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국어 문법중에 "하늘에 뜬 태양”에서 뜬에 쓰인 어미 -ㄴ은 형용사가 아닌 이유가 뭐야?

떠있는=뜬 이여서 떠있는이 동사니까 뜬이 동사인거야?

[익인1]

-에 뜨다 라서 동사아냐?

[글쓴이]

고마오!!

[익인2]

뜨다에 형용사 어미 ㄴ 이 붙는다해서 품사가 바뀌는건 아닐껄? 뜬 은 용언의 활용형중 하나니까..?

[익인3]

4년전에 배운거라 잘 생각이 안난다 ㅎㅎㅋㅋㅋㅋ

[익인5]

ㄴ을 관형사형 어미라고 하던가 여튼 어미 앞에 오는건 용언이니까

[글쓴이]

아아 고마워!

[익인4]

일단 어미는 어말어미, 선어말어미 등등이고 형용사적 어미같은 건 없음!
아마 쓰니가 물어보는 건 '뜬'이 태양을 꾸며주는데 왜 형용사가 아니냐는 질문이겠징 ㅎㅎ?
용언은 원형을 기준으로 봐야됨! '뜬'의 원형 '뜨다'가 동사니까 '뜬'도 동사임!

[익인6]

참고로 '뜬'은 품사로서는 동사이고,
문장성분으로 관형어임!

[글쓴이]

헉 마자 태양을 꾸미믄데 왜 아닌가해써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