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스무살되고 대학 진학안해 서울이랑 4시간거리 지방살아 우리집이 못살아서 지원을 크게 못해줘 그나마 보증금정도.. 그래서 일단 서울에 중심가 벗어난 곳에 자취방 최소금액으로 구하고, 알바자리 구하고 음악하려하는데 괘찮을까??? 고등학교때 받은 장학근으로 서울로 학원다닌지 꽤 됐는데 내가 서울산다는건 한번도 상상못해봐서 계획하지않았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안하면 시골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또 1년보낼것같아서 ㅠㅠㅠㅠ 위험 돈 이런거 다 감수하고 버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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