추가
11. 방보면서 메모하기 & 사진찍기
음음 이게 도움이 될 지는 모르지만 그냥 참고라도 됐음 좋겠다!
다른 자취 고수익들 지나가다가 생각나는거 있음 알려주면 고마울거같애 *'-'*
고럼 새내기 예비 자취익들 모두 좋은 방 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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