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초딩때 혼자 씻는 법을 잘 몰랐음ㅠㅠㅠㅠㅠ

부족함 없이 살았는데.. 약간의 방치가 좀 있어서 

 

머리 감는 방법도 잘 몰라서 5일에 한번 대충 감고 

 

양치도 하루에 0-1번 하고 

 

몸도 잘 안 씻다 보니 거시기도 벅벅 긁음ㅋㅋㅋㅋㅋㅋ 

 

나 비듬 있다는 소리랑 입냄새 난나는 소리 들어봤었음..ㅎ 

 

 

중3때 깨우쳐서 혼자 잘 씻기 시작했어ㅜㅜ 

 

지금은 깨끗깨끗 인간임

[익인1]

ㅋㅋㅋㅋ깨끗깨끗인간 귀엽다

[글쓴이]

우힣

[익인2]

맞아 근데 어릴 때 잘 안 배워놓으면 그럴 수 있기는 하더라 진짜 어릴 때는 부모님이 잘 가르쳐주셔야 함....! 나두 어릴 때는 지금처럼 잘 씻지 않았음

[글쓴이]

마자ㅜㅜ 나는 내 미래 자식들한테는 잘 가르칠거야!

[익인3]

은근히 다른건 알려주는데 양치하는법 안알려주는 부모 많은것 같음
다른덴 멀쩡한데 치과가서 고생하는 애들 자주봐서 그런가

[익인3]

나 초딩때 여름에는 목에 때끼는게 정상인줄 알았음

[익인4]

헐 나도 ㅠ 나도 초딩때 머리 3-4일에 감고(친구가 머리 냄새난다고 해서 충격먹고 머리는 매일 감음) 팬티도 이틀에 한번 갈아입을때도 있었고 엄마가 도대체 왜 그러냐고 타박해서 씻었는데 중학교 들어가고 1일 1샤워 하는 사람 됨..

[익인5]

와 나랑 완전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중2때부터 제대로 씻기시작했다... 사실 막줄만 좀 다른듯 하하 지금은 방법은 알지만 귀찮아서 안하는 중,,