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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친환경 6일 전 N승무원 5일 전 신설 요청 하울(구매자랑) 주식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10
이 글은 7년 전 (2018/12/18) 게시물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심리학 좋아했고 심리학과가 정말 내 목표였어 

몇 년을 심리학과에 목맸는데 논술 광탈 학종 광탈 수능은 망쳤어 

그래서 전문대 넣었는데 아마 합격할 것 같거든 근데 세무회계과야 

나 회계 완전 쥐약인데 취업 잘 된다고 다들 넣으라고 해서 넣었어  

나는 그닥 기쁘지 않은데 다들 취업 잘 되는 곳 들어가서 그거 하면서 꿈을 찾으래 

반수, 재수 하고 싶었는데 얼마 전에 아빠가 우리 몰래 숨겨놨던 빚이 1억이라고 말해서 전혀 그런 말 할 처지가 아니야 

애들도 그냥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전문대 가서 취업하라고 그러는데 

나 정말 심리학 너무 좋아하고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고 심리상담가, 임상심리사가 내 꿈이었는데 그것들은 다 대학교를 나오지 않는 이상 취업이나 자격증을 못 딴단 말이야... 

여기서 난 어떻게 해야해..? 

정말 막막하고 겉으로는 전문대가서 빨리 취업이나 할게요 하지만 속으로 애들이 대학 얘기할 때마다 우울하고 속상해... 

나 정말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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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랑 완전 같은 상황이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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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우울하다ㅋㅋㅋㅋ지금 놀고 싶은 기분도 아니고 그냥 막막해 차라리 죽어버릴까 생각도 한다 내 미래가 너무 훤히 보이는데 내가 엄청 고통스러워할 게 보이는데 그 길을 걸어가야하는 거잖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데 내가 어떻게 몇 년을 가져온 꿈인데 그걸 포기하고 즐겨 진짜 죽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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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댓글이 이상하게 남겨졌어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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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영어 정말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영어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19살이 되도록 꿈 한 번 바뀐 적 없이 영어 선생님이 계속 꿈이었거든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도 거기에 맞춰서 진학하고, 생기부에 들어가는 활동도 교육이랑 영어에 맞춰서 모든 걸 했어
영어 내신도 정말 죽을 만큼 공부하고

근데 나도 지금 수시 광탈하고 수능은 망했어
그래서 나도 영어영문, 영어교육과는 절대 못 넣어서
전문대 간호, 특수교육 등등 이런 데 생각하고 있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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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내가 몇 년 간 준비해 온 걸 버리고 다른 걸 시작하는 게 너무 무섭더라고 우울하고 슬프고
같은 꿈을 꾼 다른 친구들은 합격해서 에스엔에스에 합격증서 같은 거 올리고 그런 거 볼 때마다 정말 힘들고 죽을 것 같아

근데 나는 반수 또는 재수할 마음이 없어서 그냥 전문대에 가기로 했단 말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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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내가 가서 만족하지 못할 게 뻔하고, 정말 힘들겠지만

나는 그 길이 내 길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간호 같은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어!

그리고 그때도 많이 힘들면 편입을 하거나, 아예 다시 시작해 보려고!

쓰니 같은 사람 여기에도 있으니까 너무 힘들고 죽을 것 같아도 조금만 힘내

그리고 정시에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랄게

현실이랑 타협하는 게 정말 힘들겠지만 우리 잘 해보자

그리고 그 꿈 절대 잃지마!
언젠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

힘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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