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곳에서 아는사람 만난 경험 두번 있는데

한번은 영화시사회 당첨돼서 학교 강의 끝나자마자 두시간 이동해서 서울에 있는 영화관에 도착했는데  

들어가자 마자 맨 앞자리 앉아있는 두시간전에 빠이빠이한 같은수업듣는 학생 만난 경험..  

 

그리고 미국 엘에이에서 버스 타고 앉아있는데 저 앞문으로 대학선배가 들어와서 꿈인줄 알았던 경험... 

귀신인가 했음 

 

 

세상 참 좁아

[익인1]

와 엘에이는 진짜 귀신본 느낌이었겠닼ㅋㅋㅋ

[글쓴이]

아 그리고 심지어 그때 미국에서 만난 다른 한국인은 내 대학동기 절친이었다... 친해져서 인스타 봤다가 소름

[익인1]

세상엨ㅋㅋㅋㅋ 국내에선 나도 가끔 그런적있는데 해외는 너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