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병원에 처방전이랑 약값 물어보러 전화 했거든 처방전 물어볼 때부터 좀 신경질적이더니 약값 물어볼 때 내가 좀 말 정리를 못 해서 좀 더듬었어 아무래도 약은 약국에 물어봐야 할거 같아가지고 혹시 약값은 잘 모르시죠..? 이랬는데 대답이 딱 하..ㅋ -> (정적) -> 언짢다는 듯 설명 진짜 기분 개 같아서 ㅠ 정적일 때 정말 당황해서 내가 못 물어볼거 물어본 줄 알았어 만약 그렇다고 해도 그런거 약국에물어봐야 한다고 하던가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는거 같던데 잘려버렸으면 좋겠다 왜 웃냐고 하고 싶었는데 그런 말 못 하는 성격이라 여기라도 끄적여본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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