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1살이고 재수해서 나름 좋은 대학에 들어오긴 했어 원래 의대나 서연고 공대가고 싶었는데 못갔어 그 패배감이 심했는지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아 학생 때는 힘든지도 모르고 공부했는데..ㅎㅎ 재수 수능 끝나고부터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계속 시험치는 악몽을 꿔 원서 낼 기간에는 입시 얘기 듣기도 싫어서 커뮤도 안했고 유튜브에 공부 관련(국어공부법, 1등급 어쩌구, 인강 강사 썰) 내용 비슷한거만 있어도 못 봐 나랑 성적 비슷했던 애들 의대가고 서울대 간거 못보겠어서 sns도 끊었어 당연히 과외알바도 못하겠고.. 에타에서 학교 입결 얘기나오면 짜증이 확 올라와 나같은 익 있어? 이게 얼마나 갈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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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콘을 매진시켰다는 중소 남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