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니던 학교 과 동기들이 진짜 너무 별로라서 버틸수 없을정도로 힘들어서 자발적 아싸되서 한학기 버티다 3월 말쯤부터 반수해야지 했는데 현역때도 적성 도전했다 잘 안됐는데 그래 일찍 준비하면 되겠지했는데 지금까지 나온거 다 광탈...ㅎㅎ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함 2년동안 마음고생 시켜드려서 작년에도 3광탈 3예비 받고 진짜 1월까지 엄청 초조해있다 2개 거의 끝번으로 추합받았는데.. 갈등도 많았고 근데 내가 너무 늦게 깨달아버렸다 적성은 진짜 아니란걸 이건 내가 공부를 엄청 하고 기간이 길어도 안되는거란걸... 안전빵으로 교과 써둔데가 있긴한데 여기도 어찌될진 모르니까ㅠ 부모님한테 안됐다 얘기할때마다 너무 죄송함 진짜 올해는 그냥 신경쓰지 말라고 되면 좋고 안되면 그래도 되돌아갈곳이 있으니까 이러면서 얘기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