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누구나 바라는 좋은 남편이다. 사회적으로 여성은 더이상 밤길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며(갈등조장하려고 하는 발언X 세상 두려워서 딸 어떻게 키우냐는 사람 많아서 덧붙인 말) 남녀차별도, 갈등도 완화되어 극히 일부를 제외(차별하고 혐오하면 처벌이 아주 강력하며 주변 시선도 아주 좋지 못함)하고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이다. 라는 가정 하에, 본인 몸에 대한 가정을 해볼게. - 임신을 해도 몸이 망가지지 않음. 고통은 있으나 회복은 출산 전으로 회복 가능하고, 임신 도중에도 먹지 못하는 음식이나 입덧은 있어도 어딘가 망가지거나 다치거나 할 확률 0% - 아이를 낳아도 커리어 망가지지 않음. 오히려 출산에 대해 긍정적이고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회사마다 돌봄센터도 있음. 출산휴가 넉넉히 주고 책상 빼고 그러지않음. 아주 아이 하나 키울만큼 넉넉히 주지는 않더라도 자녀 생활비 지원금이나 자녀장학금 제도도 있음. 이라면 아이 낳을래? 난 이러면 내 능력 닿는대로 낳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