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카페알바하는데 한 1년전 부터 오던 남자애가 있거든 항상 같은 메뉴만 시키길래 오면 메뉴랑 매칭 되면서 잘 기억하게 되더라고? 예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한참 나 일할 때마다 와서 말 좀 하다가 가고 구랬는데 몇 달 안 보이더라고 구래서 이사갔나보다 했지? 근데 3개월? 전에 오랜만에 온거야.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기도해서 말 먼저 붙였지 왜케 안오셧냐 오랜만에 보는거 같다 이러면서 ㅋㅋ 그랬더니 입시하느라 바빳다고 그러더라고. 그 이후로 계속 나 일하는 시간마다 와서 맛있는거 추천해달라하고 여기 알바 안 구하냐하고 어디 대학 썼다하고 등등 여러 얘기 하고 갔거든. 저번주에도 대학 붙으면 알려준다고 그러고 내 나이랑 대학 무슨과인지도 물어보고.. 근데 생각보다 나이 많아서 놀라긴하더라 동갑인 줄 알았다며 화들짝이더라고.. 이거 뭘까 너무 길었지 읽어줘서 고마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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