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장인은 직장인인데 연말이라 나갈데가 너무 많은 25살이야.. 사회초년생이라 월급도 얼마 안되고 자취까지해서 지갑사정 여유롭진 않은데.. 남친이 추위를 많이 타서 10만원 선으로 롱패딩 하나 사주려하거든 롱패딩 사주기엔 너무 턱도 없는 가격일까? 가격따지고 괜히 싸고 잡 브랜드 줄바에야 차라리 안주느니만 못할까...? 아니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가격을 좀 얹어야하나.. 솔직히 10만원 이상이면 부담되는걸 보니 내가 연애할땐가 싶기도 하구 선물하나 주려다가 묘하게 자존감 떨어지고있다 ㅋㅋㅋㅋㅋㅋ 얼마정도가 적당하고 어디서 사주는게 좋을까? 조금 더 들더라두 괜찮은거 있으면 알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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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가 싸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