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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07
이 글은 7년 전 (2018/10/25) 게시물이에요
왜이렇게 눈물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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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같이 눈물날 것 같다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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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난하고 손주들도 열 명 가까이 되는데 꼬박꼬박 모으셨을 거 생각하니까 더 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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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끼시는 모습이 상상되고 막 그런다ㅠㅠㅠㅠㅠ 뭐 하나 안드시고 뭐 하나 안하셔서 아끼시고 ㅠㅠㅠ 진짜 멋지시다
쓰니 할아버지님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가족을 이렇게나 위해주셨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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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어떡해눈물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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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토닥토닥 손주들을 많이 사랑하셨나보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 쓰니 마음 잘 추스리고 할아버지를 위해서라도 행복하길 바래
갑자기 이 글을 보니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생각나네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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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진짜 눈물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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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좋은 곳으로 가시길 ... 항상 지켜봐주실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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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 나도 눈물날거같아 할아버지 이제 편히 쉬시면서 지켜보고 계실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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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 슬퍼 ㅠㅠㅠㅠ 우리 할아버지도 내가 막내라서 대학 제일 늦게 가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계속 엄마한테 ㅇㅇ이 대학 입학하면 큰아빠한테 돈 줬으니깐 꼭 받아야한다고 걱정하셔서 몇 번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ㅇㅇ이 대학가면 그 돈 꼭 주라고... 우리 집 다른 가족들한테 차별도 많이 받고 그래서 진짜 끝까지 내 대학 돈 챙겼으니깐 받으라고 알려주셨는데 너무 슬펐어 설날 때 만나기로 약속했았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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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리 할아버지도 그러셨어 아직도 서랍 안에 있다..
쓰니 할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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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우리 할아버지도 그렇게 병실에 누워 계셨으면서 손녀 왔다고 먹으라고 두유 챙겨주시고 잘 먹는지 지켜보시고 마지막까지 용돈 쥐어 주시더라 내가 진짜 생전 두유 입에도 안 댔는데 그날은 두유가 너무 맛있더라고... 먹고 집 가는 차에서 펑펑 울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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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못쓰겠다 진짜 아까워서 어떻게 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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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할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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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ㅠㅜㅜㅜ눈물나 나그던 절대 못쓸것같아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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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우리할머니도.... 백만원씩 주셨는데 내가 가지고있을 돈이 아닌거같아서 아빠한테 맡겨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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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 눈물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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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우리 할머니는마지막까지 우리걱정만하시고 가셨어 ㅜ 임종을 못지켰다 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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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와 진짜 그 돈 평생 못 쓸거같아..ㅠㅡ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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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난 진짜 못 쓸 것 같다.., 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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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우리 외할머니도 돌아가셨을 때 손주만 14명인데 10만원씩 다 주고 가셨을때 진짜 너무 울컥했었어ㅠㅠㅠ 자주 병원에 갔지만 더 많이 갈걸 하는 마음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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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우리 할아버지 생각 나.. 우리 할아버지 말도 못할정도록 아프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내 동생보고 시럽 먹었냐고 물어본거... 말 하는 것 조차 힘드신 상황이였는데...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눈물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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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는 할아버지께서 암 걸리셨는데, 거의 돌아가기 직전 쯤에는 못 알아보셨대 사람을.. 근데 오빠랑 나 용돈 줄 거라고 항상 현금 오만원 두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셨대...... 그거 듣고 오열했다... 쓰니 맘 공감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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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할아버지 너무 대단하시고 손주들 사랑하시나보다!!!!
하늘에서 손주들보고 흐뭇해하면서 지켜보고 계실듯!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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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눈물나...ㅠㅠㅠ 할아버지 진짜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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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우리 할머니 치매때문에 병원에 계시는데 나 갈 때마다 자꾸 우리 손녀 국민학교는 언제가냐고 물어보시면서 천원짜리 내 손에 꼭 쥐어주심 진짜 갑자기 눈물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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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 지금 스무살 넘었고 돈도 벌고 있는데 할머니 눈에는 내가 아직도 초등학교도 안간 손녀로 보이는구나 싶어서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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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행복하실거야!!! 진짜 멋있으시다..ㅜㅜ.. 나였으면 진짜 펑펑 울거같애..ㅜㅜㅜ 감동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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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아...나라면 정말 못쓸거같다 눈물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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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도 할아버지 얼마 전에 돌아가셔서 그런가 더 슬프고 눈물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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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아 우리도... ㅜㅜ.... 아빠 엄마 고모들 할머니 다 남겨뒀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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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나도 요즘 계속 친할아버지 아프시고 많이 남지않았을거 같아서 계속 연락드릴려고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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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아..먹먹하다 마음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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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울 외할아버지도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손주들 줄거라고 돈도 얼마없으면서 지갑에 돈 남겨 놓고 가셨다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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