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377903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3
이 글은 6년 전 (2019/11/14) 게시물이에요
솔직히 아빠의 경제력이 내 생활을 뒷받침 해줬겠지만 

나랑 정서적인 교류는 없는 편이어서 거의 남남 같아 

 

현역 때 망하고 방에서 혼자 우니까 

왜 저러냐 앞으로 뭐해 먹고 살 거냐 답 없다 

내 면전에 대고 그딴 소리 함 

 

그리고 수시 재수로 서성한 상경 붙었는데 

아빠가 좋아하면서 자랑하고 다녀서 가증스럽고 짜증났다 

심리적으로 제일 지치게 해서 엄청 상처 받았는데ㅋㅋ 

 

혹시 이번에 성적 낮아서 주변 반응 무서운 익들 있을텐데 

부모도 사람인지라 생각보다 어른스럽지 못 할 수도 있고 

내 자식은 잘 됐으면 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 표현하는 걸 수 있어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그거에 수험생이 상처 받는 것도 당연한 거니까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똑바로 말하자. 지금 가장 힘들고 지치고 죽고 싶은 사람이 누구겠냐고 누군 그러고 싶었냐고 

 

지금 돌이켜 보면 내신도 수능 성적도 그냥 내 과거에 스쳐지나간 숫자에 불과한데, 그게 그 당시 내 미래 결정되는데 영향을 준다니까 착잡했지ㅠㅠ 솔직히 내가 다시 도전하는 건 상관 없는데 주변에서 날 판단하고 동정하는 게 너무 무서웠어. 내 인생 내가 사는 건데 주변 사람들 뭐라 하든 익들 맘대로 해!! 그게 정답인 것 같아 

 

하여튼 오늘 수능 날이라 그때 생각에 싱숭생숭 해져서 두서 없이 글 썼는데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 찾으세용~~ 사람은 언제든 실수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느리게 출발할 수도, 빠르게 도착할 수도 있는 건 당연한 거니까 마음 많이 안 상했으면 좋겠어ㅎㅎ 이 글 본 익들 모두 잘 될 거니까 걱정 마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요즘 연프에서 괴롭히는 상대 들으라고 뒷담하는 따돌림 있잖아 나 직장에서 그거 당했는데
20:02 l 조회 1
어릴때 셋째 누나랑 겁나 싸웠거든?
20:02 l 조회 3
상사한테 사바사바 못하면 잘려?
20:02 l 조회 3
만약 본인이 교사라면 이런 학생 어떨 것 같아? (스승의 날 관련 고민)
20:02 l 조회 1
Infp들은 스토리 좋아요 잘 안 눌러줘??
20:02 l 조회 4
옛날엔 두쫀쿠가 그리 맛있었는디
20:02 l 조회 5
팀장이 특정 인만 편애하는데 정털리네
20:02 l 조회 3
다이어트 하려고 고구마 반개 계란 두개 먹으니까 넘 배부름...
20:01 l 조회 3
죠땟오 귀에 전파무기 들린다는 사람인데
20:01 l 조회 13
버스기사님 정류장 앞에 서있는데 폰인가 뭔가 보다가 그냥 감
20:01 l 조회 4
4월달 k패스 환급 지린다잉..
20:01 l 조회 9
배민 진짜 해지해야겠다… 2
20:00 l 조회 22
부모님도 더 예쁜 자식이 있을까?2
20:00 l 조회 17
익들은 다신 안 먹을 집이면 리뷰 써 말어?2
20:00 l 조회 12
헐 인스스 언제부터 확대도 됐어?
20:00 l 조회 5
화알못 눈썹 좀 컨설팅 해줘 ㅠ4
20:00 l 조회 20
열라면프레첼 앎?
20:00 l 조회 3
크림파스타 개느끼한데8
19:59 l 조회 18
이거 치마인데 탑으로 코디한거거든.? 별로야?6
19:59 l 조회 26
요즘에도 스폰(?) 그런거 일반인들 사이에서 아직도 있나?3
19:59 l 조회 7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