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근처 내천 걸으니까 매일 점심에 낮잠자고 살도잘빠짐.... 매일 출근했던 시간대에 산행하는데 그때 버스타고 가면 진짜 한강뒤로 해가막 보이면서 엄청예뻐서 아 저시간대에 등산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디 막상해보니까 올라갈때마다 자꾸 나무에 애벌레가 매달려있어서 ㄱ울면서 도망가느라 별로 즐기지도 못하고 걍 겁나힘듦.. 어쩜 체력이 안느는거쥐..?
| 이 글은 5년 전 (2020/9/20) 게시물이에요 |
|
저녁에는 근처 내천 걸으니까 매일 점심에 낮잠자고 살도잘빠짐.... 매일 출근했던 시간대에 산행하는데 그때 버스타고 가면 진짜 한강뒤로 해가막 보이면서 엄청예뻐서 아 저시간대에 등산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디 막상해보니까 올라갈때마다 자꾸 나무에 애벌레가 매달려있어서 ㄱ울면서 도망가느라 별로 즐기지도 못하고 걍 겁나힘듦.. 어쩜 체력이 안느는거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