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바비는 자영이랑 사귈때부터 약간 바람끼 있게 나오긴 했었고 물론 바비랑 사귀는 도중에 완전 대스윗남으로 나와서 여론 떡상에 바비맘들 무한 생성하긴 했는데 일단 윰바비 다은이 일로 한 번 헤어졌을 때 바비에 가끔 설레긴 했었지만 웅이파였던 나는 이미 그때 윰바비 하차했고 다시 재결합했어도 윰바비로 완결까지 절대못간다고 생각한게 이미 다은이일로 틀어진게 너무 복구불가능한 쓰레기짓이어서.. 심지어 유미도 재결합하고 한동안 바비를 평범한 남자 실루엣으로 봤었고.. 맘에안드는건 결국 다은이랑 결혼까지 한게 마음에안들뿐 ㅜ 개연성있으려면 그냥 윰바비는 다시 헤어지고 바비는 다른사람 찾아가야 했었음 다은이 만나고 심지어 결혼이라니 진짜 오바 ㅜ 하여간 바비보다는 차라리 유미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없었던 가난한 구웅이 유미를 놔주고 그뒤로도 밥통 일 등 유미 못 잊고 우연히 유미 만나고 유미랑 다시 잘 되보려고 했지만 남친 있는거 알고 유미랑 친구로라도 지내려고 하고.. 차라리 웅이가 훨씬 낫지... 바비랑 맺어지는건 애초에말이 안됐음 그렇다고 다은이랑 엮는건.. 막장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