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없어 .. 솔직히 나는 걔네들 하나도 안편하는데 일부러 내 성격 잠시 묻어두고 항상 이야기가 끊기지않게 오바하면서 밝은척 하는것도 힘들다 .. 약속도 한번도 내가 먼저 잡아본 적 없다 .. 다 자기들 힘들때, 심심할때 전화로 무작정 잡고..내가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 특유의 흥흥!!거리고 툴툴거리는거 받아주는 것도 힘들어..그리고 나한테 다른애 욕 해놓고 그 다음날이면 걔랑 연락하고 사이좋게 지낼꺼면서..그냥 나를 만만하게 보는 거 아는데 안절부절하며 계속 받아주는 내가 더 바보같아.. 말 할 곳이 없어서 속상함에 쓴 글인데 재미도 없고 나도 너무 툴툴거리게만 쓴 것 같다..미안해 나도 정말 마음맞는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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