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라는 애라면 너무 빡빡하게 군다고 생각할순있음 근데 지금 우리가족은 나 엄마 동생 세명이고 나는 직장인 ( 한달에 생활비 50만원냄 , 입사한지 겨우 2년차라 돈도 별로 못범ㅋㅋ) 엄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유지하려고 보험가입안해도 되는 부업함 당연히 돈 안되고 몸만 힘듦 ㅠ 동생은 웹툰아니면 디자인쪽 가고싶은듯 고졸을 누가뽑겠냐고 ,, ㅋㅋ 전에 이모 아는 사람이 웹툰작가라고 어시스트?로 배우러갔는데 일주일만에 때려침 암튼 저러다가 군대가고 한달전 제대함 평일엔 모르는데 주말에는 오후 3-4시에 일어남 당연히 평일도 그럴듯,, 엄마는 전문대라도 가랬는데 아마 그럴생각없는듯 그렇다고 취직도 급하지도 않은듯 물론 쟤 인생 망하는거 나랑 상관은 없는데 난 내가 나혼자만 이렇게 돈 벌고 월급의 (조금과장해서)3분의1을 매달 내고있고 그냥 되게 짜증나는거야 구러면서 엄마는 쟤 삼시세끼 밥먹는거 걱정하고 아 몰라 진짜 너무 짜증나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좀 창피하고 그래서 어디다 털어놓고싶어소 여기다 쓴다 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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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