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개월전에 처음으로 유기견 봉사갔던 보호소가 있는데 거기에 혼자 숨을 잘 못쉬는 개가 있었어
의료용품도 마땅치가 않아서 넥카라에 랩씌워서 산소호흡기 해주는데 애기가 자꾸 벗으려고 하는거야 그걸
보호소 아저씨가 너 그러면 죽는다고 벗지말라고 화내는데 답답한지 계속 벗더라고
막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서 벗는것도 아니고 앞발로 툭툭 치는데 내눈에는 그게 됐다고 나 더이상 건들지 말라고 하는 것처럼 보였거든ㅠㅠㅠㅠ,,,,
삶에 의욕이 안보이는 개는 처음이었어
유기견보면 사람에 대한 분노가 넘쳐나거나 애정을 갈구하는 눈빛이 많았는데 ㄹㅇ 삭막함 그자체여서 놀랐거든,,,
보호소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그 애이름을 쳐봤는데
다른 애기가 나오더라 엄청 어린강아지
어디 좋은곳으로 입양가서 다른 아이가 그 이름을 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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