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줄래..? 언니가 최근에 언니 충전기를 독서실에 놓고다녀서 내껄 2-3번 최근에 빌렸는데.. 자꾸 어딨냐고 물어보는데 진심 너무 귀찮고 저번에는 충전기 가져가놓고 언니 방에 그대로 있어서 나 필요한데 내가 찾아가야됐거든..? 근데 전화해서 충전기 어딨냐길래 내가 좀 짜증나서 아니 충전기 왜 안가지고다니냐고 좀 가지고다니라고 했는데 언니가 그거 빌려주는게 그렇게 짜증나냐면서 나한테 오히려 화내는거있지.... 그래서 내가 어이가 없어서.. 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난 진심...... 하..... 그리고 와서 막 나한테 뭐라그러는데 .. 자기 빌려주면 닳는것도 아니고 진짜 급해서 어딨냐고 물어본건데 대답해주지도 않고 왜 안가지고다니냐고 짜증내서 빡쳤다는데 진짜... 아 말이안통해... 난 충전기를 까먹고도 아니고 일부러 놓고와서 내 충전기를 빌리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