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본인 표출은 횟수 제한이 있고,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33793814 지금 아빠랑 통화중인데 싸움이 좀 커졌어 그래서 익들 댓글 다 답글 달아주고 싶은데 못 하고 있어서 새글쓸게 얼마전에 강아지 쓸개골 탈구 수술을 했거든 150 가까이 비용이 나왔어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더 뭐라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다 말하자면 강아지에 대해 잘 모르고 키운거 맞아 내가 너무 힘들고 고등학교 막 자퇴한 상황이라서 그래서 너무 힘들고 그래서 이기적이게 내 욕심으로 키웠어 키워보면서 알면되지 하는 마인드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키웠다가 정말 많이 후회한적 많았어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너무 없더라고 너무 미안하고.. 부모님이 유독 강아지한테 돈 쓰는거 싫어하는 이유가 용돈 받으면 다 강아지한테 썼거든 며칠전에도 습진이나 귓병이나 감기 그런걸로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몇만원씩 쓰니까 그게 싫었나봐 말 너무 이상하게 썼는데 지금 계속 아빠랑 통화중이라 썼다가 통화했다가해서 그래 오늘 병원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 다 내 잘못인거알고 내가 못해준거 너무 미안하고 일단 택시라도 탈려고 하는중이야 댓글 달아준익들 다들 고마워 나 비꼬는 댓글도 봤는데 다 인정해 내가 무지한거.. 댓글 다 받고 더 공부할게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