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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승무원 5일 전 N친환경 6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9
이 글은 8년 전 (2018/2/05) 게시물이에요
거의 7년친구랑 틀어져서 쌩깠는데 우리 엄마가 걔한테 전화를 했대 뭐 대학도 물어볼 겸 나랑 그친구 얘기도 좀 들어보려고... 싸울 당시엔 서로 비꼬기에 바빴고 기분나빠서 그래 잘 살아~ 이러고 차단했거든  

근데 엄마랑 얘기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가 오갔나봐... 뭐 자기도 나를 이해해보려 노력은 했고 내가 속마음 잘 안 털어놓는 거 아니까 기다릴려고도 했는데... 뭐 결국은 서로 모르는 척 하기로 했다고 그래도 7년이나 같이 지낸 시간이 있는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하나에 미치면 잘한다는 걸 알아서 내 꿈 응원한다고 막 그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엄마가 인간관계에 끝이라는 건 없다면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고 니가 먼저 손을 내밀든 아니든은 니 자유인데 그래도 다 끝난게 아니라고 하더라... 

이제 20살 돼서 목요일에 졸업하는데 미안했다고 장문의 카톡이라도 보내봐야할까... 음... 싸우고 나서는 막상 싫었는데 저 얘기 들으니까 눈물은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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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거지!
엄마 말씀 맞는게, 아무리 안 보고 살아도 만나지더라.
서로 미워하면서 지내기 보단 오해 풀고 지내는 게 더 낫겠지?
나도 몇 년 알고 지낸 친구와 사소한 걸로 오해받고 1~2년 연락 없이 살다가
그래도 얼굴은 가끔 마주쳐서 그 이후에는 인사는 하고 지내는 사이가 됐는데
이전처럼 만나서 대화하는 건 없어 그리고 이젠 그런 필요 못 느끼고.
걔가 뭐하고 사는지 엄마께서 말씀해 주시긴 하는데 아무 관심이 안 들어.
그 이전으로 못 돌아갈 것 같아. 그래도 이전보다는 이게 나은 것 같아,
피하지 않고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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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언 고마워 ㅠㅠ 그래도 몇년동안 둘도없이 친하게 지냈던 친구고... 한 번 보내봐야겠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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