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사간 집인데.... 오늘 확인하니 문이 이렇게 되있었다는데 화장실 바깥 문이거든? 근데 계속 얘길 들어보니 우리 화장실 뒤에 치우지 못한 분리수거 예정 박스들이 세워져있었는데 그거에 부딪힌건지 중문에 부딪힌건지 모르겠대.... 그리고 박스도 그럴만한 높이도 아니구 습기 때문에 저러기엔 이사 간지 얼마 안되서 샤워도 한지 얼마 안됐구 겨울이라도 환기 옴청 했거든 가구 옮길 때 가구점 아저씨가 그랬을까 아님 입주청소분들이 그랬을까 아님 우리도 모르는 새 우리가 그랬을까 또 마지막으로 혼자 이렇게 된걸까 모르겠어 ㅠㅠㅠㅠㅠ 답답하다 우리 집 월세라 분양사껀데 흐유ㅜㅜㅜㅜ



인스티즈앱
기묘하다는 아침 7시 대전역 성심당 분위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