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A상사한테 지시 받은 일 그대로 하고 B상사한테 넘김
B상사가 나한테 이걸 왜 이렇게 처리 했냐고 물어봄
그래서 난 A상사가 이렇게 하라고 했다. 하니까 B상사가 그러니까 왜 이렇게 되냐고? 해서
전 그냥 시키는 대로 했다. A상사님이 지금 급하니까 바로 이대로 해서 넘겨달라고 했다. 하니까 넌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 대로 했니? 하고 물음
난 입사 2달도 안됐고, 그래서 A상사가 이걸 나한테 이해 시키고 일을 넘기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 했다. 그냥 단순 업무니까 그대로 하라고 하셨다. 하니까 그러니까 이게 왜 이렇게 되냐고? 그걸 알아야 내가 일을 하지 난 일 하지 말라는거니? 하고 되물음
그래서 모르겠다 죄송하다 A상사님께 여쭤보는게 좋을 거 같다. 하니까 B상사가 일 한건 넌데 왜 A상사한테 책임을 떠넘기냐 함.
작성을 한건 난데 지시는 A상사가 했다. 하니까 그래도 일 한건 너잖아? 하고 무한반복...
결국 내가 그냥 A상사한테 이런 상황이다 하니까 A상사가 B상사랑 얘기 하고 끝내긴 했는데
대체 저 상황에서 내가 B상사한테 뭐라고 말을 해야했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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