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도 그런거 읽는 거 좋아함 이제 앵간한 건 다 봐서.... 난 지금까지 젤 무서웠던 게? 4살 난 동생이 새까만 도깨비가 엄마 방에서 뛰어다닌다고 매일같이 말하고 무서워 했는데 친척 언니도 어렸을때 똑같은 거 봤고 나도 꿈에서 한 번 봤다는 거임. 진짜 눈 감을 때 스산한 느낌 알지? 장난 아니고 진짜 뭔가가 내 근처에 잇다는 느낌 잇잖아 장난 아니다 빨리 여기서 나가야 한다는 느낌을 일상적으로 느꼈음 걍. 무서우니깐 찬송가도 부른다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이름을거룩하게하시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