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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9
이 글은 7년 전 (2019/1/05) 게시물이에요
고통없이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나 이렇게까지 자살충동 느낀거 24년만에 처음인데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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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정말 죽고 싶은데 무서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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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그냥 계속 울기만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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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죽는게 무서워 사는게 무서워?
죽을 의지로 살아보자 쓰나...
해줄말이 이것뿐이라 미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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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마음적으로 힘든 사람인데
이렇게까지 크게 죽고 싶은 적도 없엇는데
그냥 울기만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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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진짜 힘들면 아오 그냥 확 죽어버릴까 하는데 그때는 괜히 내가 죽고난 후랑 아플거 생각까지 다 하게되더라..그래서 괜히 복잡해지고 복잡해지다가 이런나도 싫어지고 그냥 화만 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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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너무 힘들어 괴롭고 다 무섭고 증오스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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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치 진짜 처음에는 나 왜이러고살지..뭐 이런고민에서 고민에 꼬리를 물고 점점 화나 화나서 막 부들부들떨리고 이렇게까지하면서 정말 살아야되는거? 이런생각도 하게되고..그냥 화가나 아무것도 못하는 나도 진짜 싫고 내가 울어도 아무것도 안바뀌고 그냥 여기에 내가 익숙해져야된다는 사실이..답답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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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지금 가정폭력을 겪어서
이 상황이 너무 괴롭고 다 죽ㄱ여버리고 싶고 못 견디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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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고 쓰니 어떻게 버텼냐 진짜..나같으면 깽판치거나 내가 죽거나 둘중 하나 일냈어..쓰니 거기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거야..?자취라던가 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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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아니 그냥 우리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만 나와 아빠도 저런 사람이 아닌데 오늘따라 왜 저러나 싶고 다 후회스럽고 원망스럽고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나도 치가 떨리고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고 슬퍼해야 하나 싶고 또 무서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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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어머니도 고생많으셨겠다..가정폭력은 진짜..내가 몸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더 답답하고 나도 너한테 이런 말밖에 못해준다는것도 미안해..아버지는 왜그러시는거야..아버지랑 정상적인 대화를 할 방법은 없는거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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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아빠 원래 다정하신데
술만 과하게 먹고 들어오면
엄마한테 시비걸고
화풀이를 한시간 넘게 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나까지
힘들게해
지금은 그 난리 치고
집안 다 부셔놓고
거실에서 쿨쿨 주무신다
너무 무섭고 증오스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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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와 아니 그런사람들은 좀..우리아빠도 술마시고 맨날 난리치다가 하 엄마 때린적있거든? 진ㅁ자 손이 다 떨리고 그 상태에서 내가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더라 지금은 아빠 알아서 나가서 사는중인데 아직도 이해안가는게 술마시고 개가될거면 제발 먹지마 좀 어른이면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하길 진짜 한심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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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진짜 이렇게는 못살아
엄마랑 당장 이혼 시킭거고
내가 노가다 해서라도
엄마 먹여 살릴거야
절대 못 참아 오늘 일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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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응응응 어머니랑 대화해봐 진짜 꼭 대화 나누고 어머니한테 힘이 되도록! 물론 쓰니도 화이팅하고! 이제 그런곳에서 벗어나자..벗어날수있었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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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너무 고마워 얘기 들어줘서
친구도 없어서 이 시간에 안 그래도 전화하기 힘든데 더더욱 없었거든
내가 익인이 밤을 무겁게 만든 것이 아니었음 좋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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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에휴 아냐 사실 나도 방금 엄마랑 싸우고 와서 너무 울적했는데 쓰니랑 대화하면서 좀 풀어졌어 내가 쓰니 얘기들어줘서 편해졌다는것만 들어도 내가 고맙지..응 쓰니 할수있어 그런사람이 뭐라고 쓰니랑 쓰니어머니가 기죽고 그래! 일단 오늘밤은 감정 좀 추스리면서 내일 어떻게 담판지을지 생각정리하고 푹 자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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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고마워 이제 그만 울고싶다
몸이 아직도 떨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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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응 이제 그만 자자 오늘만큼은 다 내일로 미뤄둬도될것같아 내일 생각하자 오늘 쓰니 너무 많이힘들었어..ㅎ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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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고마워 그러려고 노력할게
좋은 밤 보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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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응 쓰니도 늦었지만 좋은 꿈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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