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엊그저께아파서 응급실실려갔ㄷㅏ고 해서 급하게 지방 내려와서 두번째 집에 지금 있는중이야 (다음주부터 주말마다 알바해야해서 두번째집에 있는거야) 오늘은 알바때문에 상의할거있어서 여기에있었는데 내일은 부모님 뵈러 본집에 가야할까..? 두번째 집에 있으면 서울까지는 1시간50분 걸리고 본가에 있으면 5시간걸려..(고속버스 두번 갈아타야함 지하철 한시간 타고 ktx맺ㄴ이라서..) 어떻게 해야할까.... 엄마아빠는보고싶은데 본집갔다가 서울올리가면 진짜 너무 괴로운데...하.......엄마가 아팠으니까 내가 그래도 옆에 있어야하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