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435786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7년 전 (2018/3/07) 게시물이에요
동생은 올해 고1이고 나는 22살이야.  

 

3자매이고 나는 첫째고 동생은 막냇동생이야.  

 

부모님이랑은 사정이 있어서 5년 전부터 따로 살아서 거의 내가 보호자 역할을 했어.  

 

근데 얘가 중3때 부터 사춘기가 온건지 점점 언어가 격해지더니 말도 4가지 없게 하고 행동도 4가지 없고 욕도 말끝마다 하고 그래서 화도 많이 냈었고 심지어 매도 들었었어.  

 

폭력이 안 좋다는건 알지만, 진짜 엄청나게 많이 말했었어. 100번은 넘게 말한거 같아 말 똑바로 하라고. 하루에 3번씩 넘게 말했었어. 결국 마지막이 매였고.  

 

근데 얘는 오히려 더 과격하게 반응하더라.  

노려보고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그래서 나도 짜증나서 그 뒤로 별로 터치 안했어  

 

이거 빼고는 자매사이 나쁘지 않았어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동생들이 안쓰러워 더 잘해주려 했고 원하는거 뭐든 다 해주려 애썼었어.  

 

먹고싶은거 먹을수 있게 해줬고  

가지고 싶은거 가질수 있게 해 줬고 

 

장난도 쳤고 우리끼리 놀러도 많이 다녔고  

 

나쁜사이는 아니였어.  

 

근데 내가 참견 안 하니까 얘가 점점 나를 무시하는게 심해졌고 행동이나 말 하는것도 점점 심해졌어.  

 

내가 직장인이라 용돈도 주고 금전적인걸로 많이 해줬었거든  

 

솔직히 대가 없이 해준거잖아. 나중에 갚으라고 해주는것도 아니였고.  

 

그치만 사실 속으로 쨌든 내가 고생해서 버는 돈으로 자기가 원하는거 해주는건데 말 예쁘게 하는거나 행동 제대로 하는거, 이런걸 바랬던 건데 심해지기만 하고 돌아오는게 없다고 느꼈어.  

 

오늘도 결국 짜증나서 말했어.  

 

말 걸지 말라고 

 

그리고 나는 그 아이 전화번호를 삭제했고 카톡, 전화, 문자 다 차단했어.  

 

둘째한테도 내 앞에서 걔 이야기 꺼내지 말라 그랬고 

 

같은 집에 살아서 무시할수는 없지만 돈 모아서 나 혼자 집 얻어서 나가 살려고 생각중이야.  

 

내가 성격이 극단적이라 그런지 한번 아니라고 느껴지니까 그냥 남 같더라 남이랑 같이 살고 있는거 같아.  

 

이런 내가 너무 한거 같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일상가장 안이쁜 성씨 뭐라고 생각함?405 9:0923474 0
일상직장인들 다 월급명세서 받음??198 9:5018814 0
일상나 토요일 예식인데 파혼 했어 91 16:142522 0
이성 사랑방모르는 여자가 울고있어서 애인이 초콜릿 사다준거 이해해? 270 02.04 22:5841497 0
야구익들아 김치볶음밥 어떻게 읽어? 73 12:479278 0
엥 ?????? 나 자연갈발인가봐 28년만에 처음 깨달음
16:53 l 조회 1
하 당근에서 목도리 샀는데 향수를 뿌려주심
16:52 l 조회 9
계기가 없으면 공부할 생각이 절대 안 들어...
16:52 l 조회 2
나자신을 찐사랑할수있어야
16:52 l 조회 3
일본 호텔 일자리 그렇게 별로인가?
16:52 l 조회 4
23살 뭐해먹고 살아야하지
16:52 l 조회 8
OTT남자친구랑 볼건데 추천좀! 영화같은게 좋을 것 같은데
16:52 l 조회 8
퇴근길 지옥철에서 사람들이랑 몸 안 닿는법 있을까?3
16:52 l 조회 11
옷정리하면서 먼지때메 콧물 주르륵나서 계속 닦으니 이제는 코 따까움
16:52 l 조회 2
말쎄게하고 대문자T? 같은 스타일은 친구 ㅂㄹ 없움?
16:52 l 조회 11
인생은 너무 피곤해요
16:51 l 조회 8
나 아직 철없나봄1
16:51 l 조회 14
악성민원, 진상짓은 왜 받아주는거야?
16:51 l 조회 15
감기 걸렸는데 병원 가봐야 되나...
16:51 l 조회 4
작은컵라면 어떤게 제일 맛있터???3
16:51 l 조회 8
자소설 쓰잖아 면접가서도
16:51 l 조회 12
나 뺑소니? 당한적있음ㅋㅋㅋㅋ
16:51 l 조회 9
챗지피티 타로 나만 꽤 맞는다 생각하는 거야?
16:50 l 조회 7
멀멀립이 싫어요1
16:50 l 조회 7
35에 출산 괜찮을까5
16:50 l 조회 19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