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나랑 친한 척을 해주는 건 아닐까 싶은 그런 생각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저냥 평범한 애라서 같이 어울려주기는하는데 그렇다고 진심으로 친하다고 생각하진 않는 그런 거. 나는 친구들이 좋은데 걔네는 아닐까봐 좀 무섭고 그런 거 그래서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부득이 일찍 빠져야할 땐 의심도 돼. 앞에서 같이 놀아주지만 내가 빠지고 나면 쟤 드디어 갔네 이제야 갔네 이런 식으로 뒷얘기 할까봐...ㅎ 안 지도 나름 오래됐고 꾸준히 다같이 모여서 으쌰으쌰 노는 거 보면 나에게 이렇다 할 감정이 없다는 거 이성적으로는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그래도 그냥 좀 그래... 친구들이 내 자존감 영영 몰랐으면 좋겠다

인스티즈앱
(후방🔞) 병원에서도 넋을 놨다는 여유증 환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