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전부터 응원해오던 선수인데 좋은 성적 거두고 은메달 차지한가 너무 기쁘고 감정 벅차오른다ㅠㅠㅠ 어린나이에 트리플 악셀이라는 고난이도 점프 익히기까지 얼마나 어려웠을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